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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01 16:50
롱주가 올해는 다르다는 느낌을 준게 프릴라의 합류도 있겠지만 김상수 코치 역할이 크다고 생각했는데 2라운드부터가 변수네요. 작년까지의 롱주를 보면 강동훈 감독은 매니저 역할이 딱 맞다고 생각했는데...
17/03/01 18:00
롱주의 고질적인 철밥통 코치진들때문은 아니겠죠
어떤 선수를 가져다줘도 거하게 말아먹은 그분들이 이번에도 그나마 롱주 역사상 가장 팀다운팀으로 만들어가는 코치를 몰아내는그림은 아니겠죠 이 팀은 코치진이 모래주머니라는 소문이 많았는데.. 쏭이나가면.. 후..
17/03/02 08:02
이걸 이제봤네... 쏭코치 개인사정이 아니라면 희대의 삽질중에 삽질이네요. 스폰서 결정루머가 사실이라면 이 팀에 선수들이 안가고싶어한다는 루머도 진짜일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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