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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2/13 22:31:25
Name 삭제됨
Subject 어느 게임 회사 이야기 (4)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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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13 22:41
수정 아이콘
이러는 게 어디 있어요! 빨리 다음편요!!!
-안군-
17/02/13 22:44
수정 아이콘
절단신공이 아오...
이쯤돼면 이분 감금해놓고, 글 완성할때까지 멕시카나 멜론치킨만 먹여야...;;
NULLPointer
17/02/13 22:46
수정 아이콘
덜덜덜 이 비슷한 댓글... 분명 옆동네에서 연재할때도 본 기억이 있는데...
17/02/13 22:44
수정 아이콘
분명 잠을 청하기 전 마지막 글을 클릭했는데 암이 걸렸습니다. 으아아아..
스테비아
17/02/13 22:48
수정 아이콘
왜 게임회사 이야긴데 우리회사 이야기 같지....ㅠㅠ
해피나루
17/02/13 22:55
수정 아이콘
흥미돋아서 다른데서 찾아읽었는데 스포가 될수도 있겠지만 나온게임이 의외로 멀쩡한게임이라 놀랬고 심지어 거기서 나온 직원분들이 만든 게임은 제가 이름도 들어봤던 게임이었습니다.(더스트캠프라고) 이 분들이 RPG-TPS,FPS 장르를 주구장장 팠는데 후에 게임시장 생각하면 원조격이라고도 할 수 있죠.
NULLPointer
17/02/13 23:04
수정 아이콘
살짝 스포이긴 하지만 나중에 나왔던 게임은

X-Tank Online -> DustCamp -> Rommel -> TankAce 로 이어집니다.

마지막 탱크에이스 에는 제가 참여하진 않았고, 지금은 다 뿔뿔이 흩어진 상태입니다.
NULLPointer
17/02/13 23:53
수정 아이콘
오해의 소지가 있어 다시 쓰면 X-Tank Online만 여기서 만들었고, DustCamp 부터는 개발팀만 모여서 다른 회사를 차려 만들었습니다.
남상미
17/02/14 00:10
수정 아이콘
헉 x탱크온라인 재밌게 했었는데 사라져서 아쉬웠어요 ㅠㅠ
17/02/13 22:56
수정 아이콘
아니 이야기가 갑자기 위기로 들어가네요? 이참에 문학계에 등단을 하심이
17/02/13 23:00
수정 아이콘
이렇게 고생을 하시는데.. 엄청난 연봉이란 게 얼나나 되는지 궁금하네요. 수억은 받으셔야할 것 같은데.
NULLPointer
17/02/13 23:05
수정 아이콘
17년 전이라 억대 까지는 많이 못 미치는 금액이었습니다.
Blooming
17/02/13 23:02
수정 아이콘
흐름상으로 봐서는 그래픽팀에 타겟이 없어졌으니 글쓴이가 타겟이 될 차례군요;;;
NULLPointer
17/02/13 23:07
수정 아이콘
저도 타겟은 맞긴 한데 저 말고 다른 분이예요~~ 5부는 그 분 위주 이야기입니다.
나비1004
17/02/13 23:29
수정 아이콘
저 상황으로 봐서는 작성자님 아니라고 하시니 시나리오 작가라고 하시는 전직 소설가님에게 타겟이 간거 같아 보이네요
파랑파랑
17/02/13 23:45
수정 아이콘
회사가 대체 어떻게 굴러가는거지 -_-;;;
순뎅순뎅
17/02/14 11:03
수정 아이콘
회사는 돈만 있으면 굴러가요... 그렇지만 그 돈은 곧 바닥나겠지...
VividColour
17/02/13 23:49
수정 아이콘
너무 재밌네요 크크
아니 근데 저 사장은 애초에 게임회사를 왜 하고있는건지ㅡ.ㅡ 게임출시하는걸로 공수표놓고 투자라도 거하게 받으셨던건가
Remainder
17/02/13 23:50
수정 아이콘
더스트캠프였다고요???? 그거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요 크크크크

댓글 보고 수정하는데 엑스탱크도 엄청 재밌게 했었어요 크크크
뭔가 저랑 잘 맞았던듯???
복타르
17/02/13 23:56
수정 아이콘
크크크 재미있네요.
제 첫회사 사장은 디자이너들 결과물이 마음에 안들었는지 모아놓고 '내 똥x에 펜 꽂아서 그려도 니네들보다 잘 그리겠다' 했었는데...
남상미
17/02/14 00:11
수정 아이콘
옆동네가 어디인가요...
17/02/14 00:16
수정 아이콘
옆동네가 어디인가요...(2)
Soul of Cinder
17/02/14 00:21
수정 아이콘
PGR의 옆동네라고 할 만한 곳이면 홍차넷이겠죠. (홍차넷 가서 찾아보니 맞네요. 무려 1편부터 18편까지 이어지는 장편연재셨네요.)
17/02/14 06:36
수정 아이콘
덕분에 끝까지 잘 읽었습니다. ^^
예쁜여친있는남자
17/02/14 08:10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 가서 감질나는 것 해소하고 왔습니다 흐흐
히오스
17/02/14 01:38
수정 아이콘
숨막히는 현장감에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물리쟁이
17/02/14 02:01
수정 아이콘
와... 순식간에 글 읽고 내려오면 다음 글만을 기다리게되네요 흑흑!
아니이걸왜들어가
17/02/14 08:56
수정 아이콘
저 사장님 원래 어떤 사업했는지 어떻게 돈 버셨는지 정말 궁금하군요 흐흐
겜잘알
17/02/14 09:39
수정 아이콘
1년차 게임회사 직원인데 너무 재밌게 읽고있습니다. 크크크
카디르나
17/02/14 10:51
수정 아이콘
궁금해 미치겠네요. 다음편 보고 싶습니다!
Quantum21
17/02/14 11:12
수정 아이콘
저는 옆동네가서 읽지 않습니다. 여기서 읽을거에요.
먼산바라기
17/02/14 12:13
수정 아이콘
아오 이러는게 어딨습니까?! 빨리 다음편요 !! 현기증 난단 말이예욧!!!
The Special One
17/02/14 14:02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서 감질나게 읽으렵니다. 그러니 어서 다음편을...
17/02/14 14:08
수정 아이콘
전 옆동네 가서 한편만 보고 오렵니다..
걱정말아요 그대
17/02/14 14:34
수정 아이콘
어떤 네이버 블로그에 전편 짜깁기 되어있던데, NULLPointer님 블로그 맞으신가요?
NULLPointer
17/02/14 15:59
수정 아이콘
블로그에는 올린적 없습니다~ 아마 옆동네에 연재 했던 걸 누군가 긁어 가셨나 보네요
프로아갤러
17/02/14 14:40
수정 아이콘
홍차넷가서 완독해야겠습니다. 기다리다 애간장이 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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