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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10/26 21:51:37
Name 아라가키유이
Subject SBS “우린 손가락 빨고 있다”, KBS “우린 저잣거리 안주로 전락”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6&aid=0000083374

최순실 특종 쏟아지는데 SBS “우린 손가락 빨고 있다”
SBS 노조, “권력 방패막이 자인한 사측 행태, 파산선고 받은 것… 조직적 차원의 지원과 관심 전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6&aid=0000083392

최순실 특종 외면한 KBS “우린 저잣거리 안주로 전락”
KBS 새노조 “종편에 귀동냥해야 하는 참담한 현실”… 보도본부장 보도국장 등 사퇴 요구도

정지환 보도국장 등 보도국 책임자들이 “최순실이 대통령 측근이야? 측근이 맞나? 뭐가 맞다는 거지? 알려져 있다는데 어떻게 측근이라고 장담할 수 있느냐”라고 말했다는 것.



세상 사 모를일이죠. 종편생긴다고했을때 망한다 어쩐다했는데 지금은 종편의 한 언론만이 구국언론 취급이니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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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찍탈
16/10/26 21:52
수정 아이콘
MB : 나는 너희의 시작이었으니... 또한, 끝이리라.
16/10/26 21:53
수정 아이콘
어느나라 방송사에요? 첨 들어보는데...
한글로 적힌거 보니까 구글로 번역하신건가
냉면과열무
16/10/26 21:53
수정 아이콘
일반 가게. 음식점도 뉴스는 무조건 종편틀던데.. 말다했죠.
이쥴레이
16/10/26 21:54
수정 아이콘
MBC는 김장철 절임배추 가격 폭등이 메인 뉴스였죠.
Go2Universe
16/10/2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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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저것도 없죠.. 크크크크크
엣헴엣헴
16/10/26 21:54
수정 아이콘
종편을 만든 모대통령의 큰 그림 인정
16/10/2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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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저것도 못하고있음 크흐흐흐흐흐
돌돌이지요
16/10/26 22:00
수정 아이콘
저랑 같은 생각을 하셨군요, 크크
레일리
16/10/26 22:13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언론사 기사 무단 도용 금지 공지 위반입니다. 기사는 링크만 가능합니다.
레일리
16/10/26 22:29
수정 아이콘
앗 일부 인용도 안 되는거였군요.

M사 노조본부도 성명 발표했습니다.
http://www.nocutnews.co.kr/news/4675199#csidx5cb2c91668c8a698bf79a219771a77a
세오유즈키
16/10/26 21:56
수정 아이콘
스브스는 그래도 찔끔찔끔 내기도 하는데 나머지 둘은....정말 손석희 씨가 종편에 앉은게 이런 나비효과를 불러 올 줄은 몰랐습니다.
꽃이나까잡숴
16/10/26 21:58
수정 아이콘
그쵸 그나마 스브스는 케 엠에 비하면 민족정론수준이죠....;
특히 엠..... 완전 썩을대로썩어서 언론으로서의 기능이 아예 없어져버렸다능....
신용운
16/10/26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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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엠비씨 거기 예능방송국 아닌가요? 흐흐
세종머앟괴꺼솟
16/10/27 00:09
수정 아이콘
저는 손석희씨는 작정하고 이적한 걸로 봐서 이런 흐름으로 갈거라고 예상은 했습니다 크
cluefake
16/10/26 21:57
수정 아이콘
키야
역시 다양화하고 볼 일이군요
㈜스틸야드
16/10/26 21:58
수정 아이콘
응? 웬 듣도보도 못한 집단이 방송국을 참칭하고 다니나요?
정지연
16/10/26 21:58
수정 아이콘
mbc는 저런말 할 사람조차 없음.. 듣기론 요 몇년간 신입은 안 뽑고 파업한 사람 쫓아내고 하면서 빈자리를 비정규직으로만 채웠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 목소리낼 노조도 없겠죠..
아초박
16/10/26 21:59
수정 아이콘
MB 업적 중 최고은 역시 공중파 보도 기능 박살낸 것 아닙니까 흐흐 참담하네요
하늘하늘
16/10/26 22:04
수정 아이콘
돌발영상 없애고 피디수첩 어용으로 만든거 두고두고 원통합니다.
세종머앟괴꺼솟
16/10/27 00:10
수정 아이콘
최고죠 그거 때문에 지금도 제 평가는 mb가 최악이에요
Kings'speech
16/10/26 22:00
수정 아이콘
공중파 장악을 메인 메뉴로 한 다음은 안심이 안 되서 완-벽한 언론 장악을 위해 종편을 만들어놨더니 그게 유일한 희망이..
하루빨리
16/10/26 22:00
수정 아이콘
SBS는 그래도 독일에 한겨레 다음으로 보냈다고 팟캐스트 정봉주의 전국구에서 하어영기자가 말했죠. 한겨레 > SBS > JTBC 순으로 독일 도착했답니다.
16/10/26 22:01
수정 아이콘
문제는 보도가...
16/10/26 22:00
수정 아이콘
요새 JTBC 보면 진짜... 손석희 영입과 뉴스룸은 신의선택이 아닌가 합니다..

윌맥커보이 영향력 저리가라
사자포월
16/10/26 22:03
수정 아이콘
하루빨리
16/10/26 22:04
수정 아이콘
EBS 크크크크
Jtaehoon
16/10/26 22:08
수정 아이콘
참교육 인정합니다
마둘리
16/10/26 22:18
수정 아이콘
수신료의 가치 인정합니다
돌돌이지요
16/10/26 22:24
수정 아이콘
진정한 교육방송이군요
화성거주민
16/10/26 22:04
수정 아이콘
종편이라니... 누가 알았겠는가!
코우사카 호노카
16/10/26 22:04
수정 아이콘
MB가 마지막에 남기고 간 희망의 불씨... 는 개풀...
발적화
16/10/26 22:06
수정 아이콘
일부러 MBC 봤는데.. 이번일을 최읍읍의 횡령건, 여야의 상설특검 VS 특별특검 대립 정도로 다루고

배추로 넘어가는거 보고 할말을 잃었습니다...;;;
16/10/26 22:06
수정 아이콘
전파 아까움 진짜.
16/10/26 22:07
수정 아이콘
종편에 대해 안좋은 예측이 많았는데 결국 진리는 권력은 나누면 나눌수록 민주적이 되는거 같아요...
엔타이어
16/10/26 22:08
수정 아이콘
종편이 희망이다...
16/10/26 22:10
수정 아이콘
글고보니 요즘 식당같은 곳 뉴스 공중파는 안트네요. 저도 최근에 본적이 없는듯 YTN 아니면 조선, JTBC 였던 것 같네요.
판타지오
16/10/26 22:11
수정 아이콘
갓종편
바다코끼리
16/10/26 22:11
수정 아이콘
MB가 종편 만든다고 할 때 반대했던 저를 반성합니다.
16/10/26 22:23
수정 아이콘
지상파에 뉴스라는 프로그램이 남아 있긴 했나요
아 애완견이라는 코너는 들어봤습니다, 시키는 대로 아주 잘 짖는다고
치킨너겟은사랑
16/10/26 22:24
수정 아이콘
요새 JTBC 기자채용 경쟁률이 어마어마하다고 하죠..
리스키
16/10/26 22:45
수정 아이콘
그건 그냥 다른 곳이랑 비슷합니다
Tristana
16/10/26 23:20
수정 아이콘
여친이 기자준비중인데 기자 경쟁률은 어느 언론사든 어마어마 합니다..
요즘 JTBC/중앙일보는 서류접수를 같이 받고 있습니다.
면접하면서 가르는거 같더군요..
16/10/26 23:37
수정 아이콘
똑같습니다. 근거없는 썰 자제요
치킨너겟은사랑
16/10/26 23:55
수정 아이콘
물론 채용원서 넣는건 다 넣겠지요.. JTBC가 1순위로 놓고 하는건 맞습니다. 그만큼 경쟁률이 높다는말이 맞죠
블랙숄즈
16/10/27 01:16
수정 아이콘
어차피 다 넣는데 1순위인지는 어떻게 아나요
리스키
16/10/27 11:14
수정 아이콘
아니라니까요? 근거없는 이야기로 괜히 분란일으키지마시고 괜한 망상썰은 넣어두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피지알중재위원장
16/10/26 23:45
수정 아이콘
경쟁률이야 어차피 jtbc쓰는 사람이 다른데도
넣으니까 비슷하고요.
대신 방송기자 준비생들은 대부분 jtbc를 1순위로 놓고 공부하긴 합니다.
16/10/27 00:48
수정 아이콘
후배말로는 그래도 공중파가 제일이고..
나머지 중에서는 JTBC를 가고 싶어하더군요...
16/10/27 03:19
수정 아이콘
다 비슷합니다. 현직 언론사 재직중인데 오히려 공중파가 높으면 높지 종편보다 낮을수가 없습니다.
16/10/26 22:26
수정 아이콘
죽어라 으므브
16/10/26 22:28
수정 아이콘
노조의 자성의 목소리조차 제대로 나오지 않을만큼 mbc 를 아주 제대로 조져놓은 거겠죠.
또 그게 과거 mbc 보도국의 위상을 반증해준다고 생각해요.
mbc 보도국이 완전히 망가진 거 같아 안타까울 뿐입니다.
찌질의역사
16/10/26 22:34
수정 아이콘
친구들이 방송국에서 많이 일하는데..
능력있는 친구들이 2000년도 중반에 mbc 에 많이 입사했는데..
mb 때 대부분 jtbc 혹은 sbs 로 이직했습니다.
mbc 보도국에 남은 사람들한테는 죄송한 말이지만..
현재는 능력있고 정의감 그 둘 중에 하나라도 있으면 거기 있을수 없는 회사입니다.
다크템플러
16/10/26 22:37
수정 아이콘
닉네임...
혹시 사회부 최민기라고...
찌질의역사
16/10/26 22:38
수정 아이콘
혹시.... 개명하지 않을래.....
지니팅커벨여행
16/10/27 07:26
수정 아이콘
아직 있어요.
파업 여파로 대거 해직되고 생계가 곤란해지니 어쩔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친구 녀석이 아직 거기 있어요... 그녀석이 나오지 않는 한 꼭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 올 겁니다ㅠㅠ
tannenbaum
16/10/26 22:35
수정 아이콘
MB가 참 꼼꼼하게 조져놨어요. 다시 싹이 나기도 어렵게요.
곳곳에 뉴라이트애들 심어놔서 개혁도 못하게....

마이클 잭슨이 부릅니다.

유 아 낫 언론
서리한이굶주렸다
16/10/26 22:36
수정 아이콘
이걸 MB가...
16/10/26 22:42
수정 아이콘
그런데 JTBC가 살아남기 위해 손석희 영입하지 않았음 JTBC도 거기서 거기 수준이었을겁니다.
아마 조선tv나 보며 참담해했겠죠.
16/10/26 23:15
수정 아이콘
해직기자 중 한명이 한탄하는 글을 쓰더군요. 이제와 목줄을 풀어준다고 한들 해본적이 없어 탐사보도 못한다고. 늑대를 강아지로 길들이는데 10년이 안걸리더군요. 일정부분은 자업자득이라고 봅니다. 언론의 질적 성장을 바랬던 참여정부의 배려를 자신들의 기득권을 위해 남용한 댓가입니다. 조금도 동정하지 않습니다.
박보검
16/10/27 01:36
수정 아이콘
팩트폭력이 너무 심한거 아니신가요 크크크크
어묵사랑
16/10/26 23:25
수정 아이콘
엠비때 언론 망쳐놓은 인간들 죄다 저잣거리에서 돌맞아 죽어야 합니다. 국민을 개돼지로 만드는 작자들은 살 가치가 없어요.
엔조 골로미
16/10/26 23:53
수정 아이콘
이제와서? 란 생각이 안들수가 없네요
게임이최고야
16/10/27 02:59
수정 아이콘
이번사건 보니 tv조선도 돈만 되면 일탈 하네요 크크크
16/10/27 03:23
수정 아이콘
mb가 철저하게 mbc를 완전히 부셔버린 결과죠.
그나마 sbs나 kbs 노조는 성명이라도 내고 언론노조에도 간간히 나옵니다만.. mbc는 그런말 조차 없죠.
드러나다
16/10/27 06:24
수정 아이콘
Mbc가 저러는건 정수장학회 영향때문도 무시할수 없다는 생각도 듭니다. 아무튼 역사가 기록하겠죠. 최근 공중파의 추태를
유유히
16/10/27 07:25
수정 아이콘
누가 알았겠는가...! 종편이라니!
뭐로하지
16/10/27 13:02
수정 아이콘
나는 장막을 들추고 미래를 엿보았지만 오직 종편뿐이었어..

손석희를 찾아야 한다 그가 유일한 희망이야!

마이 라이프 포 아이어..
16/10/27 11:10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 이번주 토요일에 광화문에서 탄핵 시위한다던데 KBS,SBS,MBC는 이걸 뉴스에서 얼마나 어떻게 다룰지가 궁금해지네요
탄핵시위가 일어났다는 것 자체는 팩트일테니 뉴스로 안 다룰수도 없고 참...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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