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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3/11 16:38:02
Name 파란만장
Subject [일반] 간만에 멋진 광고가 나왔네요. 가능성은 한계를 넘는다.
먼저 저는 리복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임을 알려드립니다 -.-; 

리복에서 간지나는 광고가 하나 나왔네요.  
운동하는, 운동에 열광하는 사람들이라면 물론이고, 
딱히 운동이 아니라도 그 자체로 정말 멋진 광고가 나왔길래, 
소개하고 싶어지더라구요.

 스크립트 : (성우분은.... 누군지 모르겟네요)

미쳤다고 생각하겠지? 운동에 목숨을건 정신나간 사람들이라고.. 그래 그렇다고 치자, 
미치지 않고서야 매일 같이 이렇게 몸을 혹사할리는 없잖아, 
그런데 왜? 대체 뭘 위해서 이 무거운 타이어를 뒤집는게 즐거워서? 그게 아니야, 
우린 고통을 견딜 때마다 더 나아진다는걸 알기 때문이지, 
더 나은 동료가되고 더 나은 부모가 되기 위해, 
실패앞에 포기하지 않고 한번 더 자신을 믿을 때, 깨달을 수 있어, 
가능성은 언제나 한계보다 크다는걸 말이야, 
끊임없이 육체를 강인하게 하고 정신을 깨울 때  우린 더 완전한 사람이 될 수 있어, 
가능성은 한계를 넘는다. 



광고만 싣기에 글자수 제한에 걸리는지라 여담으로 리복의 행보를 소개해드려봅니다.
리복은 영국에서 시작한 스포츠 브랜드로, 한때 80,90년대에는 아이다스 나이키를 아주 그냥 씹어먹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는 푸마에도 못한 그저그런 스포츠 브랜드가 되었으나,
2005년즈음 아디다스가 리복을 인수한 이후, 
유럽은 아디다스, 미국은 리복 투트랙 전략으로 미국시장에 과거의 영광을 되살리려는 모습을 보입니다.
특히 최근 NFL 유니폼은 거의 리복이라고 하는군요.

 한국에서 체감하기에는 리복의 적극적인 크로스핏 시장 공략을 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주요 프로스포츠 유니폼, 종목 가리지 않은 국대유니폼조차 아디다스 나이키가 아니면 상상하기 힘듭니다.
야축농배, 4대 스포츠 의류 시장은 이미 아디다스 나이키가 잡아먹었죠.
그런데 최근 미쿡에서 떠오르는 크로스핏이라는 운동이 있습니다.

(크로스핏에 대해서는 크로스핏이란 무엇인가? 하는 아래 글을 참조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http://blog.naver.com/dbscnddyd/20174901585 

 개인적으로 저는 그냥 동네 헬스장에서 노는 웨이트맨일뿐입니다. 
크로스핏은 그냥 FRAN 같은 유명한 WOD나 몇개 헬스장 구석에서 해보고... 
나중에 다녀봐야지 하는 호의적인 관심만 있는 정도네요.
 하지만 몸짱은 둘째치고 살만 이라도 빼고 싶은데 주위에 헬스장 다니는 사람이 많아 일단 등록하고 나가보길 하지만, 
3대운동이 뭔지 자세도 잘 모르겠고.. PT는 가격이 비싸고, 
결국 러닝머신 좀 타고 벤치랑 아령 들었다 놨다 하다가 그만두고하길 반복하는 평범한 분들에겐
운동능력의 증진이라는 보다 구체적인 목표가 생기고, 단체로 여러명이서 같은 동작을 경쟁하며 읏샤읏샤하는 분위기는
평범한 동네 헬스장과는 상반된 매력적인 부분이 있는것 같네요.

 아무튼 이 떠오르는 크로스핏 시장의 잠재력에 눈독을 들인 리복은
아예 이름부터 리복-크로스핏이라고 붙여 체육관 자체에 리복이름을 갖다 박아버리고 
크로스핏 대회, 스파르탄 레이스등도 성대하게 개최하며 대단히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서울을 시작해서 지방 광역시까지 여러지점을 내고 운영중인것으로 압니다. 
물론 브랜드가치 고조, 유니폼이나 각종 장비도 팔며하는 장사의 일환 이지요. 

 영상에 나온 타이어 운동이나 플란체(변형 자세인것 같은데), 키핑풀업, 머슬업 등이 
크로스핏에서 많이하는 좀 해괴한 운동으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단체로 우르르 밧줄타는거랑 불더미를 뛰어 넘는것은 좀 생소할수있는데...
리복에서 여는 스파르탄 레이스라는 겁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개최중이구요.
단순한 마라톤, 달리기가 아니라 5KM, 10KM, 20KM등 거리도 다르고, 난이도에 따라 15개부터 최고 26개의 장애물을 
패스해야합니다.
저 장애물에 따라서 120KG짜리 타이어도 뒤집어야하고, 진흙도 넘어야하고 불구덩이-_-도 뛰어넘어야하고 등등 
해괴한 난관을 극복해내야만 합니다.-_-
 해외에서 열린 스파르탄 레이스  최고 난이도 비스트 레벨 영상을 첨부해봅니다.



 글자수 제한 때문에 내용을 덕지덕지 붙이다보니 어째 크로스핏 홍보 글이 되어버린것 같네요-_- 
아무튼 이번 광고 참 멋지네요. 운동하러 가기 싫을때 한번씩 보고 자극 받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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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름발이이리
15/03/11 16:42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b=10&n=234817
제가 유게에 올렸다가 능욕을 당했습니다. 흑흑
켈로그김
15/03/11 17:28
수정 아이콘
막플이 제 마음과 똑같네요.
15/03/11 17:29
수정 아이콘
유게니까요
케이아스123
15/03/11 21:25
수정 아이콘
능욕 크크크크크크
동네형
15/03/11 16:53
수정 아이콘
타이어 뒤집는건 간단하게 타이어 플립이라고 합니다.
불 뛰어 넘는건 스파르탄레이스 마지막에 등장하고 사실상 이벤트 이상의 의미는 없습니다.
중간에 플란체 비슷한건 아마도 턱플란체 장면인거 같고 돌 넘기는건 이름을 까먹었네요..

리복과 크로스핏은 좀 다른데

크로스핏은 크로스핏hq(crossfit.com) 이라는 협회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리복과 스폰서 제휴를 하는대신 리복에서 크로스핏 브랜드를 사용하기로 되어있습니다. 아마 2018년인가 일꺼구요. 국내에 리복 크로스핏이 많은 이유는 국내 크로스핏 초대 유저들이(체육관을 박스라 합니다.) 리복과 함께 하면서 부터 크로스핏 보급이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박스를 오픈할때 장비를 지원해주고 각종 홍보나 이벤트 행사에 참여또는 공간대여를 하는식으로 되어있습니다. 5년인가 계약이 끝나면 장비는 박스 소유가 되구요. 그런데 이게 어느 순간부터 리복 '크로스핏' 이 아니라 '리복' 크로스핏이 되어 버려서 hq에서 제동을 걸어버립니다. 쓰지마라. 그 이후로는 국내 박스에 '리복' 스폰서 박스는 안열리게 됩니다. 현재 리복달고 있는건 열개가 아마 안될겁니다.전세계로 해도 몇개 안되구요. 스파르탄 레이스의 경우 크로스핏 관련 브랜드는 아니고 리복 브랜드 일겁니다. 작년부턴 괜찮았는데 초대 대회의 경우 연기에 연기에 연기에 연기를 거듭하며 11월달인가에 했던거 같은데.. 제가 춘천마라톤 풀뛰고 3주후에 아마 나갔던거로 기억합니다. 시작부터 흙 웅덩이 잠수시키고 시작하는데 그날 아마 영상 10도 미만이였을꺼 같은데요. 샤워장에 뜨신물 안나오고 찬물만 나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게 상해보험이 아마 안되었던걸로;;; 장애물 난이도 자체는 그닥 어려운건 없었어요.

요약해서 말하면 리복과 크로스핏은 협약 이후로 리복이 크로스핏 브랜드를 써서 장사를 잘 하고 있습니다.
계약이 16년인가 18년 만료이고 현재 많은곳에서 접촉하고 있으며 많은사람들이 차기 스폰서로 나이키를 예상하고 있다 합니다.
몇가지 사항이 더 있긴 한데 이건 오프 더 레코드 내용이라 밝히기 어려운 부분인걸 이해 부탁드립니다.
파란만장
15/03/11 16:54
수정 아이콘
오호 그렇군요 나이키마저 노리고 있다니 잠재력이 생각보다 큰 모양이네요. 리플 감사합니다^^
동네형
15/03/11 16:56
수정 아이콘
거의 나이키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럴경우 지금보다 더 폭팔적인 성장 예상합니다.
애패는 엄마
15/03/11 17:01
수정 아이콘
우와 크로스 핏 열풍 대단하군요.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데 강남쪽에 보이질 않고 초보라서 고민되긴 하던데.
동네형
15/03/11 17:17
수정 아이콘
쪽지 드립니다.
15/03/11 17:14
수정 아이콘
저도 10월말 에 참기했었습니다.
용평이였죠.. 10키로 짜리였는데, 해외와 틀리게 처음부터 끝까지 뛰기도 힘든 등산로로 코스가 이루어져 있으며, 운영 직원(알바) 들의 코스 숙지도 되어있지 않아 3번째 장애물에서 저희(같이간 10키로 참가자들) 에게 왜 이쪽으로 오셨어요?? 라고 물어보는..

또한 1시 45분 시작하여 3시간 57분 으로 통과했는데
팀원중 한명이 마지막 철조망 코스에서 손을 좀 베어 결승전 통과후 상처치료를 받으러 갔습니다.
결승전 앞 부스에서 상처치료가 가능했는데, 의료진이 씻고 오라고 해서 씻고왔더니.. 의료진은 다 퇴근해버리고..
센터에 있던 맥주나 햄버거 파는집도 , 리복스토어도 다 끝내고 정리하고있고.. 추워죽겠는데 물웅덩이 코스는 마지막에 있고.. 분명 저희 뒤 타임 사람들도 많았는데도 말이죠...

운영방식과 방법을 완전히 뜯어고치지 않는 이상 다시는 참가하고싶지 않는 대회입니다.

이번코스도 강촌 엘리시안이던데
이번엔 산을 21키로 오르게 할 생각인거 같더군요.
동네형
15/03/11 17:20
수정 아이콘
용평이 작년이었을꺼고 저는 일산 즐텍스 앞에 공터였습니다. 흐흐
최종병기캐리어
15/03/11 16:55
수정 아이콘
한국사람들은 크로스핏을 안좋아할듯해요... 유격하던 기억때문에...
동네형
15/03/11 16:57
수정 아이콘
아시아 최대 보급지가 한국입니다. 한국인들 성향이기도 하고.. 미국 본사와 리복에서 가장 공격적으로 보고 있는 시장이며 덕분에 리복 매상 많이 올랐죠. 크게 유럽 미국 아시아로 볼경우에 아시아 메인허브로 생각하는게 한국 서울입니다.
치키타
15/03/11 17:00
수정 아이콘
전 가성비에서 직구하는 언더아머가 좋은거 같아요;;
15/03/11 17:45
수정 아이콘
공홈에서 직구하시나요?
Steve Jobs
15/03/11 18:21
수정 아이콘
eastbay 추천 합니다.
제품 가격은 한국에 비해 저렴하지만 배송비가 걸려서 좀 비싸질 수 있는데, 회원 등록 해 놓으면 걔네가 20% 할인 쿠폰을 마구마구 주기적으로 뿌려대기 때문에 20% 할인 쿠폰으로 배송비를 퉁칠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카트에 담아놓고 쿠폰오면 지르면 됩니다.)
세일 품목을 쿠폰까지 써서 사게 되면 최고의 가성비가.... 덜덜덜
저도 운동복은 언더아머 추천 합니다...
영원한초보
15/03/11 17:21
수정 아이콘
저한테 리복 최고의 광고는 이종원의 내복이네요.
학교가서 맨날 그러고 놀았는데
15/03/11 17:28
수정 아이콘
크로스핏 잠깐 했었는데 정말 강추합니다.

첫날 둘째날은 정말 헛구역질까지하고 온몸이 쑤시고 힘빠지고 했는데 삼일 사일 지나면서 하루라도 안하면 안되겠더라고요.

매일 기록쓰면서 나아지는 모습보면 뿌듯하고 몸의 변화도 혼자 그냥 웨이트할때보다 오히려 더 좋아지는것 같고...

같은 시간대에 운동한 분들이 시대표 스쿼시 여자대표선수들 이였는데 중량도 저보다 무거운데 저보다 기록면에서 훨씬 앞서가서

그거 따라가볼려고 용쓰던게 생각나네요...확실히 운동선수들은 다르더군요 몸도 체력도.
15/03/11 17:45
수정 아이콘
정신력도요
다리기
15/03/11 17:53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체력이 받쳐줘야 정신력도 있는거니까..
15/03/11 17:51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크로스핏 할만한 공간이 나오나요? 한국 도심에 있는 크로스핏 센터들중에 80m 최소한 50m짜리 트랙이라도 있는 곳이 있을지;;
크로스핏이 환경이 조성되면 다같이 으쌰으쌰하면서 하는 맛이 있긴 한데 한국에서 그 많은 인원이 다같이 뛸만한 공간이 있을지 의문이네요;
동네형
15/03/11 18:00
수정 아이콘
서울 도심지 박스의 경우 밖으로 나와서 뜁니다. 크로스핏 정신이라면 오히려 트랙보다 그쪽이 맞죠.
부산쪽 박스의 경우 해변가를 뛰는경우도 있고 몇몇 박스의 경우 공원이나 산 체육관을 뛰는경우도 있구요
15/03/11 22:53
수정 아이콘
흠 뭔가 애매하네요;; 밖으로 나간다 한들 사방이 도로에 뛸 인도도 굉장히 좁을거같은데..
제가 말한 트랙은 광활한 개활지의 의미였습니당 미국에서는 그냥 아무것도 없어요 잘 다져진 땅만있을뿐..
라라 안티포바
15/03/11 17:5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요즘 가장 멋진 광고는 COC광고(...)
게임 안하는 사람도 한번 해보고 싶게 광고 제대로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저만 그렇게 느낀건 아닌지 썰전에서도 한번 언급이 되더라구요.
Fanatic[Jin]
15/03/11 21:19
수정 아이콘
Coc를 안해본 사람도 파이어볼과 앵그리니슨을 알정도니...
산성비
15/03/11 18:11
수정 아이콘
리복하면 샤크 시리즈 아닙니까? 중학교 때 엄청 인기였는데
15/03/11 18:29
수정 아이콘
뭐 2.69%도 명백한 가능성이였죠... 제가 저걸 할 확률이 그 정도 될듯..
15/03/11 19:00
수정 아이콘
대회에 나오는 아저씨들은 약 먹고 한계 극복한다고 하더라구요...
Aye Caramba
15/03/11 20:15
수정 아이콘
멋진 광고네요 근데 예전부터 나이키 벤치마킹 하려는 모습이 노골적으로 보이네요;
스포츠브랜드 프로모션의 바운더리가 그렇게 좁나 싶기도 하고 흐
야율아보기
15/03/11 20:17
수정 아이콘
아는 친구 하나가 크로스핏 하는데 자부심이 흘러넘치더군요. 다른 운동들을 어찌나 까던지..;; 저는 운동에는 별로 관심 없지만 옆에서 보는 제가 다 눈쌀이 찌푸려지던데....

아무튼 현존하는 그 어떤 운동보다 뛰어나다면서 침이 마르도록 찬양을 하더군요. 물론 저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서 뭐가 그리 좋은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좋은 운동인가요?
사티레브
15/03/11 21:17
수정 아이콘
특별한거한다는거에 부심이 생기시나보죠
크로스핏한지 2년되가는데 저도 한 2ㅡ3개월 각종와드에 적응되고 운동량이나 능력이 웨이트하는 일반짐에서는 우월하니 어깨으쓱해지지만

일반인 주제에
15/03/11 22:32
수정 아이콘
크로스핏이라는 운동이 원래 그런게 좀 있는듯해요
외국에서도 (내추럴로 하면) 보디빌딩식 운동보다 몸 만드는데 도움되는게 크로스핏이라고 어그로를 끌지를 않나
국내커뮤니티같은데서도 많이 싸우죠

애초에 크로스핏의 출발이 '크로스핏을 하면 특출나게 뛰어난부분은 없어도 두루두루 잘하기때문에 종합적으로 따져보면 다른 스포츠보다 체력이 우월하다' 에서 시작한거다보니...
라라라~
15/03/11 20:18
수정 아이콘
가능성으로도 넘볼수 없는게 바로 한계 아닌가요,,, 이런 류의 영상을 보면 누군가는 되는데 넌 왜 안돼니라는 식의 다양성을 무시한 일종의 폭력인듯 싶어서 좀 불편할때가 있어요...
김기만
15/03/11 21:47
수정 아이콘
크로스핏이 확실히 재밌고 효과도 좋고... 체력의 극한상황까지 밀어붙이는데 운동의 즐거움을 찾는 사람들을 위한 운동입니다. 대부분의 일반인은 삼겹살에 소주겠지만, 안그런 성향의 사람들도 은근히 있거든요. 그런데 부상의 위험이 다른 운동에 비해 크긴 합니다...
뒷짐진강아지
15/03/12 15:31
수정 아이콘
관심은 있는데 어려울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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