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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2/23 10:59:48
Name 보도자료
File #1 1.jpg (183.2 KB), Download : 11
Subject [기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7.2 패치 내용 대거 공개


- 이제 부서진 섬에서도 날 수 있게 된다!
- 3월 말 예정된 7.2 패치 통해 신규 지역 부서진 섬에서의 비행 잠금 해제 예정
- PvP 난투 모드 도입, 군단 침공 등 다양하고 새로운 컨텐츠 추가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http://www.blizzard.com)는 자사의 다중 접속 온라인 역할수행 게임(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의 최신 확장팩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World of Warcraft®: Legion™)에 곧 있을 7.2패치의 내용을 금일 대거 공개하고 이를 통해 신규 지역인 부서진 섬에서도 비행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금일 밝혔다.

금일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플레이어들은 7.2패치에 추가되는 직업 연맹 전장 대장정을 통해 선한 수마리아인과 탐험가 업적, 그리고 관련 전역 퀘스트를 완료해 부서진 섬 전역을 날 수 있는 능력을 얻어 더 빠르고 쉽게 각 지역을 이동하고 다양한 퀘스트를 즐길 수 있게 된다.

또한 대규모 PvE 컨텐츠인 군단 침공과 캐릭터 형상변환 세트, 애완동물 대전 등 새로운 컨텐츠들이 추가된다. 특히 군단 침공에서는 여러 플레이어들이 파티를 맺어 불타는 군단의 악마들과 격전을 벌이게 되며, PvP 난투에서는 2주에 한 번씩 다양한 모드와 규칙, 다른 배경들이 적용되어 PvP 모드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플레이어들이 가지고 있는 형상 변환들을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세트와 애완동물 대전 전용 퀘스트 역시 이번 패치에서 새롭게 소개된다.

비행 잠금을 해제할 수 있는 직업 연맹 전당 대장정을 비롯해 7.2 패치를 통해 새롭게 추가되는 내용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내 관련 블로그(https://worldofwarcraft.com/ko-kr/news/20564149)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올해로 출시 12주년을 맞이한 블리자드의 대표 게임으로 지난 9월 신규 확장팩 군단을 출시, 새로운 영웅 직업인 악마사냥꾼을 포함한 다양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연이어 선보이며 플레이어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군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군단 소개 페이지(www.wowlegi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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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ya Stark
17/02/23 11:41
수정 아이콘
지금 군단에 가장 필요한 패치는 유물력 특성 통합 및 유물지식 계정 통합 패치와 전설 토큰화 패치라고 봅니다.
17/02/23 12:43
수정 아이콘
동의하지 않습니다.
유물력 특성 통합과 전설 토큰화 패치는 '하위' 컨텐츠의 인구 유입을 막을 커다란 장벽이 될 수 있으므로 동의하지 않습니다.

유물지식 계정 통합 패치는 이미 이루어졌습니다.
설마 본케의 레벨이 부케에도 동일하게 적용되길 원하시는 건 아니시겠지요?
Arya Stark
17/02/23 13:00
수정 아이콘
그 하위 컨텐츠가 신화 던전인가요?

유물지식은 계정안에 모든 캐릭에 동일하게 부여 된다는겁니다. 그래야 부케를 빨리 키우죠.

그리고 전설의 경우 코어를 못먹으면 캐릭을 버리는 상황을 유발합니다.

나머지는 하위 컨텐츠를 뭘로 보시는지에 따라서 또 답변하겠습니다.
17/02/23 13:47
수정 아이콘
네 하위 컨텐츠는 주류가 아닌 모든 것을 통칭하면 되겠네요.
예를 들어 신화던전, 에악, 용시 등이 있겠습니다.

전설 문제의 경우 '유발' 이라는 것은 '강제'가 아니지 않을까요?
개인의 선택에 의한 것이라 봅니다.

쓸데없는 전설이 많아서 상대적 박탈감이 생기는 것에는 철저하게 동의하나
그 이유 만으로 활발하게 돌아가고 있는 컨텐츠의 활력 요인을 버릴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약간 다른 방법으로 교정은 가능할 것 같아요. 일회성 교환 퀘스트가 생긴다던가 하는..
Arya Stark
17/02/23 15:12
수정 아이콘
코어 전설이 없으면 상위 공대 트라이는 못합니다. 상위 공대라서 소수라고 치부 하면 하위 컨텐츠도 똑같이 생각할 수 있죠.

그리고 신화 던전의 트라이는 활발하게 돌아가는게 아니고 돌아 갈 수밖에 없는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 강도가 너무 하드 하기 때문에 유물력에 대해 완화하는 패치를 바라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죠.
17/02/23 17:14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상위 공대 트라이의 경우 전체로 봤을 때 '일부' 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 그 '일부'를 위해 '돌아 갈 수 밖에 없더라도 활발한' 하위 컨텐츠의 활성화를 막아서는 것(또는 그럴 여지를 주는 것)이 옳다고 볼수는 없겠습니다.

또한, 유물력 습득 완화와 부케 육성을 위한 유물력 특성 패치, 지식 레벨 공유는 약간 다른 이야기 같습니다.
Arya Stark
17/02/23 17:22
수정 아이콘
지금 노가다화의 중심은 유물력입니다. 전혀 다른 이야기가 아닙니다.
17/02/23 17:25
수정 아이콘
전혀 다른 이야기라고 까진 하지 않았습니다.
'한 케릭터'의 유물력 수급에 대한 언급이냐, 여러 케릭의 유물력 공유에 대한 언급이냐의 차이니까
분명 논점이 다르긴 한 것이지요.

Arya Stark님께서는 '부특성을 돌리기 위해 유물력을 특성별로 공유했으면 좋겠다'와 '계정 내의 다른 케릭터들도 유물 지식을 공유했으면 좋겠다' 라고 하셨지 '본케의 한 특성에 들어가는 유물력이 너무 많다' 가 아니었으니까요.
Arya Stark
17/02/23 17:30
수정 아이콘
결국 유물력을 얻기위해 들어가는 노력을 줄이라는 같은 맥락의 말입니다.

굳이 이렇게 구별해서 말할 필요가 없는 부분입니다.
17/02/23 16:30
수정 아이콘
전설 토큰은 안한다고 했으니 기대는 안하고...
유물력은 어떻게 조치 좀 해주었으면 좋겠어요.
7.2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요구 유물력 및 유물연구량보니 앞으로는 2특 타기도 힘들것같아 고민입니다.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7/02/23 22:55
수정 아이콘
흠 날탈 업적 하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17/02/24 11:30
수정 아이콘
유물력/전설 없으면 현재 와우 군단은 급속하게 접속유저가 줄것 같습니다. 그런 일이 없으면 없는데로 안하게 되거든요. 지금 충분하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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