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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04 09:49
디자인은 그냥 호불호가 사람마다 다르니 패스 (전 개인적으론 독특해서 더 좋습니다만)
펜타일도 뭐 호불호가...라기보단 신경안쓰는 사람과 펜타일론 절대 안된다는 사람이 있으니 그것도 애매 램은 뭐... 갤2 이후론 램딸리는 느낌은 못받으니; 다만 스냅드래곤의 gpu성능으로 인한 버벅임은 확실히 있습니다 (갤노트를 보면.) s->s2된거 만큼의 센세이션은 사실 없긴 하죠. 노트 같은 부가적인 요소가 있으면 모를까. 거기다 기기에 대한 마케팅 요소가 좌우하는 게 많은데 안드로이드 기기는 좀 애매할겁니다. 제품만의 특징과 안드로이드의 특징이 나뉘니; 페이스언락 같은건 좋은 기술인데 대놓고 광고 때리긴 애매한거죠. (다른 브랜드 제품에도 있으니;;;)
12/05/04 09:50
이번엔 정말 삼성이 작정하고 새로운 시도를 한것 같습니다.
하드웨어야 어차피 잘만드니까 굳이 더 심각하게 뛰어난 걸 만들어서 자랑하느니 사용자들의 감성에 좀더 다가갈수 있는, 제품의 스펙이 아닌 그냥 그 제품이 좋아서 살수잇는 제품을 만들어보겠다고 선언한것 같네요. 줄여서 말하면 "우리도 감성팔이 할꺼다!!!" 겠죠? 크크크 하드웨어 측면에선 정말 펜타일은 아닐줄 알았는데 수율문제가 해결이 안된것 같아 별수없었던것 같고, 램1기가는 갤S2 에 어플 150개에 3-4개씩 상주어플 띄우고 쓰면서 메모리 부족으로 곤란해본적이 한번도 없어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인은... 고급스런 슈트입은 남자의 느낌을 살려주길 바랬던 사람들에게는 꽤나 실망스럽겠지만 정말로 폰이 필요해서 새로 바꿔야 하는 일반 사람들에겐 상당히 먹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시연영상이나 기능설명에서도 보듯이 정말 사용자들이 자주 사용하면서 편리해할만한 기능들이 엄청나게 들어갔다는게 고무적이라고 봅니다. 소프트웨어와 감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갤럭시S3.... 당장 사지는 않겠지만 결과가 참 흥미롭게 기다려집니다.
12/05/04 13:29
아직 휴대폰 스펙은 특별한거 돌릴때만 필요한 수준이 아닙니다.
당장 1.5기가 듀얼코어에 1기가 램으로도 순정 런처 돌리는데도 버벅거리는 수많은 안드로이드 LTE폰들을 보시고 있지 않나요 1280 720 hd 해상도가 이제 대세인데 아직 이 해상도에서 버벅임 잡은 폰이 없습니다. 갤2는 한단계 아래 해상도고 해상도 올린 갤럭시S2HD, 갤럭시노트도 버벅입니다 뭐 거창한 게임 이미지 편집작업 하자는게 아니라 아직 메인화면이랑 브라우저의 버벅임조차 못잡고 있는데 스펙이 쓸모 없다뇨. 아직 한참 멀었습니다.
12/05/04 15:36
어차피 살 생각은 없지만..
확실히 디자인만큼은 실제로 보면 더 이쁠 것 같습니다. 색감도 되게 이쁠 것 같고.. 클라우드 안되는건 좀 그렇네요.. 램 1GB 는 좀 그렇긴 그런 것 같아요. 아무래도 반도체와 하드웨어 부분에서 굉장히 앞서나가야 하는데 1GB는 음... 아싸리 애플처럼 발표를 하질 말던가. S3나왔으니 5도 얼른 나오면 좋겠네요 크크 최근 기세는 노트가 5사려고 기다리던 사람들을 못 참고 노트 지르게 만든 느낌이 강합니다. 근데 액정이 자꾸 커지네요 ;;;; 아이폰 처음 나왔을 때도 크다~ 였는데 이제 아이폰 보면 되게 작아보입니다. 근데 S3는 진짜 좀 너무 큰 것 같습니다... 폰이면 그래도 한손으로 다 해야 될텐데 말이죠.
12/05/04 16:17
전 아이폰 유저인데 옴레기 시절에는 스마트폰이 최신폰이 좋았습니다. 그때 당시엔 갤럭시S도 그렇고 벽돌현상도 나타나고 문제점이 많았죠. 안드로이드는 어플도 별로 없는 상태였고..
하지만 지금은 그딴거 없습니다.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을정도로 갤2는 성공작이고 안드로이드 어플은 말할것도 없죠. 이제 최신폰의 메리트는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최신폰의 로망이 있는분들은 사실수도 있지만 그외에 고민하시는 분들에겐 살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갤3나왔으니 갤2가 싸져서 갤2사라는게 맞지않을까요. 갤3 폰자체는 좋지만 저런 스펙 진짜 필요없는듯 합니다. 갤2 정도 스펙으로 충분히 하고싶은거 다합니다. (수정)
12/05/05 06:49
1월달에 갤스 잃어버리고 노트를 지를까 하다가.. 갤삼이가 다 해주실 거야 하악하악 하면서 중고폰으로 기다린지 어언 백일... 솔직히 그 높은 기대만큼은 못한 건 사실이네요. 갤투 때처럼 압도적인 무언가를 원했는데...
가장 많이 까이는 게 디자인, 램1G, 펜타일인데... 저는 사실 디자인은 처음엔 대실망OTL이었는데 실사용 동영상을 보니 '음? 의외로 괜찮은데?' 정도가 되어서 나와봐야 알 거 같아요. 사진은 진짜 삼성 안티가 만들었다고 해도 될 정도로 다른 모습이라 직접 보고 쥐어봐야 알 수 있을 거 같지만 첫 느낌보다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펜타일도 사실 전 크게 신경쓰이지 않는 부분이라 개인적으로는 문제가 될 거 같지 않구요. 가장 큰 문제는 램... ㅠㅠ 갤1이 시간이 갈수록 버벅대는 이유가 램 때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ics가 제대로 올라가지 못한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구요. 안드로이드 OS 자체가 버전업이 될수록 램을 많이 먹는데.. 1년 전에 나온 갤투와 같은 램이라니요. 최소한 1.5는 되었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나마 지금 시점에서 경쟁작인-_- 옵4x가 2를 달고 나오니 더 비교되네요 ㅠㅠ 젤리빈까지는 안 버벅대고 버틸 수 있을려나 싶습니다. 이제 스펙이 중요한 시대가 아니라 소프트웨어, 소위 감성이 중요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래도 아쉬운 건 아쉬운 거죠. 위에도 어느 분이 썼듯이 '640kb면 누구에게나 충분한 용량입니다'라는 명언 아닌 명언이 있듯이 높아서 나쁠 거 없는 게 스펙입니다. 갤럭시 시리즈가 그동안 안드로이드의 수장이 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한데 그 정체성이 흔들리는 거 같아서 많이 아쉽습니다. 그 핵심에 램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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