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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3/25 15:29:50
Name 보도자료
Subject [스타2] SPOTV GAMES, 스타크래프트 II 스타리그 2015 시즌2 예선전 생중계


- 네이버 스타리그 2015 시즌1 8강 진출한 저그 이동녕, 저그 이병렬, 플토 백동준, 테란 서성민 / 중국의 플토 후 시앙(MacSed) 글로벌 시드 부여
- 프로리그 2015시즌 1R 테란 이신형 (전체 다승 1위), 테란 김도욱 (테란 1위), 저그 1위 황강호 (저그 1위), 플토 주성욱 (프로토스 1위) 시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국내 e스포츠 및 방송 파트너사이며 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는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스타크래프트 II(StarCraft® II) 스타리그 시즌2 예선전을 생중계 한다고 밝혔다.

스타크래프트 II: 군단의 심장(StarCraft® II: Heart of the Swarm™)으로 진행되는 스타크래프트 II 스타리그 2015 시즌2 예선전은 3월 26일 오후 1시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 위치한 인텔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번 예선전은 1시, 5시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조 8강까지는 3전 2선승제 싱글 토너먼트로, 4강부터는 3전 2선승제 듀얼 토너먼트로 치러진다. 예선전 맵은 만발의 정원, 세종 과학 기지, 조난지가 사용된다.

예선전에는 얼마 전 막 내린 IEM 월드 챔피언십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정명훈(Dead Pixels_FanTaSy)과 김준호(CJ Entus_herO), 박령우(SK Telecom T1_Dark) 등 실력파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다. 원이삭(yoe Flash Wolves_PartinG)과 김민철(TCM_Soulkey) 등 해외 팀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도 예선에 나선다.

이어서 시즌1 예선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문성원(Acer_MMA), 어윤수(SK Telecom T1_soO)를 비롯해 이영호(KT Rolster_Flash), 김유진(Jin Air Green Wings_sOs), 최지성(Bomber)도 예선에 출전한다. 예선에서 선발된 15명은 챌린지 24강에 진출해 시드를 받아 올라온 9명의 선수와 함께 스타리그 16강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9명의 챌린지 시드권자는 스타리그 시즌1 성적과 프로리그 성적, 글로벌 시드 등을 종합해 선정됐다. 먼저 스타리그 시즌1 8강 진출자인 이동녕(yoe Flash Wolves_Leenock), 이병렬(Jin Air Green Wings_Rogue), 백동준(Samsung Galaxy Khan_Dear), 서성민(Invasion eSport_Super)이 시드를 받았다.

이와 함께 프로리그 1라운드 전체 다승 1위인 이신형(SK Telecom T1_INnoVation)과 테란, 저그, 프로토스 다승 1위인 김도욱(Jin Air Green Wings_Cure), 황강호(MVP_KangHo), 주성욱(KT Rolster_Zest)도 시드에 합류했다. 이 외에 WCS 2015 아메리카 프리미어 16강에 오른 후 시앙(Hu Xiang, iG_MacSed, 중국)이 글로벌 시드권자로 챌린지에 참가한다.

스타리그 2015 시즌2 챌린지 24강은 오는 4월 2일(목), 3일(금), 9일(목), 10일(금) 등 총 4일에 걸쳐 진행되며, 전 경기 모두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한다. 스타리그 2015 시즌2의 모든 경기는 e스포츠 전문 온라인 채널인 eSportsTV(http://www.e-sportstv.net)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 스타크래프트 II 스타리그 2015 시즌2 상금 및 WCS 포인트
(순위 / 상금 / WCS 포인트)
1위 / ₩40,000,000 / 2,000
2위 / ₩10,000,000 / 1,250
3-4위 / ₩4,500,000 / 900
5-8위 / ₩2,000,000 / 600
9-12위 / ₩1,000,000 / 400
13-16위 / ₩1,000,000 / 300
17-28위 / ₩200,000 / 50
=> 총 상금 및 WCS 포인트 = ₩77,400,000 / 10,850

(제공 = SPOTV 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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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특공대
15/03/25 15:38
수정 아이콘
챌린지 시드를 받은 선수는 총 9명, 예선은 15명 선발이군요. 이거 예선이 더 어려워졌네요.
그리고 일정보니까 GSL 코드A랑 겹치는건 좀 아쉽네요.
15/03/25 17:06
수정 아이콘
하부리그이니 겹치는 대신 일정조정을 할것 같습니다.
운명의방랑자
15/03/25 23:15
수정 아이콘
통합 프리미어 리그 일정하고도 겹치네요. 대진표를 어떻게 짜려는 걸까요?
비상의꿈
15/03/25 15:44
수정 아이콘
챌린지 24인중 9명이 시드를 받는거군요.
프로리그 성적대로 시드를 부여해서 '프로리그 잘하면 개인리그도 할수 있다'라는 동기부여도 되는것 같긴 한데 챌린지 시드를 너무 남발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15/03/25 15:50
수정 아이콘
15명이니 14명은 7개조에서 2명씩 뽑고 나머지 1자리 와일드카드전 할 가능성이 높겠네요
삼성전자홧팅
15/03/25 16:30
수정 아이콘
아자.. 주성욱 선수와 황강호 선수가 시드라니... 너무 좋네요..
제발 이 시드를 바탕으로 16강을 뚫었으면 좋겠네요..
15/03/25 16:56
수정 아이콘
언제부터인가 스포티비게임즈는 듣기 좋은 뉴스만 나와서 불안할 지경이네요 크크크
15/03/25 17:07
수정 아이콘
챌린지도 WCS포인트를 주네요
15/03/25 17:13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성적으로 개인리그 시드를? 별로 좋아보이진 않는데
15/03/25 17:22
수정 아이콘
정명훈 파이팅 ㅠㅠ
15/03/25 17:23
수정 아이콘
근데 프로리그 시드는 좀 뜬금 없긴 하네요.
프로리그 다승왕에 대한 메리트가 필요하다는 인식은 있어오긴 했는데... 그렇다고는 해도 너무 많은 선수한테 시드가 간 게 아닌가 싶습니다.
검은별
15/03/25 17:49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성적을 기준으로 시드를 주는 것은 정말 좋네요.
바꿀닉넴이없네
15/03/25 18:38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시드를 주는 취지는 이해할 수 있는데 너무 많이 주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다승 1위랑 글로벌 시드 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15/03/25 19:44
수정 아이콘
이왕 4명씩이나 줄거면 종족별 1위보다 차라리 다승랭킹 1~4위를 뽑는게 어땟을까 싶네요
하후돈
15/03/25 21:32
수정 아이콘
아마 그건...가령 1~4위가 모두 한 종족으로만 구성될 수 있으니..개인적으로는 종족별 1위가 더 좋은방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프로리그 시드 자체가 너무 많은듯 해요. 케스파컵을 이렇게 시드주면 이해가 되는데 스타리그는 좀..
Marionette
15/03/25 21:50
수정 아이콘
전시즌 16강리거도 피씨방으로 보낸건 그렇다고 해도 프로리그 다승자에게 밀리는건...
15/03/25 21:51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상위권자에게 시드를 줘도 상관 없는데 아쉬운것은 스타리그 16강 진출자들도 예선부터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스타리그 16강 진출자에게도 조금의 혜택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6강 조별 4위는 예선으로 내려가고 16강 3위 VS 프로리그 다승 4명이 리그 결정전을 해서 승자는 챌린지리그 본선 진출권을 주는 방법도 괜찮다고 봅니다.
Otherwise
15/03/26 00:58
수정 아이콘
시드자가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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