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7/06/15 15:24:16
Name 보도자료
File #1 1.png (564.9 KB), Download : 14
Subject [기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7.2.5 패치 오늘 적용


- 불타는 성전의 인기 공격대 던전 검은 사원 시간여행 던전 추가
- 살게라스의 무덤 공격대 던전 6월 22일 개방 예정
- 크로미의 암살을 저지하는 새로운 이야기 시나리오와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 추가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www.blizzard.com)는 자사의 다중 접속 온라인 역할수행 게임(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의 최신 확장팩,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World of Warcraft®: Legion™)에 새로운 시간여행 던전과 공격대 던전, 이야기 시나리오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추가된 7.2.5패치가 금일 적용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7.2.5 패치를 통해 게임에는 검은 사원 시간여행 던전, 크로미의 죽음 이야기 시나리오, 그리고 멋의 대제전 이벤트 등이 적용되었으며 6월 22일 개방될 공격대 던전인 살게라스의 무덤 및 편의성 면에서도 다양한 개선 사항들이 추가됐다.

먼저 이번 패치로 플레이어들은 시간여행 던전을 통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두 번째 확장팩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World of Warcraft®: The Burning Crusade™)의 가장 대표적인 공격대 던전 중 하나인 검은 사원을 즐길 수 있다. 검은 사원 시간여행 던전에 입장하면 캐릭터 레벨은 70, 아이템 레벨은 141로 조정되어 과거에 이 던전을 플레이했을 당시의 향수를 느끼고 더 도전적인 경험을 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새로운 이야기 시나리오 ‘크로미의 죽음’이 추가됐다. 플레이어들은 달라란에 있는 NPC 카드가와 대화한 후 차원문을 열고 청동용 군단의 시간 이동 능력을 사용하여 크로미가 자신이 암살당하는 것을 저지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새로운 공격대 던전인 ‘살게라스의 무덤’도 이번 7.2.5 패치와 함께 플레이어들을 찾아간다. ‘살게라스의 무덤’은 불타는 군단의 수장 살게라스의 유해가 보관되어 있는 장소로 고로스, 경계의 여신, 킬제덴을 포함 총 9명의 강력한 우두머리들이 서식하고 있는 장소다. 단 살게라스의 무덤 공격대 던전의 일반과 영웅 난이도는 6월 22일(목) 개방되며 6월 29일(목) 신화 난이도와 공격대 찾기의 첫 번째 지구: 지옥의 관문(고로스, 악마 심문관, 하르자탄)이 개방될 예정이다. 이후 공격대 찾기는 매 지구가 격주로 개방되어 8월 10일(목)에 이르면 공격대 찾기의 마지막 네 번째 지구: 기만자의 몰락(킬제덴)까지 모두 개방된다.

이 외에도 게임에는 새로운 이벤트 ‘멋의 대제전’, ‘달빛 야수 축제’, ‘경매장 무도회’, ‘놈리건 대경주회’가 추가되고 ‘애완동물 대전: 죽음’이 추가되어 플레이어들에게 흥미진진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여기에 파티 구성하기, 컴패니언 앱 등을 포함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및 시스템 개선도 진행된다. 월드 오브 7.2.5 패치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식 홈페이지 내 블로그 (https://worldofwarcraft.com/ko-kr/news/2083872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작년 9월 최신 확장팩 군단을 출시, 플레이어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앞서 지난 3월에는 신규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인 7.2 패치가 진행, 비행 잠금을 해제할 수 있는 새로운 직업 연맹 대장정, 애완동물 대전 등 다양한 컨텐츠들을 선보였다. 군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군단 소개 페이지(www.wowlegi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어랏노군
17/06/15 16:32
수정 아이콘
복귀하고 싶긴 하나.. 유물력의 압박...
17/06/15 16:50
수정 아이콘
유물 연구 40렙까지 각 레벨별 4시간으로 단축되서 유물력 걱정은 크게 걱정 없으실 겁니다.
미터기
17/06/15 20:06
수정 아이콘
유물력 일주일이면 다올립니다
17/06/15 19:34
수정 아이콘
유물지식 40레벨로 시작하면 전역퀘 1개당 천만씩 유물력을 줍니다.
유물력 천만짜리 1개만 해도 유물 무기 레벨 36은 넘길 수 있죠. 부서진 해변에서는 2~3일마다 텝렙 900짜리를 주는 필드 보스가 나타납니다.
전설 확률 보정으로 첫번째와 두번째 전설은 굉장히 높은 확률로 획득이 가능하구요.
복귀하려면 지금이 최적의 시기입니다.
17/06/16 14:30
수정 아이콘
왜 그 필드보스가 저한테는 골드와 유물력만 주는 걸까요...ㅠ
April Sunday
17/06/16 06:18
수정 아이콘
유물력과 전설 피로도때문에 쉬고있는데, 복귀해야겠네요.
Skatterbrain
17/06/16 10:02
수정 아이콘
와우가 갓겜인 이유 중 하나가 후발주자들 배려를 정말 잘 해준다는거죠.
17/06/16 10:30
수정 아이콘
부케들 유물연구레벨 25에서 전부 40맞춰줬더니 금방따라잡긴 해요 확실히.

문제는 제한풀어야되는데 11케릭을 어느세월에..
17/06/16 10:37
수정 아이콘
군단 초기에 무법도적 잠깐 달렸었는데. 지금 복귀해서 다시 하려면 어떤 직업이 좋을까요.

밤에만 잠깐 할수 있는 손 굳은 아재입니다.
Skatterbrain
17/06/16 10:48
수정 아이콘
무법도적 어느정도 버프가 되어서 할만해졌습니다. 진방위 의존도도 내려가서 손도 상대적으로 편해졌구요. 현재 시점에서 쉽고 성능 좋은 딜러라면 무기전사, 악사, 냉법 정도 겠네요.
17/06/16 15:19
수정 아이콘
무법도적 가특 난도질트리 가시면 됩니다.
17/06/16 14:30
수정 아이콘
유물력 진짜 쭉쭉 오르긴 하더군요.
1perlson
17/06/16 15:26
수정 아이콘
와우 그래픽 리부트 했으면 좋겠단 생각이 문득 드네요. 와우 하고 싶네.
17/06/16 17:21
수정 아이콘
지금 리부트 한번 한거라서.....
1perlson
17/06/16 17:23
수정 아이콘
하긴 그렇죠. 너무 오래라 기억을 못했네요. 와우2가 나와야 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게임 뉴스 게시판 이용 안내 : 기사 전문/일부 개재 금지 및 보도자료 문의 진성 17/03/21 134622
17612 게임뉴스게시판 게임게시판 임시 통합 안내 [3] 박진호23681 21/05/03 23681
17611 [기타] 스마일게이트, 경력 개발자 500명 공채…"창사 이래 최대" [40] 추천30814 21/05/03 30814
17597 [기타] [모바일] 장문의 사과문, 카운터사이드에 무슨 일이 있었나? [1] 캬옹쉬바나23788 21/04/15 23788
17596 [기타] [이슈] 경로 벗어난 클로저스 트럭 논란...업체 해명은? [4] manymaster24339 21/04/15 24339
17595 [기타] 스마트조이 ‘라스트 오리진’ 새 이벤트 계획은? [2] 캬옹쉬바나22343 21/04/14 22343
17587 [기타] '라스트오리진' 전 원화 파트장 '스노우볼', "재충전 후 더 나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1] 캬옹쉬바나9001 21/03/31 9001
17586 [기타] 판교에 세워질 e스포츠 경기장 모습 공개 [8] 아롱이다롱이9080 21/03/31 9080
17585 [기타] 젠지 e스포츠, 연세대학교와 ‘더 게임 체인저’ 컨퍼런스 개최 (라이브 링크) 쉴더8073 21/03/31 8073
17583 [기타] NH농협은행, 아프리카TV BJ멸망전 스폰서십 체결 [2] 벨리어스8262 21/03/30 8262
17581 [기타] '개점휴업' OGN 스타디움…서울시, 활용방안 모색 [2] 及時雨7835 21/03/30 7835
17567 [기타] 소니, 격투게임 대회 "EVO" 공동 인수 [1] 인간흑인대머리남캐7774 21/03/19 7774
17563 [기타] 게임 '확률 조작 논란' 공정위로 간다 [3] 캬옹쉬바나7832 21/03/16 7832
17562 [기타] 14년 CJ-OGN '원팀맨' 권수현, 그가 말하는 감독의 목표 [3] BitSae8528 21/03/15 8528
17560 [기타] 팀파이트 매니저 제작자 인터뷰 [3] 라라 안티포바9030 21/03/14 9030
17556 [기타] ATL 아프리카TV 철권리그 2021 개막 (3.17.수) [5] 염력의세계7690 21/03/10 7690
17555 [기타] 유동수의원 게임법 관련 입장문 [19] 카바라스10678 21/03/09 10678
17551 [기타] 스마일게이트, 전 직원 연봉 800만 원 인상 [8] 카바라스10681 21/03/07 10681
17547 [기타] [기자수첩] 게임협회의 이상한 K-논리 [10] 카바라스8881 21/03/06 8881
17545 [기타] 국회, 이중뽑기 '컴플리트 가챠' 금지법 낸다 [23] 추천10150 21/03/05 10150
17544 [기타] 넥슨, 주요 게임의 '유료 강화/합성 확률' 공개 및 실시간 모니터링 도입 [2] 추천8128 21/03/05 8128
17542 [기타] ESL 드림핵 아시아 챔피언십 워3 12강 조별리그 일정 [8] 아라나7718 21/03/04 7718
17536 [기타] [인터뷰] 이상헌 의원 “게임업계는 진짜 반성해야 한다” [1] 캬옹쉬바나7204 21/02/25 720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