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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28 22:45
지긋이 누르고 훑어서 유니폼도 펄럭였는데
그냥 세이프 너무 단호해서 단호박인줄 거기에 크브스 중계진은 심판을 믿고 자기는 잘모르겠다니
13/06/28 22:45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kbaseball&category=kbo&id=50969
에이 이런건 풀 영상으로 봐야죠...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
13/06/28 22:50
요즘만 그런게 아니라는게..
아직도 화나 정원석 선수의 홈스틸 보크 사건이 아련하게 떠오릅니다.(아련하지만 2년밖에 안된 사건이라는..)
13/06/28 22:53
오심으로 이기니 이런 기분이구나;;;;
참... 이긴 팀 팬도 찝찝하고, 진 팀 팬은 화나고 보고있는 타 팬들도 어이없어질 상황인데 대체 왜이러나요...
13/06/28 22:54
하일라이트 프로그램 보고 있는데 오심 맞는것 같네요. 근데 이번건 아슬아슬하긴 했습니다.....못봤을수도 있겠다 싶을 정도로 태그가 좀 아슬아슬한것 같아요 너무 결정적인 순간에 나와서 그렇지...사실 이정도급 오심은 수도없이 나오죠....
13/06/28 23:26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kbaseball&category=kbo&id=50969
이 동영상 말씀하신거 맞죠? 약 1분경에 동영상에 매우 슬로우 장면으로 보여줄때 59초, 60초 쯤에 글러브 태그 되기전에 이미 유니폼 올라가요.
13/06/28 23:35
49초때에 펄럭이면서 말하는게 네이버 영상에서 51초때 유니폼이 위쪽으로 올라간거 말씀하신거 같은데 다른 각도로 나온게 1분때 경 영상인데 그때 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51초때 올라간게 태그 때문에 올라 간게 아니고 땅 충격 때문에 올라간거 같아요.
이게 각도도 한정적이고, 영상도 엄청 슬로우한 영상이 없어서 저도 뭐라 확신은 못하지만, 그냥 왜 심판이 세잎이라 했을까에서 봤는데 세잎 일수도 있겠구나 라는걸 말씀 드리는 거에요.
13/06/28 23:29
유니폼엔 확실히 닿은 걸로 보이는데요
글러브때문에 유니폼이 올라갔는지 아니면 충격때문에 올라갔는지 저도 잘 확인은 안되는데 어찌 됐던 글러브에 유니폼은 확실히 닿았습니다.
13/06/28 22:55
9회말 2아웃이 아니였다면
그냥저냥 넘어갈수있는 오심정도로 보이는데 하필 그 다음에 동점에 이어서 끝내기까지 되어버리니....
13/06/28 22:57
불판 중계중에도 계속 언급했지만 삼성팬인 제가 보기에도 태그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오심 문제 진짜 심각하네요. KBO가 문제를 제대로 인식하고 있긴 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진짜 이러다간 9개구단 팬들 전부 환멸을 느낄것 같네요...
13/06/28 23:02
이게 더 타오를수 밖에 없는게 기아한텐 정말 중요한 경기였다는게..
삼성한테 일방적으로 밀리고 있다가 만회하려고 양현종을 아껴두었다가 내보낸건데... 이젠 당장 내일,모레 경기도 문제가 생겼죠. 다른 오심과는 달리 보기 좀 힘든 거란 건 인정합니다만 기아에겐 너무 중요한 타이밍에 나온거라 오래갈겁니다. 이후 내리막 타면 더 심각해지겠죠.
13/06/28 23:03
근데 2루심이 저기 있어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반대쪽에 있으면 그래도 좀 보기 수월할거 같은데 매번 저 위치에서 오심하더라구요;; 구심도 아니고..
13/06/28 23:06
삼성팬이지만 오심 진짜 어떻게 해야 하나요..진짜 어떻게 저게 태크가 안됐다고 생각할 수 있는지..
그리고 오늘 양현종 허리 삐긋하고 내일 윤석민 내고 또 진다면 (상대가 기아킬러 윤성환이라) 이 오심경기가 어쩌면 시즌의 중요한 승부처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삼성만 이기고 넥센, 기아, LG 모두 패한 날이기도 하고..
13/06/28 23:17
윤성환 나오면 거의 졌다고 봐야되서(대표적인 기나쌩클럽이고 이번시즌 윤석민은 보통투수라서...) 오늘 위닝시리즈를 위한 승부수 던진건데 망했죠.
이번에 위닝시리즈 못 가져오면 1위 자리는 포기해야 하는데 아마 그렇게 될 것 같네요.
13/06/28 23:09
저거 보고 화나서 껐는데 아니다 다를까 역전 끝내기...
심판놈들 저렇게 삽질 하는게 1~2년된게 아닌데 KBO는 해결할 생각도 없죠.
13/06/28 23:14
심판들 자질 부족입니다. 머 징계가 없다시피 하니 변화가 있을수가 있나요. 2군 내려간게 엄청난 징계다.. 이런식으로 기사가 나던데 과연? 크크
13/06/28 23:18
심판이 2군으로 내려가면 그 기간만큼 연봉이 깍입니다. 재계약때도 반영을 하고요. 달리 좋은 징계방법이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13/06/28 23:20
삼성전 맞춰서 양현종 투입
엘지/넥센 패배 저것만 아웃판정 받았으면 상위권과 전부 1게임씩(롯데0.5) 줄일 수 있었는데 한방에 상황역전이네요 .. 덤으로 블론후유증
13/06/28 23:24
세잎 같기도 해요..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kbaseball&category=kbo&id=50969 동영상에 42,43,44초 부근이 태그 부분인데 약 43초 부근에 관한 사진이 http://osen.mt.co.kr/article/G1109629413 에 올라 왔는데 팔쪽에 보시면 글러브 그림자가 삼성 선수 팔에 있어요. 동영상 보시면 이때가 기아 선수가 팔 제일 길게 뻗었을 때이구요. 저도 그냥 영상과 사진으로만 말해서 뭐라 확실히 말은 못하겠는데, 팔 길이가 모잘라서 태그가 안된 걸 수도 있을거 같아요.
13/06/28 23:33
팔에 먼저 닿았어요 저 사진은 상황 끝나고 그 후에 빠지는 사진입니다.
다른 야구 사이트등에서도 오해하게 계속 대고 있었다는 거죠 그전에 친건데. 해도 해도 너무하십니다. 빠지는 사진으로 지금 주장하신 겁니까 마녀사냥이라고?
13/06/28 23:39
그러니깐 팔에 먼저 닿았다고 말씀하시는게 지금 pgr에 올라와 있는 1,2번째 사진때문에 말씀하신거 같은데 다른 각도로 나온게 네이버 영상 42초, 43초, 44초 때인데 이 각도로 보면 42초전에는 아직 안닿았고, 43초 그 부분때 기아 선수가 팔 움직이면서 그 부분때 태그가 됐을 수도 있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그 때 43초 때 의 각도로 찍은 사진이 아래 기사인데 그림자 보면 태그 안됐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댓글 적은 것입니다.
저는 마녀사냥이라고 말한적도 없어요. 그냥 애매하다는 것일뿐. 저도 티비로 보면서 오심인줄 알았는데 다른 각도 사진 보니 세잎일수도 있겠네? 라고 생각해서 그냥 좀 봤더니 이런 거 때문에 세잎일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하는 거지 이게 각도나 영상이 한정적이다 보니 저도 확신은 전혀 없어요.
13/06/28 23:40
세이프하고는 거리가 멀죠.
http://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sportstalk&wr_id=510378&page=0&sca=&sfl=&stx=&sst=&sod=&spt=0&page=0 누가봐도 이정도면 아웃이죠.
13/06/28 23:45
저 블로그?에 나온 사진이 네이버 영상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kbaseball&category=kbo&id=50969 57초에 나오는 상황 전 상황에 대한 사진인데 영상 보시면 알겠지만 57초쯤에는 아직 태그가 안된거 같아요. 팔에 글러브 그림자가 그대로 있어서요.
13/06/28 23:46
앞에 댓글 달았듯이 그 후에 찍으려는 상황이 아니라 찍고 미는 과정에서 팔을 더 펼쳤다니깐요. 그래서 다른 사이트 가면 왜 그랬냐는 말도 좀 있습니다.
13/06/28 23:42
해골님이 쓰신걸 이어 다셔서 그렇게 착각한건 사과드립니다. 제 잘못입니다.
그리고 43초때의 사진 사진이 아니라 44초로 넘어가는 순간에 나타납니다. 그리고 40초대의 사진으로는 태그는 42-43초에 닿은 걸로 보이구요 본인이 확신이 없으신 건 논외로 해도 일단은 저 사진은 그 후의 사진이라 전혀 설득력이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본인도 그렇게 쓰셨네요.
13/06/28 23:48
예, 진짜 저도 오심 이런거 있을때 화 많이 나고 그런거 이해갑니다 ㅠㅠ 사실 이렇게 길게 적을거도 아닌거 같은데 아닐꺼 같다고 댓글 적었는데 그냥 가버리면 예의가 아닐꺼 같아서..
그리고 말씀하신 부분이 42-43초 쯤에 태그가 되었을꺼라고 하는데 그 부분의 매우 슬로우 부분이 네이버 영상 57초쯤 부터 시작되는데 그때가 한 베이스 까지 손 한바닥 정도 남았을 거리때의 시간대 인데, 그때 보시면 팔에 글러브 그림자가 그대로 있어요. 그래서 이 각도로 보면 아직 태그가 안된거 같기도 해서요.
13/06/28 23:51
1분-1분 1초 사이에 먼저 닿은거 확실히 보입니다. 주자 손은 안 닿았구요 한뼘 이상이요
그리고 더 밀고 갔습니다. 아우구스투스님이 링크하신건 전 1분-1분1초사이로 보이는데요
13/06/28 23:57
그러니깐 1분, 1분1초 사이 장면이 앞 영상에서 42초쯤에 주자 손이 수비자 발에 가릴때 그 쯤인데 그 쯤에서 태그가 됐다는 말씀이신가요?
13/06/28 23:59
제가 1분 장면 지금 스톱해있는데 발 가리기 전입니다. 피지알도 댓글 사진 올리는 기능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어쨌든 1분장면대에 하루일기님이 말씀하시는 그림자부분은 글러브 중간 윗부분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13/06/29 00:04
이게 네이버 영상을 재생 스탑을 반복하니 시간대가 꼬여서 시간대로 말해도 서로 원하는 장면을 공유 못할꺼 같네요-_-;; 초가 또 ms 단위도 없으니.. 으아
여튼 말씀하시는 그 부분이 주자 손이 보자기 모양으로 좀 펴질때 그 부분인가요?
13/06/29 00:09
본문 사진이랑 유사합니다. 아무리봐도 앞뒤 각도가 먼저 닿는게 보입니다.
1분 1초대에는 손가락이 발에는 들어가고 태그된게 더 확실해 보이는데 손가락이 발처럼 길지 않는한 더욱 무리겠죠. 본문 사진처럼 앞 뒤 태그가 확실한데 개인적으로 이해하기 힘듭니다. 가져오신 사진은 일단 그 뒷 상황이구요. 하루일기님은 42-43초 사진인데 오센 기사로 태그가 힘들다고 보셨는데 일단 오센 기사 사진이 그 시간이 아닌바에는 그리고 본문 사진도 57초 상황이 아니구요. 일단 말씀하신 것들과는 좀 다릅니다.
13/06/28 23:52
그러니깐 영상에서 42초때 순간에 찍힌 다른각도가 약 57초 부근인데 아직 42초,57초때 나온 그 순간(베이스에 한 손바닥 거리 남았을때, 57초부근 영상의 각도로 봤을 시에) 에는 태그가 안된거 같아서요.
그리고 애매한게 42,43초 부근인데 이게 그 osen? 기사 사진으로 봤을 때 그림자가 있어서 세잎일 수도 있겠구나 라고 저는 느꼈어요.
13/06/28 23:31
호오...요즘 오심이...그런데 오심이라고 확신은 못하겠는데요.
그리고 기아 투수는 마무리감은 아닌거 같은데요. 동영상보니 끝내기 맞기 전에 이미 안색이 다 죽었네요.
13/06/28 23:44
감독이 선이라기대가 큰가봅니다. 왠지 오승환처럼 깔끔한 맛이 없어서라고 쓰고보니 오승환이 쉽게 구할수있는 투수가 아니네요. 그리고 잘모르지만 엔서니는 아무리봐도 마무리스타일은 아닌거 같은데요?
13/06/28 23:57
역대로 약하진 않았는데 최근이 너무 안 좋았죠.
역대 최고의 마무리라 할 수 있는 선감독 이후로 최근에는 윤석민-한기주에다가 2009년 버전 유동훈까지 좋았지만 2010년부터는 맛이 가도 너무 갔고 지난시즌에는 정말 하다못해 최향남을 불러다가 마무리 시킬정도였는데 그게 2009년 유동훈 이후 제일 좋았죠.
13/06/28 23:47
전의 넥센 경우보다는 여지가 있어보여서요. 넥센이 워낙 판정의 희생양이라...그리고 심판위치가 좋아서 못봤다기는 조금 힘들어보여서요.
13/06/28 23:44
솔직히 이정도면 확실히 오심이죠. 요즘 워낙 미친 오심과 편파판정이 많아서 그렇지(LG와 넥센전의 2루오심이나 삼성과 NC전에서의 심판의 야구교실등) 이정도면 솔직히 논란이 될만한 오심이라고 봅니다.
13/06/28 23:51
음 역시 그런가요? 심판들 판정도 문제지만 저는 그 특유의 갑질이 더 싫네요. 가르시아가 사과할때는 창피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13/06/28 23:48
근데 이정도면 오심이 날만도 할 것 같네요
스틸 컷이랑 슬로우 비디오까지 보면서도 이렇게 의견이 분분한데 경기장에서 순간적으로 보면 충분히 잘못 생각할수도..
13/06/29 00:09
정확하게 말하면 '세잎인것 같다"가 아니라 '세잎 같기도 하다' 입니다.
영상으로 볼 때 그럴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지 확실히 세이프라고 말씀하시려는 의도는 아닌 듯 합니다.
13/06/29 01:42
이장면이 세잎으로 보이시는 분들은 앞으로 모든 도루가 세잎이 되어야 한다는 전제하에 보신다고 생각 하겠습니다. 심판이 설사 못봤더라도 타이밍을 봅니다. 자동태그상황이고 --;; 저런게 세잎이면 다시 말씀드리지만 슬라이딩으로 들어가는 2루 도루는 모두 세잎판정 받습니다.
13/06/29 02:06
아주... 지금도 보면 혈압이 오르네요.
앤써니는 어제도 불안불안하면서도 꾸역꾸역 세이브를 올리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심판 한 명이 아주 제대로 엿 먹였죠. 올해는 2루에 무슨 마가 끼었는지 굵직굵직한 오심은 전부 2루에서 터지고 있고... 정말 배구처럼 아웃 or 세이프, 파울 or 페어 에 한해서 한 경기에 1번씩 비디오 판독을 할 수 있게끔 해야 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저번엔 넥센이 당했고 이번엔 KIA 가 당했죠. 다음엔 직접적인 승패와 연관된 오심을 어느 팀이 당할지 모릅니다. 심판이 사람이니 틀릴 수 있다는 것은 너무 안이한 변명이죠. 지난 넥센전 오심에 관한 글에서도 말했지만... 크로스 타이밍 상황에서 발생하는 오심이라면 이해합니다. 그러나 누가봐도 구분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 초고속 리플레이로 보는 것이 아닌 - 오심은 나오지 말아야 할 것 아닙니까. 팀의 승패는 둘째치고 성적으로 연봉이 오르락내리락 하는 선수들에게 미안하지도 않나요. 어제 오심으로 박지훈은 1승이 앤써니는 1 세이브가 날아갔습니다. 그러고 자기들은 기껏해야 받는 징계는 2군으로 휴가죠. 자신들에게 덤비는 선수들에게는 기준이 모호한 징계를 내리구요.
13/06/29 10:12
징계도 안받을것 같아요--; 하는 꼬라지 봐서는... 심판의 권위 운운전에 시력검사부터 제대로 받았음 좋겠어요. 엠팍은 역시 기아는 안티가 많구나를 제대로 느낀 하루였습니다. 인기구단팬인게 죄죠.+기아=전라도구단 이라서 까는 사람도 있고.. 하 기가찹니다. 기가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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