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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8/28 16: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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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일반] [KBO] 스탯으로 보는 박병호vs테임즈


화이트데이님의 ‘미리미리 설레발쳐보는 골든 글러브/신인왕/MVP’ 글에 제가 [1루수 골글과 MVP는 지금으로썬 테임즈다]라는 댓글을 달았다가 ‘박병호가 더 우위다’라는 댓글들을 받아서 얘기가 나온김에 허접하나마 찾아보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넥센팬입니다 NC팬 아니니 혹여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0. 현재 넥센은 115경기를, NC는 113경기를 치뤘습니다.

1. 클래식 스탯
안타, 홈런, 득점, 타점, 장타(XBH), 득점권 성적 총 6개 부문에서 박병호가 테임즈에게 앞서 있으며, 볼넷, 삼진, 볼넷/삼진 비,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有주자시 성적 총 9개 부문에서 테임즈가 박병호에게 앞서 있습니다. 재밌는 것은 有주자시 타석수가 테임즈가 리그 10위 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인데, 앞 3번타순의 나성범이 동조건 타석수가 리그 3위, 득점권 타석수는 리그 1위라는 점에서 테임즈는 나성범으로 인해 손해를 봤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위 클래식 스탯들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대중에 더 친숙한 스탯들이 안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라고 봤을때 이중 4개에서 앞서는 박병호가 대중들에게 테임즈보다 앞선다는 이미지를 각인시키기 용이해 보입니다.


2. 세이버 스탯
일단 본문의 세이버 스탯에 대한 설명들은 http://www.kbreport.com/statDic/main을 참조하시면 됩니다(저도 야알못이라 여기에 상세히 설명을 드리질 못함을 사과드립니다). RC/27, wRC, SPD, wOBA, wRAA, WAR 등의 모든 세이버 지표에서 테임즈가 우위에 있습니다. 물론 wRC처럼 차이가 매우 미세하거나, SPD처럼 슬러거간의 비교에서 직접적인 비교기준이 되기엔 애매한 지표도 있으나 어찌되었든 전 부문에서 테임즈가 앞서고 있군요.


3. 사실 이 글을 써야겠다고 마음 먹은건 ‘뭔 소리야 테임즈가 압승인데’라는 생각에서였는데, 막상 자료를 찾아보니 제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보다는 그 갭이 크지 않더군요. 그리고 아직까지 대중들이 쉽게 찾아볼 수 있고 좋아할만한 안타나 타점, 홈런 등의 스탯에서 박병호가 앞서고 있고, 외국인들에게 ‘차별’이라는 얘기를 들을 정도로 인색한 투표인단의 성향, 시즌후 MLB 진출 및 2년 연속 50+홈런 도전 또는 4년 연속 홈런-타점 석권 도전 등의 풍부한 화제성(스토리텔링)까지 박병호에게 유리한 측면도 충분히 많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화제성, 친분 등의 성적외의 것이 판단기준에 포함되면 안되지만, 그것이 현실이기에 박병호의 1루수 골든 글러브 가능성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글을 시작할땐 키워의 근성이 타올라서 무척이나 공격적인 마인드로 ‘이것 저것 다 박살내야지’라는 생각에 불타 올랐는데, 글을 작성하다보니 전투력이 짜게 식고 피-스를 구원하는 쪽으로 결말이 나게 되었네요 오늘도 야알못은 한번 더 반성하고 갑니다 크크크크



무튼 3줄 요약
1. 클래식의 박병호, 세이버의 테임즈
2. 수상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by 투표인단
3. 둘 중 누가 받아도 논란이 없을 것 같지는 않으니 그냥 아무나 받아라(.......)


글 올리고 나니 허무할 정도로 똥글이군요ㅠㅠㅠㅠ
똥글 읽느라 고생하신 유저들 즐거운 불금&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__)

자료출처
KBReport - www.kb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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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캐리어
15/08/28 16:23
수정 아이콘
한국에선 아직 클래식 스탯이 더 인정받는데다가 특히 홈런의 가치가 엄청나서 박병호가 더 유리할겁니다. 게다가 한국인 버프도 있고...
김연아
15/08/28 16:24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기자를 믿슙니까???

그나저나 진짜 테임즈 wOBA가 개인적으로는 가장 엽기적입니다.
소시탱구^^*
15/08/28 16:25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박병호가 더 유리하겠네요. 일반적으로 타율 타점 홈런 도루와 같은 전통적인 스탯에 더 집중하게 되는 경향이 있으니
alphaline
15/08/28 16:25
수정 아이콘
인기투표의 측면에서 보면 박병호가 받아도 이상할게 없는데
누가 더 나은 활약을 했는가는 이견이 있을 수 없다고 봅니다
모든 세이버 스탯에서 앞서는건 좀 크죠
강동원
15/08/28 16:27
수정 아이콘
피지알엔 역시 똥글이죠!

는 농담이고 유익한 자료 정리 감사 드립니다.
전 사실 두 팀 팬도 아니고 우리팀이랑 넥센/NC가 붙을 때면
일찌감치 LCK 시청이라든지, 저녁 약속을 만든다든지 해서 멘탈을 보존해 왔기에
두 선수가 잘한다 잘한다 소리만 들었지 딱히 감은 없었기에 더욱 감사한 자료입니다.
(우리 황머신이 올스타전 홈런왕이라능... 테임즈고 박병호고 황머신이 짱이라능...)
스웨이드
15/08/28 16:29
수정 아이콘
테임즈가 40-40이라도 안하면 박병호가 탈거 같아요 외국인한테 너무 인색하니ㅡ0ㅡ
카롱카롱
15/08/28 16:32
수정 아이콘
요새 테임즈가 부진한 것도 스탯에 영향을 줬을거 같아요~
멀면 벙커링
15/08/28 16:42
수정 아이콘
투표하는 기자들중에 wOBA 랑 wRC 모르는 기자들 넘쳐날 겁니다;;;
April Sunday
15/08/28 16:43
수정 아이콘
테임즈, 박병호의 개별성적이 뒤바뀌고, 이른바 클래식스탯이 테임즈가 더 높았다 하더라도 반대의 이유로 박병호가 MVP에 뽑혔을겁니다.
말씀하신 외국인에게 인색함+훌륭한 스토리텔링. 그로인한 박병호 MVP의 기사거리가 더 많기 때문이죠.
15/08/28 16:47
수정 아이콘
이대로 끝나면 박병호가탈듯 템즈 홈런이 멈춰서.
해달사랑
15/08/28 16:49
수정 아이콘
엔씨 1위 변수가 있어요. 물론 쉽지 않지만.
솔로10년차
15/08/28 16:52
수정 아이콘
MVP는 타격, 홈런, 타점, 평자책, 탈삼진, 다승 여섯개 국가의 왕 중에서 황제를 뽑는 거로 볼 수 있습니다.
보통 2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왕을 차지했을 때 MVP가 되는데, 이중에서 서로 상관관계가 커서 가장 자주 나오는게 홈런+타점왕이고, 그래서 MVP가 가장 많이 됩니다. 그 다음이 다승에 평자책, 또는 다승에 탈삼진이죠.
어쨌든 홈런+타점왕은 트리플 크라운도 누르고 MVP를 차지한 적이 있을 정도로 강력합니다. 그렇게 본다면 현스탯대로는 박병호가 유력하다고 봐야겠죠.
애니 에디슨
15/08/28 16:57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아니라 메이저라도 박병호가 받는게 이상하지는 않을 성적입니다.
15/08/28 17:00
수정 아이콘
깔끔하게 박병호 57홈런 갔으면 좋겠네여
뻐꾸기둘
15/08/28 17:05
수정 아이콘
장원삼과 나이트만큼 차이가 나도 장원삼이 받는 기자들 수준 생각하면 이상태로는 박병호가 받을 가능성이 99%라고 봅니다.

외국인 선수가 모든 방면에서 압도적으로 잘해야 상 받는게 KBO기자들 수준인데, 박병호는 클래식 스탯으론 몇 개 앞서는 것도 있어서 크게 꿀리는 것도 아니라..
15/08/28 17:06
수정 아이콘
잘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시즌에서의 둘의 활약에 따라 갈릴것같네요.
붉은벽돌
15/08/28 17:08
수정 아이콘
저도 댓글 달았던 한 사람인데 아예 새로 글을 파주셨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5/08/28 17:09
수정 아이콘
여기 한국이에요로 끝나죠, 뭐. 테임즈도 생각보다는 많이 떨어졌네요. 그래도 높지만...
대보름
15/08/28 17:25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는 클래식 스탯이고, 그 중에 제일은 홈런왕+타점왕이죠. 홈런+타점왕 중에 MVP 못받은 경우는 없습니다.(예전에 우즈도 받았죠)
스탯이 반대라면 테임즈 MVP 예상합니다.
다리기
15/08/28 17:38
수정 아이콘
점수 몇 점 냈냐? 홈런 몇 개 쳤냐? 이게 제일 중요한..
이렇게 보니 테임즈 진짜 쩌네요. 박병호도 삼진 많은거 말고는 꿀릴거 별로 없고 무엇보다 둘 다 주자있을 때 파워괴물이라는 점이...
15/08/28 17:46
수정 아이콘
리그 끝날때 쯤에는 안타, 득점 수는 테임즈가 앞지를 것 같긴 합니다만 ..역시 한국에서는 홈런과 타점, 타율이 킹왕짱이죠 타점도 충분히 가시권이긴 한데 또 홈런으로 훅훅 달아날 수도 있어서 잘 모르겠네요
좀 궁금한건 만약 리그 끝날쯤에 박병호가 테임즈에 비해 홈런 +5~+10개정도 치고 나머지 타율, 타점, 안타수는 테임즈가 아주 근소하게 우위일때 누구를 줄지 궁금하네요
임개똥
15/08/29 12:28
수정 아이콘
치른 경기 차이가 2게임인데 안타수는 16개나 박병호가 앞서고 있어요. 테임즈가 최다안타를 뒤집는건 어려워 보이는데요.
15/08/29 14:16
수정 아이콘
경기수가 아니라 타수로 봐야죠 2게임차인데 타수는 박병호가 70개나 더 많습니다 그 말은 그만큼 박병호가 기회를 더 많이 얻었다는 뜻이죠 이건 박병호도 잘한거지만 넥센 타자들이 nc보다 득점을 더 많이 내서 그런겁니다 단순 짱개식 계산으로 하면 테임즈가 현재 타율(0.371) 기준으로 70타석을 만약 더 얻었었다면 약 26개의 안타를 더 쳤을겁니다 현재 테임즈가 절정보다는 조금 처지긴 하고 양 구단 타자들의 컨디션으로 인해 타석수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느정도 따라잡을 것 같아서 한 말입니다 물론 못따라잡을 수도 있지요 ..
임개똥
15/08/29 14:21
수정 아이콘
최다 안타는 절대적인 안타숫자에 대한거죠. 말씀하시는 타석별 안타에 대한거는 타율이구요.

안타 숫자에 대한 얘기를 하는데 타율 얘길 하시는 겁니다.
15/08/29 14:37
수정 아이콘
네 무슨 얘긴지 압니다 그냥 테임즈가 생산성이 더 좋으니 nc타선이 더 잘치게 되면 그만큼 기회가 많이 돌아오게 되어 역전 될 수 있을것 같다는 별거 아닌 부가적인 설명이었고요 한마디로 하면 앞으로 약 30게임정도 남았는데 지금 14개차이 뒤집을 수 도 있을것 같다는 예상입니다 말그대로 예상이요
오바마
15/08/28 18:27
수정 아이콘
그야말로 2014시즌의 재림이죠
누적의 박병호 - 비율의 테임즈 : 누적의 박병호 - 비율의 강정호

2014년 박병호 0.303 / 0.433 / 0.686 52홈런 124타점 126득점
2015년 박병호 0.343 / 0.430 / 0.722 45홈런 123타점 106득점
으로 박병호가 진화해서 왔는데

2014년 강정호 0.356 / 0.459 / 0.739 40홈런 117타점 103득점
2015년 테임즈 0.365 / 0.480 / 0.769 37홈런 108타점 105득점
라이벌도 진화해서 왔습니다.
지니팅커벨여행
15/08/28 18:31
수정 아이콘
테임즈가 대단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데, 저는 박병호가 더 끌리네요.
홈런+타점 1위이면 뭐...

응원팀인 기아가 홈런 못 치고 타점 잘 못 먹어서 이러는 건 아닙니다;;
김상현 이후 홈런, 타점왕은 커녕 30홈런이나 100타점 먹어 준 선수도 없...
너는강하다
15/08/28 18:52
수정 아이콘
누가 더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느냐? 는 좋은 토론주제가 될 수 있으나... 누가 골글과 MVP를 먹을것이냐?의 문제는.. 현재 성적대로 시즌이 끝난다면
무조건 박병호죠... 장원삼 골글에서 이미 수준인증한 KBO 투표라서..
OvertheTop
15/08/28 20:02
수정 아이콘
좋은성적을 내고있느냐가 토론주제가될수있을까요? 겜이안되는수준이라보이는데요
사과씨
15/08/28 19:22
수정 아이콘
정말 훌륭한 선수들이군요! 이런 탈크보급 선수들이 내년에는 모두 성공적으로 빅리그에 데뷔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진심)
독수리의습격
15/08/28 19:23
수정 아이콘
KBO 기자 수준이 낮은건 맞는데 딱히 메이저라고 꼭 더 잘 한 타자에게 표가 쏠리는게 아니라서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박병호같은 경우는 이대로 가면 KBO 역대 최다 타점 기록도 경신할 가능성이 높고, 잘 하면 56홈런도 넘을 가능성이 커보여서 딱히 박병호가 받는다고 해도 이상할 건 없다 봅니다. 테임즈가 7월의 기세를 그대로 이어갔으면 고민을 해봤을텐데, 지금 페이스가 처져있어서

(이 와중에 한화는 테임즈에게 힘 싣는 홈런 하나 조공......)
15/08/28 19:32
수정 아이콘
방금 30 : 30 하는 테임즈.
뭐이런 미친 스텟...허허.
15/08/28 19:50
수정 아이콘
한화는 테임즈를 지지합니다... 인 듯 ㅠㅠ
열역학제2법칙
15/08/28 20:44
수정 아이콘
테임즈가 넥센 뚜드려 패는 이유가 이건가
오바마
15/08/28 21:03
수정 아이콘
박병호 만루홈런 쳤군요....
공실이
15/08/29 01:03
수정 아이콘
시즌 엠비피 이대로 무난무난하게 끝난다면 투표인단이 용병에게 인색하니까 아마도 박병호 -> 만약에 테임즈가 40-40을 한다면 테임즈 -> 만약에 박병호가 56홈런을 친다면 다시 박병호
이렇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정리글 정말 좋은글입니다!
본인의 글이 똥글이라고 하신건 아마 PGR 식 자화자찬이라 생각해야겠네요.
15/08/29 01:37
수정 아이콘
근데 현 성적대로면 한국선수끼리 붙어도 박병호성적찍은 선수가 무조건 mvp 골글이에요. 외국인디버프는 양념이고...
외국인차별만큼이나 강력한게 홈런 프리미엄이죠
칼란디바
15/08/29 10:28
수정 아이콘
내가 기자라면 누구를 줄까? ->당연히 테임즈. 뭔 말도안되는 스탯을 찍고있으니
실제 골글투표 기자들이 누구를 줄까? -> 박병호주겠죠 홈런많고 한국인이니까요
임개똥
15/08/29 12:14
수정 아이콘
테임즈가 한국인이었어도 이대로 시즌이 끝나면 박병호 MVP에요. 저 성적에선 외국인 차별이고 뭐고도 없습니다.
혹시 테임즈가 40/40기록하고 NC가 한국시리즈 우승을 하면서 역대급 활약을 한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15/08/29 12:41
수정 아이콘
테임즈가 40 40을 하고 대부분의 지표에서 날라다녀도 박병호가56홈런까지 안 가도 50홈런을 넘기면서 안타 타점 다 내줘도 홈런1위를 넘겨주지 않는다면
투표자 성향 상 박병호가 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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