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04/18 21:59:07
Name opxdwwnoaqewu
Subject 판타지 느낌나는 메탈
장르는 대충
제가 2007년정도까지는 이 장르를 열심히 팠었는데
소녀시대 데뷔하고 아이돌노래듣다보니 그만...
그래서 이후에 나온 그룹은 잘 모릅니다

1. helloween
장르의 시작이자 전설인 그룹으로
keeper of the seven keys 파트1 파트2
2앨범만 들어도 됩니다
메인보컬인 키스케도 나가고 작곡의 두 축중 하나인 카이한센도 나가고
바이카스가 메인이 된 2기 헬로윈도 뭐 좋기는 합니다만 보컬이 달라지다보니 다른 그룹 느낌납니다
저는 후기 헬로윈 잘 안들어서...
헬로윈만 레전드우대로 맨 앞에 넣어주고 나머지는 순서 그냥 제멋대로 넣겠습니다



2. angra
브라질 출신 그룹으로
앙드레마토스가 리더이던 때는 그냥 앙드레마토스 그룹이었습니다



앙드레가 떠나고 그룹 PGR망할줄 알았는데 에두 팔라시라는 괴물보컬이 들어오면서...



그런데 에두가 2006년 앨범까지는 어떻게든 괜찮게 불렀는데 이후에는 목이 완전 맛이 가서
연주는 점점 현란해지고 프로그레시브메탈쪽으로 방향선회하는 느낌입니다

3. AQUARIA
브라질그룹입니다. 앨범 2개밖에 안내고 뭐하면서 사는지 모르겠는데 두 앨범 다 좋습니다
노래가 좀 긴게 특징입니다



오프닝과 2번트랙을 연속으로 들어줘야 맛이기 때문에 풀앨범 버전으로 넣어봤습니다

4. ARTHEMIS
이탈리아 그룹으로 1집은 별로였는데 2집부터 환골탈태함
독특함은 부족하고 정석에 충실한 느낌이라 B급 주겠습니다



5. ARWEN
OSL인가 MSL인가 스타리그에서 쓰였던 노래 있습니다
스페인 그룹으로 다크무어의 영향을 받은듯 멜로디가 화려한데
곡 구성이 산만해서 좀 급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6. AT VANCE
일반 유러피언파워메틀과는 좀 다른
네오클래시컬 장르입니다
ONLY HUMAN 앨범이 가장 유명합니다



7. AVANTASIA
EDGUY의 리더 토비아스사맷이 남아도는 천재성을 주체하지 못하고 만든 프로젝트 그룹
앨범 하나하나가 명반이라 어떻게 설명할 방법이 없음 그냥 다 듣기를 권합니다


요른란데 횽아... 부왘

8. BEAUTIFUL SIN
헬로윈과 마스터플랜을 거친 울리쿠쉬가 가장 유명한 멤버이며 다른 멤버들도 다른 그룹에서 한가닥씩 했음
프로젝트그룹이었는지 앨범한개내고 찍쌌는데 개인적으로 참 좋아합니다



9. BLIND GUARDIAN
핼로윈을 뒤이어 나온 독일 파워메탈의 왕고참으로 꾸준히 현역으로 좋은 노래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보컬인 한지의 음색이 독특하고 매력적입니다


2003년 라이브. 블라인드가디언은 라이브음원이 잘뽑히는 그룹중 하나입니다. 보컬음색때문일까...

10. BLOODBOUND
2004년 데뷔 스웨덴그룹으로 장르내에서는 신인축(제가 2007년 이후를 모르다보니...)
제가 들었던 앨범 두개 다 좋았고 인터넷검색해보니 이후 앨범들도 평이 좋네요



11. BURNING IN HELL
드래곤포스 이상으로 빠르고 힘있고 들어본 이들에겐 평이 좋은데
대중적인 코드가 부족했는지 2집까지밖에 안나왔습니다


이 노래는 보컬에 미하일키스케가 참여했어요

12. CATHRSIS
러시아 그룹인게 특이할 점. 중간에 리더가 바뀌었는데 음악성향이 별반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13. CELESTY
초기 노래들은 멜로디는 독특한데 보컬이 불안하고 사운드가 영세했었는데
점점 소리는 좋아지는데 멜로디는 통속적이 되어가는...


정규1집 노래임니다

14. DARK MOOR
애정하는 엘리사.C.마틴 누님이 몸담으셨던 스페인그룹.
여성보컬이면서 남자놈들 터보싸다구날리는 파워에다가 고음은 또 끝장나게 올리시는...



2002년 엘리사누님이 탈퇴하고
다크무어는 새 남자보컬을 들여와 더 좋은 노래들을 연타로 쏟아내는데
남자보컬도 첫앨범때는 불안하더니 점점 좋아지고 있어서 여튼 좋아하는 그룹입니다
하지만 엘리사누님시절 앨범만 듣지...

15. DESDEMONA
이태리그룹. 안유명한데 이상하게 내가 좋아함(...)


좋더라구요

16. DIONYSUS
사실 앨범들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닌데, 올라프헤이어가 제가 손에 꼽는 보컬이라 넣어봤음


그야말로 파워메탈에 최적화된 보컬. 파워에 청량감에 고음쫙쫙...

17. DRAGONFORCE
무지막지한 스피드에 칼같은 고음 화려한 멜로디까지
일본이 좋아하는 멜스메에서도 거의 극단에 치달은 스타일로
각종 매드무비 삽입곡으로 많이 애용됨
그런데 빠르면서도 곡이 길어서 한곡안에 참 많은게 들어있고 그래서 여러곡 들으면 다 그게 그거같음
그게그거같은건 파워메틀 장르의 본질적인 문제이기는 하지만...



18. DREAM EVIL
다른 그룹에서 잘나가던 양반들이 뭉친 드림팀이라는데 잘 모르겠고...
초기작들은 멜로딕메탈의 정석을 추구하였으나 너무 뻔하고 지루하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3집에서 정통헤비쪽으로 방향을 크게 틀어서 훌륭한 앨범을 뽑아냈습니다
그룹은 분명 파워메틀 그룹인데 인정받은 음악은 정통헤비라는게 아이러니?



아 D까지 하고 정력이 고갈되어 유투브링크 못하겠읍니다
그냥 이젠 키보드만 두들기겠습니다

19. EDENBRIDGE
심포닉메탈그룹. 멜로딕하면서도 뭔가 포근한게 있습니다.
저는 ARCANA 앨범을 가장 좋아하는데 사람들은 그앨범이 제일 똥망이라고(...)

20. EDGUY
아반타시아때 설명드렸던 토비아스사맷의 본진 그룹.
천재느님의 그룹답게 초기부터 버릴것없는 좋은 음반들입니다.
로켓라이드부터 뭔가 장르가 확 틀어져있으므로 판타지느낌나는 메탈을 원한다면 헬파이어클럽 앨범까지만...

21. EPICA
에덴브릿지보다 조금 나중에 나온 심포닉그룹.
개인적으로는 조금 구성이 산만한 것 같은데 심포닉그룹 중에서는 꽤 상위급 평가를 듣고 있습니다.

22. FREEDOM CALL
노래 질은 좋은 편이나 그야말로 장르의 정석에 충실한 스타일.
멜파메 입문자라면 추천할만하지만
헬로윈 감마레이만 어느정도 들었어도 굳이 프리덤콜 찾아들을 필요는 없는듯...

23. 갈네리우스
일본에서 나온 훌륭한 파워메틀그룹. 네오클래시컬이라고 하는데 파워냄새가 좀 더 진합니다.
MSL에서 몇몇곡이 쓰여서 스타1팬들에게는 익숙한 노래들이 있음.(저도 MSL로 이 그룹을 알았습니다)
한 3집까지는 전곡이 명곡이다 싶을 정도로 닳고닳게 들었는데
그 뒤에는 새로운 맛이 없고 지루한 느낌적인느낌
4집부터 들었으면 4집이 좋았을거같아요 뭐 그런 느낌적인느낌
2010년 보컬이 바뀌었다는데 안들어봐서...

24. Gamma Ray
헬로윈의 한 축이었던 카이한센이 자기음악하려고 헬로윈 탈퇴하고 만든 그룹.
밝은 분위기의 노래들이 많습니다.
3집까지는 랄프쉬퍼스가 보컬이었는데 저는 랄프보컬을 좋아합니다만
목을 쪼이는 보컬스타일이 호불호가 좀 갈린다고 합니다
4집부터는 카이한센이 직접 보컬도 하는데, 저는 아무리 들어도 랄프보다 못한거같은데 어째 평은 더 좋은지?

25. Heavenly
프랑스의 파워메틀그룹.
1집은 기본빵은 하지만 멜로디가 조금 진부한데
2집부터 앨범마다 스타일이 확고하고 퀄리티도 끝내줍니다
벤 소토의 보컬스타일도 조금 쪼는 고음인데 헤븐리의 핵심이 벤소토라 그런지 보컬로 까이는걸 못봤습니다
2009년 앨범내고 몇년째 신보를 안내는건지...

26. HEED
괴물보컬 다니엘헤이먼이 로스트호라이즌을 탈퇴하고 만든 밴드. 앨범하나 딸랑 나왔음.
보컬이 워낙 대단해서 빨아주는 사람들 많았지만 솔직히 앨범은 그저 그런 범작 정도...
몇몇 킬링트랙은 좋습니다. ASHES 나 NOTHING 정도?

27. Hibria
2005년 데뷔했는데 괴물신인소리 들었습니다. 끝장납니다.
그런데 이후 앨범은 안들어봤는데 갈수록 별로라는 말들이...

28. Insania
1집은 구리고
2, 3, 4집은 전형적인 잘달리는멜파메의정석 입니다
초보자용입니다

29. Kamelot
미국밴드면서도 미국식파워메틀이 아닌 유럽식파워메틀을 함.
2000년 포스레가시부터 2005년 블랙헤일로까지 4연타석 홈런을 때려내면서
장르내에서 A+급으로 자리매김하였는데
보컬인 로이칸의 목이 맛탱이가 가면서
보컬부담을 줄이려다보니 연주가 현란해지고 프로그레시브쪽으로 장르전환발생(오래된 멜파메그룹의 숙명같은...)
결국 2011년 로이칸이 떠나고 다른 보컬을 들여왔다는데 안들어봤습니다

30. Lost Horizon
히드 쪽에서 설명했던 괴물보컬 다니엘헤이먼은 사실 로스트호라이즌에서 포텐을 터뜨렸습니다.
딱 두장의 앨범. 둘 다 엄청난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다니엘헤이먼은 자기음악한다고 나가고 로스트호라이즌은 전설오브레전드가 되어...

31. Luca Turilli
랩소디의 기타리스트 루카투릴리가 자기음악한다고 자기이름걸고 객원멤버불러서 만든 밴드.
보컬인 올라프헤이어는 저 위에 디오니소스에서 설명드린적있죠? 아주 끝내줍니다.
사실 디오니소스보다 루카투릴리가 노래가 더 좋기 때문에 올라프헤이어의 진가는 이쪽에서 감상하세요.

32. Masterplan
요른란데 횽아가 포쓰를 뿜어낸 마스터플랜.
1집이 대단한 명반이고(스타리그는 물론 공중파에서도 BGM으로 꽤 깔림...) 2집도 훌륭.
3집은 보컬이 바뀌었는데 호불호가 갈립니다. 전 2집까지만 들어서...

33. Nightwish
설명이 필요없을 심포닉메탈의 본좌 나이트위시
제가 평가할게 있습니까 인터넷질하면서 나이트위시 노래 안들어본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저는 타르야누님 있을때 앨범만 들었습니다
타르야누님 나이트위시 나가더니 무슨 캐롤송같은거 부르고 실망이얌...

34. Nocturnal Rites
저는 별로 취향이 아닌데, 어쨌든 중견그룹이면서 장르내에서 평가가 좋기 때문에 넣어봅니다

35. Persuader
그닥 인기있는 그룹은 아닌데, 보컬이 블라인드가디언의 한지쿠쉬와 비슷해서 제 취향입니다...

36. Place Vendome
파워메틀 보컬의 살아있는 전설(죽은사람 별로 없긴 한데...) 미하일 키스케가 자기음악 한다고 만든 밴드.
멜파메라기보다는 좀 말랑한 하드락에 가까움.
키스케 보컬이 취향인 사람에게 맞는거지 파워메틀이 본진취향이라면 하드락은 좀 지루합니다.

37. Power Quest
드래곤포스와 비교하게 되는 잘달리는 파워메틀.

38. Rhapsody
파워메틀 안에서 에픽메탈이라는 장르를 만들어낸 이탈리아그룹
역시나 각종 매드무비에서 별별곡들이 다 사용되고 특히 에메랄드소드는 음...
1집부터 끝내주는데 그게 끝도없음 내는 앨범마다 다좋음
물론 자기복제 느낌 좀 있어서 지루하게 느껴지기 시작하면 한도끝도 없습니다 다 그게그거같고... 멜파메 장르의 숙명입니다
나중에 이름 소유권에서 져서 랩소디오브파이어로 개명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글쓰면서 알았는데 루카투릴리가 탈퇴해서 그룹 새로차렸다네요...
아 몰라 멜파메껒여 투명한유리구슬처럼보이지만~

39. Rob Rock
임펠리테리에서 나온 롭 록은 신나게 달리는 노래를 하는데...
멜파메에서의 롭 록은 그닥 유명하지 않은데 굳이 소개를 한 이유는


도레미파솔 다섯개로 노래부르는데 뒤질거같은...

40. Royal Hunt
중역대가 매력적인 DC쿠퍼를 영입하고 낸 3집과 4집이 연이어 터지며 메인스트림에 오른 로얄헌트입니다
로얄헌트는 사실 프로그레시브에 가까운데 제가 좋아하는 3집 4집은 파워메틀쪽으로 봐도 손색이 없습니다
DC쿠퍼가 나간 뒤에도 좋고 다시 돌아온 뒤에도 좋고 여튼 좋아요

41. Serenity
MSL인가 여튼 스타팬들이 들으면 아는 FOREVER 라는 노래 있습니다
멜파메 후발주자로 프로그레시브 작법을 도입하였는데
뭐랄까 프록하면서 조금 덜 난해하고 보컬은 멜파메스럽고 그러면서 심포닉한 맛도 있고
이래저래 좀 짬뽕스럽습니다

42. Silent Force
로얄헌트에서 설명드렸던 DC쿠퍼가 로얄헌트 나오고나서 보컬로 있었던 그룹.
보컬과 기타가 유명인사라 여기저기 게스트로 불려다니면서
정작 자기그룹인 사일런트포스는 범작들만 나왔다는게 함정?
DC쿠퍼 팬이 되었다면 찾아들을만하고,
멜파메 수작들만 원한다면 굳이 사일런트포스같은 B급까지 찾아들을 필요는 없습니다

43. Skylark
랩소디와 비슷한 시기에 같은 이태리출신에 같은 에픽메탈에...
스카이락은 훨씬 더 처절하고 극적인 멜로디와 보컬을 구사합니다
돈이 없어서 사운드가 영세하기 그지없는데 그게 처절함을 더욱 부각시켜줍니다
딱 3집 4집 만 들으면 됩니다

44. Sonata Arctica
헬로윈 스트라토바리우스등 1세대 멜파메가 노쇠해가고
이태리의 랩소디가 에픽메탈로 스타일의 전환을 일으키던 그때
핀란드에서 혜성같이 등장한 소나타아티카는
젊은 혈기가 가득한 시원한 달림에 깔끔한 연주와 보컬이 더해져 단박에 무서운 신인으로 등극하였고
이후 앨범들도 연속히트하여 21세기 멜파메의 얼굴마담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토니카코가 라이브에서 똥싸는건 초기부터 유명했고
말이 좋아 심포닉이고 프로그레시브지 결국 보컬 난이도를 낮추는 방향으로 선회합니다
그런데 2010년 이후에는 다시 달리는 노선으로 바뀌었다는데 제가 안들어봐서...

45. Stratovarius
최수종 배용준으로 유명한(...) 여튼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는 스트라토바리우스입니다.
얘들도 스타리그에서 음악 쓰인거 있죠 피닉스던가?
에피소드부터 인피니트까지 4연속 앨범홈런때만 챙겨들어도 좋고
엘리먼트 파트1, 2 도 챙겨들을만 합니다


에구 힘들다 PGR창을 몇시간을 켜놓은거야
멜파메에 보컬비중이 크기 때문에 보컬이 맛이 가면 장르가 바뀌는 경향이 있는데
그렇게 프로그레시브로 노선전환한 그룹들은 기재하였으나
처음부터 프로그레시브였던 그룹이라던가
그로울링이 들어있어서 멜데스에 가깝다던가 멜데스라던가
여튼 그런그룹들은 뺐습니다 무슨 ETOS같은애들도 파워메틀에서 분화됐다고 넣어달라고 그라시믄 곤란합네다

나머지는 댓글로 채워주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Naked Star
15/04/18 22:04
수정 아이콘
스트라토바리우스 안나왔으면 서운할뻔!

최근 앨범은 왠지 좀 심심한것이..
opxdwwnoaqewu
15/04/18 22:07
수정 아이콘
파워메틀 정리하면서 스트라토가 안나온다는건
프로게이머 정리하면서 홍진호 빼놓는격이죠
15/04/18 22:13
수정 아이콘
저는 메탈이라 하셔서... 오르하르콘이나 미스릴 같은 것이 나오는 줄 알았습니다. 쩝.. -_-;;
15/04/18 23:17
수정 아이콘
전 여자보컬을 좋아해서 나이트위시랑 에반에센스만 미친듯이 빱니다 ㅠㅠ

좀 다른쪽으로는 파라모어랑 플라이리프...
화잇밀크러버
15/04/18 23:39
수정 아이콘
Ancient Bards
여성이 보컬인 파워 메탈 밴드. 제목도 가사도 판타지에 충실하고 멜로디도 나쁘지 않은데 오래 들을만한 노래들이 아닌게 아쉽습니다.
추천곡 : Daltor The Dragonhunter, Only The Brave

Disdain
멜로디는 좋은데 보컬이 영 밋밋합니다.
추천곡 : Leave this world, Rising

Fairyland
파워에서 심포닉으로 변하게 된 밴드인데 여성 보컬인 엘리사가 있던 초반의 몇몇 노래가 멜로디가 좋습니다.
추천곡 : Fight For Your King, Ride with the sun

Seventh Avenue
이 쪽에서 썩 뛰어난 밴드라고 하긴 어려운데 괜찮은 멜로디에 보컬의 긁어대는 창법 때문인지 은근히 듣는 맛이 있는 밴드입니다.
추천곡 : Betrayal, Terium

Amaranthe
프로젝트 밴드였던걸로 기억했는데 계속 앨범이 나오더군요. 여성 보컬인 엘리세 리드는 나이트위시의 공연에서 보컬을 맡기도 했었습니다.
추천곡 : Afterlife, Electroheart

Amberian Dawn
여성 보컬로 계속 앨범을 발매하는 밴드로 한 번의 보컬 교체가 있었습니다. 지금의 보컬은 참 영입을 잘했다고 생각하네요.
추천곡 : Lily Of The Moon, River Of Tuoni

Twilightning
1집의 완성도가 어마무시했던 밴드입니다만 앨범이 발매될수록 파워 메탈에서 멀어졌습니다. 보컬이 참 맛깔나게 노래를 잘해요.
추천곡 : Gone To The Wall, Plague-House Puppet Show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밴드는 헤븐리, 보컬은 로스트 호라이즌과 히드의 다니엘 헤이먼입니다.
야 헤븐리 양심있으면 앨범 좀 내놓아라. ㅠㅠ
꼬깔콘
15/04/19 18:38
수정 아이콘
내가 좋아하는 밴드는 왜 내한을 안오는가..........
눈시BBand
15/04/24 18:12
수정 아이콘
에고 글 기대해놓고 제가 안 보고 있었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공지]2024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선거게시판을 오픈합니다 → 오픈완료 [53] jjohny=쿠마 24/03/09 14720 6
공지 [공지] 정치카테고리 운영 규칙을 변경합니다. [허들 적용 완료] [126] 오호 20/12/30 247768 0
공지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16] empty 19/02/25 324310 8
공지 [필독]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51] OrBef 16/05/03 447381 28
공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317034 3
101196 웹소설 추천 : 천재흑마법사 (완결. 오늘!) [15] 맛있는사이다1178 24/03/28 1178 0
101195 도둑질한 아이 사진 게시한 무인점포 점주 벌금형 [16] VictoryFood2526 24/03/28 2526 7
101194 시리즈 웹툰 "겜바바" 소개 [38] 겨울삼각형3447 24/03/28 3447 2
101193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 마침표와 물음표 사이.(노스포) [4] aDayInTheLife3190 24/03/28 3190 3
101192 고질라 x 콩 후기(노스포) [21] OcularImplants4419 24/03/28 4419 2
101191 미디어물의 PC주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80] 프뤼륑뤼륑7583 24/03/27 7583 3
101190 버스 매니아도 고개를 저을 대륙횡단 버스노선 [54] Dresden10378 24/03/27 10378 3
101188 미국 볼티모어 다리 붕괴 [17] Leeka10095 24/03/26 10095 0
101187 Farewell Queen of the Sky! 아시아나항공 보잉 747-400(HL7428) OZ712 탑승 썰 [4] 쓸때없이힘만듬3631 24/03/26 3631 5
101186 [스포없음] 넷플릭스 신작 삼체(Three Body Problem)를 보았습니다. [48] 록타이트8075 24/03/26 8075 10
101185 시흥의 열두 딸들 - 아낌없이 주는 시흥의 역사 (5) [3] 계층방정3124 24/03/26 3124 7
101184 [웹소설] '탐관오리가 상태창을 숨김' 추천 [56] 사람되고싶다6713 24/03/26 6713 19
101183 진짜 역대급으로 박 터지는 다음 분기(4월~) 애니들 [58] 대장햄토리6337 24/03/25 6337 2
101182 '브로콜리 너마저'와 기억의 미화. [9] aDayInTheLife3935 24/03/25 3935 5
101181 탕수육 부먹파, 찍먹파의 성격을 통계 분석해 보았습니다. [51] 인생을살아주세요4943 24/03/25 4943 68
101179 한국,중국 마트 물가 비교 [49] 불쌍한오빠6446 24/03/25 6446 7
101177 맥주의 배신? [28] 지그제프8313 24/03/24 8313 2
101175 [스포있음] 천만 돌파 기념 천만관객에 안들어가는 파묘 관객의 후기 [17] Dončić5937 24/03/24 5937 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