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4/10/21 11:29:28
Name ChoA
Subject [일반] 상주상무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가 났습니다.

서류전형에 38명이 합격했습니다.

양동원 이진규 윤평국 한일구 김도엽 황훈희
박기동 박준태 김민수 강정훈 정영일 황일수
윤동민 배일환 김동기 이창훈 이우빈 권지민
임상협 최종환 이승기 이동명 김대열 조영준
정근희 최현태 김성환 김민기 박상진 황규범
박진포 김용찬 한정우 이준희 정다훤 여성해
이  용 정준연


11월 4일에 실기 시험을 본다고 하네요.

제가 생각하기에 합격이 유력한 선수들은

양동원 한일구
박기동 황일수 배일환 임상협 이승기
최현태 김성환 박진포 이용 이정도로 생각이 드네요.

이승기선수가 벌써 군대갈 나이가 되었네요. (1988년생)
내년에도 전북은 강제 리빌딩 할까요? 아니면 있는 멤버로 내년시즌을 치를지 궁금하네요. 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언뜻 유재석
14/10/21 11:30
수정 아이콘
전북-상주의 몇년에 걸친 불꽃관계....
14/10/21 11:50
수정 아이콘
때문에 상주가 전북전에 내보낼 선수가 없어서 전북이 탈탈 털어먹고 있죠 크크
스타로드
14/10/21 11:59
수정 아이콘
아... 상무 입대한 선수들이 원 소속팀 상대로 경기 출전 못하나요? 처음 알았네요. 흐흐
14/10/21 12:06
수정 아이콘
군 입대가 임대 개념으로 처리되서요.
가뜩이나 스쿼드거 두꺼운 편이 아닌데 주전이나 교체로 충분한 카드들이 못나오니 최은성코치 은퇴경기때 전북이 6:0으로 압승을 거둘 정도죠(...)
낭만토스
14/10/21 11:36
수정 아이콘
이용 선수 아는 동생의 사촌형이라 이것 저것 많이 듣는데 아쉽더군요.
아시안게임 나갈수도 있었는데 같은 팀에 김승규, 김신욱이 거의 확실시라 밀렸다고....
근데 딱히 면제에 대한 열망이 크진 않았다고 하더군요.
중동에서 오퍼도 왔는데 본인이 거절했다고 하고.....
그냥 소박하게 국내생활하는 것에 만족한다고...
양지원
14/10/21 11:43
수정 아이콘
울산 이용인가, 제주 이용인가 했는데..
울산에 오래오래 있어 달라고 전해주십시오ㅜㅜ

이용이 요번에 입대하면 임창우 임대 복귀는 확실하겠네요. 급방긋!
명탐정코난
14/10/21 11:44
수정 아이콘
갓창우!!!!
낭만토스
14/10/21 11:45
수정 아이콘
저는 'oo야 너희 사촌형 은퇴하면 우리 축구팀에 영입 안되냐? 뭐 매주 오는게 아니라 명예맴버 이런거라도 크크'

뭐 이런식으로 슬쩍슬쩍 물어보곤 했는데 울산 생활에 만족해서 서울 안 올라올 수도 있다고 뭐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했네요

그만큼 울산 생활에 만족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미래는 모르는 것(응?)
양지원
14/10/21 12:00
수정 아이콘
암만 연봉 챙겨준다 해도 울산 생활에 만족하다니.. 레전드 예약인가요 크크크 물론 미래는 모르는 것 ㅜㅜ
14/10/21 11:52
수정 아이콘
전북은 리빌딩작업 해야할 것 같은데요;
이승기 신형민 군대에 김남일도 관리 해주면서 돌려야 하니 중앙쪽이 휑하게 비어있는거나 마찬가지라..
14/10/21 12:15
수정 아이콘
정훈... 정혁 콤비를 보고싶네요
에위니아
14/10/21 12:24
수정 아이콘
정혁은 안산으로..
14/10/21 14:20
수정 아이콘
그럼 권씨앗과 정훈이라 ... 재성이만 믿구가야겠네요 이번 신인드래프트에 기대해야하나
에위니아
14/10/21 14:24
수정 아이콘
우선지명이 있어서 드랲으로는 쓸만한 자원을 기대하기 어렵죠. 그렇다고 영생고 유스에 쓸만한 애가 있는것도 아니니 누군가를 영입을 해야할 듯.
에위니아
14/10/21 12:31
수정 아이콘
재성이가 있으니 승기 자리는 대충 때운다고 보고...
정혁, 신형민 공백은 정훈 + 영입으로... 어차피 방송인이야 풀타임이 어려우니.
정인환이 탈락한건지 지원을 안 한건지가 의외지만 승기 입대야 많이들 예상하고 있었죠.
네라주리
14/10/21 12:33
수정 아이콘
K리그 글에는 일단 추천을!
알짜자원들 많네요~
14/10/21 12:39
수정 아이콘
헐 황훈희라니...
올 시즌 우리팀에서 두경기인가 뛰었는데 왜 들어갔지...
14/10/21 12:40
수정 아이콘
정근희 선수도 있네요.
정작 급한건 정성민인데 으으
잠잘까
14/10/21 12:55
수정 아이콘
K리그 클래식에서 풀백이야기하면 빠지지 않는 이용과 박진포가 동시에 지원. 신광훈은 안산으로..
14/10/21 13:07
수정 아이콘
울산은 올시즌 임창우선수가 활약이 좋은게 다행이네요 자연스럽게 임창우가 2년동안 오른쪽 풀백을 맡겠네요!! 이용선수는 당연히 합격이겠죠?
Manchester United
14/10/21 14:10
수정 아이콘
상협이 상무가면 부산 공격은 멸망인데ㅠㅠ
14/10/21 14:40
수정 아이콘
여성팬 감소까지 ㅜㅜ
Manchester United
14/10/21 16:11
수정 아이콘
직관의 낙이 사라지겠네요ㅠㅠ 똥망 경기력임에도 유일한 낙은 여성팬분인데ㅠㅠ
14/10/21 17:37
수정 아이콘
울산에서 온 박용지...!
SonicYouth
14/10/21 16:04
수정 아이콘
어느정도 상주 쪽이랑 얘기가 된 상태에서 선수를 뽑는거라... 어쨌든 지금 상주에게 필요한게 전방 자원이랑 중앙 미드필더인데 많이 강해지겠네요.
상록수
14/10/21 18:24
수정 아이콘
저기 떨어지면 현역입대인가요..? 그럼 사실상 은퇴가 될 것 같은데
14/10/21 18:29
수정 아이콘
아마 현역으로 입대하거나, 챌린저스리그로 가겠죠?
잠잘까
14/10/21 20:06
수정 아이콘
내년에 추가자원을 영입하긴 할 것 같습니다. (올해 한상운, 강민수 처럼)
나이가 찼는데 거기서 떨어지면....ㅠ
지니팅커벨여행
14/10/21 18:46
수정 아이콘
아니, 김선빈 없다니.. 하고 보다 보니 상무 앞에 '상주'가 있네요ㅠㅠ
죄송한 마음에 추천 하나 누르고 갑니다.
붉은벽돌
14/10/21 21:08
수정 아이콘
김성환은 예전에 성남에서 뛰다 울산으로 간 그 선수 맞나요? 박진포 김성환 두 선수가 나란히 상무에서 뛰게되면 성남의 전현직 캡틴이 발을 맞추겠네요!
14/10/23 17:35
수정 아이콘
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일반] [공지]2024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선거게시판을 오픈합니다 → 오픈완료 [53] jjohny=쿠마 24/03/09 27724 6
공지 [정치] [공지] 정치카테고리 운영 규칙을 변경합니다. [허들 적용 완료] [126] 오호 20/12/30 249845 0
공지 [일반]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16] empty 19/02/25 325983 8
공지 [일반] [필독]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51] OrBef 16/05/03 448917 28
공지 [일반]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319213 3
101345 [일반] 나이 40살.. 무시무시한 공포의 당뇨병에 걸렸습니다 [13] 허스키647 24/04/25 647 0
101344 [일반] 고인 뜻과 관계없이 형제자매에게 상속 유류분 할당은 위헌 [26] 라이언 덕후2537 24/04/25 2537 1
101295 [일반] 추천게시판 운영위원 신규모집(~4/30) [3] jjohny=쿠마15189 24/04/17 15189 5
101343 [일반] 다윈의 악마, 다윈의 천사 (부제 : 평범한 한국인을 위한 진화론) [47] 오지의4286 24/04/24 4286 11
101342 [정치] [서평]을 빙자한 지방 소멸 잡썰, '한국 도시의 미래' [17] 사람되고싶다2299 24/04/24 2299 0
101341 [정치] 나중이 아니라 지금, 국민연금에 세금을 투입해야 합니다 [49] 사부작3566 24/04/24 3566 0
101340 [일반] 미국 대선의 예상치 못한 그 이름, '케네디' [59] Davi4ever8736 24/04/24 8736 3
101339 [일반] [해석] 인스타 릴스 '사진찍는 꿀팁' 해석 [15] *alchemist*4694 24/04/24 4694 11
101338 [일반] 범죄도시4 보고왔습니다.(스포X) [41] 네오짱6573 24/04/24 6573 5
101337 [일반] 저는 외로워서 퇴사를 결심했고, 이젠 아닙니다 [27] Kaestro6021 24/04/24 6021 16
101336 [일반] 틱톡강제매각법 美 상원의회 통과…1년내 안 팔면 美서 서비스 금지 [32] EnergyFlow4160 24/04/24 4160 2
101334 [정치] 이와중에 소리 없이 국익을 말아먹는 김건희 여사 [17] 미카노아3477 24/04/24 3477 0
101333 [일반] [개발]re: 제로부터 시작하는 기술 블로그(2) [14] Kaestro2889 24/04/23 2889 3
101332 [정치] 국민연금 더무서운이야기 [127] 오사십오9758 24/04/23 9758 0
101331 [일반] 기독교 난제) 구원을 위해서 꼭 모든 진리를 정확히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87] 푸른잔향4208 24/04/23 4208 8
101330 [일반] 교회는 어떻게 돌아가는가:선거와 임직 [26] SAS Tony Parker 3000 24/04/23 3000 2
101329 [일반] 예정론이냐 자유의지냐 [60] 회개한가인3822 24/04/23 3822 1
101328 [정치] 인기 없는 정책 - 의료 개혁의 대안 [134] 여왕의심복6303 24/04/23 630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