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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5/15 00:09:49
Name 치킨너겟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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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일반] 소설쓰다 걸린 경향신문




그렇습니다. 마치 문재인 대통령을 아주 소인배처럼 만들어놨네요 해당 트윗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다음은 오늘 브리핑한 내용입니다.

05시 27분 북한, 미사일 발사.

05시 49분 국가안보상황실, 임종석 비서실장에게 관련 내용 보고. 임 실장, 기초 상황 파악 뒤 대응 지시.

06시 08분 임 실장, 문 대통령에 직접 보고. 문 대통령, 김관진 안보실장이 직접 보고하도록 임 실장에게 지시.

6시13분 임 실장, 김 실장에게 문 대통령 지시사항 전달.

6시22분 김 실장, 임 실장에게 문 대통령에게 보고 완료했다는 내용 전달.

7시 김관진 안보실장 주재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개최.

8시 문대통령, NSC 참석해 회의 주재.


여보슈 좀 적당히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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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15 00:11
수정 아이콘
뭐랄까. 이젠 새롭지도 않은듯.
17/05/15 00:11
수정 아이콘
한경오 의 참모습이 나오네요
Candy Jelly love
17/05/15 00:11
수정 아이콘
한경오=조중동

반박불가
신의와배신
17/05/15 00:29
수정 아이콘
= 이라는게 같다 등가이다라는 뜻이라면.. 반박가능합니다.

한경오 <= 조중동이라고 생각합니다.
17/05/15 01:01
수정 아이콘
이런 의견은 조중동에게 좀 악의가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크크
엘룬연금술사
17/05/15 11:02
수정 아이콘
+1 흐흐
이호철
17/05/15 02:03
수정 아이콘
정치 사회면이 양쪽 다 각자의 방향으로 개판이라고 쳐도,
그 외 면에서 한경오는 조중동의 퀄리티에 한참 못미치죠.
어름사니
17/05/15 02:10
수정 아이콘
조중동은 그래도 정치 거르고 다른 분야에서 기사 퀄리티가 넘사벽입니다. 반면 한경오는 그마저도 재미 없지요. 고등학교 3년 내내 유희거리라고는 신문 읽는거 밖에 없던터라 잘 압니다 크크
Been & hive
17/05/15 03:39
수정 아이콘
현실은 중앙>>>넘사벽>>나머지 죠 크크
태블릿 PC건이후로 중앙은 뭔가 벽을 구축한 느낌이랄까..
호리 미오나
17/05/15 10:13
수정 아이콘
태블릿PC건은 엄연히 JTBC입니다. 중앙일보하곤 전혀 달라요.
욕은 먹어도 조선일보가 퀄리티 면에서 높다는 평가를 받지만, TV조선은 엉망이듯이 말이죠.
호리 미오나
17/05/15 10:13
수정 아이콘
어차피 정치면 안 읽을 거면 조중이 넘사벽으로 낫죠.
동...은 한경오랑 별 차이를 못 느껴서ㅡㅡ;
17/05/15 00:11
수정 아이콘
헛소리하는 애들 좀 어떻게 안될까요..-_-
17/05/15 00:12
수정 아이콘
진 - 보
DarkSide
17/05/15 00:13
수정 아이콘
진보 언론 3총사 한경오 클라스 어디 안가죠 크크크
진보 언론들은 단순히 보수 언론 조중동 탓할 게 아님;;

한경오=조중동 (2)
아날로그
17/05/15 00:14
수정 아이콘
수준 참 저렴하네요
동굴곰
17/05/15 00:14
수정 아이콘
그냥 조중동 못간 사람들이 가는곳.
17/05/15 00:14
수정 아이콘
아 자음연타 허용좀요 크크크크
17/05/15 00:14
수정 아이콘
이거 진짜 왜 이러나요? 경향!!
정말 아끼고 좋아하던 신문인데 대체 왜 이런 찌질한 짓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답답합니다 진짜..
그간 어려운 상황에서도 여러가지로 기여했단 점을 알기에 엔간하면 한겨레 경향에 대한 쉴드를 치는 입장인데, 유독 문재인 관련해 너무 자주 이러니까 이제는 뭘 어찌 판단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한두번은 실수지만 반복되면 의도를 의심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영원한초보
17/05/15 00:45
수정 아이콘
이건 실수가 아니라 소설을 쓴 것입니다.
펠릭스
17/05/15 00:14
수정 아이콘
소위 말하는 [문슬람]의 무조건적인 지지의 근원이 바로 저기지요.

언론에서 무슨말을 해도 우리는 언론을 믿지 않겠다.

언론과 (혹은 진보진영과) 문재인이 싸우면 우리는 문재인의 편이다.




당장 집권 5일차에 교육, 일자리 정책 가지고는 그 [문슬람]들이 치고 받고 싸웁니다. 문재인과 참여정부를 욕합니다.

[문슬람]이 뭉치는 때는 딱 한가지 인듯 합니다.



언.론.이. 문.재.인..을.공.격.할.때.


언론이 문재인을 비판하면 그때 문재인은 절대 선이 됩니다.

언론의 비판 기능? 똥같은 소리죠. 좀 순진하게 살지마세요.
세츠나
17/05/15 00:17
수정 아이콘
문슬람(문재인+이슬람)이 아니고 문슬림(문재인+무슬림) 아닌가요? 그리고 애초에 안쓰는게 좋은 단어 같은데요.
17/05/15 06:28
수정 아이콘
문슬람, 문슬림 둘다 일베에서 쓰는 단어에요.
꿈꾸는사나이
17/05/15 00:17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저도 저 밑에 교육 문제에서는 반대의견 내세웠는데
정책에 한해서지 여전히 문재인 지지합니다.
minyuhee
17/05/15 00:21
수정 아이콘
뭔가 기시감이 드는데....언론을 배척하던 트럼프 지지자.
자칭 타칭 친트럼프로서, 뭔가 말할 수 없는 기묘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영원한초보
17/05/15 00:46
수정 아이콘
없는 이야기로 트럼프까면 잘못된 것이죠.
Been & hive
17/05/15 03:41
수정 아이콘
사실 자기말 들어주는 언론이 없으면 대안언론을 찾는건 특정 지지자만의 전매특허는 아니긴합니다. 나꼼수 유행의 원인이기도 하죠
황약사
17/05/15 00:23
수정 아이콘
문재인의 정책에 대한 호오야 당연히 있을 수 있는거고.
사회적 합의로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했으니 그거까지는 믿어주는거지만..
언론 얘네가 장난질 치기 시작하는건 도저히 봐줄수가 없죠 ;-)
여론을 호도하는게 눈에 너무나 띄니까요..
최소한 이건 바로잡아 놓고 가야됩니다 진짜...;;
17/05/15 00:24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만..조금만 덜 과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이런 악의적인 흠집내기로부터 문재인을 지켜야한다는데는 크게 동의합니다만, 문슬람이니 무조건지지니 하는 말이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낼까 걱정됩니다.
저도 펠릭스님도 마음속으로 지지하되 나무 격한 표현은 조금은 부드럽게 표현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주제넘지만 느낀바룰 말씀드립니다.
화성거주민
17/05/15 00:48
수정 아이콘
펠릭스님이 [문슬람]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악의적 멸칭이 아니라 그냥 일종의 드립에 가깝죠.
17/05/15 01:13
수정 아이콘
[문]재인을 지지하는 [슬]기로운 사[람]들의 모임
Go2Universe
17/05/15 00:15
수정 아이콘
기사를 써라 기사를. 소설 말고. 뉘앙스 하나하나가 얼마나 중요한지 니네가 더 잘알면서 뭐하는 짓인거냐.
17/05/15 00:16
수정 아이콘
최근 언론 그것도 진보언론들이 정신 못차린다는게 눈에 보이는게... 지금 전반적인 언론에 대한 불신감이 어떤 수준인지를 전혀 이해못하고 있더군요. 언론이 정권을 비판하는건 당연한건데 문재인 대통령 옹호 안한다고 까는건 너무한거 아니냐 수준;;;;;;

길게는 참여정부시절부터 축적된 언론사 그것도 진보언론에 대한 불신과 증오는 절대 작은게 아닌데 너무 나이브하다 싶습니다. 요즘처럼 SNS로 지지자들이 기사체크를 하는 시절에 너무 순진해요. 나중에 큰 사고 터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영란법에 기자 포함시킬때 국민여론이 어떤 수준인지를 복기하면 지금 식은땀 흘려야 할거 같은데.... 저 개인적으로도 언론에대한 특히 진보언론에 대한 불신과 증오가 가볍지 않거든요.
17/05/15 00:19
수정 아이콘
한경을 아끼고 실제 구독하는 입장에서 저도 이제 좀 헷갈리기 시작하네요..
믿고 싶지 않지만 진짜 뭔가 있는건지요.. 참..진짜 독자들의 수준을 너무 우습게 보는거 같네요..
DarkSide
17/05/15 00:20
수정 아이콘
사실 한겨레 경향도 엄밀히 말하면 친노 편이라기 보다는 순수 진보정당 (과거 민노당, 통진당, 현재 정의당) 쪽과 더 가깝기는 하죠.
한겨레 경향은 민주당(친노)처럼 리버럴이나 중도진보가 아니라 레알 내추럴 본 진보 좌파 계열 언론이거든요. 크크크
17/05/15 00:21
수정 아이콘
엄밀히 라기보다 노무현 집권 이후 한겨레는 친노였던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노통보고 자살하라고 부추기는 사설 실는 얘들이에요.
DarkSide
17/05/15 00:22
수정 아이콘
뭐 그건 그렇죠. 저도 딱히 한겨레가 친노 편이라는 생각은 안 합니다.
오히려 통진당이나 NL 계열이 사상적으로는 훨씬 더 가깝죠.
Been & hive
17/05/15 03:43
수정 아이콘
논조나 스탠스를 보면 정의당 밀어주는쪽입니다. 사실 이쪽이 그나마 희망이 있는 축이기도 하고..
신의와배신
17/05/15 00:33
수정 아이콘
진짜 있는게 맞아요.
있는게 맞다는 입장으로 과거의 기사를 되돌아보면 너무 많아서 손으로 셀 수 없을 정도입니다.

한겨례는 통합진보당 기관지에요. 아직도요.
DarkSide
17/05/15 00:35
수정 아이콘
.
노련한곰탱이
17/05/15 01:17
수정 아이콘
기관지라고 비아냥 하기에는 한겨레(사실 한겨레든 다른 신문이든)는 민중연합당 기사를 거의 쓰지 않는데요... 다른 군소후보랑 묶여서 키워드식으로 나온걸 합쳐도 스무건 남짓이고 단독으로 다룬 기사 한건, 이석기 관련 북콘서트 건 하나, 촛불집회 실무진 인터뷰 하나.... 이게 올해 한겨레가 쓴 민중연합당 기사라고 할만한 전부네요...

솔직히 저도 그쪽 사람들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입니다만 거짓말로 까는건 수준떨어진다고 생각되네요
DarkSide
17/05/15 01:19
수정 아이콘
네. 민중연합당 부분은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 것 같네요.
거짓말하려던 건 아니었는데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었네요.
통진당으로 수정하겠습니다.
노련한곰탱이
17/05/15 01:24
수정 아이콘
그리고 그 통진당은 이미 해산된지 2년이 넘었습니다. [지금 한겨레는 통진당 기관지 다 된듯] 역시나 거짓말이시구요
DarkSide
17/05/15 01:24
수정 아이콘
네. 아예 내용을 지우겠습니다.죄송합니다.

맨 위에 신의와배신님께서
[한겨례는 통합진보당 기관지에요. 아직도요.]
라고 하셔서 저도 당연히 그런줄 알고 있었네요.

일부러 거짓말하려던 건 아니었습니다.
오해가 풀리셨기를 바랍니다.
17/05/15 01:46
수정 아이콘
덧붙이면 그 '민중연합당' 에서도 작년 총선때 한겨레가 자기네 기사 안내준다고 엄청 불평하고 그랬습니다. 기관지가 아닌 정도가 아니라 지금은 상당부분 결별한게 맞긴 해요.
DarkSide
17/05/15 02:06
수정 아이콘
Shaka 님// 네. 잘 알겠습니다.
17/05/15 00:16
수정 아이콘
얘네들은 왜 이럴까요? 만만해서? 어쨋든 5년 동안은 문크리트 할 겁니다. 비판은 조중동 한경오 기타 야당 지지자들이 충분히 할 테니, 내가 뽑은 대통령, 박근혜와 그 부역자 만큼의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 이상 무조건 지지할 생각입니다.
신의와배신
17/05/15 00:43
수정 아이콘
여러가지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버전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최고로 마음에 들었던 버전은 MB가 마음에 드는 편집장을 택하시고 그 편집장은 의도를 가지고 문재인을 까기 시작했다 입니다.
그런데 말이 안되더라구요. 2002년부터 깠거든요.
Go2Universe
17/05/15 00:17
수정 아이콘
문슬람들 너무 하냐고 뭐라고 하기 전에 언론인의 말한마디, 호칭하나, 어미 하나가 얼마나 중요한건지 스스로 자각할 필요가 있어요.
실수 한거 가지고 뭐라고 그래? 이게 아니라 실수는 정중히 사과하고 안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해야하는거에요.
그 동안 기자생활 편하게 하고 자기네들이 고급 엘리트라고 생각해 맘대로 살았지만.. 이제 세상이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21세기도 벌써 20년 넘게 지나가고 있는데 저양반들은 아직도 20세기에 사는것 같아요.
세츠나
17/05/15 00:25
수정 아이콘
어차피 인터넷 속어긴 하지만 문슬람이 맞나요? 전 이때까지 문슬림인줄 알았는데...
검색해보니 둘 다 쓰는데 문슬람쪽이 빈도가 많은 것 같군요. 이상하네요...;
Go2Universe
17/05/15 00:26
수정 아이콘
아.. 저는 처음 쓴게 문슬람이라 문슬람 문슬람 이렇게 쓰다보니 그렇게 된건데..
문슬림 이야기는 오늘 처음 들어봅니다..크크크크크크크.
세츠나
17/05/15 00:28
수정 아이콘
이슬람은 종교고 무슬림이 그걸 믿는 사람들이니까 제 생각엔 문슬림이 더 맞는거 같은데
막상 검색을 해보니 문슬람쪽이 훨씬 빈도가 잦네요; 어리둥절 한 상태입니다.
사악군
17/05/15 00:42
수정 아이콘
단어로써는 그쪽이 정확한데 입에 더 잘붙어서겠지요? 크크
답이머얌
17/05/15 19:53
수정 아이콘
아마도 이슬람이란 단어가 친숙해서 그럴겁니다.

무슬림이란 단어 자체를 언론에서 덜 썼죠.

아주 예전에는 무슬림이란 단어 자체를 모르고 오직 이슬람만 알았습니다. 그냥 중동에서 믿는 좋교 라는 의미로.

시사상식에 어두운 사람 중엔 이슬람은 알아도 무슬림은 들어만 본 정도인 사람 상당수 있을걸요?
The xian
17/05/15 00:28
수정 아이콘
애초에 도타-LOL-블리자드 사이의 팬덤 분쟁 및 다툼 관련 이야기 나왔을 때 나온 멸칭들이 도슬람(이슬람) / 롤독(기독교) / 블교(불교) 식으로 종교 이름에 빗댄 것이었지요. 그래서 신도들이 아니라 종교 자체에 짝짓는 분들이 더 많은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특정 팬덤을 모독하고자 한 게 아니라 예를 들고자 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멸칭을 사용하였습니다. 양해 바랍니다.-_-;;)
세츠나
17/05/15 00:30
수정 아이콘
아...겜판 속어에서 정치판 속어로 간 경우였군요. 와 어렵다;
The xian
17/05/15 00:41
수정 아이콘
비슷한 용례인데 먼저 나온 게 다름아닌 게임판 속어라. 여기에서 유래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 같아] 소개해 드렸을 뿐이니 참고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슬림(문슬람)이란 단어를 제가 만든 것도 아니고 말 만들어낸 사람은 다른 것에서 참고했거나 의도가 다를 수도 있으니까요.
신의와배신
17/05/15 00:34
수정 아이콘
저는 달레반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오늘의 유행은 문슬람이더군요.
달레반이 더 좋지 않아요?
강배코
17/05/15 00:17
수정 아이콘
이제는 안당한다 이 적폐색히들아!!!!
17/05/15 00:18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 적폐 1순위를 떡검과 다투는 분들이시죠.
오랜기간 1위를 차지하던 국회가 최근 바른정당이니 뭐니 쇄신의 기미라도 보일때
저것들은 갈수록 더 썩어가는거 같아요.
17/05/15 00:18
수정 아이콘
언론에 대한 불신은 저들 스스로 초래한거죠
아이오아이
17/05/15 00:19
수정 아이콘
맘 확실하게 먹었습니다. 아이돌 팬질하던 마인드로 언론이 뭐라 떠들든 무조건적으로 지지해주기로요.
Otherwise
17/05/15 00:19
수정 아이콘
주작은 진보언론이 더 심하죠.
Multivitamin
17/05/15 00:19
수정 아이콘
이러니 문재인 지지자들이 더 결집하는 겁니다. 적폐언론은 좌우를 불문하고 오보시 큰 책임과 사과보도및 벌금 물렸으면 좋겠어요
Mr.Doctor
17/05/15 00:19
수정 아이콘
시민이 해야 할 일은 가장 강한 권력에 대한 감시이고, 언론과 결탁하지 않는 현정권에서 가장 강한 권력은 정권이 아닌 언론입니다. 따라서 저는 정권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언론에 대한 감시를 하고자 합니다.
YanJiShuKa
17/05/15 00:20
수정 아이콘
정책으로 뭐가 좋고 나쁘고 비판할수는 있으나 언론, 적폐에 대해서는 지지해줄 수밖에요.
캬옹쉬바나
17/05/15 00:21
수정 아이콘
문재인대통령의 흔들림없는 지지율을 만드는 데는 언론이 가장 크게 공헌(?)했죠. 하도 심하게 말도 안 되는 걸로 물어뜯기+조작시도를 하니...
Go2Universe
17/05/15 00:22
수정 아이콘
본문에 안나와서 그러는데. 박성제씨는.. MBC해직기자이십니다..
스피커회사 사장님으로 이젠 더 유명하지만요.
한들바람
17/05/15 00:44
수정 아이콘
MB의 유일한 웃픈 업적이죠...명품 국산 스피커의 탄생에 일조! 스피커는 탐났지만 능력이 안되서 못 사고 헤드폰 받침대 하나 사서 쓰고 있는 중입니다. 크크
신의와배신
17/05/15 00:54
수정 아이콘
기사를 찾아보니까 이분은 해직하는게 맞다고 생각되네요.
평생 스피커만 만드시길....
세츠나
17/05/15 00:23
수정 아이콘
저는 콘크리트를 자처하는데 거부감이 있는데 (그렇다고 다른 분이 그렇게 말씀하신다고 간섭도 하지 않습니다만)
뭔가 온 우주의 기운을 모아 저 같은 사람들까지 콘크리트층으로 만들려는 음모가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이거 일부러 하는거 아닌가요?...
순수한사랑
17/05/15 00:24
수정 아이콘
돈없는 조중동
거믄별
17/05/15 00:24
수정 아이콘
기사를 보고 기사 그대로 믿는 사람들이 있지만... 반대로 기사 내용을 파헤치는 사람들이 상당수 입니다.
그 기사를 파헤치는 사람들은 기사내용이 오보거나 왜곡, 선동한다면 그걸 적극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적극성을 가진 사람들이죠.

이번 대선에서 자유당, 국민의당을 비롯한 구태 정치를 하던 정당들과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과거에 했던 것들을 그대로 했던 많은 언론들.
이 세력들은 국민들을 여전히 개돼지로 알고 있어요.
국민들은 어느새 기사 내용. 정치인들의 말. 행동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걸.. 여전히 인정을 안하니 이런 뻘짓이 가능하죠.
17/05/15 00:27
수정 아이콘
조중동 보다 못한 한경오.
장경아
17/05/15 00:28
수정 아이콘
한경오 이름하나 잘지었네요 크크 입에 착 달라 붙네요
YanJiShuKa
17/05/15 00:28
수정 아이콘
친노때와는 다른게.. 네티즌이 다 찾아봅니다.. 크크크크..
겁나빠른거북이
17/05/15 00:29
수정 아이콘
시대가 변했다는걸 언론도 알아야죠. 저런 장난질 이젠 안통합니다. 저만해도 사실관계 정확히 몰라도 저런 기사는 일단 의심부터 하게 되거든요.
이녜스타
17/05/15 00:30
수정 아이콘
자한당이나 국당이나 언론들이나 분위기 파악 못하는 돌대가리들이죠
The xian
17/05/15 00:32
수정 아이콘
예전에 참여정부 시절 때를 돌아보면 조중동 한경오는 이른바 진보 진영에서 어용언론의 대표주자로 조중동을 싸잡아 부르면서 때리던 상황에서 조중동 등을 선호하는 반대 진영논리를 가진 사람들이 한겨레-경향-오마이를 비슷한 프레임으로 묶기 위해 저렇게 대응해 부른 것부터 시작했다고 기억하고 있었지요.(물론 이 기억은 실제 어원의 성립과는 무관하며 개인적 경험에 의거한 거라 절대 정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조중동과 한경오를 동급으로 비교할 때에 제 나름대로는 이건 아니다 싶어서 변호도 하고 그랬었는데 지나고 나서 보니 그냥 돈과 기득권이 있나 없나 차이라 너무도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특히 노무현 대통령더러 자살을 암시한 한겨레 행동 보고 아주 학을 떼고는. 거들떠도 안 보고 있지요.
웅진저그
17/05/15 00:32
수정 아이콘
한경오염이 심각합니다 분리수거를 생활화합시다
17/05/15 08:14
수정 아이콘
한경오염크크크크크
17/05/15 00:35
수정 아이콘
오른쪽의 조중동과 왼쪽의 그지새끼 조중동이 있을 뿐이죠
17/05/15 00:36
수정 아이콘
그냥 한경오는 조중동이 되려다 못된 유사 언론이라고. 조중동처럼 되고 싶지만 능력도 없는 폐기물들 입니다.
아직도 국민을 지들이 기사 받아적듯이 지들말을 들을거라 믿고 있는거죠.
스웨트
17/05/15 00:37
수정 아이콘
더나쁜놈들이죠
17/05/15 00:37
수정 아이콘
본문 내용이 이해 안되는 분들을 위한 짤방

1. 수정 전 http://imgur.com/a/yB8sw

2. 수정 후 http://imgur.com/a/6pkvQ
집단적독백
17/05/15 00:53
수정 아이콘
수정 후도 악의적입니다.
소설가가 전지적작가시점으로 글 쓰는 것도 아니고, 악수와 웃지 않는 얼굴에서 어색함과 쌀쌀함을 어떻게 읽어낸건지 궁금하네요.
미사일 쏜데 대한 보고를 받는데 웃으라는건가 ;;
즐겁게삽시다
17/05/15 08:10
수정 아이콘
뭐지... 이게 기사인가;;
안희정
17/05/15 08:33
수정 아이콘
[웃지않고 쌀쌀했다]는 크크크크크크
유유히
17/05/15 11:06
수정 아이콘
mb의 핏발 선 주먹 이래로 이건...
The xian
17/05/15 00:40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대선 깜깜이 기간 임박해 가짜뉴스 만들었던 SBS는 대체 무슨 책임을 졌을지 궁금해지는군요.
일반 회사 같으면 부서 하나 날려버려도 이상하지 않을 사고를 쳐놓고는...

어쨌거나 대한민국은 언론권력의 경우 권한 대비 책임이 너무 약합니다. 그냥 단순한 워딩 실수 같은 거야 차별, 비하가 아니라면 넘어가주는 게 맞을지 모르지만 사실관계를 호도하거나 돌이킬 수 없는 오보를 내는 등 씻을 수 없는 잘못을 해 놓고는, 끽해야 담당자 자리 날아가면 준수하다고 할 정도인데 그 정도 가지고는 아직 멀었죠.
연희사랑
17/05/15 00:48
수정 아이콘
한경오요?
가난한 조중동의 다른 이름 아닙니까?
Chandler
17/05/15 00:49
수정 아이콘
요즘 게시판에서 이야기되는 절대적 지지라는게 이런의미인거 같아요.

정책적으로 비판점에 대해선 (지지자들끼리라도)토론하고 걱정하지만

까도 내가 깐다. 뭐 그런거 같은..

언론들이 헛소리하던것도 하루이틀도 아니고

전 사실 언론역시 누려오던 권력과 권위의 해체라고도 보이는 측면은 있습니다.

물론 언론 여전히 필요하죠. 대안적사실이라는 헛소리를 지껄이면서 당선된 트럼프를 잊어선 안됩니다.

중우정치와 민주주의는 사실 다른게 아닙니다. 결과론적으로 잘 안풀리면 전자인거지 잘풀리면 좋은거죠.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언론권력이 해체되어가고 이에 대해 시민들이 직접 정보를 찾아내서 여론을 형성하는 대안적 상황에선 그 집단지성의 방향이 올바른 방향이길 빌어야죠. 이러한 상황이 옳은지 그른지 바람직한지 그렇지 않은지는 별론이라 해도 이미 그런 상황으로 점점 가고 있다는건 기성언론들도 받아들여야할 현실인거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사안마다 사실에 기반해서 많은 대화와 토론이 시민과 지지자간에 필요한거고요.

이런 현실에서 언론의 역할에 대한 고민에서 그 현실에 저항하는 엘리트주의적관점. 즉 대중을 개돼지나 계몽의 대상으로만 보거나 여론형성의 대상으로만 보면 오히려 더 반감이 커지고 더욱더 이러한 바람이 가속화만 시킬겁니다. 오히려 본연의 역할인 공정한 사실전달이라는 저널리즘의 본질을 위해 노력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17/05/15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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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언론해체를 말하지는 말하나요. 언론이 보도한게 진실인지 확인하고 진실이 아니라면 문제를 제기하는데 언론이 없으면 문제가 생기니까 과하게 하지 말자?? 좀 너무 많이 나가신거 같은데요??
Chandler
17/05/15 01:18
수정 아이콘
아 아뇨 그런의미는 아니구요

제가 말한 해체는 지지자들이 해체를 주장한다는 의미가 아니고

언론이 누려왔던 권위에서 나오는 권력이 해체되어간다는 의미입니다. 이건 움직일 수 없는 사실이라는 뜻이구요.

점차 이런 상황에선 언론들이 극단적으로 아예 씨알도 안먹히는 상황까지 가게되면 대안적 사실이 판치는 상황이 가능하니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일반 시민들간에 사실에 기반한 토론과 대화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정도가 제 생각입니다.
17/05/15 01:21
수정 아이콘
어?? 제가 너무 과하게 받아들였네요.
그래도 걱정하시는 일이 일어날 일은 정말 상상하지도 못했던 일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Chandler
17/05/15 01:25
수정 아이콘
항상 걱정은 하고 있어야 한다고는 생각합니다. 나치즘이 정권을 잡은것도 투표를 통해서였고 대중의 집단지성이 항상 옳았던건 아니였으며 원댓글에서 달았단 것 처럼 민주주의와 중우정치는 결과론적 관점에서 결정된다고 생각해서요.
장경아
17/05/15 00:51
수정 아이콘
진짜 노무현 때 처럼 절대 방관하지 않을 꺼다 나쁜 놈들 엠비씨 케이에스 노조도 은근 슬쩍 피해자 코스 프레 하던데 진짜 나쁜 건 정치인이 아니였음 언론임
17/05/15 00:58
수정 아이콘
이런 건들에 대해서 언론사명만이 아닌 해당 기자의 이름도 반복적으로 명시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한경오 혹은 조중동이라는 그룹 뒤에 기자 개개인들이 숨지 못하게 만들어야해요.
17/05/15 00:59
수정 아이콘
내부의 적부터 부숴버려야 외부의 적과 싸울수 있습니다. 한경오 악질 집단... 촛불이 태웠어야 하는 데는 한경오였을지도...
2066까지새누리장기집권
17/05/15 01:01
수정 아이콘
정치권에대한 검증보다 중요한것이 언론에 대한것이죠. 영향력은 어마어마하고 선거등으로 견제도 불가능하고. 자신들의 편향성을 진보언론의 결벽증등으로 물타기나하고 독자들과의 피드백은 하나같이 유아적.
수구언론과의 반노 반문의 정서적 교감은 선거때 손잡고 안철수 빨아댈때가 절정으로봐서. 유아적이라는 공감대로 안철수에게 끌렸쓰까...
딱 새누리와 참여정부를 다를것 없다며 집요하게 비판한 엄격한 기준만큼 소위 진보언론을 비판해줄테니 억울해하지는말길. 영향력 만큼 책임은 더 커지는거니 그에 따른 비판역시 커질수밖에.
이리보면 한경오는 조중동 발끝에 때만도 못하는 어용 쓰레기 수구 기득권 찌라시며 현제 상태는 많이 삐진상태? 크
프로취미러
17/05/15 01:06
수정 아이콘
신문 하나 구독하려는데 구독할 신문이 없네 전부 쓰레기라...
교강용
17/05/15 01:07
수정 아이콘
진보라는 것들이 저런걸 해서 문재인을 지켜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대청마루
17/05/15 01:16
수정 아이콘
언론은 신뢰도와 공정성이 목숨줄이자 권력인데 가짜뉴스와 선동질을 남발하면서 자기들의 권력을 스스로 버리고 있는 것을 모르는거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언론이 대중 상대로 갑의 입장으로 권력을 휘둘러왔다면 이제 권력의 재개편?이 이뤄지는 시기가 왔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시작은 제일 능력도 없으면서 선동질은 제일 추하게 해대는 저열한 한경오 부터겠지요.
Mighty Friend
17/05/15 01:24
수정 아이콘
박성제 기자는 언제 MBC에 복귀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스피커 산 제 친구가 매우 극찬하고 있긴 하지만 본업으로 빨리 복귀하셨으면 좋겠네요.
잠이최고
17/05/15 01:36
수정 아이콘
이런 짓거리나 하고 있는 언론을 어찌 신뢰할 수 있겠습니까.
닭장군
17/05/15 01:38
수정 아이콘
소위 진보라고 하는 정치 세력이나 언론세력도 결국 인민을 개돼지로 보는 수구들일 뿐이죠.
황약사
17/05/15 01:44
수정 아이콘
개돼지를 뜯어먹자 = 수구,
개돼지를 훈계하자 = 진보......

어쩌다 이 지경이 된걸까요...;;;

개돼지가 시민이라는 이름으로 참여하겠다고 난리를 치니 양쪽에서 공격받는거겠죠 ㅠㅠ
히오스
17/05/15 01:43
수정 아이콘
응 가난한 조중동
17/05/15 01:46
수정 아이콘
틀린말은 아니고 상당히 많은 말을 공감합니다만, 우리는 기존 언론에 가진 불신을 대체할 만한 대안언론에 쉽게 마음을 주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쪽도 경계하면서 봐야해요.
신동엽
17/05/15 01:50
수정 아이콘
내 투표지에 잉크도 안말랐다 이놈들아
어묵사랑
17/05/15 02:05
수정 아이콘
니들이 국민을 얼마나 개돼지로 보는지 잘 알고 있으니 입닥쳐라. 사명감도 없이 기자생활하나?
Otherwise
17/05/15 02:58
수정 아이콘
이런 것을 보면 장기적으로 보면 신문이나 뉴스는 주관적인 의견이 포함되는 인간이 쓰는 글보다는 ai가 작성하는 글이 대체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톰슨가젤연탄구이
17/05/15 03:40
수정 아이콘
시X인은 대놓고 독자들에게 '개돼지 니들에게 직접 설명하기도 귀찮으니, 모르면 공부는 셀프'라는 식으로 직접 언급했지만, 쟤들도 겉으로만 표현 안한거지
내심은 똑같겠죠.
Been & hive
17/05/15 03:55
수정 아이콘
사실 그 프랑스에서도 진보진영의 교대가 유력(마크롱발 재편)한데다가 집권당이였던 사회당은 그냥 멸망했고, 미국도 공화당으로 정권교체에다 다른 유럽은 그냥 민족주의 우파들이 득세하는걸 보면 그냥 국제적으로 진보정당자체가 인기가 없어지는 거 같습니다.
흥함냉면
17/05/15 04:02
수정 아이콘
진보언론이 지금 갖고 있는 마음가짐은 딱 홍대 얼치기 밴드들이 자기들이 인디라고 갖는 자부심 정도네요 근데 걔들은 연습이라도 하면서 발전을 하는데, 얘들은 발전도 없어
네오크로우
17/05/15 04:13
수정 아이콘
빨아도 떡고물이 없다는 거 알아서 삐져서 저러는 건지.. 거참..;; (종편이야 일단 빠는 건 맞는 거고..)
잘못한 거 까는 거야 누가 뭐라 그러겠습니까만 되게 뜬금없이 까는 거 보면 문재인 지지자가 아닌 제가 봐도 의아하긴 합니다.
대체 누가 뒤에서 뽐뿌질을 하는 건지도 궁금하고..
Time of my life
17/05/15 05:56
수정 아이콘
언론개혁좀 해줬으면 하고 시민들이 바라는 언론개혁 대상이 종편 MBC 조중동만이 아니라는걸 깨어있는 누구들도 알았으면 합니다.
예쁜여친있는남자
17/05/15 05:58
수정 아이콘
그냥 점점 권위가 해체되는 거죠. 더 이상 엘리트 집단도 아니고..
흑마법사
17/05/15 08:20
수정 아이콘
졸렬하네요. 잘못했으면 사과 트윗이라도 올리든지 삭제하면 있던게 없어지기라도 하나
남광주보라
17/05/15 08:35
수정 아이콘
한겨레보다는 경향이 중립적이지. . 하고 생각했던 때도 있었죠.
뭐 이젠 아무래도 상관없고 둘 다 능력없는 조중동급이죠.
조중동이 일진이라면, 한경은 쌈도 못하고 파벌도 없어서 일진은 못되고 걍 약한 애들 괴롭히는 양아치죠. 즉, 두 집단의 끼치는 영향력 차이일 뿐 둘 다 노인성 양아치들인 건 같죠.
오. . . 는 언론으로 충족될 수도 없어서 같이 묶으면 곤란.
Rapunzel
17/05/15 08:42
수정 아이콘
언론사들 기자들 정말 정신 똑바로 차리고 일해야 합니다. 국민들이 다 개돼지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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