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햇반을 먹을 때 전자렌지 끓는물 둘 중에 하나 테크를 선택하는데 일단은 전자렌지를 선택했고요, 보통은 500W 전자렌지에서 2분정도 지나면 먹을수 있는 타이밍이 나는데 지금은 그 1000W를 선택해서 조금 타이밍을 일반적인 상황보다 조금 앞당긴 그런 상황입니다. 이미 준비가 철저히 되어있기 때문에 햇반이 실패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만의 하나 밥이 되거나 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전자렌지 라이트를 통해 본진 상황을 훤히 들여다보고 있는 이런 판단 굉장히 좋은 판단이고요, 왜냐면 그 밥이라는 것이 항상 완벽할 수는 없고 완벽할 필요도 없습니다. 조금 질거나 되게 되었다 해도 김치나 뭐 이런 반찬 등으로 충분히 보완이 가능하단 말이죠. 오히려 그런 식으로 지금 상태에서 더 좋아진다면 예전보다 더 좋아질 가능성 저는 높다고 보거든요.

출처:스갤

크크 정말 음성지원 제대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