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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2/16 22:08:11
Name Sensed
Subject [기타] 지스타 부산서 4년 더 개최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170216.22001215408

대구, 성남, 일산 등에서 개최 의사를 밝혔지만, 유치 공모 지원에는 부산이 단독 지원한것으로 알려지면서 결국 2020년까지 지스타는 부산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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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인게어때
17/02/16 22:15
수정 아이콘
성남이나 일산이나 유치한다고 엄청 하더니...결국 지원도 안했네요..
김티모
17/02/16 22:51
수정 아이콘
이건 사실... 부산 말고는 할 데가 없다고 보는게 무방하죠. 루리웹 보면 서병수 빌미로 딴데서 하자는 사람들 많은데 그 서병수 임기 이제 1년 4개월밖에 안 남았어요. 사실상 올해 지스타가 서병수 치하의 마지막 지스타입니다.
미네랄배달
17/02/16 23:13
수정 아이콘
지원도 안했다는건 웃기네요;;
그럼 그동안 뭐하러 개최 의사를 밝힌거죠?
하심군
17/02/16 23:48
수정 아이콘
그동안 상황이 제법 바뀐게 일산에 아마 굿게임쇼같은 대체 게임쇼가 등장한 걸로 알고 있고 성남도 지금은 여기 신경쓸 때가 아니죠. 대구도 지금 시장에 불난 상황에서 이런거 유치하겠다고 나서기도 그렇고...

간단하게 다들 하던 일 하는 중인 것 같습니다. 부산마저도 별로 신경쓰고 싶지는 않을텐데 그렇다고 안허기도 그렇고 말이죠.
17/02/16 23:49
수정 아이콘
허.....

아이러니하게 행동으로 보여준 것은 부산 뿐이였네요..
루키즈
17/02/17 00:41
수정 아이콘
작년에 플레이엑스포 갔다와봤는데 지스타보단 차라리 거기가 더 기대되더군요.
R.Oswalt
17/02/17 00:42
수정 아이콘
경기도 지자체는 저번 iem 반응이 시원찮아서 다 뺀 거 아닐까요. 경기 버스에서 맨날 광고 때렸는데도 신통찮았으니...
17/02/17 21:23
수정 아이콘
iem 스케줄이 그따구인데 거기서 흥행을 바라다니 무서운 사람들이네요.
17/02/17 03:51
수정 아이콘
서병수는 그냥 핑계일 뿐이고 수도권에서 해야 자기들 편하니까 성남으로 옮기자는 여론이 있었던건데, 애초에 결과물이 부산에 있을때 가장 좋아서 굳이 다른델 갈 이유가없죠.

사실 지스타의 문제점은 지역이 아니라 내용물이란게 함정이지만...
17/02/17 14:35
수정 아이콘
내용물 222222
보통블빠
17/02/17 19:55
수정 아이콘
지스타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데 가볼만 한가요??
나름 한국 전통의 게임 전시 행사인데 이상하게 관심이 없었습니다.
17/02/17 21:27
수정 아이콘
모바일쪽으로 게임산업이 중심이 되고 난후부턴 전 별로라고 생각들더군요.
전 전환기 까지 갔는데 그다음부터 별로 갈생각이 안든..
겜잘알
17/02/20 11:58
수정 아이콘
16년 지스타 다녀왔는데 대실망했습니다.
배두나
17/02/18 19:52
수정 아이콘
제가 카멕스 시절부터 겜쇼 다녔는데 부산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뭐랄까 지방분들이 갈망이 더 심해서 그런지 흥행을 계속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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