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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9/19 17:18:15
Name 보도자료
File #1 bh.jpg (107.1 KB), Download : 17
Subject [LOL] KeSPA 전병헌 회장, "협회 선수들의 스트리밍 확대 발전해 나갈 것"


- 한국e스포츠협회 소속 선수들의 아주부TV LOL 스트리밍 서비스, 지난 17일 성공적인 출발
- 전병헌 회장, "선수ㆍ팀ㆍ팬 간의 새로운 소통구조로 확대해 나갈 것. 팬들의 관심 부탁"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KeSPA) 전병헌 회장은 지난 17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KeSPA 소속 리그오브레전드 종목 선수들의 스트리밍 서비스와 관련해 e스포츠 팬들의 많은 관심과 협회의 계획을 설명했다.

아주부TV(http://www.azubu.tv)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는 KeSPA 소속 선수들의 스트리밍은 현재 KT 롤스터, CJ 엔투스, 진에어 그린윙스, IM의 4개 팀이 방송을 진행 중이며 이후 SKT T1과 삼성 갤럭시, 나진 e-MFire의 일정 역시 공개될 예정이다.

서비스 시작 후 다소 미흡한 첫 방송이었음에도 ‘플레임’ 이호종(CJ), ‘매드라이프’ 홍민기(CJ), ‘카카오’ 이병권(KT), ‘캡틴 잭’ 강형우(진에어) 선수들의 방송은 팬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고, 방송 중 최고 시청자 수(PCCU)가 2만 명에 육박하기도 했다.

전병헌 회장은 이번 KeSPA 선수들의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해 “국내 팬 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과 선수, 팀 간의 새로운 소통방식으로 앞으로 보다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전병헌 회장은 “롤드컵을 통해서 증명이 되겠지만 KeSPA 소속 선수들의 실력과 팀의 가치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KeSPA는 선수와 팀에서 보다 나은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물론, 향후 보다 많은 KeSPA 선수들이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며, “이번 스트리밍 서비스는 KeSPA에 있어서도 새로운 도전과 같다. 선수들의 권익향상과 선수활동 확대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팬 여러분들께서 롤드컵과 함께 KeSPA 선수들의 스트리밍 방송에도 보다 큰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KeSPA 선수들의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시간표와 진행하는 팀 정보는 아래 표와 같으며, 모든 스트리밍 서비스는 아주부TV를 통해 정해진 시간대에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더 많은 정보는 아주부TV 내 KeSPA 페이지(http://content.azubu.tv/KeSP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한국e스포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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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형다람쥐
14/09/19 17:46
수정 아이콘
외쳐 갓!
안할란다
14/09/19 17:50
수정 아이콘
병!
열혈둥이
14/09/19 18:05
수정 아이콘
헌!
열심히살자아자
14/09/19 17:49
수정 아이콘
정말 대단하시네요.. 덜덜
마빠이
14/09/19 17:56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대박 ㅠ
카서스
14/09/19 18:00
수정 아이콘
마이크까지 쓴다면 화룡정점에 통역사까지 둔다면 트위치 파리만 날릴듯...
14/09/19 18:21
수정 아이콘
화룡점정 입니다. 저도 헷갈렸어서...
카서스
14/09/19 18:34
수정 아이콘
앗 오타가...
14/09/19 20:27
수정 아이콘
마이크는 처음만 안쓰는거 같더라구요. 욕할거 같다고.

흐흐 진에어 팀하고 IM팀은 쓰고.... 샤이선수도 썼으니....
14/09/19 18:17
수정 아이콘
이게 자리잡고 더 많은 수익을 내는게 생각보다 중요할 것같네요.
선수들의 처우 개선도 그렇고...
이헌민
14/09/19 18:22
수정 아이콘
꼭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14/09/19 18:22
수정 아이콘
잘 자리 잡았으면 좋겠고..얼른 선수들 마이크좀 쓰게 해주세요..
뭘해야지
14/09/19 19:27
수정 아이콘
전 스트리밍말고 월급을 올려주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스타1때보다 lol이 초기에 기반이 잘된상태라 억대연봉받는사람 금방나올줄알았는데..
레알마드리드
14/09/19 19:38
수정 아이콘
마이크 쓰는선수들도있던데.. 팀에서 좀더 교육하고 자유롭게해줬으면 좋겠네요

미니맵도 가리지말구요
一切唯心造
14/09/19 21:11
수정 아이콘
챌린저에도 눈맵하는 사람들 있어서 미니맵 오픈은 힘들걸요
14/09/19 21:34
수정 아이콘
근데 눈맵을 좀 당하더라도 여는게 낫지 않을까요?? 선수들이 솔랭 이기려고 방송하는 것도 아니고 지더라도 재밌는 경기 보여줘서 시청자를 모아야 하는데 일단 맵을 가리면 답답함을 느끼는 사람이 많아서 시청자에 한계가 있어요. 방송시간이 길어봐야 3시간이고 경기도 3~4경기 밖에 안 하는데다가 모든 경기 다 방플 당하는 것도 아니고.. 아주부 사이트는 적어도 20초 정도는 딜레이도 있어서 불리하기는 해도 할만할 것도 같거든요.
스트림 하는 목적을 생각하면 열어 주는게 맞지 않을까요...
정 어려우면 초반 라인전 정도만 가리고 중 후반엔 좀 열어줬으면 좋겠네요.
14/09/19 21:39
수정 아이콘
저도 똑같이 생각합니다..
미니맵 열어줬으면 좋겠어요~
14/09/19 22:29
수정 아이콘
같이 게임하는 정글러는 죄가 없죠.
가리는 게 원칙적으로 맞습니다.
14/09/20 00:10
수정 아이콘
시청자만 생각하고 같이 게임하는 팀원은 생각을 못했네요. 가리는게 맞는게 같습니다
14/09/19 22:36
수정 아이콘
같은 팀 네명의 고통을 해결할 방법이 없죠..
14/09/19 23:29
수정 아이콘
같이 게임하는 팀원 4명은 무슨 죄가 있나요...?

그거 때문에 가리는겁니다...
(아프리카 BJ들 중에서도 평소에는 미니맵 안가리지만 팀원들이 가리라고 말하면 가리는 BJ들이 있고요..)
14/09/20 00:19
수정 아이콘
실시간에선 가리더라도 (녹화를 한다면) 녹화영상에선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해물파전님은 그렇게 하는것 같은데 좋더라구요.)
Le Plan de Réseau
14/09/20 00:29
수정 아이콘
다이아 이상의 고랭커들이 오히려 눈맵을 더 하죠.
14/09/20 00:49
수정 아이콘
보통 팀원들이 가려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죠. 특히 정글인 경우는
BJ들도 상대 팀원 슥 보고 방플 안하겠다 싶은 상대 구성이면 미니맵 풀고 그러더라고요

스위프트는 정글인데도 쿨하게 안가리더군요...초보라 그런지 -_-; 근데 잘해서 이김
도시의미학
14/09/19 22:40
수정 아이콘
제가 방송 본 선수들은 대부분 방송딜레이가 10~20초 정도 있더라구요. 미니맵 오픈해도 상관은 없을 거 같아요.
14/09/20 02:10
수정 아이콘
포지션이 정글인 사빌라가 미니맵 가리고 싱크 손 보고 별 짓 다했는데 저격 눈맵으로 연패 구렁텅이에 구르는 걸 본 적이 있어서...
14/09/20 02:21
수정 아이콘
와드위치 걸리는게 생각보다 큽니다.
미니맵 켜고 할거면 아예 딜레이를 적어도 3분 이상 줘야되는데 그러면 채팅창이랑 싱크가 안맞아서 시청자와 소통하는 맛이 없겠죠.
도시의미학
14/09/20 02:35
수정 아이콘
아 와드위치는 제가 생각을 못했네요. 미니맵은 가리는게 좋을 거 같네요 -_-;;;
헤나투
14/09/20 00:48
수정 아이콘
이건 아프리카에서도 꽤나 중요한 문제인데 훈선수는 이렇게 얘기하더군요. '같은 팀을 배려해서라도 미니맵을 가린다' 라고... 전 일리 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날드
14/09/20 01:48
수정 아이콘
안가리는게 시청하는 입장에선 좋긴한데 눈맵이 너무 심해서 어쩔수없다고는 생각합니다만 전 그거 때문에 롤 개인 방송은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재미가 좀 많이 떨어지긴해요
14/09/19 20:29
수정 아이콘
하는 건 좋은데, 그냥 게임 화면만 보여주는 정도로는 장기적으로 도움이 안 된다고 봅니다. 당연히 직접 보는 팬들하고 이야기도 나누고, 모르는 것도 가르쳐주고, 이런 식으로 해야 팬들이 느는거지, 안 그러면 금새 도태될거라고 봐요. 통역사를 두는 한이 있더라도 신경 써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14/09/19 20:46
수정 아이콘
저도 통역사 필수라고 봅니다

5명 쓰긴 무리수니 통역사가 1명씩 돌아가면서 해외팬들 채팅에 반응해줘도 효과좋을꺼라 봅니다
하르피온
14/09/19 22:22
수정 아이콘
박태민해설도 아주부에서 하스하고있네요 크크
14/09/19 23:41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한 생각이네요. 한국 시청자분들은 즐겁게 보고있지만
영어 시청자분들이 많이...소외되는 분위기라서요...선수들이 영어챗을 잘 안보기도하고...대부분 영어가 안되기도 하고....그러니 안챙기고...
피드백이 안되니 그냥 한국 시청자랑 즐기는거 보다 나가는 분위기.............
시청자중에 선수의 채팅을 영어로 옮겨줄사람도 구하고, 매니저가 신경쓰려곤 하는 모양인데
아무래도;; 좀 역부족인 감이 있어요.... 통역사가 직접 찾아가는것도 필요없고 채팅방에서 제때제때 선수의 말이나 피드백 번역해주고,
+선수들이 영어챗 시청자들도 챙겨주는 모습 보여주기. 이런게 없으면 다른나라 시청자들은 조만간 다 떨어져 나갈듯 하네요
언어가 안통하는 시청자들은 봐도 재미가 없을것같더라고요....
선수들이 내전이나 이런것도 하곤 있지만 아무래도 한국사람이 아니면 즐기기 힘드니까....
+그리고 이젠 선수들 대부분이 마이크 쓰는 분위기입니다...다들 적응해서....
마이크 없어서 안보시던분들은 봐보셔요 크크 본문에 나온 선수들은 확실히 팬과의 밀당을 꽤나 능숙하게 합니다...[]
도시의미학
14/09/20 02:14
수정 아이콘
저도 이생각을 했었는데.. 선수들 채팅을 영어 채팅방으로 옮겨주는 거요. 하는 사람이 없어보이길래 나라도 해볼까? 했는데
채팅방 접속이 너무 안되서 -_-;; 정작 저도 채팅하고 싶은데 한 10번 보면 1-2번 접속밖에 안되서 저도 손가락만 쭉쭉 빨고 있거든요 ㅠㅠ
14/09/20 02:24
수정 아이콘
통역사가 있으면 굉장히 좋은 컨텐츠가 될거 같은데
아마 프로게이머한테 돌아가는 페이보다 통역사한테 들어가는 페이가 더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4/09/20 23:54
수정 아이콘
스2 방송도 해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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