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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10/23 16:11:33
Name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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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LOL] 제주도 제95회 전국체육대회 e스포츠 대회에 별들이 뜬다


- '페이커' 이상혁, '와치' 조재걸 등 10명의 리그 오브 레전드 스타들의 팬사인회와 이벤트전 열려
- 현장을 찾는 e스포츠 팬들에게 FIFA 온라인 3 아이템 500 세트 증정
- e스포츠 전문가로 구성된 경기운영위원단 파견, 보다 체계적인 아마추어 시스템 기반 마련
- 전병헌 회장 “제주 e스포츠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KeSPA)은 전병헌 회장은 오는 10월 29일(수) ~30일(목) 양일간 제주대학교 아라캠퍼스 실내체육관에서 한국 e스포츠 역사 최초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 e스포츠 대회 현장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선수들의 팬사인회와 이벤트 경기를 진행하고, 현장을 찾는 팬들에게 FIFA 온라인 3 아이템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e스포츠 최초 전국체육대회 참가 의의와 정식 스포츠로서의 e스포츠의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제주특별자치도의 열정적인 e스포츠팬들에게 e스포츠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준비되었다.

‘앰비션’ 강찬용, ‘매드라이프’ 홍민기(이상 CJ), ‘페이커’ 이상혁, ‘이지훈’ 이지훈(이상 SKT), ‘썸데이’ 김찬호, ‘애로우’ 노동현(이상 KT), ‘와치’ 조재걸, ‘카인’ 장누리(이상 나진), ‘캡틴잭’ 강형우, ‘체이서’ 이상현(이상 진에어) 등 10명의 리그 오브 레전드 스타들이 참여하는 팬사인회는 10월 29일(수) 오후 1시, 10월 30일(목) 오후 5시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벤트 경기는 전국체육대회 정식경기가 종료 된 후 10월 29일(수), 10월 30일(목) 양일 저녁 7시부터 열린다.

또한 FIFA 온라인 3 300만 EP, 월드베스트 XI 포함 13, 09, 07 시즌 TOP 100, 월드베스트 XI포함 09 시즌 TOP 200, 월드베스트 XI 포함 13 시즌 TOP 300, 경험치 이전권 50% 등으로 구성된 아이템 500세트를 현장을 찾는 e스포츠 팬들에게 증정한다.

한편 협회는 더욱 체계적인 아마추어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시작으로 이재균 경기운영위원장을 비롯, 리그 오브 레전드 정노철, 스타크래프트 ll 고인규, 카트라이더 김대겸, FIFA 온라인 3 김두형 등 프로게이머 및 종목 해설로 활동한 바 있는 e스포츠 전문가들을 각 종목별 경기운영위원으로 파견한다. 경기운영위원들은 보다 체계적인 대회 진행을 위한 현장 자문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종목별 결승전 현장 해설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e스포츠협회 전병헌 회장은 “e스포츠는 과거 아날로그적 스포츠의 시각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대적 요구와 시각에서 바라보아야 하는 스포츠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되는 최초의 e스포츠 전국체육대회를 e스포츠의 정식스포츠로서의 가능성을 홍보하고, e스포츠 아마추어 시스템의 기반을 구축하는 기회로 준비하겠다.

또한 이번 전국체육대회와 프로 선수들의 이벤트 경기가 e스포츠를 즐길 기회가 부족했던 제주특별자치도 e스포츠팬들의 갈증을 해소해주는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 많은 제주특별차치도 e스포츠 팬들이 현장을 찾아 열정적인 아마추어 e스포츠 선수들을 격려하고 프로e스포츠의 즐거움도 만끽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공 = 한국e스포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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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넷백
14/10/23 16:17
수정 아이콘
헐... 제대;;;
14/10/23 16:20
수정 아이콘
SK 텔레콤 T1 Faker 라니...이지훈 선수 지못미
14/10/23 16:34
수정 아이콘
엌..
오연서
14/10/23 16:57
수정 아이콘
제주도가 인정한 원맨팀 스크!!.....
눈뜬세르피코
14/10/23 17:35
수정 아이콘
어라? 프로팀은 전국체전에 못 나가나요? 사실상 이스포츠는 실업팀 체계라고 봐야하는 것 아닌가... 프로와 아마추어(실업)를 가르는 명백한 기준이 있는 건가요? 전에 배구 같은 경우는 팀별로 전국체전에 나갔던 기억이 나는데...
그래서 전 각 프로팀이 전국체전에도 활용될 수 있고, 저변 확대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특별전밖에 안하고 참가는 못하는군요. 그럼 프로와 비프로를 무슨 기준으로 나눌 것인지... 반대로 지역별 대표를 어찌 뽑는지 모르겠지만, 전 프로들에게는 현역 복귀 혹은 상금 헌터(?)의 기회가 될 수 있겠네요. 가령 박태환이나 이시영처럼 일시적으로 해당 지역(시청, 도청 등)과 계약을 맺고 뛸 수 있을 것 같은데...

아나키, 묵, 시리우스 같은 팀들이 지역자치단체 후원을 받으며 매년 전국체전을 준비한다면...이라는 상상도 듭니다. 롤챔스 혹은 한국 LCS 진출하더라도 전국체전 롤부문(길어야 일주일?) 정도만 일정 비워주는 정도는 가능할테고요.

아시안게임ㅡ전국체전이 전부인 종목 선수들도 잘하면 연 5-6천 정도는 어렵잖게 받는데, 전국체전 금메달 쟁탈이면 시청 구청 후원팀 지원도 프로팀 못지 않을수도...상상의 나래를 펴봅니다.
눈뜬세르피코
14/10/23 17:38
수정 아이콘
CJ는 플레임도 샤이도 아닌 매라 앰비션이라니... 약간 불안감이 들기도...

만일 코리아 LCS 체계로 재편된다면, 리그오브레전드 프로게이머 자격은 LCS 참가 여부로 확실히 나눠줬으면 좋겠네요.
선수 계약도 최소 6개월로 법제화하고, 따로 자격이 주어지는 건 지금도 있을 테니(몇 대회 4강 이상 진출인가 그런 게 있었던 걸로)
특정 시점 기준의 프로게이머 자격은 프로게이머 자격증 & LCS 참가자로 정할 수 있으려나...
무한궤도
14/10/23 17:44
수정 아이콘
엠비션이 아니라 샤이나 플레임이었다면 초청 경기가 수긍이 되었을텐데 말이죠. 지금 미드(미드로 적는다는 걸 정신을 놨었네요;) 3명에 탑 1명이라.. 다른 포지션들은 둘씩 있는데 의아하긴 합니다.
눈뜬세르피코
14/10/23 18:23
수정 아이콘
미드도 셋이죠^^
붉은달
14/10/24 14:38
수정 아이콘
다른 행사들하고 비슷하게 ... 초청 경기를 팬이랑 섞어서 하지 않을까요? ^^;
14/10/23 18:31
수정 아이콘
어쨌든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2 결승이후 8년만에서 제주도에서 e스포츠 공식행사가 진행 되겠군요.
단지날드
14/10/23 18:49
수정 아이콘
카인과 와치라니 제일 아끼는 선수 두명이 나오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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