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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2/22 22:51:43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와..어떡하지?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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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파랑
17/02/22 22:54
수정 아이콘
몇 주 동안 5등조차 한 번도 안되고, 돈아까워서 포기한 1인
앙겔루스 노부스
17/02/22 23:27
수정 아이콘
어차피 50%는 공익기금으로 쓰이기 때문에 좋은일 한다, 생각하고 저는 매주 2천원씩 삽니다. 2천원인 이유는 최초 나왔을 때 한 게임에 2천원이었고 가난한 학생이어서 그만큼씩 샀던게 습관이 되어서 낄낄
sen vastaan
17/02/22 22:58
수정 아이콘
20억이면 1.5퍼센트짜리 적금에 넣어도 연간 3천은 나오네요.
저같음 몇 년 뻐기다 돈 좀 불어나면 이자로 비빌듯;
17/02/22 23:28
수정 아이콘
음, 연이자 1.5% 쳐주는데가.... 있나요? 20억 정도면 해주려나.
앙겔루스 노부스
17/02/22 23:29
수정 아이콘
저 지금 수협에 2%짜리 적금도 아니고 정기예금 맡겨놨어요. 2금융권으로 가면 꽤 있십니다.
앙겔루스 노부스
17/02/22 23:26
수정 아이콘
잠들려고 침대에 누워 로또 1등되면 뭐하지? 하며 흐뭇해하다가 잠들면 딱 좋죠~
이성경
17/02/22 23:41
수정 아이콘
담배끊고 기부한다는 생각하며 마음 비우고 1주일에 5천원씩 삽니다는 개뿔 마음이 완전히 비워지진 않더군요.

재미로 로또 명당 몇 군데 가봤는데 거기 주인이 로또 1등 당첨보다 운이 더 좋아보이더군요. 명당 주인이 얼마나 벌지는 모르겠지만요. 명당이 된다 > 사람들이 많이 온다 > 꾸준히 당첨된다. 순환이 되는 거 같아요. 노원쪽에 1등만 30회 가까이 된 가게가 있는데 나름 체계적인 점포라 재미있더군요. 유니폼 입은 여직원도 있더군요.
송하나
17/02/22 23:55
수정 아이콘
5년넘게 매주 5천원씩 질렀습니다.
5만원도 한번 안 걸려봤네요 ㅠㅠ
답이머얌
17/02/23 01:00
수정 아이콘
엥? 너무 운이 없는것 같네요.

제 경우 일주일에 2천원 사는데 2년에 한 번은 5만원짜리 걸리던데요?
하고싶은대로
17/02/23 01:42
수정 아이콘
글 정말 좋네요
17/02/23 02:40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
이시하라사토미
17/02/23 09:31
수정 아이콘
02년부터 매주 만원씩 사고 있습니다. 4등 4번걸려봤습니다...........

그래도 아직도 1등을 꿈꾸고 있습니다.
17/02/23 10:21
수정 아이콘
글을 읽고 설래이네요
나도 사야지 로또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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