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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11/08 04:48:10
Name 보도자료
Subject [오버워치] 블리자드, 강력한 영웅들로 구성된 팀 기반의 슈팅 게임 오버워치 공개

▲ 오버워치 - 시네마틱 트레일러 (한국어)


▲ 오버워치 -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한국어)

- 새로운 세계관의 블리자드 게임, 블리즈컨을 통해 최초 공개 및 시연
- 블리즈컨 참가자, 총 600대의 PC에서 오버워치 체험 가능
- 2015년 베타 예정, http://www.playoverwatch.com 에서 베타 테스터 신청 가능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http://www.blizzard.com)는 오늘(현지 시각 기준) 자사의 게임 축제 블리즈컨(BlizzCon®)에서 2만5천여명의 현장 참가자와 수백만 명의 온라인 시청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완전히 새로운 세계관과 놀라운 영웅들로 무장한 ‘픽업 앤 플레이(pick-up-and-play)’ 방식의 1인칭 슈팅 게임, 오버워치(Overwatch™)를 최초 공개했다.

오버워치는 기술적으로 진보하고 더욱 화려해진 미래의 지구를 무대로 한다. 전세계가 분쟁으로 신음하자, 군인, 과학자, 로봇, 모험가로 이루어진 오버워치라는 이름의 다국적 특수 부대가 전쟁으로 폐허가 된 지구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뭉친다. 수 년이 지난 후, 이들의 영향력은 점차적으로 줄어들었고, 마침내 해체되기에 이른다. 이제 오버워치는 없다... 하지만 아직 이 세계는 영웅을 필요로 한다.

접근성과 순수한 재미를 강조한 오버워치에는 블리자드 특유의 ‘배우기는 쉽지만 고수가 되기는 어려운(easy-to-learn, hard-to-master)’ 게임 경험 철학이 1인칭 슈팅 게임(FPS)의 형태로 담겨 있다. 플레이어는 6인으로 구성된 팀에 합류하며, 선택한 영웅의 능력을 활용하여 홀로그램 빛으로 가득한 런던의 거리에서부터 최첨단 이집트 피라미드의 그림자가 드리워진 시장에 이르기까지 초현대적인 지구의 여러 장소에서 전투를 벌이게 된다. 모든 전장은 그 자체로 특징적이며 각 캐릭터의 특수한 능력들이 부각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전투는 눈깜짝할 사이에 거리에서 지붕으로, 또 열린 하늘에서 갑자기 벌어지기도 한다.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공동설립자 겸 CEO(Mike Morhaime, CEO and Cofounder of Blizzard Entertainment)는 “오버워치는 활력 넘치는 가까운 미래를 담은 세계관을 기반으로 매력적인 캐릭터와 액션으로 가득한 팀 기반의 게임에 대한 블리자드의 도전”이라며 “블리자드가 신작을 개발할 때, 우리는 그 장르에서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부분을 가져와 거기에 우리만의 가치를 담는다. 오버워치로 이루고자 하는 우리 목표는 1인칭 슈팅 게임 장르의 팬들이 좋아할 만한 액션과 깊이를 전달하는 동시에, 보다 많은 대중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멋진 1인칭 슈팅 게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오버워치의 각 영웅들은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무기와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 다음은 오버워치에 등장하는 수많은 영웅들 중 일부에 대한 간략한 소개다.

 트레이서는 과거 영국 실험 비행 프로그램의 조종사이자 활기찬 모험가이며, 펄스 폭탄 투척, 순간 이동 능력과 시간을 돌리는 능력을 통해 아크로바틱한 공격을 펼칠 수 있다.
 라인하르트는 전투 갑옷을 입은 독일 군인으로, 돌진하여 적을 벽에 꽂아버리거나 로켓 망치로 땅을 내리쳐 적들을 넘어뜨릴 수 있다.
 한조는 활을 무기로 사용하는 일본 용병이며, 맨손으로 벽을 타거나 팀원들이 근처의 적들을 쉽게 포착할 수 있게 해주는 음파 추적 활을 쏘고, 경로에 있는 모든 적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주는 거대한 용의 영혼을 방출할 수도 있다.
 시메트라는 인도 출신의 광축가로서, 빛과 에너지를 방출하여 아군에게 보호막을 씌우거나 적들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또한 아군이 최전방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장치를 설치하여 전세를 역전시킬 수 있다.

각 영웅들이 고유의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플레이어는 이들을 잘 조합하고 창의적으로 힘을 합쳐 밸런스가 잘 맞춰진 팀을 구성할 수 있다. 플레이어가 어떤 영웅, 어떤 플레이스타일을 선호하든 오버워치에서는 다른 이들과 함께 팀을 꾸리고 놀라운 임무들을 수행할 수 있다.

오버워치는 주말 동안 진행되는 블리즈컨 현장에서 600대의 PC를 통해 플레이 가능해 블리즈컨 참가자들은 세계 최초로 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12명의 플레이 가능한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각각 완전히 다른 3개의 지도에서 다른 플레이어들과 6대6 대전을 통해 특정 지역을 점령, 수비하거나, 화물을 운반하고 약탈하며 서로의 호흡을 겨루게 된다. 게임이 개발됨에 따라 새로운 영웅들과 지도들이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며 베타 테스트는 2015년 시작될 예정이다.

블리즈컨을 통해 최초 공개된 오버워치와 그 영웅들, 그리고 지도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추후 진행될 베타 테스트 참여를 희망한다면 공식 홈페이지 http://www.playoverwatch.com 을 방문하면 된다.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점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많은 게임들을 동시에 개발 중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분야에서 직원을 채용 중이다. 채용과 관련된 추가 정보와 지원 방법에 대한 정보는 블리자드 채용 웹사이트(http://jobs.blizza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오버워치란 무엇인가?
오버워치는 미래의 지구를 무대로 펼쳐지는 스타일리쉬한 팀 기반 슈팅 게임으로서, 방대한 세계의 분쟁 속에서 영웅, 용병, 로봇, 과학자, 모험가들로 구성된 두 팀이 서로 혈전을 벌이는 심도 높은 멀티플레이 게임입니다.

오버워치에서는 초능력들을 가진 용맹한 캐릭터들이 친숙하면서도 환상적인 여러 전장아래서 격돌합니다. 자갈 깔린 런던 거리의 이층버스 위에서 아군이 뛰어들어올 때, 여러분은 순간이동 능력으로 로켓을 회피하십시오. 어둠 속 궁수의 기습으로부터 팀원들을 보호하고, 첨단 기술의 이집트 피라미드 밑에 있는 시장으로 궁수를 추적하십시오.

* 전 세계에서 온 놀라운 영웅들
오버워치의 영웅들은 그만의 특유의 능력과 궁극기를 전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과거 영국 실험 비행 프로그램의 조종사였던 트레이서는 순간 이동 능력과 펄스 폭탄 투척 그리고 심지어 시간을 돌리는 능력을 통해 불가능에 가까운 아크로바틱한 공격을 펼칠 수 있습니다.

트레이서의 시공을 초월하는 기술로도 임무 달성이 힘드시다면 터보 파워 제트 팩을 장비한 천재 고릴라, 윈스턴을 플레이해 보십시오. 지붕 위를 뛰어다니고 모여 있는 적들에게 돌진하여 적들의 목표 달성을 저지하십시오.

오버워치의 영웅들은 다양하고 강력하며 개성이 뚜렷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잠재 능력은 적절한 팀을 구성했을 때 그 이상의 위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아군이 중력을 거슬러 움직이고, 총알을 쏟아내는 포탑으로 변신하거나 거대한 에너지 방패를 만들어 낼 수 있는 한,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합니다. 블리즈컨에서 플레이 할 수 있는 캐릭터는 12명이며, 추후 더 추가될 예정입니다.

* 최고 수준의 슈팅 액션
오버워치에서 팀들은 전 세계를 무대로 목표 기반의 6대6 전투를 수행합니다.

모든 전장은 각 캐릭터의 특수한 능력들이 부각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싸움은 눈깜짝할 사이에 길거리에서 지붕으로, 또 열린 하늘에서 갑자기 벌어지기도 하며, 각 팀은 임무 완수를 목표로 서로 격돌합니다.

오버워치: 한계 없는 액션, 개성 뚜렷한 영웅. 이들의 힘을 조합하면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펼쳐집니다. 여러분만의 팀을 구성하여 놀라운 임무들을 수행하세요.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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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흑인대머리남캐
14/11/08 05:18
수정 아이콘
더빙은 또 언제 해뒀대요 덜덜
조셉고든레빗
14/11/08 08:27
수정 아이콘
이거 나오면 인기 좀 꽤 있을것같은데요?
총질게임은 별 흥미가 없어서 많이 안 해봤는데 이건 많이 끌리네요.
14/11/08 10:50
수정 아이콘
오히려 가장 대중적인 장르는 FPS고, 콘솔 출시까지 고려하면 완성도만 되면 더 흥행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요.
14/11/08 08:33
수정 아이콘
트레일러를 만들랬더니 무슨 단편영화를 만들어놨어 덜덜덜
박물관 경비는 하스스톤하느라 못보네요. 크크크크-
우선 처음 느낌은 롤+퀘이크 혹은 팀포트리스인데 블리자드식 해석인것같은데요... 기대정말 엄청 되네요!
타임머신
14/11/08 08:53
수정 아이콘
역시 시네마틱 만드는 클라스는 어디 가지 않는군요. 무슨 신작 3D 애니인줄...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도 흥미로워 보입니다.
14/11/08 09:40
수정 아이콘
우어 스타 워크 디아가 없는 블리자드라니 상당히 어색하네요 크크크
근데 재밌어 보이네요
Ellen Page
14/11/08 10:19
수정 아이콘
만들라는 게임은 안 만들고 또 시네마틱을....? 크크크

각 국가를 대표하는 영웅들도 좀 있는 것 같네요. 인도나 독일이나..
눈짐승
14/11/08 10:33
수정 아이콘
디즈니애니메이션인줄;;
Rorschach
14/11/08 10:58
수정 아이콘
그냥 시네마틱 퀄리티로 애니메이션도 하나 뽑아주면 안되겠니...
14/11/08 11:10
수정 아이콘
블쟈게임인데 블쟈같지가 않아 크크크
The Last of Us
14/11/08 11:31
수정 아이콘
재미있겠네요 흐흐
14/11/08 11:35
수정 아이콘
약간 팀포 느낌도 나지만 저 특수능력들이 얼마나 매력적이냐에 따라..맵도 얼마나 다양하냐에 따라.. 게임의 흥망이 갈리지 않을까 시포요
OpenPass
14/11/08 11:40
수정 아이콘
FPS류인데 총을 안든 캐릭터가 있다니 허허 이거 멀미 엄청 나겠네요 크크
파리베가스
14/11/08 15:13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 날가져요 엉엉
삼색이
14/11/08 17:31
수정 아이콘
조작은 쉬워보이는데 고수가 되긴 어려운 그런게임같네요 진정한 컨빨 크크 기대됩니다
14/11/08 17:34
수정 아이콘
탄막슈팅게임을 만드나? 하고 온 1인
는 FPS형 게임이네요
겜알못
14/11/08 18:23
수정 아이콘
저도 모르게 홀려서 베타테스트를 신청하고 왔습니다. 아놔 이제 FPS까지 하게되다니...
밀가리
14/11/08 18:31
수정 아이콘
서양에서 일본 문화란...
정작 일본에서는 블리자드 게임하나도 안하는데 일본의 영웅이랑 맵이나오네요.
D.레오
14/11/08 19:49
수정 아이콘
2222
14/11/09 17:29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죠. 미국 본토애들이 좋아한다는게 문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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