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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11/03 16:29:36
Name 마네
Subject 황제 임요환 홀로서기… 1인 게임단 가시권
http://bit.ly/9KI2Up

매일경제에 15시 49분발로 뜬 기사입니다..
I라면 인텔일거고.. 흠흠.. 이래저래 케스파 입장에서 속이 쓰릴 소식이긴 하군요.

스2에서도 선구자의 길을 가고 있는데..
실력으로도, 게임계 구도짜기에서도 흔들림없이 나아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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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WorlD
10/11/03 16:36
수정 아이콘
임요환팬으로서 좋은소식이긴한데
본인 2억 vs 팀감독+코치+1군+2군+연습생+숙소+컴퓨터및 전자제품+생활비=3억 일수도 있나요?
만약 이런 비슷한양상이라면..음.. 저였다면 넙죽 받겠지만 흠..
10/11/03 17:20
수정 아이콘
동양 오리온즈때와 비슷한 상황이네요.
임헐크님
10/11/03 17:16
수정 아이콘
임요환이란 이름이 가지는 힘에 대해 요즘 새삼 깨닫고 있습니다
10/11/03 17:26
수정 아이콘
케스파입장에서는 이번 gsl에서 임요환선수가 망했어야 하는데..

4강에 가서 다시 입지를 다지고 있으니 속이 쓰릴만하죠..
몽유도원
10/11/03 17:45
수정 아이콘
야호! 신난다~~ 크크크크킄크
으랏차차
10/11/03 17:37
수정 아이콘
케스파의 불행은 우리의 행복~~!!!
택신우승~
10/11/03 18:00
수정 아이콘
케스파는 속이 꽤나 쓰리겠군요. 지난 대회도 김원기 선수의 활약과 함께 첫대회치곤 성공적으로 마쳤고, 2차 시즌도
황제와 천재의 대활약으로 프로리그를 완전히 묻히게 만들어버리고있으니...크크크크 케스파가 망하는 소리가 들려오
는것 같아서 나쁘지않은 기분이군요.
^그대만을^
10/11/03 19:44
수정 아이콘
역시 그 분이십니다^^
10/11/03 20:05
수정 아이콘
진짜.... E스포츠에 어느 누가
한 개인으로서 이러한 영향력이 있는지요.
"황제" 라는 이름이 단 한사람에게만 붙을 수 밖에 없는 이유이죠.
10/11/03 20:36
수정 아이콘
동양 계약이 본인연봉 1억2천에 연습상대비용? 8천인가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아님 1억3천 연봉에 7천 운영비)
테란전 한명(이 한명이 최연성선수죠) 저그전 한명 토스전 한명씩이었죠.
그러다가 팀리그와 프로리그가 시작되면서 5명을 구성하기 위해 김성제선수를 불렀었구요.
비슷한 전철을 밟는 것인데, 3억씩이나 되니 그때처럼 1명씩은 아니겠네요.
데보라
10/11/03 20:37
수정 아이콘
역시 임요환의 진가는...

30대이지만, 열정에 있어서는 10대, 20대 못지 않은, 아니 더 뜨거운 남자가 시작부터 4강을 찍더니 좋은 소식이 들리네요.!
벤카슬러
10/11/04 08:05
수정 아이콘
케스파의 불행은 우리의 행복~~!!! (2)
아나이스
10/11/04 16:32
수정 아이콘
스1에서 경기 안 나오고 할 때 잠시 의심했지만 역시 경기 나오면서 성적내는 임요환의 가치는 스타판에서 언터쳐블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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