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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6/15 22:55:43
Name 신불해
Subject 도종환 의원과 하버드대 프로젝트 관련 문제에선 정정될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계속 같은 주제글 올라오는게 올리면서도 좀 그렇긴 하지만 민감할 문제일 수 있는지라 조금의 오해거리도 없이 정정할 수 있는 부분은 확실히 정정해서 알려야 겠다 싶어서 올립니다.


바잉턴 교수와 하버드대 사업에 관한 부분은 제가 글을 쓴 적이 있으니 많이들 아시시라 싶고, 이 사업을 중단시킨 주체가 누구인가 하는 점인데


여론 몰이에 이덕일이 껴있는건 말할 나위도 없는 일이지만, 실제로 '힘' 을 써서 사업을 중단시킨 주체에 대해 대체로 알려지기로는 '도종환', '이상일', '김세연' 의원 등이 힘을 크게 쓴 것으로 학계에 알려져 있고, 실제로 바잉턴 교수 본인도 이 두 분 주도로 자기 연구를 가로막았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kO1ZLjD.jpg

바잉턴 교수 인터뷰 중.




다만, 그 두 사람 중에 도종환 의원의 역사관이나 태도가 특위 활동 등으로 역사학계에서 문제가 된 것과는 별개로, '김세연' 의원은 확실히 이 일에 연류된 건 분명한데 도종환 의원은 무관할 수 있다는 정황이 보입니다.


국회회의록에 찾을 수 있는, 관련 내용을 보면 이런 부분이 보입니다.




ZLXDQZ2.jpg



정문헌 위원 


그런데 얼마 전에 동북아역사재단에서 하버드 한국학연구소와 같이 연구를 해서 일곱 권의 책이 나왔습니다하나 보면 더 한 커맨더리스 인 어얼리 코리안 히스토리(The Han Commanderies in Early KoreanHistory)이런 식으로 일곱 권이 나왔는데 이것을 보면 한사군의 낙랑군 위치가 현재 평양이다다 비정시켜 놓은 것으로 출판된 것으로 알고 계시지요?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김학준


알고 있습니다.


정문헌 위원


그것 왜 이러셨지요이것이 하버드대학 이름으로 영문으로 전 세계에 돌면 우리 역사가 지금 논의가 결정이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옛 평양의 위치가 어디인지 결정 나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적으로 지금 평양이지금 북한에 있는 평양이 고조선 평양한사군의 평양이 맞다는 것을 우리 스스로가 홍보를 하는 것인데 이것이 지금 동북아역사재단의 창립 취지와 맞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해당 문제가 처음 제기된 상황을 보면, 정문헌 의원이 관련 문제를 내놓고, 이 문제를 계속 지적하며 질질 끌고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정문헌 위원 


알겠습니다그러면 속국이 아니었다는 것만 강조하고 우리 강역이 줄어드는 것은 아무 문제가 되지 않습니까제가 한 가지 더 여쭈어 보겠습니다바잉턴 교수가 어떤 분이신지는 잘 알고 계십니까학부 때는 역사학 전공이 아니었다가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으로 역사학을 전공하시지요?



정문헌 위원


이 당시 지도교수는 길림대학의 위존성이라는 교수였습니다이 위존성이라는 교수는 1990년대 동북공정을 중국이 기획할 때 주도적으로 참여했던 인물이고 장박천 교수와 함께 중국 동북공정의 이론적 방향을 제시했던 그런 양반입니다어찌 보면 학위를 거기서 안 받았지만 그 사람을 지도교수로 모시고 길림대학에서 한국학과……(발언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조금만 더 주십시오우리 역사와 중국 역사를 공부한 양반입니다.  여기서 어떤 결과를 도출할 수 있으시겠습니까?



정문헌 위원


마크 바잉턴 교수라는 양반의 백그라운드도 모르고 여기다 3억씩 지원을 해서물론 아까 이사장께서 말씀하신 속국이 아니었다는 부분이 강조됐다는 부분도 있겠지만 우리 강역을 우리 스스로 줄이는 그런 짓을 동북아역사재단이 한 것입니다. (발언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연암 박지원 선생께서 우리 스스로 우리 강역을 줄였다고 한탄하신 것 알고 계시지요?



정문헌 위원


이것 출판 못 하게 당장지금 돌리지 못하게 조치를 취해 주시고요이런 식으로 계속하면 우리가…… 동북아역사재단이 1년에 얼마 예산을 쓰고 계시지요?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김학준


전체 예산이 191억 원입니다.


정문헌 위원


동북아역사재단이 존재해야 될 필요성이 있냐에 대해서 의문을 갖게 합니다추가질의 하겠습니다.




회의록 내용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정문헌 의원이 대놓고 '이거 당장 출판 못하게 막으라' '그렇지 않으면 동북아역사재단 있을 필요가 없다' 고 하는 부분이 보입니다.








같이 말이 많은 김세연 의원은 출판 막으라는 식의 이야기에 동조하는게 확인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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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그래서 그 이전의 상고사를 다루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서 다시 한 번 냉정한 판단이 필요하다는 점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그리고 마크바잉턴 교수에 대해서는 앞서 존경하는 정문헌 위원님께서 충분히 지적을 하셨습니다만 우리 동북공정의 논리를 세계 속에 알리는 역할을 동북아역사재단이 하는 것은 대단히 적절치 않다는 인식에서 저는 정문헌 위원님과 견해를 같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하버드대학교에서 출판이 됐기 때문에 마치 하버드대에서 우리 상고사를 연구를 해서 독자적인 출판물을 펴낸 것으로 오인되기가 쉬운데 실은 10명의 학자가 쓴 논문을 번역한 것이 이 책의 내용이고 그중의 8명은 한국에 있는 교수 또는 동북아역사재단의 연구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만 한국의 연구자들이 8명이고 재일교포인 일본 교수가 한 분 있고 마크 바잉턴 교수가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 오인될 여지가 충분하기 때문에 정문헌 위원님의 요구가 저는 반드시 받아들여져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김세연 의원은 정문헌 의원이 한 말인 "출판 막으라" 는 요구가 반드시 받아들여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상일 의원이 이 문제와 일맥상통하는 '한사군' 주제에 말을 꺼낸 모습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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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의원 중에서 직접적으로 바잉턴 교수를 거론하며 했던 사람이 있긴 하지만, 기록상에서 확인되는 사람은 도종환 의원이 아니라 박혜자 의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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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자 의원이 "바잉턴 교수라는 사람 동북공정하는 중국에서 돈 받은거 아니냐" 고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더 못 찾아본 부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회의록 관련해서는 도종환 의원 이름이 보이지 않습니다. 도종환 의원 본인은 "그 문제는 14년 초중반에 끝났고, 내가 특위 활동한건 14년 중후반 부터였다." 고 말한바 있구요.





그렇다면 바잉턴 교수를 비롯한 당사자들이 어째서 이 문제를 도 의원이 주도적으로 막았다고 생각했을지 의문일 수 있는데, 아마도 아마도 14년 말부터의 특위 활동으로 도종환 의원이 역사학계에 안 좋은 방향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질때, 저기서 이 일을 막은 김세연 의원 등이 같이 특위 활동을 하고 있고, 왕성한 활동으로 도종환 - 김세연 의원 등이 투탑으로 이름을 떨치기도 해서, 



"여당 야당 의원 할것없이 다 반대하고 막았더라." -"여당에서 관련 일로 가장 유명한 사람이 김세연, 야당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이 도종환." - "도종환과 김세연 등이 막았다." 고 생각했을 여지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도종환 교수의 역사관에 대한 다른 여러 논란거리와는 별개로 하버드대 프로젝트 건은 도종환 의원 보다는 "전 새누리당 이상일, 현 바른정당 정문헌, 김세연. 전 더불어 민주당 박혜자" 의원 등이 주도해서 막은것으로 보입니다. 바잉턴 교수 등은 국내 정치권과 본래 엮일 일이 없다 보니 일이 적용되는 부분의 과정에 대한 부분에서 오해나 혼동할 여지가 있었던 것 같구요. 회의록으로만 알 수 없는 다른 정황이 더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도종환 의원은 14년 말에 들어와 15년의 동북아역사지도 관련 문제에서 주도적으로 목소리를 내었고, 14년의 이 문제의 경우 정문헌 의원이 더 크게 목소리를 내며 주도한것 보입니다. 참고로 정문헌 의원은 ‘신라는 한반도에 없었다’ 라는 유사역사학 대회에 나가 축사한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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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회로
17/06/15 23:00
수정 아이콘
보입니다 싶습니다 이런 어조가 자주 보이는데 공식적인 내용은 아닌건가요?
신불해
17/06/15 23:02
수정 아이콘
그냥 제 말 버릇입니다;;
young026
17/06/15 23:11
수정 아이콘
사람의 기억은 그리 정확하지 않죠.
장경아
17/06/15 23:11
수정 아이콘
삭제, 글쓴이에 대한 비방(벌점 4점)
신불해
17/06/15 23:20
수정 아이콘
사실 저도 관련 글 너무 많이 올리는건 불편한데 (덕분에 최근엔 흥미있는 역사글도 못 올리고 있고)

관련자들 - 바잉턴 교수건, 역사학계건, 도종환 의원이건- 의 명예에 민감할 수 있는 문제라, 확실하게 해야 될건 확실해야 할것 같아서 올렸습니다.
무적다크아칸
17/06/16 00:11
수정 아이콘
장경아님에게는 지겹겠지만 피지알분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주고 바른 비판을 하는 글에 쓸 댓글은 아닌거 같은데요.
코인처럼 투자유도 글도 아니고.
무례하시네요. 전에부터 듣고싶은 말만 들으시려는거 같아보입니다. 자기 수준이 얼마나 바닥인지 잘 보여주시네요
응~아니야
17/06/16 00:50
수정 아이콘
투기유도성이나 다름없는 코인글이 백배 더 지겹습니다
이건 오히려 정보글로 좋은거 같은데요?
스타본지7년
17/06/16 00:55
수정 아이콘
님이나 그만하세요. 초치지 말고.
cienbuss
17/06/16 01:27
수정 아이콘
너무 무례한거 아닌가요. 이정도면 도배 수준도 아니고 평소 때 양질의 글을 많이 써주시는 분에게.
17/06/16 01:54
수정 아이콘
닉이 익숙해서 검색해보니 흠...지겨우실만 할거같습니다
캐러거
17/06/16 02:27
수정 아이콘
본인이나 작작하세요
원달라
17/06/15 23:16
수정 아이콘
'"우리한테 불리한 역사적 사실이라도 돈 대줘서 영문으로 외국에 보급하자"이 논리가 맞는겁니까'라니..
참담한 논리입니다..
무적다크아칸
17/06/16 00:14
수정 아이콘
저걸 불리한 역사적 사실로 보는 시각이 참 어처구니 없네요
17/06/15 23:24
수정 아이콘
사학재단에서 대놓고 역사주작을 하자는건가요? 이뭐병.
17/06/15 23:35
수정 아이콘
평소 신불해님의 글을 재밌게 읽고 있고 감사드리는 입장에서,
역사와 관련된 이슈이기에 다소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점 이해하고 존중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잘 부탁드립니다.
호모 루덴스
17/06/15 23:37
수정 아이콘
돌이켜보면 동북아역사재단이 시작부터 잘못되어는 것이지도 모르겠네요.
중국의 동북공정, 일본과의 역사문제 등에 대응하기 위한 정치적인 목적에서 시작한 일이었으니..
무적다크아칸
17/06/16 00:13
수정 아이콘
목적에 결과를 맞추다보니 날조말고는 도저히 정치권에서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못하였고 결말이 처참했던건 당연한거 같습니다
IRENE_ADLER.
17/06/15 23:39
수정 아이콘
팩트에 대해서는 민감할 필요가 있죠. 정정해야 할 것은 정정해야 함이 옳구요.
六穴砲山猫
17/06/15 23:45
수정 아이콘
김세연 의원 바른정당에서 그나마 좀 괜찮은 축에 드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실망이네요.
누네띠네
17/06/15 23:57
수정 아이콘
현재 역사학자들이야 순수한 연구가 옳다고 생각하겠지만 정치적 측면에서 학문은 어느 정도 도구로 사용될 수도 있죠.
그리고 생각보다 연구나 학문이 순수한 경우는 잘 없습니다.
이공계만 하더라도 기업 용역 받아서 기업 입맛에 맞게 쓰는 경우가 얼마나 허다한데..
Chandler
17/06/15 23:59
수정 아이콘
용역주는 입맛이 구린 입맛이라는게 문제겠죠. 그 구린입맛이 정치권력이라는것도 그렇고요.

팩트를 뒤집으라고 역사연구용역을 주는게 국가권력들이 할짓은 아니죠. (정상적인 권력들이라면)

동북공정이나 일본의 왜곡에 대응하는거 까진 괜찮은 용역일 수 있으나 우리도 같이 왜곡해라라고 하는게 제대로된 대응도 아닐테고요
누네띠네
17/06/16 00:56
수정 아이콘
같이 왜곡하자에서는 많이 벗어나있지않나요
17/06/16 00:59
수정 아이콘
같이 왜곡하자에서 벗어나지 않으니까, 이렇게 문제가 되는 게 아니겠습니까;
차라리 국내 내수용이라면 괜찮다고 볼 수도 있지만, 하버드대 역사교수를 통해 세계에 우리 역사를 제대로 알릴 수 있는 기회까지 날려버린 꼴이니까요.
Chandler
17/06/16 01:01
수정 아이콘
한사군의 위치를 평양에 비정하는게 고고학적 증거로 인해 움직일 수 없는 팩트인 통설인데 이걸 움직이려고 시도하는건 왜곡맞죠. 트럼프도 아니고 메잌 고조선 그레이트 어게인..
17/06/16 01:03
수정 아이콘
아뇨. 딱 그거예요
누네띠네
17/06/16 01:16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Liberation
17/06/16 00:33
수정 아이콘
어떻게 100% 동떨어질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넘지 말아야 할 것은 어느 곳을 가나 있고 또한 있어야 됩니다.
누네띠네
17/06/16 00:55
수정 아이콘
왜곡하자도 아니고 내지말자 정도면 양호하죠..
BibGourmand
17/06/16 02:17
수정 아이콘
'왜곡하지 않았으니 내지 말자'가 '같이 왜곡하자'에서 얼마나 다른건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놀라운직관
17/06/16 01:26
수정 아이콘
지겹다는 댓글이 달리는 글의 유형은 굉장히 정해져있죠.. 저런 댓글 볼때마다 씁쓸합니다.
닭장군
17/06/16 02:46
수정 아이콘
오호. 그나마 다행이군요.
klemens2
17/06/16 02:53
수정 아이콘
글 읽다보니 궁금한데 동북아역사재단의 예산이 상당히 크네요. 100% 정부 지원인가요?
최초의인간
17/06/16 04:11
수정 아이콘
아... 갑갑하네요..
17/06/16 07:52
수정 아이콘
그래도 여기에 관여한 정황은 없나보네요.
17/06/16 08:05
수정 아이콘
하버드프로젝트와는 관련없다는 말이 맞았군요? 청문회보면서 해명할때 활동시기말하는거 듣고보니 맞는거같아서.

그리고 이세연의원이 관련 질문에서 우쭈쭈 하던게 다 이유가 있었네요.

취지 자체가 정확하게 사실관계를 규명하는 역사연구 자체가아니였다니. 그러면서 역사왜곡에 대응하자라.

왜곡의 대응은 정확한 사실관계 규명이 아니군요.
황약사
17/06/16 09:22
수정 아이콘
원하는 결과가 안 나왔으니 더 이상 세금으로 연구 지원은 어렵겠습니다;; 까지는 이해는 가는데 ;-)
학계의 연구로 나온 연구결과를 바꾸라고 말하면 그건 곤란하지 않겠나 싶네요.
이미 지급된 연구비를 환수했다면 그 부분은 사실 행정소송감 아닐런지..싶긴 헌데.
그런 부분에 대한 진행여부는 언론에는 잘 안나오더라그요..제가 못찾은건지
17/06/16 11:0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신불해님의 글은 제가 pgr을 찾아오는 거의 가장 큰 이유이십니다.
장경아
17/06/16 16:58
수정 아이콘
표현이 과했네요 불편하게 해드린점 사과 드릴께요
앙겔루스 노부스
17/06/17 02:14
수정 아이콘
이런 글로 넘쳐난다면 오히려 환영이죠. 사회적으로 중요한 이슈가 계속 이어지는데, 단지 자꾸 올린다, 라는 이유로 못 올린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절대로 개의치 마시고, 앞으로도 이 건에 관련해서 중요한 사항이 알려지면 자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글 감사히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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