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6/09/22 19:42:07
Name bemanner
Link #1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64210&site=overwatch
Subject [오버워치] 이동섭 의원, "한국 유저들은 '호갱' 아냐... 블리자드에 보상책 요구"
국민의당 이동섭 의원이 블리자드가 콘텐츠산업진흥법(서버 이상 시 고지)을 무시하고 있으며, 오버워치 아시아 서버에만 낮은 틱레이트를 적용하고 있다고 비판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블리자드가 서버 이상에 대해 정확하게 고지하고 빨리 고쳐주기를 바랍니다.
기관에서 법률 위반으로 찔러들어오는 것보다는 보상으로 퉁치는게 블리자드 입장에서도 더 나을 테니 보상을 주면 좋겠네요.
틱레이트는 저같은 심해유저는 느끼지 못했습니다만.. 선수들은 연습할 때 영향을 받을 수도 있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9/22 19:46
수정 아이콘
특히 지난 5월 출시 후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오버워치'의 경우, 유료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튕김’현상으로 불리는 네트워크 이상 문제가 매우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그럼에도 우리나라 게임 유저들에게 보상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다는 것은 한국 소비자를 우롱하는 처사이다.

크크크
코죠삐
16/09/22 19:55
수정 아이콘
이 때문인지 지금 보상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크크 물론 우연의 일치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어쨌든 뭘 줄 것인지 궁금하네요.
Anastasia
16/09/22 20:34
수정 아이콘
2일전부터 한국지역에서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북미섭에 접속하려고 하면 계속 로그인중입니다 하면서 로그인이 안되더라구요. 서버 문제가 생겼나보구나 계속 기다렸는데 BlizzardCS에서 서버 문제 해결됐다고 해도 정작 저는 계속 로그인이 안되더군요. 좀 이상하다 싶어서 알아보니 한국 지역 분들은 공통적으로 겪는 현상이었습니다. (특히 KT 회선 쓰는 분들) 한마디로 서버 문제 해결됐다고 하면서 한국 지역 사람들은 신경도 안썼다는 말...저랑 같은 현상을 관찰한 사람들이 계속 영어로 클레임을 걸어서 일단 로그인 문제는 해결됐습니다만...여전히 클라이언트에서 북미섭 친구목록은 안뜨고...가만히 있으니 호갱 취급하는 건 여기나 저기나 똑같나 봅니다.

또 한달전즈음 부터인가? 알게 된게 북미섭에 접속해도 한국서버 및 동남아 사람들하고만 걸리는 게...말도 없이 이쪽 ip를 완전히 차단시킨 것 같더군요...그럴 거면 북미섭과 아시아섭은 왜 구분해놨는지...
고전파이상혁홧팅
16/09/22 21:49
수정 아이콘
아래 문단의 한국서버, 동남아사람들이랑만 걸리는 건 IP차단이라기보단 지역구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시아서버에서 할 때 제 경우엔 저 혼자하면 한국사람들이랑만 매치가 되는데
일본인 친구들이랑 파티를 하면 거의 일본인들이랑만 매치가 되더군요. 오픈베타 시절부터요.
핑도 혼자하면 10정도인데 일본인 친구들이랑 하면 50정도로 약간 올라갔습니다.
가능한 한 가까이 있는 사람들과 매치를 하는 것 같았어요
하루빨리
16/09/22 21:54
수정 아이콘
[또 한달전즈음 부터인가? 알게 된게 북미섭에 접속해도 한국서버 및 동남아 사람들하고만 걸리는 게...말도 없이 이쪽 ip를 완전히 차단시킨 것 같더군요...그럴 거면 북미섭과 아시아섭은 왜 구분해놨는지... ]

이건 일부러 이렇게 한겁니다. 물리적 회선이 멀면 멀수록 핑이 자연스럽게 높을 수 밖에 없어서 핑 별로 안따지는 wow면 몰라도 대전 온라인 게임들은 어쩔 수 없이 가까운 사람들 매칭시켜줘야죠. 블리자드만 이렇게 하는게 아니라 대부분의 대전게임들이 사용자간 거리까지 생각해서 매칭합니다. 굳이 핑 감수하고서라도 북미 지역 사람들과 같이 하고 싶으시다면 친구맺고 파티하면 됩니다.
Anastasia
16/09/22 22:02
수정 아이콘
그런데 애초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북미섭에서 하는 이유가 그거 아닌가요? '북미 지역 사람들과 같이 하고 싶어서.' 오버와치 산지 얼마 안됐을 때는 보이스챗 해보면 파티 플레이 안하고 해도 미국 캐나다 호주에서 산다는 사람과 최소 한 게임 한 명이상 매칭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느끼기로 8월 말부터인가? 예외없이 한국이나 동남아 사람들하고'만' 매칭되더라구요. 대전 온라인 게임은 제가 다른 게임은 롤정도밖에 안했는데 롤의 경우는 북미섭에서 하면 대화해보면 거의 대부분 북미쪽 사람들하고 걸렸습니다. 그래서 체감적으로 오버와치의 경우 ip블락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북미섭이라고 하기에는 그냥 아시아 지역만 매칭이 되는...

어쨌든 고전파님 하루빨리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6/09/22 23:56
수정 아이콘
그것도 시간이 지나면서 북미섭으로 접속하는 아시아 유저가 늘어나서 그럴겁니다. 그 와중에 핑 맞는 사람끼리 연결하다보니 역시 아시아가 되버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게임 뉴스 게시판 이용 안내 : 기사 전문/일부 개재 금지 및 보도자료 문의 진성 17/03/21 135562
17196 [오버워치] '감수' 노영진, 오버워치 은퇴...LoL 복귀 선언 [4] BitSae6824 20/10/22 6824
16961 [오버워치] [기획] '프로로 가는 길'의 초석이 흔들린다…무너져가는 오버워치 컨텐더스 [14] 삭제됨7201 20/04/29 7201
16734 [오버워치] 서울다이너스티 2020 OWL 홈스탠드 경기장 공개. [7] telracScarlet5636 19/12/12 5636
16702 [오버워치] T1. 오버워치팀 창단. 컨텐더스코리아 도전 [10] telracScarlet6726 19/12/03 6726
16688 [오버워치] '루나' 장경호, 카나비 사건으로 2년의 침묵을 깨다 "더이상 나 같은 경우 없었으면 [24] 차은우9207 19/11/29 9207
16606 [오버워치] 오버워치 2와 함께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팀 기반 슈팅 게임에 새로운 시대가 온다 [1] 보도자료5484 19/11/04 5484
16593 [오버워치] 서울 다이너스티, 2020년 시즌 우승 목표로 대대적인 로스터 재정비 보도자료5327 19/10/30 5327
16587 [오버워치] 2019 오버워치 월드컵 한국 대표팀, 대회 4연패 향해 30일 미국행 [2] 보도자료5932 19/10/28 5932
16568 [오버워치] 서울 다이너스티, ‘프로핏’ 박준영 및 ‘제스쳐’ 홍재희 선수 영입 [6] 보도자료5480 19/10/23 5480
16521 [오버워치] 2019 오버워치 리그 시즌 2 결승전 롯데시네마 라이브 중계 [3] 及時雨6420 19/09/20 6420
16502 [오버워치] OGN,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건틀릿' 주관하지 않는다 [1] BitSae6744 19/09/03 6744
16444 [오버워치] 넨도로이드 포토 콘테스트 SNS 이벤트, 10일까지 진행 보도자료4861 19/07/03 4861
16436 [오버워치] 오버워치 리그 2018 MVP ‘JJoNak’ 방성현 헌정 전설 스킨, ‘젠낙지’ 오늘 출시 보도자료5646 19/06/28 5646
16422 [오버워치]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 25일 개막 보도자료4913 19/06/24 4913
16419 [오버워치] 아프리카TV 오늘(21일)부터 SBS-아프리카TV를 통해 오버워치리그 생중계 지성파크5446 19/06/21 5446
16407 [오버워치] 오버워치, ‘바티스트의 재회 챌린지’ 스킨 증정 이벤트 시작 보도자료4974 19/06/19 4974
16392 [오버워치] 원하는 관점으로 경기 볼 수 있는 ‘오버워치 리그 리플레이 뷰어’ 오늘 적용 보도자료5553 19/06/12 5553
16307 [오버워치] KBS-SUPONIC, 숨은 '오버워치' 고수 발굴하는 '옵치의 신' 6월 중 방영 예정 [3] 及時雨6817 19/04/16 6817
16234 [오버워치] 'Gamsu' 노영진, 보스턴 떠나 상하이 드래곤즈로 이적 [16] telracScarlet7602 19/02/13 7602
16162 [오버워치] 2019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 시즌 1, 내일 시작 보도자료5694 18/12/14 5694
16156 [오버워치]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 전체 일정 공개! 총 20개 팀의 숨막히는 경쟁 곧 시작 보도자료5221 18/12/14 5221
16149 [오버워치] 오버워치, 올 마지막 이벤트 ‘환상의 겨울나라 2018’ 시작 보도자료4697 18/12/12 469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