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3/07 01:21:21
Name 라디에이터
Subject [일반] 작년 전역 연기자 특별 채용 현황
  지난해 8월 남북 관계가 틀어 졌을때 많은 장병들이 전역 연기를 하였습니다. 그러고 나서
sk와 롯데에서 그들에게 특별 채용을 하겠다고 하였지요. 그 소식에 많은 병장들이 전역 연기 러시를
했습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2/16/0200000000AKR20160216153000003.HTML?input=1195m?dff5c020

저는 그래도 속으로 sk가 이미지 관리를 위해서 힘쓰는 구나 싶기도 하고 전역 연기를 한 장병들도 참 대단하고 운 때가 좋아
대기업 입사도 하는구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6개월이 지난 현실은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243759

sk 입사는 하였지만 절반이 넘는 인원은 콜센터 영업직 등 퇴사율이 높은 직군에 배정을 하였습니다.
그리고도 본사 채용이 아닌 아웃소싱을 통한 자회사에 채용을 하였네요

롯데 역시 중요 직군이 아닌 마트나 유통업체에 특별 채용이라는 말이 무색한 직군에 집어 넣었네요

대외적인 이미지 관리 한답시고 공시차를 일삼는 대기업에 놀아 난거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3/07 01:25
수정 아이콘
다음에 전역 연기할 병사들은 명문대생들만...
루키즈
16/03/07 01:25
수정 아이콘
그렇게 좋은데 넣어줄거란 기대감은 없었지만 현실은 역시나....
스웨트
16/03/07 01:28
수정 아이콘
헬조선 클라스 ..
두부과자
16/03/07 01:31
수정 아이콘
역시 헬조선이야 가차없지
Re Marina
16/03/07 01:33
수정 아이콘
근데 특별채용은 어디까지나 채용까지만 우대해준다는거니 원하는 곳에 넣어주지 않았다고 뭐라기에는 좀 어려운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라디에이터
16/03/07 01:3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최소한 본사 소속으로 넣아야지 아웃소싱이라뇨..게다가 생산직을 희망하는 사람에게도
콜센터에 집어 넣는건 충분히 문제가 있다고 봐요.
Re Marina
16/03/07 01:56
수정 아이콘
물론 좋은데 넣어줬다면 더 좋은 소리를 들을 수 있었겠지만, 특별채용이라는 이유만으로 문제를 삼기에는 기준이 좀 막연하지 않을까 하네요. 원하는 곳에 못 갔다는 거 말고 구체적인 불이익이 있거나 한 것도 아니고요. 기대를 굳이 크게 잡을 일이 아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애패는 엄마
16/03/07 09:02
수정 아이콘
솔직히 sk는 특별채용이 생색내기인 티는 나잖아요.
다른건 몰라도 콜센터는 특별채용이라고 대대적인 홍보를 할 파트인가는 좀 회의적입니다.
Re Marina
16/03/07 09:13
수정 아이콘
전 딱 홍보할만큼이었다고 봅니다. 특별채용이 대단한 파트에 넣어야만 하는거라고 정해진 것도 아니고, 용인되는 범위 사이에서 하위라 보면 되겠죠.
애패는 엄마
16/03/07 13:20
수정 아이콘
님은 저 채용자에 관해서 저게 합당한지를 판단하는 거고
부적합하다고 판단하는건 그때 애국심 마케팅을 하는 작태에 현 마무리가 어울리는가를 판단하는 차이라고 봅니다. 어차피 그냥 멋대로 쓸거 홍보로는 과했다는 이야기는 적지 않을겁니다.
Re Marina
16/03/07 13:30
수정 아이콘
광고와 비슷한거겠죠. 광고문구에 그럴듯한 말이 적혀 있지만 거기에 환상을 가져봐야 소용없는...다만 허위과장 광고를 안 했다면 그 환상에 기반해 그 기업을 싫어할 수는 있어도 실제로 문제삼을 수는 없겠죠.
애패는 엄마
16/03/07 14:00
수정 아이콘
광고와는 다르죠. 저런 대기업이 광고처럼 쓴거지만요. 환상이니 어쩔 수 없다고 치기에는 저런식의 허위 인력 채우기는 조직행동 측면이나 마케팅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고 무엇보다도 허위과장 광고는 문제삼을 수 있습니다.
Re Marina
16/03/07 14:28
수정 아이콘
이걸 허위과장이라고 보기는 어렵죠. 기업에서 채용 후에 원하는데 넣어주겠다 말한 것도 아니고, 어디 귀천이 정해진 것도 아니고요.
16/03/07 07:00
수정 아이콘
본사 소속넣었으면 역차별얘기나왔겠죠..
세수머신
16/03/07 09:16
수정 아이콘
그럼 생색이라도 안냈어야 하지 않을까요

특별채용한다고 광고 빵빵 때릴때는 무슨 기획관리본부라도 보낼 것 처럼 하더만
Re Marina
16/03/07 09:21
수정 아이콘
어쨌든 채용은 했으니 홍보한 대로 일은 행해졌잖아요. 기획관리본부에 넣겠다 이렇게 말하고 채용해간것도 아니고...
강슬기
16/03/07 01:35
수정 아이콘
예상대로^^
기업은 이기적이죠
이기적인게 꼭 잘못이라고 볼순 없지만
본인들이 손해 보는짓은 절대 안한다는거
그런데도 노동법 같은거 통과시키면
정부가 제대로 견제도 안하는데
기업이 사람 더 뽑을거라고 믿으라고 주장하는 정부 무리들은 순수한건지 아니면 로비라도 받은건지
Jedi Woon
16/03/07 01:42
수정 아이콘
예상하던 대로네요....
기업은 당장의 홍보효과만 누리면 될테니.
기업 입장에서 직원들은 언제든 교체 가능한 소모품이라는 인식을 확실히 보여준거 같습니다.
워3팬..
16/03/07 01:43
수정 아이콘
전역 연기한거랑 회사에서 특채해주는것 자체가 웃긴일
16/03/07 01:45
수정 아이콘
보여주기+보여주기가 만나서 생긴 촌극같네요.
16/03/07 01:56
수정 아이콘
당연한거 아닌가요
16/03/07 02:19
수정 아이콘
상식적으로 당연한 건 맞는데 당연하게 저럴 거라면 언플이라도 하지 말았어야죠.
언론에 그렇게 떠들어대고 이딴 식으로 할 거면 거대기업이 자기들 이미지 때문에 순진한 청년들 농락한 것 밖에 안 되지요.
lethargicS
16/03/07 03:06
수정 아이콘
전역연기한 대다수가 순진한 동기로 했다곤 생각하진 않습니다
16/03/07 03:18
수정 아이콘
당연히 전역연기자들이 순진한 동기로 하지 않았죠.
문제는 기업이 자신들의 이미지 개선을 목적으로 순진한 청년들의 순진하지 않은 동기를 이용해 일종의 함정에 빠뜨렸다는 겁니다.

기업은 아주 약간의 비용으로 바닥으로 떨어진 기업의 이미지 쇄신이라는 아주 최고의 효율을 얻었지만,
청년들은 대기업 취업이라는 달콤한 함정에 빠져 인생의 일부를 농락당했죠.
뭐, 이런 걸 새누리당 모대표는 고용주에게 속는 것도 인생의 경험이다.. 그런 소리를 하기도 하니 그쪽 정서로 보면 인생의 좋은 교훈이라면 교훈이겠네요.
lethargicS
16/03/07 14:57
수정 아이콘
먹고 버린 일회요이란것에 동의합니다. 인실x에 버금가는 뼈저리는 교훈이죠...
영원한초보
16/03/07 11:31
수정 아이콘
전역대기로 취업의 이득을 볼 수 있다는 거래가 있었던건가요?
SK같은 특별채용이 이례적인것 아니였나요
개념은?
16/03/07 14:10
수정 아이콘
순수한 의도가 아니었다는게 웃기네요. 영원한초보님// 말씀처럼 그전에 전역연기해서 혜택받은 사례가 따로 있었떤것도 아니고.. 진짜 나라를 위해서 그렇게 연기한거였는데 이제와서 순수한 의도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고요??
Endless Rain
16/03/07 01:56
수정 아이콘
당연한 수순
생각했던 것 보다 아직 남아있는 사람이 더 많네요
1-2년 후에는 저기서 한두명이라도 살아남아 있을런지
마나나나
16/03/07 01:59
수정 아이콘
그럼 그렇지 크크
원시제
16/03/07 02:14
수정 아이콘
작년에 전역한 연기자가 무슨 드라마에라도 특별채용된건가 하고 클릭했네요.
너무 늦었나봅니다... 자야겠어요...
치토스
16/03/07 03:07
수정 아이콘
+1
검은별
16/03/07 09:18
수정 아이콘
+1
16/03/07 10:05
수정 아이콘
+1
담배피는씨
16/03/07 12:34
수정 아이콘
+1 점심인데..
16/03/07 13:07
수정 아이콘
+1 이래서 한국어가 어렵다고 하나봅니다..
파란아게하
16/03/07 14:29
수정 아이콘
+1
DavidVilla
16/03/07 20:07
수정 아이콘
+1 저도 정확히 이랬습니다.
16/03/07 02:35
수정 아이콘
박진성 아저씨 롯데마트 무시하지마세요.
입사지원 해서 떨어진 제 친구들은 뭐가됩니까......ㅠㅠ
마제스티
16/03/07 02:49
수정 아이콘
버려지는운명이네요
맥아담스
16/03/07 03:07
수정 아이콘
첨부터 보여주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별 감흥이 없네요.
매년 sky 졸업생 중에서도 취업 못 하는 사람이 한 트럭인데 굳이 자격미달인 사람을 기업입장에서 중요 보직으로 채용할 필요는 없죠.
Anthony Martial
16/03/07 03:17
수정 아이콘
당연한거죠 ㅡㅡ;; 기업들이 저러는게 당연하다는게 아니라
현 한국의 현실에서 당연하다는 이야기
16/03/07 03:24
수정 아이콘
특별채용 안해도 누구나 들어갈수있는곳에만 다박아놨네요.
기업입장에서 학력이 부족한 인원들 넣어줄만한 곳이 저런곳밖에 없기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기업이미지 올리겠다고 언플했던 꼬라지들보면 참 너무하다싶기도하고 그렇네요.
드림팩토리
16/03/07 03:31
수정 아이콘
맙소사 롯데가 양반일 줄이야
표절작곡가
16/03/07 04:02
수정 아이콘
헬조선....

덜덜덜
개과종굴이
16/03/07 05:07
수정 아이콘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군 제대 나이 생각하면 저분들 대학교 복학하는 분들이나 고졸분들이 대부분 일텐데 저런곳 말고 어딜 넣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럼 쥐뿔도 없는데 전역 연기했다고 주요부서 넣어줄거라고 생각하는게 오히려 이상한듯하네요.
스위든
16/03/07 12:05
수정 아이콘
+1
소야테
16/03/07 06:22
수정 아이콘
포격도발 땜에 말년휴가 짤린 것도 서러운데 뭔 얼어죽을 전역연기야, 라고 생각했네요 저때. 연기한 분들의 나라 위하는 마음을 우습게 여기는 건 아니고, 그랬어요 저는.
스윗앤솔티
16/03/07 06:36
수정 아이콘
전역연기한거랑 대기업 본사 취직하는거랑 뭔 상관이죠? 애초에 특별채용 같은걸 왜한건지..
무무무무무무
16/03/07 06:37
수정 아이콘
서로 쿵짝이 잘 맞았네요.
16/03/07 06:55
수정 아이콘
본문이 좀 이상한데요..

제가 아는바에 의하면
롯데마트와 롯데쇼핑은 롯데그룹의 주력계열사인 롯데쇼핑 산하 사업부이고, 롯백, 마트, 슈퍼 입사자는 대졸공채 포함 신입사원은 영업(유통업이니 본 기사의 판매) 직군에서 2-3년 이상 근무하고 순환보직 시키는것이 원칙으로 압니다.

물론 특별 전형 대상중 고졸과 대졸을 구분해서 입사시켰겠지만 신입사원을 영업직군에 보내는게 무엇이 잘못이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원하는 부서에 다 넣어줄 수도 없는 일이고..

다만 하청업체나 고졸직원이 대부분인 곳에 대졸을 넣었다던가, 그 반대라던가 하면 문제겠지요. 콜센터는 제가봐도 좀 아니다 싶네요. 나머지는.. 이렇게 깔 일인가?? 싶네요.
16/03/07 07:04
수정 아이콘
롯데쇼핑 롯데마트 롯데슈퍼 코리아세븐등 유통업체의 대졸공채는 거의 100프로 점포 영업관리직으로 발령나고 그다음에 개인역량에 따라 순차적으로 본사발령납니다 스카이라고 에외없어요

고졸전졸도 프로세스상으로는 마찬가지구요 (본사발령여부는 별개문제)

기자든 장병이든 유통업체의 신입채용프로세스를 알기는 하는지모르겠네요

그리고 롯데는 일반채용으로도 쉽게갈수있다는 전역연기장병 멘트는 어이없네요 전역연기했으니까 무조건 본인원하는 또는 힘있는 부서 넣어줘야 되나???

전역장병이니깐 100프로 본인이원하는부서나 본사의 힘있는 부서넣어줘봐요 무조건역차별얘기나올겁니다
배고픈유학생
16/03/07 07:31
수정 아이콘
롯데는 전혀 문제 없는데요. 기사가 좀 악의적이네요. 롯데마트도 쉽게 들어가는 회사 아니거든요.
16/03/07 07:42
수정 아이콘
기사 쓴 기자가 인턴이네요. 언시 준비하는 대학생 친구라 현실을 전혀 모르는건가..
오히려 관리직도 곧잘 줬네 싶네요. 세일즈가 절반밖에 안되다니..
16/03/07 07:54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 한표요. 저 친구들이 대학을 졸업안했거나 갓 했어도 관리직에 저만큼 꽂은건 대단하죠. 아무 준비 안되있는 인원은 생산이나 콜로가도 어쩔수없죠 왜 까이는건지..
16/03/07 07:51
수정 아이콘
예상한대로고 별 문제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가사끼 짬뽕
16/03/07 07:51
수정 아이콘
유통업에서 아무것도 없는 고졸 사원을 본사관리직으로 배치한다는거 자체가 역차별이죠 그리고 그리되어봤자 못버팁니다

콜센터 배치는 좀 웃기지만 롯데는 본질적으로 유통회사고 롯데슈퍼 백화점 쇼핑은 롯데의 핵심계열사죠
나가사끼 짬뽕
16/03/07 07:53
수정 아이콘
그리고 롯데는 쉽게 갈 수있다라 크크크크 아직 취업안해본 친구의 치기어린 멘트네요
16/03/07 07:54
수정 아이콘
다시볼수록 롯데까는 부분은 인턴기자가 신입채용프로세스도 안알아보고, 거기들어가려고 애쓰는 신입공채 경쟁률도안알아보고, 전환배치는 어떤식으로되는지도 안알아보고, 그러면서 영업 판매갔으니 잘못된거다라는 논리보여주는 인턴기자수준이 빡칠정도네요...
진짜 항의메일보내주고싶을정도...


좀제대로 알고 깝시다 좀....
16/03/07 08:06
수정 아이콘
영업은 나랑 다른(낮은) 부류가 가는 곳이니까 그런델 보내놓고 취업 시켜줬다 사기를 쳐?

뭐 이런 생각인거죠. 저도 신입때 지점 관리업무를 했었기에 알지만(회사나 업종은 다릅니다만) 세일즈가 얼마나 중요한, 회사의 중추이며 마지막 보루인지 전혀 모르는 전형적인 대딩아이네요.
나가사끼 짬뽕
16/03/07 08:14
수정 아이콘
그렇죠. 전형적인 취준생의 마인드에서 쓴 기사입니다. 영업 하기 싫어하고 영업 직군 우습게 보면서 최대한 피하려고 하는 듯한 시각이 느껴지는건 저뿐만이 아닐 듯 하네요.

회사의 매출을 올리는건 영업이고 회사 모든 구성원들 월급 받을 수 있도록 최전선에서 뛰는게 영업인데 영업 저렇게 우습게 봐서야;;;;;
그말싫
16/03/07 08:40
수정 아이콘
그냥 애초에 전역 연기 장병을 채용하겠다고 나선 것 부터가 코미디죠.

애국 마케팅이 필요한 정부, 기업, 언론이 북치고 장구치고 지들끼리 논 것 뿐.
멍멍멍멍
16/03/07 09:23
수정 아이콘
지들끼리 논거 아니죠
저거 칭찬하는 사람들 많앗어요
그말싫
16/03/07 10:12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칭찬하는 사람이 많았던게 문제죠.
빈 깡통인데 애국심 고취되니 정부는 좋고, 기업은 이미지 챙기고, 언론은 기삿거리 생기고 트래픽 땡기고, 정작 당사자들은 콜센터 가고.
미카엘
16/03/07 09:13
수정 아이콘
예상했던 결과입니다 크크.
광개토태왕
16/03/07 09:13
수정 아이콘
크크크 감언이설에 속아 넘어갔네요
동네형
16/03/07 09:16
수정 아이콘
그룹사 공채는 대졸자 지원입니다. 저 친구들 대부분은 아마 해당이 안되었을 겁니다.
면접보고 서류 보고 할수 있는 일에 참여했겠지요.

설마하니 청년들이 회사를 찍으면 공채기준 상관없이
정원외로 자리 만드는게 더 합리적이란건 아니겠지요...
프로아갤러
16/03/07 09:17
수정 아이콘
저런데라도 들어가기 힘든게 현재 취업시장인데 뭐가 문제인지 좀 당황스럽네요
동네형
16/03/07 09:18
수정 아이콘
기사도 그렇고 본문과 댓글에서도
관리직을 제외한 직군을 낮게 보는 시선이 재미있네요.

황당할 정도로..
텔레마케팅이 천한직군인가요..
우습네요.

정확하진 않지만 저 콜센터도 내부 전산 처리용 아닐까 싶은데
그렇다면 전화걸어서 보험 영업 하는 그런거랑 다른겁니다.
정직원 상대 i/b 업무거든요.
라디에이터
16/03/07 09:38
수정 아이콘
천한 직군은 아닐 지라도
콜센서 업무는 스트레스 정도가
어떤 직군보다 심하다고 봅니다. 생산직을
원하는 친구에게 두번이나 콜센터에 넣는건 너무하죠
동네형
16/03/07 09:41
수정 아이콘
생산직이 뭐 노가다 직군도 아니고..
그냥가서 전공 무관으로 가서
손기술 배우는 곳이 아닙니다.
라디에이터
16/03/07 09:46
수정 아이콘
그럼 콜센터도 노가다 직군입니까? 전공 상관없이
말기술이나 배우는 곳이예요?
동네형
16/03/07 10:04
수정 아이콘
제가 말 전달을 잘못했나본데 전공 무관이란 얘기입니다. 생산직도 전공보는거로 아는데요.
라디에이터
16/03/07 10:07
수정 아이콘
그럼 콜센터 전공이란게 따로 있어서
콜센터 배정 받은 사람은 콜센터 전공을 나와서 콜센터로 갔나요?
배정받아 직무 교육후에 현장 투입입니다. 생산직도 마찬가지로
직무 교육후에 현장 투입이고요. 그리고 생산직도 직무에 따라 전공 무관하게
일할수 있는 부서도 많습니다.
전광렬
16/03/07 09:26
수정 아이콘
콜센터말고는 별 문제가 없는 것 같은데, 콜센터는 너무 했네요.
그것도 못하겠다고 했는데도 2번이나 연속으로 콜센터 배직하니 나가라는 거죠.
16/03/07 09:32
수정 아이콘
애욕의 애국심과 허상의 애국심이 만난 결과네요
주먹쥐고휘둘러
16/03/07 09:58
수정 아이콘
별 문제 없다는 분들 모두 자자손손 콜센터에서 일하시길...
티이거
16/03/07 15:29
수정 아이콘
문제있다는 분들은 자자손손 콜센터 원서접수부터 떨어지시길...
16/03/07 10:08
수정 아이콘
해준다고 했지 좋은 부서에 넣어줄께! 라고 하지 않았으니 사실 따지기도 애매모호 하죠.
좋은 자리는 임원들 자녀, 능력자들만 해도 아마 이미 자리가 없을 겁니다.

그래도 그렇지 자회사도 아닌 아웃소싱에 넣어주는건 좀..
16/03/07 10:11
수정 아이콘
단순히 전역을 연기한 의의만 갖고 입사한 것이 경쟁력 및 직군 적성 적합성이 있을 것이라 생각되지도 않고,
기업입장에서 입사자의 희망을 모두 반영할 수도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해당 건은 기업은 이미지 재고를 위한 하나의 마케팅이었고,
독이 들었을지도 모르는 성배를 당사자들이 마신 것입니다.
순진하거나 순수한 사람의 의기를 이용했다고만 보기에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 물론, 단순 이미지 제고 또는 인기영합의 정책을 던진 기업오너들에 대한 비판은 필요합니다.
이왕 채용할 것이면 단순채용이 아니라 정말 살아남을 힘을 같이 줬어야죠.

그리고 기사를 살펴보면, 몇 가지 문제점은 있습니다.

- 콜센터 배치인력은 적절한 배치였는가? 어떤 조건으로 배치했는가?
- 입사 인력에 대한 폭언이나 강압 행위에 대한 것
- 과연 특별채용으로 들어온 인력에 대한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는가?
- 입사 후 퇴사자들의 보직배치현황은 어떠한가?

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기사가 전달하는 늬앙스와 부합하지 않는 점은,

- 롯데 쪽 계열은 위에서 다른 분들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유통/판매 쪽으로 배치되는 것이 이상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게 순환 근무 또는 선 근무의 일환인 것인지, 아예 고정 배치인 것인지는 확인이 필요합니다.)
- SK쪽은 콜센터 배치 기준만 명확하다면,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해당 자료를 객관적으로 해석하려 했다면,
해당 생태계의 흐름/상황을 정확히 알아봤어야 했고 기사에서 언급하지 않은 남은 18명에 대한 현황도 확인했어야 합니다.

애초에 기사가 결론을 정해놓고 쓰여진 기획기사로 보여지네요.

덧- 롯데는 쉽게 갈수있는 친구는 아마 롯데에서 버틸껄 하면서 두고두고 후회하지 않을까 싶네요.
슈아재
16/03/07 10:24
수정 아이콘
롯데는 쉽게갈수있다....
루카쿠
16/03/07 10:27
수정 아이콘
이럴줄 알았어 이럴줄 알았어어어어
시노부
16/03/07 10:29
수정 아이콘
그냥.. 시트콤이네요
16/03/07 10:38
수정 아이콘
아웃소싱에 넣어주는걸 채용이라고 할 수가 있나요? 허허...
샤르트뢰즈
16/03/07 11:14
수정 아이콘
공채도 직군은 회사가 정해주지, 직원 적성 따져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웃소싱 된 자회사'라는 부분도 기자(혹은 인터뷰이)가 아웃소싱과 자회사를 전혀 구분하지 못하고 쓴거 같은데, 자회사 채용이면 문제 없죠. 우리나라 대기업들 문제 많은건 사실이지만 이 기사는 굉장히 잘못되었네요.
마지막으로, 롯데건 SK건 아웃소싱 업체가 아니라 그룹사에서 정규직 채용한게 맞다면, 특정 직군에서만 근무하도록 했다고 하더라도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샤르트뢰즈
16/03/07 11:28
수정 아이콘
검색해보니 저업체중에 아웃소싱 업체는 하나도 없군요. 예상하던 업무와 달랐을 수는 있겠지만 SK E&S는 꽤 좋은 회사고 나머지 회사들도 SKT가 100% 지분소유한 계열사입니다.
시린비
16/03/07 11:15
수정 아이콘
애초에 전역을 연기하고 애국심 운운하고 하는 일련의 흐름자체가 다 별로였던거 같아요.
북한도발 할때마다 다들 전역연기했으면...
애국심에 대한 지나친 강조 자체가 어딘가가 바라는 방향이었던것도 같고
구셀쿠맙
16/03/07 11:22
수정 아이콘
다음부턴 이런거 안 하는걸로..
보라도리
16/03/07 11:28
수정 아이콘
딴건 몰라도 롯데마트 정규직 관리로 들어가는 건 꽤 높은 스펙이어야 가능한걸로...

근데 빡세긴 진짜 빡셉니다
개념테란
16/03/07 12:06
수정 아이콘
마음에 안들면 안하면 되는거죠. sk가 청년들 납치해간 것도 아니고, 특별채용 자체가 문제될건 없다고 봅니다.
라디에이터
16/03/07 14:15
수정 아이콘
최고급 한정식집 에서 개념테란님에게 식사 한끼를 대접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막상 가보니 주먹밥 하나 던져 주면서 맛있게 먹어라 하셔도 마음에 안드니
쿨 하게 속상하지 않고 그냥 오실수 있습니까?
개념테란
16/03/07 15:27
수정 아이콘
그 주먹밥 못 먹어서 안달난 사람도 많으니 거기에 끌리면 먹는거고, 먹기 싫으면 마는거죠. 왜 코스요리 안내놓으냐고 징징거리면 그게 진상이고요. 별 생각 없이 편한 마음으로 갔다면 쿨하게 돌아올 수 있을 것이고, 헛된 기대품고 간 사람이 속상한건 본인 사정입니다.
라디에이터
16/03/07 15:50
수정 아이콘
한정식은 아니더라도 백반이라도 내주 겠지 하는 기대라는게 있는데 그거에 실망하는게 당연한 감정 아닌가요? 축의금 봉투에 오천원 들어 있어도 쿨하게 넘기시길
개념테란
16/03/07 15:54
수정 아이콘
그 백반이라도 내주겠지 하는 기대가 문제입니다. 그보다 싼 메뉴도 많은 음식점에서 본인이 뭔데 최소 백반을 내줄거라 생각합니까?
라디에이터
16/03/07 15:55
수정 아이콘
기대하는게 잘못인가요? 세배돈 받을때 얼마받을지 기대 안해봤어요? 천원이건 만원이건 상관 없었나요?
개념테란
16/03/07 15:56
수정 아이콘
세뱃돈 적게 받았다고 동네방네 소문내면서 친척 어른 나쁜놈 만든 적은 없습니다.
라디에이터
16/03/07 15:58
수정 아이콘
친척 어른도 조카 용돈 준다며 동네방네 떠들며 대인배라 떠든적 없습니다.
개념테란
16/03/07 16:01
수정 아이콘
그건 모든 기업에서 특별채용을 하는데 SK만 언플하고 난리쳤을때 성립하는 얘기죠. 특별채용 하는 기업 몇이나 됬나요?
라디에이터
16/03/07 16:06
수정 아이콘
개념테란 님// 모든 기업에서 하지 않았고 sk가 시발점이라서 더 욕먹는거죠
티이거
16/03/07 15:34
수정 아이콘
생각좀 하고말하시죠.. 주먹밥이 메뉴에있고 평소에도 그 주먹밥만 먹으려고 오는 사람들이 많다면 문제가 안되죠. 맘에안들면 주먹밥이 메뉴라는 말듣고 나와도 전혀 문제가 아닌거에요
라디에이터
16/03/07 15:52
수정 아이콘
그 사람들이 한정식 식당에 밥 준다기에 갔더니 옆에 딸린 작은 식당에서 주먹밥 주면 실망할수도 있죠. 그 사람들이 아웃소싱 콜센터 하러 갔습니까?
티이거
16/03/07 15:55
수정 아이콘
실망했으면 안들어가면 되죠.. 기어코 들어가 꾸역꾸역 주먹밥먹으면서 한정식 코스요리달라고하면 안되죠
라디에이터
16/03/07 15:57
수정 아이콘
그 사람들이 본사에 채용해달라고 했나요? 한 예로 콜센터보다는 생산직에 넣어달라고 한게 큰 소리인가요? 기왕에 밥 줄거 소금 주먹밥이 아니라 김밥 좀 달라는게 큰 욕심인가요?
티이거
16/03/07 16:00
수정 아이콘
진짜 죄송한데 생산직 김밥급 절대아닙니다..
라디에이터
16/03/07 16:01
수정 아이콘
참치김밥이라 해두죠
티이거
16/03/07 16:03
수정 아이콘
sk 생산직이라면 제가알기론 에너지관련인걸로 아는데 여기들어가기 삼성이나 lg보다 더 어렵지않나요??
라디에이터
16/03/07 16:06
수정 아이콘
티이거 님// 하이닉스가 어디건가요?
티이거
16/03/07 16:08
수정 아이콘
라디에이터 님// 하이닉스면 가고싶다고 땡깡부린다고 보내주진않죠
라디에이터
16/03/07 16:13
수정 아이콘
티이거 님// 논지가 벗어나는데요. 언론 플레이 했던 만큼 최소한 '특별채용'이라는 말에 어울리는 직군이나 아니면 최소한 소속이라도 허울이 있어야죠 '아웃소싱콜센터'에 넣었으니 손가락질 하는겁니다. 애초에 '특변'채용을 하겠다는 말을 하지 말아야죠
티이거
16/03/07 16:19
수정 아이콘
라디에이터 님// 대기업의 언론플레이를 두둔하진 않습니다만 자기의 예상보다 안좋다고 다른데 배치해달라고하는 입사자도 좋게보이지않네요
16/03/07 12:13
수정 아이콘
인사나 총무같은데로 바로 넣어줬어야 하는건지?
특별채용 한다고 했을때 여론에서 전역연기가 뭐라고 대기업 특채야? 한 만큼 딱 전역연기라는 사유로 채용될 만큼의 부서에 넣은거죠.
간첩잡은것도 아니고.. 인풋과 아웃풋이 똑같겠죠.
기업에서 특별채용 하면서 인생 책임진다고 한것도 아니고 직무가 맘에 안들면 그냥 나와서 자기 하고싶은일 하면 됩니다.
스무디킹
16/03/07 12:16
수정 아이콘
대체적으로 동의하지만 기업들이 생색은 다 내면서 언론플레이하던게 역겨운거죠.
16/03/07 12:21
수정 아이콘
잘 몰라서 그러는데 혹시 '전역연기장병 특채하겠다' 이상의 어떤식으로 언플을 했나요?
라디에이터
16/03/07 12:39
수정 아이콘
뉴스 링크확인
The)UnderTaker
16/03/07 12:28
수정 아이콘
롯데마트, 롯데하이마트 같은경우에는 관리직이 아니라 판매직이라고 봐야죠.
말이 관리직이지 협력업체 직원들과 똑같이 개인판매실적 관리 받고 갈굼은 갈굼대로 받거든요
롯데마트, 하이마트에서의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관리직개념은 한 매장의 점장급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나무위키
16/03/07 12:54
수정 아이콘
구못쓰에 이어 롯못쓰 생길 기세군요 덜덜
이름없는자
16/03/07 13:10
수정 아이콘
근데 솔직히 저럴 줄 알았어요

제 여친 사촌동생이 전역연기 했다는데, 지잡대 출신에 전문 자격증도 없고 전공도 인문계열이었거든요

그래서 여친은 답없던 애한테 답 생겼다고 좋아했는데 내심 전 '저런 앤 뽑아도 쓸데가 없는데.. 언플 제물인가보다' 생각했거든요 전역연기자 채용하더라도 최소한 스펙 보고 채용했어야지 아무 쓸모도 없는 애를 억지로 채용하니.. 생산직이나 인바운드 콜도 아마 가서 실수 엄청하고 까이고 죽을맛일 겁니다.

당연하지만 무책임한 처사였어요

영업 뛰라 하면 된다?? 영업 아무나 뛰는거 아닙니다. 의외로 전문성에 스펙필요하고 고학벌자 많은게 영업인데요. 게다가 실수하면 제일 직접적으로 돈 날려먹는곳인데
친절한 메딕씨
16/03/07 13:16
수정 아이콘
마트는 판매직 말고 관리직들도 본사 정직원이 없나요?
미닛메이드
16/03/07 13:23
수정 아이콘
헬조선에서 이래도 되니깐~!
16/03/07 14:48
수정 아이콘
이게 왜 헬조선으로 가야하는 이야기인지는 모르겠는데요.
16/03/07 14:58
수정 아이콘
저는 뭐 나라를 위해 전역연기를 했다는 것 자체에는 그런 분들도 있을 수 있으니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는데 문제는 여기에다 기업들이 숟가락을
얹으면서 문제가 된거죠.
일단 취직 문제가 겹치고 나니 다음에 다시 전역연기를 한 분들이 어떤 대접을 받게 될지는 뻔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저는 다 좋은데 기업들이 이런데다가 숟가락 얹고 언플하는게 제일 못마땅합니다.
대기업 취직하는 거 쉬운 일 아니에요.
그럼 직접 뽑아가거나 공채로 들어간 사람들 잘 관리하고 유지할 생각을 해야지 이런식으로 간단하게 숟가락 얹어서 사회적인 이미지 재고를 하려는
게 가장 문제라고 봅니다.
티이거
16/03/07 16:10
수정 아이콘
댓글보니 생산직 가고싶다고 다가는덴줄 아는분들 많네요.. 어디 동네 작은 생산업체만 보셨나
16/03/07 16:35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특히 화학쪽 생산직이면...10~15년정도만되도 억대연봉받는게 대부분인데..
로하스
16/03/07 17:54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뻑하면 귀족노조라고 언론에 나오는 현대 기아차 생산직보다
SK 생산직이 더 좋으면 좋았지 떨어지진 않을텐데요.
솔로몬의악몽
16/03/07 19:59
수정 아이콘
롯데는 원래 저렇게 했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소한 저 10년 전에 롯데연수원 동기들 만나보면 다들 매장 판매 직군부터 시작했어요.
그래서 술자리 나가면 코리아세븐 입사한 동기는 "저번 달에 알바 하나 그만둬서 24시간 근무섰었어 징징징징' 소리 들어주는게 일이었고
롯데슈퍼 입사한 동기는 "생선 코너에서 생선 머리 자르고 있는데 어떤 아줌마가 자기 아이한테 너 공부 안하면 나중에 저 아저씨처럼 된다
이러더라고 징징징징" 소리 들어주는게 일이었습니다 막 마이크 잡고 과일 팔았는데 칭찬 들었다고 좋아하고...;;;
그러다 1년인가 2년인가 지나니까 순차적으로 본사 발령이 나기 시작하더군요.
물론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 롯데마트 판매직으로 있는게 사실 당연한거에요...
16/03/07 21:07
수정 아이콘
저 나이면 대다수가 고졸에 초년생일텐데 저 이상의 대우가 가능할거 같진 않네요. 오히려 관리직이 9명이나 배치 됐다는게 신기할 정도인데...
16/03/07 21:24
수정 아이콘
나라 말아먹는 아웃소싱업체에 넣어준걸 이리 생색냈었다니..
신용운
16/03/08 13:01
수정 아이콘
사실 어느정돈 예상된 일이라 봤습니다. 저때 이후에도 전역을 연기하는 장병들이 생겼고 그들은 채용하지 않겠다 하면서 한바탕 치뤘던 적도 있는만큼 온전히 있을거란 생각은 그리 들지않더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정치] [공지] 정치카테고리 운영 규칙을 변경합니다. [허들 적용 완료] [126] 오호 20/12/30 275592 0
공지 [일반]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16] empty 19/02/25 341568 10
공지 [일반] [필독]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51] OrBef 16/05/03 463496 29
공지 [일반]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337866 3
102734 [일반] 아케인 시즌2 리뷰 - 스포 다량 [2] Kaestro243 24/11/23 243 0
102733 [일반] DDP 야경을 뒤로 하고 프로미스나인 'DM' 커버 댄스를 촬영하였습니다. [5] 메존일각512 24/11/23 512 3
102732 [일반] 잘 알려진 UAP(구 UFO) 목격담 중 하나 [8] a-ha2209 24/11/23 2209 2
102731 [일반] 지하아이돌 공연을 즐겨보자 [10] 뭉땡쓰2106 24/11/23 2106 1
102730 [일반] 노스볼트의 파산, 파국으로 가는 EU 배터리 내재화 [70] 어강됴리8338 24/11/23 8338 4
102729 [일반] 한나라가 멸망한 이유: 외환(外患) [6] 식별3359 24/11/22 3359 14
102728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52. 윗입술/웃는모습 갹(⿱仌口)에서 파생된 한자들 [3] 계층방정2143 24/11/22 2143 3
102726 [일반] 동덕여대 총학 "래커칠은 우리와 무관" [185] a-ha16001 24/11/22 16001 22
102725 [일반] 조금 다른 아이를 키우는 일상 4 [17] Poe3822 24/11/22 3822 29
102724 [일반] AI 시대에도 수다스러운 인싸가 언어를 더 잘 배우더라 [10] 깃털달린뱀2897 24/11/22 2897 4
102723 [일반] 러시아가 어제 발사했다는 ICBM, 순항미사일과 뭐가 다른가? [30] 겨울삼각형3432 24/11/22 3432 0
102722 [일반] 국제 결혼정보회사 이용 후기 [41] 디에아스타5105 24/11/22 5105 39
102721 [정치] 미래의 감시사회는 유토피아가 될 것인가..? [10] Restar1437 24/11/22 1437 0
102720 [일반] 갈수록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조심하세요 [9] 밥과글1955 24/11/22 1955 6
102718 [일반] 영어 컨텐츠와 ChatGPT 번역의 특이점 그리고 한국의 미래 [15] 번개맞은씨앗2262 24/11/22 2262 8
102717 [정치] 김소연 "이준석 성상납 도와준 수행원 자살" [113] 물러나라Y9492 24/11/22 9492 0
102716 [일반] 요즘 근황 [42] 공기청정기7567 24/11/21 7567 16
102715 [일반] 좋아하는 꽃은 무엇일까요? 출간 이벤트 당첨자 발표와 함께! [16] 망각2254 24/11/21 2254 3
102714 [정치] 한동훈, 당내게시판 윤석열 비방 관련 경찰 요청 거부 [134] 물러나라Y10236 24/11/21 1023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