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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2/28 14:28:38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남자들의 격투기.jpg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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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뭐하고있니
15/02/28 14:30
수정 아이콘
오 유용한 정보입니다.
15/02/28 14:33
수정 아이콘
자게로 고고싱!
15/02/28 14:46
수정 아이콘
일단 스크랩 하라고 배웠습니다
기차를 타고
15/02/28 15:04
수정 아이콘
꿀팁을 빙자한 망팁 같은건줄 알고 들어왔는데 레알꿀팁이네요 크크
쑤이에
15/02/28 15:33
수정 아이콘
이건 유게에 있을 글이 아닌데요....덜덜덜 자게로 ~
Philologist
15/02/28 15:59
수정 아이콘
디매에 리플이 900개가 넘게 달려서 뭔가 했더니 이 글이더라구요. 그건 좀 보기 불편하던데 이게 훨씬 편하네요.
세계구조
15/02/28 15:59
수정 아이콘
3번 멀티샵 목록이 알고 싶네요.
파급효과
15/02/28 16:04
수정 아이콘
저같은 경우는 마른편이고, 옷을 입어보지 않으면 구매하지 않는 스타일이라 인터넷에서는 구매하지 않습니다.
대신 날잡고 쇼핑하러 가는 경우에는 홍대-광장시장-동묘까지 하루 온종일 옷 구경하러 다니는 편인데요.
구제 제품에 별 거부감만 없다면 광장시장&동묘가 리얼 꿀입니다...
10만원이면 셔츠+바지+신발+코트+야상까지 원하는 모든 코디의 옷을 주워올 수 있는 기적..
언제 한번 글 써 보고 싶네요.
지금뭐하고있니
15/02/28 18:03
수정 아이콘
글 기대하겠습니다~
기차를 타고
15/02/28 22:32
수정 아이콘
덜덜 기대하겠습니다 크크
바리미
15/02/28 16:34
수정 아이콘
일단 스크랩뒤 차근차근 봐야겠네요
크레용팝
15/02/28 17:06
수정 아이콘
오히려 너무 많은 정보를 줘서 패션테러리스트들이 취사선택하기 너무 어렵게 만든 글 같아요. 그리고 신발 부분에서 왜 나이키를 폄하하는지; 스니커즈 중에선 대충 골라도 나이키가 평타는 치는데
15/02/28 17:38
수정 아이콘
그러니깐 나이키에만 매달리지 말고 다른 브랜드에 눈을 돌려보라는 것 같습니다. 폄하가 아니죠.
소독용 에탄올
15/02/28 19:30
수정 아이콘
몇몇 브랜드 빼면 사이즈가 없어서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사이엔가 런닝과 농구좋아할것 같은 스포츠맨... ㅠㅠ
王天君
15/02/28 19:18
수정 아이콘
이런 조언이 새삼스럽게 느껴지는 걸 보니 저도 쇼핑에 돈과 시간을 어지간히 꼴아박았다 싶네요.
쇼핑을 많이 하면 자연스레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옮겨가게 됩니다. 치수랑 사진만 보고 어느 정도 감이 오거든요.
Tyler Durden
15/02/28 19:27
수정 아이콘
패완돈, 패완얼
패션을 완성시키는데는 돈이 많이 들어가고, 패션의 완성에는 얼굴이 있다.

하수: 오프라인에서 이상한 옷을 비싸게 산다.
중수: 온라인에서 실측 측정하고 대략적으로 옷을 산다.
고수: 오프라인에서 입어보고 알맞는 옷 색깔, 크기를 찾고 코드를 검색해 인터넷으로 싸게산다.
초고수: 오프라인에서 입어보고, 카드 일시불로 즉시산다. 여러개 산다. 팍팍산다.
15/03/11 18:27
수정 아이콘
이렇게 치면 저도 초고수인데.. ㅠㅠ
소독용 에탄올
15/02/28 19:41
수정 아이콘
몸뚱이가 '묘'하게 평균사이즈에서 벗어나 있어서 다양한 매장에 발품을 팔면 '주문제작'하라는 말을 듣는 상황입니다.
어깨 복부 허리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의 미묘한 비율로 기성복을 입으면 몇몇 외투류에선 (한두사이즈 큰 옷임에도) 어깨를 만지지 못하는(반대쪽 손으로도!) 안습한 상황이 될 정도라서 옷사러 나갈때마다 묘한 고민을 하지요.
R.Oswalt
15/02/28 20:34
수정 아이콘
이런 건 선추천, 후스크랩, 반복해서 읽기죠.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이제 패딩과 니트, 적당히 가려주는 코트로 때우는 겨울이 지나니 옷은 사야겠는데, 1년동안 살이 너무 쪄서 막상 살만한게 보이지가 않더군요. 호빗인데 어깨가 넓은 편인데다 엉덩이가 큰 편이라서 옷 사는데 참 애로사항이 많았는데, 이게 살이 붙으니까 정말 답이 없어지더군요... 1달 동안 빡세게 운동하면서 복구를 해야... ㅠㅠ

그나저나 기분탓인지 모르겠는데 스파오는 같은 스파류 브랜드인데도 유니클로나 에잇세컨즈 같은 곳 보다 사이즈가 많이 작더군요. 이런 대략적인 사이즈 차이를 알 수 있는 곳도 있을까요?
15/02/28 21:04
수정 아이콘
실측을 보셔야.... 온라인 대부분 실측기재를 해놓기때문에 대략만 알아놓으셔도 온라인에서 옷사기 편해요.
예를들어 저는 상의를 산다면 (보통 95)
어깨 44~46 가슴 50~53 기장 68~70
이런 기준을 세워놓고 옷을 고르면 브랜드마다 다른 사이즈 표기법을 뚫고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같은 유니클로여도 플란넬셔츠는 m을 입고 옥스포드셔츠는 s를 입고 맨투맨은 l를 입어야 됩니다.

무신사스토어라는 사이트에 자신의 옷 실측을 기재해놓을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종류별로 (티셔츠 블레이저 셔츠 코트 맨투맨 청바지 반바지 등) 기재해놓을 수 있어서 한번 날잡아서 싹 기재해놓으면 편해요.
낭만토스
15/02/28 20:53
수정 아이콘
최고의 꿀팁

여자랑 가십시오

친동생이든 누나든
여친이든 와이프든
여사친이든 뭐든요
중용中庸
15/02/28 21:05
수정 아이콘
최고의 꿀팁...여동생이나 누나가 보고 냉정하게 판단해주죠 크크
15/02/28 22:46
수정 아이콘
이거 만한 게 없죠...
불량공돌이
15/03/01 00:33
수정 아이콘
저도 이래저래 해보다가 결혼하고는 그냥 마눌 데려갑니다 크크
Fanatic[Jin]
15/03/01 15:06
수정 아이콘
공감하는데 이거 하나는 공감이 안되네요

스파브랜드 내용중 "그러다 적응이 되면 옷의 디테일을 보지말고 실루엣과 색을 보는 연습을 하시길 바랍니다."

스파브랜드의 실루엣은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엉망입니다.

마네킹에 입히거나 옷걸이에 걸어놓으면 "오~이정도 옷이 이 가격이면 완전이득이야!!"

하지만 한번 입어보면 "그럼 그렇지...핏이 이러니까 이 가격이지..."라는 생각이 항상 들더군요.

물론 브랜드에 따라 자기 체형에 맞는 스파브랜드가 있을지 모르지만...

한국인 치고는 키가 좀 크고 어깨가 좀 넓고 팔이 긴 제 체형으로는...답이 안나오는게 스파브랜드네요...

싼맛에 입다가 이제 외출복은 절대 안삽니다. 아. 히트텍은 완소!!
방민아
15/03/01 20:09
수정 아이콘
저도 스파브랜드는 전혀 이용하지 않는데, 핏도 별로고 질도 별로고... 가격이 다른데보다 싸긴 한데 오래 못 입더군요. 그냥 비싼거 사서 아껴 입는게 낫지.
순규하라민아쑥
15/03/01 19:56
수정 아이콘
청바지에 청자켓 똑딱이 청남방 입으세요. 개강 첫날부터 아주 강한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15/03/02 06:39
수정 아이콘
헐 감사합니다.. 진짜 찾던 사이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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