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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2/23 12:30:06
Name 보도자료
Subject [디아3] 기존의 아이템은 잊어라! 디아블로 III, 2.4.0 패치 아이템 정보 공개


- 기존 4가지 부위의 세트 아이템이 6가지 부위 세트 아이템으로 변경
- 50개 이상의 새로운 전설 아이템 및 전설 능력 추가 예정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http://www.blizzard.com)는 자사의 액션 롤플레잉 게임 디아블로 III(Diablo® III)와 그 확장팩 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Diablo® III: Reaper of Souls™, 이하 영혼을 거두는 자)에 적용될 2.4.0 패치를 통해 추가, 또는 개선될 예정인 전설 아이템과 세트 아이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였다.

2.4.0 패치에서는 선동자의 가시나 어둠의 어깨걸이와 같이 4 가지 부위로 구성된 세트 아이템이 6가지 부위 세트 아이템으로 변경되고, 아크칸의 방어구나 불새의 장식과 같은 여러 세트 아이템들의 성능도 향상될 예정이다. 일부 세트 아이템은 적용되는 기술을 추가하거나 공격력 수치를 조정하는 등, 약간의 변화가 있을 수 있지만 대다수의 세트 아이템이 새롭게 재설계된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전설 아이템과 개선된 전설 아이템도 게임에 추가될 예정이다. 부족의 칼, 쿄시로의 칼날, 윌켄의 손아귀, 뒤틀린 검을 포함한 다수의 새 전설 아이템이 게임에 등장하고 무쇠 심장과 종잡을 수 없는 반지 등과 같은 다수의 전설 아이템이 개선돼 전설 아이템의 활용도가 높아진다.

특히, 개편된 악몽의 유산 세트는 다른 세트 아이템을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고대 아이템을 착용할 때마다 공격력을 늘려주고 받는 피해를 줄여줌으로써 다양한 아이템과 기술의 조합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2.4.0 패치로 개선되거나 새롭게 추가되는 전설 아이템과 세트 아이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디아블로 III 공식 홈페이지 내 관련 블로그(http://kr.battle.net/d3/ko/blog/19993875/)에서 확인 가능하다.

여기에 다가올 5시즌에는 시즌 여정 업데이트, 새 정벌 임무와 개편된 정벌 임무, 새로운 심미적 보상, 그리고 시즌 윤회가 적용 될 예정이다. 5시즌에서 플레이어가 여정을 4장까지 완료하면 6가지 부위로 구성된 직업용 세트 아이템 중 한 종과 다양한 심미적 보상이 제공되는 등 시즌 유저를 위한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현재 진행 중인 4시즌은 12월 30일(수) 오후 5시에 종료되고, 1월 15일(금) 오후 5시 새로운 5시즌이 시작 될 예정이다. 5시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디아블로 III 공식 홈페이지 내 관련 블로그(http://kr.battle.net/d3/ko/blog/19993877/)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2.4.0 패치를 통해 ‘회색공허 섬’, ‘세트 던전’, ‘강화 균열’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적용될 예정으로 디아블로 III 플레이어들은 보다 재미있고 새로운 방식으로 성역에서의 모험을 계속할 수 있다. 패치의 적용 시기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며 지난 11월 12일 2.4.0 패치 공개 테스트 서버가 열려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의견을 받고 있다. 2.4.0 패치 공개 테스트 서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디아블로 III 공식 홈페이지 내 관련 블로그(http://kr.battle.net/d3/ko/blog/19940899)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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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2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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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자블로...
두부과자
15/12/23 13:00
수정 아이콘
똥3에서 갓3로
무적전설
15/12/23 13:08
수정 아이콘
정말 게임 하나 살리는 개발사의 의지를 볼수 있어요.

전 디아 정말 재밌습니다.
수면블로가 될때까진 열심히 달리다가

다시 쉬다가 패치되면 다시 열심히 달리는..
랜슬롯
15/12/23 13:13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는 게임 안버리기로 유명하죠. 그래서 다른 게임은 다 지르는게 망설여져도 블리자드게임은 망설임 없이 지르게됩니다 크크. 아직도 디아2 배틀넷되지않나요?
무적전설
15/12/23 13:22
수정 아이콘
그럼요 잘되죠..
심지어 디아1 배틀넷도 아직 될걸요;;(물론 아이템이 PC에 있는 에디트된걸로 그대로 나와서 밸런스가 우주로 날아간지 오래지만)
랜슬롯
15/12/23 13:27
수정 아이콘
스타1 오리지널 배틀넷이 되도 이상하지않을 회사니... 진짜 게임회사 중에는 아마 역사에 기록되지않을까 싶습니다 크크
15/12/23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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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기엔 피시방에서 수입이 괜찮죠
1프로만넘겨도 얼만데요...
상당하죠
그 어느 개발사라도 계속 업데이트 할겁니다.
적어도 한국에선 피시방이라는걸로 돈을벌수 있으니깐요
미터기
15/12/23 14:05
수정 아이콘
수입을 떠나서 과금심하게 유도하지않을뿐더러
새로운 패치마다 신규유저 올드유저 장벽 허물어주는게 대단한거같습니다
15/12/23 13:13
수정 아이콘
헤자블로 : 수면을 거두는자....
그대의품에Dive
15/12/23 13:28
수정 아이콘
근데 PVP컨텐츠 없이 아이템 수집만 하면 결국 질릴 것 같네요..
미터기
15/12/23 14:06
수정 아이콘
시즌여정만 하시구 끝내시면될꺼같습니다
보관함무료로 하나주니깐요 날개 초상화등등
15/12/23 13:33
수정 아이콘
저렇게 매 패치마다 머리쓸 시간에 PVP쪽 한번 맘먹고 연구좀 해서 내놓으면 지금보다 훨씬 컨텐츠 소모속도 줄이면서 롱런할텐데
대체 왜 PVP를 일부러 외면하는지 모르겠네요.

6개월에 한번 대규모 패치하면서 나름대로 새컨텐츠 내놓으려 용쓰는게 보이긴 한데..
패치전에는 혜자겜 소리 들으면서 좋긴 하지만 패치내놓고 한두달 반짝하고 그이후로는 이용자 쭉 빠지는게 현실인데.
적당히 PVP 구색만 갖춰놔도 유저들 파밍욕 상승에 컨텐츠개발도 알아서들 할텐데..

물론 고맙고 대단한 일이긴 합니다 근데 왜 PVP는 그냥 버리는건지 대체 이유를 모르겠음 내부회의를 해도 시스템상 도저히 답이 안나오는건가
무적전설
15/12/23 13:43
수정 아이콘
PVE와 PVP를 동시에 밸런스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디아2에서도 PVP는 그냥 서비스 수준이었을뿐, 그에 대한 밸런스가 중점적으로 된 적이 없지요.
디아3도 원하면 가능은 하나, 예전처럼 필드에서 하는게 아니라 별도로 이동된 공간에서 진행하는 거라..

만약 PVP를 제대로 살리게 되면 PVE와 캐릭터만 같은 다른 게임 수준의 스킬과 아이템들의 밸런스 맞추기가 될겁니다...
15/12/23 13:52
수정 아이콘
뭐 대단한 밸런스를 원하는건 아니고 말씀하신 디아2 수준으로 구색만 맞추기도 힘들까요?
무적전설
15/12/23 14:03
수정 아이콘
제가 개발자라도 쉽지 않아 보인다 생각합니다.
PVP 전용 스킬과 전용 아이템을 놓고 한정된 상황에서 밸런스 맞추면 몰라도, 수많은 스킬과 수많은 아이템의 경우의 수만 해도..
그거 할바엔 PVP 전용 새 게임 만들고 말겠다 생각이 들어서요.
그리고또한
15/12/23 14:05
수정 아이콘
맞추기 힘들 듯 합니다.
디아의 PVE라는 게 캐릭터의 강력함을 끝없이 추구하는 스타일인데
이게 단순히 캐릭터 하나만 파는 게 아니라 캐릭터 세팅+아이템 파밍을 동시에 하는 거거든요,

억대 데미지를 때려박는 캐릭터끼리 PVP를 즐기기 위해선 일종의 보정이 필요한 상황인데
그러려면 캐릭터 보정, 아이템 보정을 동시에 다 해야 하는 상황인거죠.
15/12/23 14:14
수정 아이콘
확장팩 초기, 그러니까 시즌(래더)가 도입되기전 잘 짜진 세팅의 최종 데미지가 악사 확산탄이 4천만? 그정도 나왔던것 같습니다. 성전사나 야만은 한방기가 더 강해서 억대 데미지도 나왔던것 같구요.. 폭장은 뭐....

현 시즌 다발악사로 대충 쏘면 몇억대가 나오는게 현 상태인데 캐릭터들 체력은 잘 세팅해도 100만? 될까 말까하니 이 데미지 계산을 어떻게 하냐가 문제고 PVP보정으로 보기엔 머리가 많이 아플것 같습니다. 결국 시즌이 올라갈수록 캐릭터는 강해져만 가는게 현실이라..

PVP로 들어가면 체력을 1천배(그럼 체력이 한 수십억쯤 되겠네요)쯤 늘려버리면 된다고 쳐도 다발에 유도탄 처럼 거의 타겟데미지 확정인 경우에 달라 붙기도 전에 끝나는데다 악사처럼 순간 무적기 등이 활용되어 버리면 5초 내에 정리가 다 되어버리니.. 구색 맞추려고 보면 머리가 터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원거리 근거리부터 데미지 공식까지 신경을 써버리기엔 난이도 자체를 무제한급으로 풀어버린 대균열 단계문제때문에 어느정도 보정을 해야 할지 감조차 안잡힐것 같습니다;;
피아니시모
15/12/23 16:04
수정 아이콘
이게 사실 좀 빡센게 뭐냐면 그 구색만 맞춘 디아2도 한참 전성기때 밸런스 논란이 정말 심했어요.
그때보다 유저-개발사간에 커뮤니케이션이 좋은 (?) 현 상황에서는 그 불만을 감당하기가 쉽지 않을 걸요
아예 만들떄부터 PVP도 염두해두고 만들었다면 모를까 배제한 채 만든 상태에서 PVP를 만들려면 정말 빡셀거에요
랜슬롯
15/12/23 17:30
수정 아이콘
와우는 애시당초 pvp pve 모두를 노리고 나오는 게임인데도 맨날 밸런스 논란 아이템 논란이 터지는데요... 디아3는 애시당초 pve 를 목적으로 만든 게임인만큼 엄청나게 논란이 될거라 봅니다
열혈둥이
15/12/23 15:18
수정 아이콘
제생각엔 아마 유료확팩이 하나 더 남았는데
이때 선보일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밑의 분들 말씀처럼 밸런스를 조절하는게 정말 어마어마하게 힘든일이긴 하지만
던파처럼 던전과 결투장의 데미지 밸런스가 다르게 할수도 있고

힘들지만 불가능한건 아니거든요 그리고 디아2의 최종컨텐츠도 결국은 pvp였던것 만큼 정말 진지하게 준비하고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블리자드가 지금 패치로 신경써주는 것 만큼 디아3를 아끼고 있다면 당연하게 신경쓰고 있을거에요 아마.
미터기
15/12/23 14:09
수정 아이콘
pvp가 나온다한들 와우처럼 pvp 전용템이 나오고 그걸 기반으로
벨런스를 끌어당겨야하지않을까싶습니다
Love Fool
15/12/2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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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는 pvp밸런스를 어떻게 맞췄나요? 필드 pvp하는 것 같던데
15/12/23 17:04
수정 아이콘
딱히 밸런스를 안맞춰요
레벨높고 장비좋으면 이기는거라서...
pk자체도 힘센놈이 약한놈 패는거나
센놈끼리 싸우는게 다라서....
길바닥
15/12/27 08:58
수정 아이콘
리니지는 잘모르지만.. 많이써는쪽이 이긴다고하는데.. 그래서 집행검이 많이 썰면서도 공격력이 미쳤다고해서 최고라고..
15/12/23 14:42
수정 아이콘
디아는 하려고 해도 뭐 아는게 없으니 하기 살짝 겁이나긴 합니다. 정복자렙인가? 그거 100도 안되게 살짝 해봤는데 이런 게임에선 딱히 멀티를 좋아하지 않아서 다들 어떻게 어떻게 술술 하는거 같던데;; 영 시작하기가 어렵네요. 혼자 싱글을 조금씩 조금씩 오래 하다보니 새로 처음부터 다시? 생각하면 너무 어렵달까 그러네요
15/12/23 18:10
수정 아이콘
고단팟같은 경우 아니면 정복자렙 크게 신경안써요. 템세팅만 좀 맞춰주면 되요.
혼자서 처음이 좀 부담스러우면 클랜 가입해도 되구요. 신규가 별로 없어서 신규유저들어오면 신기해하면서 잘 도와줍니다. 크크크크
아니면 제 친구처럼 솔플만해도 되구요. 제 친구는 다른사람이랑 하는거 싫어하더라구요.
15/12/23 19:31
수정 아이콘
그럼 그냥 대충 돌아도 템이 대충 맞춰지는겁니까? 크크크크 진짜 스스로 생각해도 당연한 소리지만 뭐가 어디 나오는지도 모르다보니 아니 그전에 뭐가 좋은건지도 잘 모르다보니 거기에 찾아보는 귀차니즘이 여러가지 짬뽕되니 공부하긴 싫고 물어보긴 겁나는 그런 게임이 되버렸네요
15/12/23 19:37
수정 아이콘
템은 어디서 사냥하든 공통드랍이에요. 큐브런빼구요. 난이도 높을수록 전설이 많이 나온다이구요.
저도 공부하기 싫어서 클랜 가입해서 패치될때마다 물어보고 해요. 크크크크크크
클랜마다 가르쳐 주기 좋아하시는분 한두분씩은 계시기 때문에 물어보면 자세하고 친절하게 가르쳐줘요.
가끔 너무 친절해서 접속때마다 말걸고 가르쳐 주시면 같이다니자고 하면 좀 부담스러울 때도 있죠.
15/12/23 19:46
수정 아이콘
역시 어디가나 스피드왜건이 뉴비에겐 꿈과 희망이죠.
15/12/23 14:51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가 투기장을 e스포츠로 성공적으로 만드려면 와우가 아니라 디아3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이호철
15/12/23 15:28
수정 아이콘
와우 투기은 블리즈컨에서 전세계 규모의 대회가 매년 열리고 있고, 유럽이나 북미에선 군소대회도 종종 열립니다.
MMORPG의 PVP컨텐츠로 대회 열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생각해보면 이미 충분히 대성공이라고 봐도 됩니다.
푸우와우로 대표되는 작업장과 투기장버스 등으로 유독 심하게 망한 한국 와우만 빼면요.
15/12/23 15:24
수정 아이콘
2010 G-STAR 에서 디아블로3 시연회를 투기장으로 했었는데 거기 낚여서 디3를 샀습니다.
그리고 2016년이되가는 지금까지 투기장은 보이질 않습니다.
로맨스가필요해
15/12/23 16:17
수정 아이콘
존양님. 만티코어, 확산탄만 ptr 패치전으로 롤백해주세요! 어둠셋은 버프 안해주셔도 됩니다.
세상의빛
15/12/23 16:27
수정 아이콘
돈부나 짤랐으면 좋겠네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5/12/23 21:39
수정 아이콘
도타 모드를 아직도 기대 중인데 완전 취소인건지 크크
도도갓
15/12/23 22:53
수정 아이콘
돈부나 짤랐으면 좋겠네요(2)

법사는 이번에 희망이 보일런지
15/12/24 09:10
수정 아이콘
혜자블로 블리자드 게임을 정가주고 사는데도 전혀 안아까운 이유.
오버워치도 그래서 일단 구매했습니다 크크
15/12/2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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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는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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