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7/06/12 02:33:00
Name 삭제됨
Subject 슈틸리케, "한국은 골키퍼 다섯명 놓고 경기해도 20년안에 스페인 못 이길 팀"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사고회로
17/06/12 02:40
수정 아이콘
저렇게 애매하게 돈쓸바에 확써서 명장을 데려오던지 아니면 실리를 추구하면서 국내파 감독을 쓰지. 어정쩡하게 돈줘서 저런넘을 데려오네 하...
신혜진
17/06/12 02:43
수정 아이콘
애초에 저런 폐급을 그돈주고 데려온거 자체가...
실력만 폐급인줄 알았더니 인성마저.. 절레절레
17/06/12 02:46
수정 아이콘
속된 말로 그냥 "XXXX. XXX"을 데리고 온거라 뭐라 할 말이 없네요.
Normalize
17/06/12 02:53
수정 아이콘
누워서 침뱉는 게 취미인가보죠. 확실히 커리어는 여기서 끝나겠네요. 저런 인성과 실력인 폐급 감독을 대체 누가 모셔가겠나요.
그것은알기싫다
17/06/12 02:54
수정 아이콘
이걸 보고 분노한 능력자 한분이
한국 국대 현재 베스트 vs 스페인 국대 현재 베스트
라인업 구성해서 시뮬레이션 돌려보고 자료 만들어서 올리실 듯
Juan Mata
17/06/12 03:00
수정 아이콘
어디서 이런걸 데려와가지고 이용수 극혐
이비군
17/06/12 03:01
수정 아이콘
초반엔 잘했는데 지금은 못하는건지
처음엔 운이였고 지금 실력이 뽀록난건지
그냥 처음부터 못한거였는지 뭘까용
코우사카 호노카
17/06/12 03:08
수정 아이콘
현지에서도 왜 쓰는지 모르겠단 인간을 왜 데려와서..
행운유수
17/06/12 03:14
수정 아이콘
저 말이...자기가 감독 맡고 있으면서 발언한 건가요?
제 정신인가...
탱탱구
17/06/12 04:48
수정 아이콘
썰이네요.

개인적으로 스포츠기자들이 저런말을 했는데 기사를 쓰지 않았다는게 믿기지 않아서 저렇게까진 말하지 않았을거라 생각하지만...

소리야발언 생각하면 또 모르긴 하겠네오
17/06/12 03:22
수정 아이콘
이용수와 같이 진작 도려냈어야 하는데...
누네띠네
17/06/12 03:25
수정 아이콘
괜히 현역 레전드가 아시아 2부리그 클럽 전전하는게 아닌데 뭐 어쩔 수 없죠.
에스프레소
17/06/12 03:26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Essential Blue
17/06/12 04:13
수정 아이콘
연봉 백만달러 내외가 축협이 줄수 있는 연봉의 맥시멈일텐데, 그 정도에선 해외파던 국내파던 큰 차이가 없겠죠.
문제는 02년 이후로도 계속되었지만 조광래 이후로 말 그대로 극심해진 국내 감독들의 국대감독 기피 현상이죠.
최강희 감독이 억지로 끌려가서 전북은 전북대로, 국대는 국대대로 무너진걸 봤고, 그 이후로 MB.....
저 개인적으로는 U-20 월드컵 끝나면 신태용 감독이 다시 국대로 복귀할줄 알았지만(코치나 감독으로) 안하더군요....
이참에 월드컵 한번 쉬고 축협을 뜯어고치면 좋겠지만 현대가가...과연...
17/06/12 04:18
수정 아이콘
그런데 취임 초반에는 무패기록도 나름 이어가고 하지 않았나요? 그땐 보이는 능력도 여론도 괜찮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팩트폭력 해 주실 국대 축구 전문가님 소견을 기다려봅니다.
유벤투스
17/06/12 07:42
수정 아이콘
팩폭해드릴게요
그때도 못했습니다 끝
루카쿠
17/06/12 10:11
수정 아이콘
호주 아시안컵에서 준우승을 했었죠.

당시 조별리그 3전전승을 거두고 우즈벡, 이라크를 연파하며 결승에 오르긴 했지만 경기력은 유벤투스님 말대로 별로였어요.
조별리그에서도 전부 1-0 승리였고요.

말씀하신 무패기록은 월드컵 2차 예선에서 했어요.
그런데 상대한 팀들이 미얀마, 라오스, 쿠웨이트, 레바논.
풀리그에서 8전 전승을 거두며 승승장구했습니다(그중 쿠웨이트 홈경기는 3-0 몰수승).
또 평가전에서도 태국에 1-0, 자메이카에 3-0으로 이기는 등 준수한 성적을 냈고요.
이때 여론은 아주 좋았죠. 갓틸리케니 뭐니 했을겁니다.

그런데 스페인이랑 유럽에서 평가전을 가져 1-6으로 깨집니다.
사실 우리나라도 정예멤버였고 나름 기대했던 경기였는데 너무 심하게 털렸죠.
이때부터 어? 슈틸리케가 그동안 그럼 약체들 만나서 이긴거였어?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는데
또 체코를 원정에서 2-1로 잡으며(진짜 개뽀록) 스페인전 참패로 인한 여론을 어느정도 잠재웁니다.
우리가 스코어로는 이긴게 맞지만 후반 내내 졸전이었습니다(골도 윤빛가람 프리킥, 석현준 인생 솔로골).
운 좋게 이겼다 가 맞는 평가였을 정도로요.

그리고 밑천이 확 드러난게 최종예선부터였어요.
중국한테 겨우 3-2로 홈에서 이길때부터 불안했는데 시리아 원정에서 0-0..
이란 원정에서 0-1 패배하더니 우즈벡과 카타르에도 홈에서 겨우 1골차로 승리..
그리고 최근에 있었던 중국전 충격패, 시리아전 졸전 뒤 겨우 승리 등..

특히 최종예선에서는 이해할수 없는 선수 선발, 소리아 발언, 기자들에게 버럭... 등등
슈틸리케가 눈꼴사나운 짓을 반복했고 지금은 짤리네 마네 하고 있죠.

슈틸리케는 거품으로 가득차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전 이게 팩트라고 봐요.
지금 대표팀 보면 조직력이라곤 1도 찾아보기가 어렵고
점유율 점유율 하지만 우리 진영에서 공 돌리는 시간이 정말 많고 패스는 골대 근처까지 연결되면 다행인 수준이거든요.
아무리 약팀을 만나도 졸전을 펼치고 골을 못넣을 것 같은 최악의 팀이 됐어요.
약체들 만나고 운좋게 이길 땐 드러나지 않았던 약점이 아주그냥 팍팍 드러나다 못해 월드컵에 과연 나갈수 있을까를 걱정해야할 지경까지 왔습니다.
내심 카타르전 털리길 바라고 있어요. 슈틸리케가 월드컵 나가면 홍명보 이상으로 못할것 같아서요.
17/06/12 11:43
수정 아이콘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당
17/06/12 05:35
수정 아이콘
왜 안 자르는건지 이해불가..
17/06/12 06:25
수정 아이콘
6대 1 패배 이후 인터뷰 기사 찾아보니

https://www.google.co.jp/amp/m.yna.co.kr/amp/kr/contents/%3Fcid%3DAKR20160602005400007

저런 말은 없는 것 같은데요.

설마하니 감독이 자기팀을 대상으로 저런 말을 했을까 싶은데요.
17/06/12 06:48
수정 아이콘
도저히 믿을 수가 없어서 검색을 좀 해봤는데 갑자기 1년도 지난 얘기가 화제가 된 이유가 6월 11일자 mbn 방송에서 언급이 되었군요

http://www.mbn.co.kr/pages/vod/programContents.php?progCode=682&menuCode=4371&bcastSeqNo=1138881

이 링크의 영상 14분 경에 나오는데 슈틸리케가 발언하는 영상은 없음에도, 마치 캡쳐는 슈틸리케가 말하고 그걸 한국말로 해석한 것처럼 나오는데 그냥 기자가 자기가 이렇게 들었다고 전하는 형태네요.

기자가 당시에는 파장이 큰 발언이라 기사화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국대 감독이 저런 망언을 했는데 소스만 보면 불나방처럼 달려드는 기자라는 사람들이 저런 말을 듣고도 모든 기자가 합의해서 기사화 안했다는 것도 믿기지 않고, 당시에는 그랬어도 지금까지 1년 동안 누구의 입에서도 나오지 않았다는 것도 믿을 수가 없네요.

명확한 증거 영상을 제 눈으로 보기 전까지, 혹은 복수의 다른 기자가 인증을 해주기 전까지는 기레기의 장난질이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신불해
17/06/12 11:31
수정 아이콘
정확히 하면 1년이 지나고 나서 기자가 입을 턴 건 아니고, 해당 발언이 작년 10월 달에 방송에서 나온게 다시 발굴된건데

스페인전 있던 때만 해도 슈틸리케 여론이 슈감독 믿읍시다 등 대단히 우호적이었던 분위기라 기자들이 몸 사렸다가 9월 시리아전 졸전 등 여론이 급속도로 나빠진 이후 슬슬 털어도 될것 같다고 해서 털었다는 개연성도 있지 않나 싶네요. 물론 기자의 발언이 주작 아니고 진실이라는 전제하에서요.
17/06/12 11:36
수정 아이콘
아 저 영상이 작년 10월 영상이었군요. 제가 날짜 확인을 잘못했네요.

기자의 주작이 아니라면 슈틸리케는 거의 금지어 수준으로 평가하면 될 것 같고,

그와 별개로 주작 여부와 관련없이 저 발언과 관련된 기자들은 기레기 소리 들어도 할 말 없어 보입니다.
주작이라면 그 자체로 기레기인거고,
주작이 아니어도 인기 좋을 때는 저런 망언을 해도 덮어줬다가, 인기 떨어지니까 '얘 사실 저런 얘기도 했어'하고 꼰지르는 게 기자라니...
한가인
17/06/12 07:59
수정 아이콘
기레기 장난질이 후덜덜 하는군요..
껀후이
17/06/12 07:41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제일 잘한다는 11명 갖다 놓으면 적어도 아시아에선 최강스쿼드인데 이렇게 죽쑤고 있는거 보면 축구가 감독놀음이 맞긴 한 것 같습니다. 우리 수준에서 좋은 감독 모시기가 어렵다는게 애석할뿐...
그나저나 윗분들 지적처럼 해당발언 진위여부가 불확실하군요.
루카쿠
17/06/12 10:22
수정 아이콘
히딩크때처럼 잘 못나가고 있는 명장이 필요한데 그런 사람이 없을 뿐더러 있다해도 몸값이 매우 비싸서 안 되죠.

이제부턴 그냥 국내 지도자 써야할겁니다. 그런데 국내 지도자하면 또 으리네 뭐네 이런게 있어서 병폐가 있죠.

그런 환경부터가 한국 축구가 달라지는게 어려운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먹쥐고휘둘러
17/06/12 08:31
수정 아이콘
"(내가 감독이면) 한국은 골키퍼 다섯명 놓고 경기해도 20년안에 스페인 못 이길 팀"이라는 소리겠죠.
집단적독백
17/06/12 08:34
수정 아이콘
감독사퇴한줄 알았네요;;
파랑니
17/06/12 08:38
수정 아이콘
골키퍼 다섯명 놓고 수비수 여섯명 놓으면
미드필더와 공격수가 없는데 당연히 못이기는 것 아닌가요?
비기는 게 최선일 듯
바닷내음
17/06/12 09:48
수정 아이콘
아마 그 소리가 아니라 필드 플레이어 열명 그대로 두고
골키퍼만 5명일겁니다 크크
17/06/12 08:45
수정 아이콘
이렇게 또 한명의 불쌍한 국대감독은 골로 갑니다..
17/06/12 08:55
수정 아이콘
이 발언과 무관하게 커리어 내내 실패만 해온 감독을 데려온 게 미친짓이죠 ;;
17/06/12 09:05
수정 아이콘
출처가 필요한 이유네요...
위원장
17/06/12 09:14
수정 아이콘
역시 기레기
17/06/12 09:19
수정 아이콘
히딩크도 월드컵3달전까지 분위기가 비슷했죠
바닷내음
17/06/12 09:51
수정 아이콘
슈가 아무리 못하더라도 그냥 이번 월드컵까진 갔으면 합니다
어차피 지금바꿔봐야 월드컵 1년 남은 시점에 뭐가 될리도 없고 선수 파악하다 월드컵 맞게되는데다가
4년 임기를 채워주는 모습을 보여줘야 차기 감독에게 어필이 되겠죠 월드컵만 다가오면 잘리는 감독직이 매력적일리가 없습니다 이번은 걍 마음을 비우고.. 조별리그 진출에나 희망을 걸어봅니다
루카쿠
17/06/12 09:55
수정 아이콘
음 제가볼땐 약간의 오역같네요.

이게 아 다르고 어 다른건데

1. 스페인은 우리가 골키퍼 5명을 놓아도 이기기 어려운 팀이다. 우리와 비교하기 힘들 만큼 매우 뛰어난 팀.
2. 우리는 스페인 상대로 골키퍼 5명 놓아도 못이긴다. 우리가 그만큼 허접쓰레기.

제가 볼땐 1을 말한걸 2로 오역한게 아닌가 싶어요.
평가의 주체가 한국이 아니고 스페인이었던 거죠.
그렇게 믿고 싶네요. 물론 1로 말한거라 해도 한국에 대한 디스이긴 합니다.

그냥 우리보다 월등한 팀이라고만 했어도 됐을 텐데요.
제 기억으론 저 경기 기점으로 슈틸리케가 흔들리기 시작한걸로 압니다.
저때가 6월, 최종예선이 9월부터 시작됐으니까요..
17/06/12 10:11
수정 아이콘
직접한 이야기가 아니고 썰인거 같은데 이런식으로 편집하면 직접한 이야기라고 오해받죠. 이건 그냥 싫으니까 욕하는거 하고 다를바 없죠.
호우기
17/06/12 10:49
수정 아이콘
기자들이 저런 자극적인 이야기를 했는데 1년동안 입다물고 있었다라...
실력이야 깔만하다고 생각해도 저런 썰로 하는건 거부감만 드네요
Korea_Republic
17/06/12 13:28
수정 아이콘
K리그가 ACL에서 좋은성적을 냈을때도 '어떻게 K리그 클럽들이 선전하는지 이해할수 없다'라는 발언했다 당시 FC서울 감독이었던 최용수에게 극딜 당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치토스
17/06/12 19:49
수정 아이콘
솔직히 슈틸리케도 졸장이지만, 협회가 노답인증 한거죠. 성인팀 맡아서 뚜렷한 성과 하나 내본적 없고 실패만 했던 감독을 이름값으로만 적지않은 돈을 주고 계약했으니 쯧쯧..
17/06/12 20:07
수정 아이콘
초반엔 여론도 호의적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언제 이렇게 되버린건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061 22대 총선 변경 선거구 분석 - 도편 - [25] DownTeamisDown6084 24/03/03 6084 0
101060 하얼빈에서 시작된 3•1운동 [42] 체크카드7197 24/03/02 7197 0
101059 좋아하는 JPOP 아티스트 셋 [19] 데갠4341 24/03/02 4341 1
101058 환승연애 시즌2 과몰입 후에 적는 리뷰 [29] 하우스8340 24/03/01 8340 4
101057 22대 총선 변경 선거구 분석 - 광역시편 - [24] DownTeamisDown8356 24/03/01 8356 0
101056 우리는 악당들을 처벌할 수 있어야 한다 [42] 칭찬합시다.10979 24/02/29 10979 49
101055 한국 기술 수준, 처음으로 중국에 추월 [160] 크레토스14860 24/02/29 14860 0
101054 <듄: 파트 2> - 지금 할 수 있는 가장 영화적 경험.(노스포) [76] aDayInTheLife7161 24/02/29 7161 14
101053 댓글을 정성스럽게 달면 안되네요. [36] 카랑카10702 24/02/28 10702 3
101052 비트코인 전고점 돌파 [97] Endless Rain7662 24/02/28 7662 1
101051 강남 20대 유명 DJ 만취 음주운전 치사사고 보완수사 결과 [19] Croove9484 24/02/28 9484 0
101050 출산율 0.7 일때 나타나는 대한민국 인구구조의 변화.. ( feat. 통계청 ) [93] 마르키아르11243 24/02/28 11243 0
101049 친문이 반발하는 것을 보니 임종석 컷오프는 아주 잘한 것 같습니다. [231] 홍철16677 24/02/28 16677 0
101048 똥으로 세계에 기억될 영화 '오키쿠와 세계' (스포 없음) [6] 트럭4422 24/02/28 4422 5
101047 서이초 교사 순직 인정 [16] lexicon7282 24/02/28 7282 14
101046 일본 주가지수가 1989년 버블 시절 전고점을 돌파했네요. [17] 홍철5502 24/02/28 5502 0
101045 [듄 파트2 감상] 왕좌의 게임과 반지의 제왕 사이. (약스포) [11] 빼사스3641 24/02/27 3641 2
101043 여당이 고발하고 경찰이 수사하고 방심위가 차단한 ‘윤 대통령 풍자 영상’ [47] 베라히11174 24/02/27 11174 0
101042 [2/28 수정] 비트코인이 전고점을 뚫었습니다!!!! [116] 카즈하11410 24/02/27 11410 1
101041 한동훈 "민주당, RE100 아느냐고만 이야기해…모르면 어떤가" [102] 빼사스10939 24/02/27 10939 0
101040 Pa간호사 시범사업과 의료사고처리특례법 [14] 맥스훼인4498 24/02/27 4498 0
101039 (뻘글) 유대인과 한국인과 지능과 미래인류의 희망 [41] 여수낮바다4310 24/02/27 4310 4
101038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해결책은... 무려 표창장 수여!? [34] 사람되고싶다6680 24/02/27 668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