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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0/22 14:27:50
Name Piltover
File #1 17156094670.jpg (796.0 KB), Download : 29
Subject [유머] [유머] 고대 오버테크놀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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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인간
13/10/22 14:29
수정 아이콘
고대의_외계인_고문_증거.jpg
NLostPsiki
13/10/22 14:29
수정 아이콘
SCP 재단에는 저 기계의 완벽한 버전이 있습니....
전에는 레고로 만든 안티키케라 기계가 영상으로 올라왔던 것 같은데... 새삼스레 다시 보고 싶네요.
jjohny=쿠마
13/10/22 14:46
수정 아이콘
http://blog.smallmammal.com/post/2156532687/behind-the-scenes-lego-antikythera-mechanism
이거네요. 애플 개발자 중 한 명이 여가시간에 만들었다고...
NLostPsiki
13/10/22 14:52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흐흐
요정 칼괴기
13/10/22 14:29
수정 아이콘
누가 그러더군요. 고대 문명에서 가끔 오버 테크롤로지의 물건도 만들어진다. 단지 사회 하부구조가 발달하지 못해서
이게 대중화되지 못할 뿐이다 라구요.
데자와
13/10/22 14:30
수정 아이콘
저 유물을 어느때 만든건가요? 고대면 로마 이전시대인가요?
Piltover
13/10/22 14:30
수정 아이콘
기원전 150~100년 쯤이라네요.
사티레브
13/10/22 14:30
수정 아이콘
뭐시여 이게
강동원
13/10/22 14:31
수정 아이콘
공밀레... 공밀레...
아니, 외밀레... 외밀레...
사과사랑
13/10/22 14:35
수정 아이콘
우,,,우왕...!
키스도사
13/10/22 14:35
수정 아이콘
http://ko.wikipedia.org/wiki/%EC%95%88%ED%8B%B0%ED%82%A4%ED%8B%B0%EB%9D%BC_%EB%A9%94%EC%BB%A4%EB%8B%88%EC%A6%98
안티키티라 메커니즘

http://mirror.enha.kr/wiki/%EC%95%88%ED%8B%B0%ED%82%A4%ED%85%8C%EB%9D%BC%20%EA%B8%B0%EA%B3%84
안티키테라 기계

찾아보니 굉장한 기계네요. 발견하고도 뭔지 몰라 50년간 방치해놨다고 하니..
13/10/22 14:40
수정 아이콘
이게 각종 오컬트나 괴기 심령 미스테리 등등 이런거 결국은 다 허구나 조작, 착각임을 밝히는 모블로그에서도

정말 의심할 여지가 없는 진품으로 인정할수 밖에 없는 몇 안되는 물건중에 하나로 손꼽히더군요
냐옹이
13/10/22 14:59
수정 아이콘
블로그 주소좀 알려주세요~ 그런거 좋아하는데 궁금하네요!
사티레브
13/10/22 14:41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작성자가.......
Piltover
13/10/22 14:43
수정 아이콘
필트오버의 기술력은 룬테라 최강이죠.
자운따윈 상대도 안되요.
화잇밀크러버
13/10/22 14:46
수정 아이콘
자운은 생물학, 화학만 믿고 가는 거죠.
섞고 섞고 돌리고 섞고~
Judas Pain
13/10/22 14:43
수정 아이콘
고대 그리스사람들이란..
사티레브
13/10/22 14:45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이런걸 오파츠라고 한다는데 찾아보니 이정도급되는 오파츠는 오파츠중에서도 급이 다른 물건같네요..
좋은거 알아갑니다

자운 만세
마스터충달
13/10/22 14:45
수정 아이콘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터치터치
13/10/22 14:46
수정 아이콘
그런데 중세교회 더 이전이라면 뭐 지동설이라도 이상한 건 아니잖아요?
사티레브
13/10/22 14:51
수정 아이콘
프톨레마이오스 이후 그냥 담론에 갇혀있는게 일반이 아닐까 싶네요(잘 모르지만)
지동설 외치면 너 사형! 이 중세였지만 그 이전에 그렇지는 않았어도 지동설을 망원경이 등장하기도 전에 주장하기는..
jjohny=쿠마
13/10/22 14:52
수정 아이콘
중세교회 한참 이전에 아리스토텔레스 때부터, 늦게 쳐도 프톨레마이오스 때부터는 이미 천동설이 대세였죠.
게다가 '지동설'은 단순히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돈다'라는 아이디어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고, 태양을 중심으로 천체가 운행하는 매커니즘에 대한 이론체계입니다. 코페르니쿠스 이후로도 상당한 데이터와 연구가 축적된 이후에 완성되고 받아들여진 이론이니, 저 시점에 지동설 기준이었다면 대단하죠.
터치터치
13/10/22 15:00
수정 아이콘
지동설이 코페르니쿠스가 최초가 아닌 걸로 압니다. 피타고라스 동네 친구라고 누가 농담했었는데...크크.... 즉 기원전에 이미 주장한 사람이 있죠.(심지어 근거도 있었...)

아마 지금까지도 그 주장이 남아있는 걸 보면 그 사람을 중심으로한 지동설 학파도 나름 명문으로 이름을 유지하였다는 것이고 그렇다면 프톨레마이오스가 집대성하면서 쫓겨난 소수설이라고 하더라도 기원전에는 나름 지동설을 인지한 학자도 많았을 것으로 봅니다.
jjohny=쿠마
13/10/22 15:04
수정 아이콘
http://ko.wikipedia.org/wiki/%EC%A7%80%EB%8F%99%EC%84%A4
그건 알고 있는데, 저게 놀라운 점은 '수치적 정합성을 구현해 냈다'라는 점이니까요.
하늘바람꽃
13/10/22 14:48
수정 아이콘
기독교 신앙이 인류에 미친 영향중에 하나 안타까운 점은, 과학기술을 몇백년간 정체시킨것...........
jjohny=쿠마
13/10/22 14:53
수정 아이콘
요정 칼괴기
13/10/22 14:54
수정 아이콘
기독교가 왜 이걸로 욕먹어야 하는지... 애초 쿠페르니쿠스도 신부님인 뎁쇼.
갈릴레오도 교회 스폰서 받던 사람이었구요.
화약을 서양으로 들여온 로저 베이컨도 수도승이었구요.
애초 로마 멸망 이후 지중해 모든 지역에서 문명이 쇠퇴되었고 게르만 침입을 직격으로 맞은 서유럽이 더 심했을 뿐이죠.
(영국은 아예 민족이 갈렸을 정도였습니다.)
진실은밝혀진다
13/10/22 14:59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기독교에 가진 편견 중에 하나 안타까운 점은, 과학기술을 몇백년간 정체시켰다고 생각한다는 것...
Scharnhorst
13/10/22 15:06
수정 아이콘
멘델의 법칙도 신부님께서...
jjohny=쿠마
13/10/22 15:13
수정 아이콘
http://mirror.enha.kr/wiki/중세#s-2.5
이것도 읽어보셔요.
하늘바람꽃
13/10/22 15:19
수정 아이콘
댓글이 장난 아니네요. 제가 민감한 댓글을 단 것 같습니다.
저도 예수쟁이 소리 듣고 살았던(과거형) 사람으로서 기독교에 대한 나쁜 의미로 하는 말은 아닙니다.
인류 역사의 흐름 속에서 기독교뿐만이겠습니까. 힌두의 인도에서도, 이슬람에서도 뛰어난 과학적 성과는 있었습니다.
기독교 신앙 어디에도 인간의 과학적, 지적 호기심을 금하는 구절없습니다.
성경에 너무 얽메여 성경 외적인 것은 모두 이단이 되어야만했던 당시 왜곡된 신앙관이 나쁠뿐이죠.
지적하신대로 활자혁명 이전에 제한된 정보의 현실에서는 필연적으로 올 수밖에 없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Judas Pain
13/10/22 15:28
수정 아이콘
성경 제1권인 창세기에

선악과,tree of knowledge (of good and evil),가 나오고 인간은 이것을 따먹고 신과 같이 눈이 밝아져 저주 받고 타락했다고 나오죠.
이것이 그 유명한 원죄의 구속이 시작되는 부분이고요.


==============창세기 3장 1~24절, 대한성서공회 개역개정판 ====
제 3 장


1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8 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10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11 이르시되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알렸느냐 내가 네게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열매를 네가 먹었느냐
12 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3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이르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가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살아 있는 동안 흙을 먹을지니라
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16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원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18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19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20 아담이 그의 아내의 이름을 1)하와라 불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머니가 됨이더라
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22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 나무 열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23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를 내보내어 그의 근원이 된 땅을 갈게 하시니라
24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Judas Pain
13/10/22 14:53
수정 아이콘
중세교회가 천동설을 주장해서 중세가 천동설을 따른 게 아니라
고대 세계 천문학의 주류 이론이 천동설로 정립되었기 때문에 중세가 그를 이어받고 중세교회가 천동설을 주장한 것이지요.

아리스토텔레스도 천동설을 주장했을 정도로, 지동설은 기존관찰결과를 뛰어넘는 대담한 발상의 전환과 정확한 계산을 필요로 합니다.
사티레브
13/10/22 14:56
수정 아이콘
플라톤부터 아마..
진실은밝혀진다
13/10/22 14:58
수정 아이콘
그렇죠. 가만보면 쭉 발전하던 인류의 지식이 중세때만 차단됐던것처럼 생각하는 분들이 있어서 신기합니다.
중세도 결국 시대의 흐름이고, 과거 시대의 영향을 받은것 뿐인데 말이죠.
13/10/22 15:13
수정 아이콘
지동설 최대 약점중 하나인 시차 문제는 19세기까지 와야 간신히 해결이 되기 때문에...

멍청하고 비합리적이라 천동설이 주류였던게 아니라 되려 과학적이고 이성적이었기에 천동설이 주류였던것.
은하관제
13/10/22 14:57
수정 아이콘
오늘 처음 알았는데 엄청난 물건이군요 후덜덜
Judas Pain
13/10/22 15:0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중세교회가 지성사나 과학사나 기술사의 발달을 저해했다는 관점에서 주목해야 될 부분은

지식의 독점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성경의 번역을 금지하고 라틴어본의 설교만으로 대중을 가르친 것도 그 하나이고
수도승이나 신부 같은 고위 성직들만 저런 '위험한' 지식을 가지거나 배우거나 다루고 있었다는 것이 한 증거가 되겠죠.
요정 칼괴기
13/10/22 15:06
수정 아이콘
뭐 그렇죠. 중세 성직자들의 많은 경우는 과학적 지식이 상당한 사람들이었으니 말이죠.
농업, 약학 그리고 여기서 파생한 천문학적 지식은 선교를 위해서도 상당히 필요한 지식이었으니 말이죠.
하지만 일반 대중에게 가르쳐주지 않았을 뿐...

하지만 저는 이를 종교적 마인드 보다는 그들 상당수가 귀족 계급이라는게 더 큰이유였다고 봅니다.
Judas Pain
13/10/22 15:10
수정 아이콘
중세기 유럽의 귀족이라는 건 칼찬 사람들이고 심지어 왕이라도 무식한 사람들은 많았던 것으로 압니다.
요정 칼괴기
13/10/22 15:15
수정 아이콘
귀족이라도 그정도로 무식하지 않았지만 무식한게 미덕인 시대이니 지식을 숨기는 경우가 꽤 있었습니다.

아 사제나 종교는 엄밀히 말해 귀족이 아닌건 맞습니다. 그런데 아버지나 형이 귀족이죠.
진실은밝혀진다
13/10/22 15:10
수정 아이콘
요즘은 서양학계도 중세를 무조건적인 암흑시대로 보지않고 엄연히 발전이 있었던 가치있는 시대로 보고있는데
중세 초중반의 혼란을 모두 기독교 탓으로 돌려가면서 자신들의 우월함을 내세우려 했던 근대 지식인들의 뻘짓이 대중들에게는 아직도 사실인것처럼 받아들여진다는게 안타깝네요.
인식이라는게 한번 박히면 고쳐지기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남자친구
13/10/22 15:15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기독교가 과학에 끼친 긍정적인 영향도 분명히 있지요.

진실은밝혀진다님 닉네임처럼 진실은 밝혀지기 마련입니다.
키니나리마스
13/10/22 16:48
수정 아이콘
어느_시대에나_공밀레는_존재한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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