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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10/20 22:59:13
Name 태연­
Subject [일반] WWE를 통해 알게된 Rock음악 10곡

곡 순서는 순위와는 상관이 없음을 밝힙니다.


1. Limp Bizkit - Crack Addict

레슬매니아 19의 주제곡이었던 Limp Bizkit 의 Crack Addict 입니다. 더락 과 오스틴의 레슬매니아 3차전 프로모로 제일 잘 알려졌을듯한 노래입니다. 이라크전 때문에 준비과정과는 달리 흥행에 성공하지 못했던 PPV였지만 최고의 대진을 자랑했던 레슬매니아 19 였습니다.


2. Alter Bridge - Metalingus

스덕후에겐 이성은 감독의 선수시절, 정의구현 후 동네한바퀴 세레머니를 기억하실겁니다. 그때 경기 끝나고 나오던 음악이지요. WWE덕후에겐 기회주의자 성인등급 슈퍼스타 에지 의 테마로 잘 알려진 Alter Bridge 의 Metalingus 입니다. 뉴이어즈 레볼루션 2006 의 등장신은 전세계 시나까들을 열광하게 만들었고, 메인이벤터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3. 12 Stones - We are one

사실 좀 생소하실수도 있는 곡입니다. 2010년 WWE무대를 떠들썩하게 했던 넥서스 의 테마곡입니다. 이 곡이 WWE무대에 처음 나왔던 당시 저는 군인의 신분이라 돌아가는 스토리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짬좀 차고 여유로울때 사지방에서 이래저래 찾아본 결과 NXT 루키 8인방이 WWE를 침공해서 난장판을 만들고 있더군요. 인베이젼 이후 정말 참신한 스토리라 생각했습니다만, 그 후로 뜬 선수는 대니얼 브라이언 하나뿐..


4. Mark Crozer and The Rels - Broken out in love

언더테이커 이후 최고의 신비주의 캐릭터로 자리잡고 현재는 프로모만 내보내는 백수... 역할을 하고있는 브레이 와이어트의 테마곡입니다. 마크 크로저의 밴드가 불렀던 Broken out in love 라는 곡인데, WWE에서 사용중일땐 Live in fear 라는 제목으로 나오더군요. 어찌됐건 심장을 울리는 베이스소리가 묘미인 몽환적인 곡입니다.


5. Motorhead - The game

타임 투 플레이 더 게임~ 2002년 1월 첫번째 Raw 무대에 이 음악이 울려퍼지는 순간 역대 최고의 환호성이 관중석에서 터져나왔습니다. 2001년 5~6월 쯤 대퇴사두근 파열 (확실하지 않습니다 가물가물..)로 인해 공백을 가진지 약 6개월만에 복귀하는 트리플H의 무대였죠. 2001년부터 쓰기 시작해서 아직도 쓰고있는 (어쏘리티 신분으로 등장할땐 다른곡으로 나옵니다만) 사골 테마입니다. 실제 WWE 경기장에서 라이브로 들을때 최고의 전율을 만들어내는 테마라고 감히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6. Limp Bizkit - My way

쓰다보니 이걸 먼저 걸어둘걸 싶습니다.. 역대 최고의 레슬매니아를 꼽아보라 하면 세손가락안에 꼽힐만한 레슬매니아 17 의 테마곡이자 역시 락 대 오스틴의 레슬매니아 2차전 프로모 곡으로 유명한 곡입니다. 림프비즈킷의 이 앨범은 카세트테이프(!) 로 소장했었고, 닳아 늘어질 정도로 많이 들었던 앨범인데 그 중에 탑 2 로 생각하는 곡입니다.

7. Rev Theory - Light it up

개인적으로 레슬매니아 테마중에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레슬매니아 24의 테마곡으로 오프닝 폭죽쇼가 해가 지지 않은 시점에 치러지는 바람에 실망하고있던 차에, 어둑어둑해진 후 쇼 중간 브레이크 타임에 두번째 폭죽쇼와 함께 이 곡이 울려퍼지는 모습은 전율이었습니다. Rev Theory 는 [악역이다가 선역으로 바뀔 기미가 보이며 챔피언벨트를 가지고있지 않을 때] 최고의 포스를 뿜어내는 독사 랜디오튼의 테마 Voices 를 부른 그룹이기도 합니다.


8. Saliva - Ladies and gentlemen

20번대 레슬매니아 중 최고의 레슬매니아라 생각하는 레슬매니아 23 의 주제곡입니다. 바티스타의 테마곡 I walk alone 을 부른 그룹입니다.


9. Kid Rock - Celebrate

개인적 경험으로 인해 최고의 레슬매니아 테마 중에 손꼽는 키드락 옹.. 의 Celebrate 입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WWE 직관이라는 경험을 했던 레슬매니아 30의 주제곡이기에 더더욱 정이 가고 특별한 노래입니다. 현재는 시즌아웃 이후 언제 다시 돌아올지 모르는.. 대니얼 브라이언의 인생역전 스토리를 이 노래와 함깨했기에 뜻깊지 않나 마 그리 생각합니다.


10. Living Colour - Cult of personality

개인적으로 WWE에서 가장 다시 듣고싶지 않은 곡이자 가장 다시 듣고싶은 곡입니다. 현재는 AJ라는 아내를 두고 [부들부들..] 시카고에서 백수생활하고 있는 필 브룩스, CM펑크의 테마곡입니다. 평소 WWE 음악들을 관심깊게 들으시는 분들은 펑크 이전에도 WWE에서 이 음악이 쓰여졌던걸 아시는분이 간혹 있습니다. 스톤 콜드 스티브 오스틴 의 명예의전당 헌액 프로모에 이 노래가 쓰였더군요. 그래서 혹시 펑크 대 오스틴? 하는 쓸데없는 상상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회사에 똥을 주고 떠났던 것만 놓고 보면 다신 꼴도 보기 싫은 펑크지만, 또 펑크만한 경기력과 카리스마, 상품성을 가진 선수가 없기에. 더구나 대니얼의 장기이탈로 인해 메인급이 현저히 부족한 이 시기에 너무나 필요한 인재가 아닌가 생각하며 시카고백수를 추억해봅니다.


사실 여기 쓴 10곡 말고도 좋아하는 곡은 되게 많은데 글이 너무 길어질까 싶어 10곡정도로 추려봤습니다.

제가 모르는 곡이 다른 피쟐러분들께선 알고 좋아하시는 곡도 많이 있을테니 추천 많이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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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봐라
14/10/20 23:03
수정 아이콘
WWE 관련 음악 하면 저는 스톤콜드 테마송이 기억에 남네요. [쨍그랑~]
그리고 본문에 적어주신 삼치형님의 더 게임도 기억에 남구요. [Time to play the game!!!!]
태연­
14/10/20 23:10
수정 아이콘
사실 갑툭튀로 터지는 테마중엔 찬돌님 테마가 갑이죠
레매때 쨍그랑 소리 듣고 정말 소위말해 지릴뻔 했습니다 크크
이것봐라
14/10/20 23:12
수정 아이콘
갑툭튀 쨍그랑과 함께 빈스에게 스터너를 먹인후 양손에 들고 마시는 맥주가 갑!! 크크
태연­
14/10/20 23:18
수정 아이콘
역시 빈스가 함께해야.. 크크크크
이것봐라
14/10/20 23:20
수정 아이콘
크크 그렇죠. 역시 찬돌형님은 빈스가 함께해야...크크
레지엔
14/10/20 23:03
수정 아이콘
메탈 10곡인데 메탈이 거의 없다!

전 역시 이 중에서는 리빙 컬러의 컬트 오브 퍼스널리티네요. 진지한 논쟁에서는 흑형 음악 잘한다는 얘기에 동감안하지만 솔직히 얘네를 보면 흑형은 뭘해도 잘하는구나 싶음...
태연­
14/10/20 23:09
수정 아이콘
락음악 이라 쓰는게 더 나을까요? 크크
레지엔
14/10/20 23:12
수정 아이콘
뭐 사실 제가 '뉴메탈이 왜 메탈이여! 얼터너티브 메탈? 얼씨구?' 좀 이런 유교 메탈 꼰대라서 그렇습니다?
태연­
14/10/20 23:13
수정 아이콘
저는 메알못이라 그냥 이런 음악이면 다 같은 메탈이다 싶습셉습니다 크크
14/10/20 23:11
수정 아이콘
키드락이라면 American Bad Ass 가 나올줄 알았는데.....

림프 비즈킷의 롤린 등 언더 형님 노래는 다 좋아합니다!

그리고 임팩트 중 하나는 역시 스톤콜드의 쨍그랑...

모든 팬들이 함께 만들었던 건 역시 커트앵글의 U Suck 이 아닌가 싶네요.

아 간만에 WWE 보고싶...
태연­
14/10/20 23:15
수정 아이콘
저한테는 ABA의 임팩트가 약해서요 크크 (사실 언옹 테마가 Rollin'으로 바뀔쯤부터 제대로 보기 시작했던터라..)
시간되시면 U suck의 업그레이드판인 John cena Suck! 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크크크
꼬깔콘
14/10/20 23:14
수정 아이콘
뭐 선수 테마곡도 정말 명곡들도 많고요
프로모도 엄청나고요
PPV 메인곡도 선곡이 죽여줍니다.
덥덥이가 참 곡을 선곡 잘합니다.

진짜 몇몇 곡들은 그대로 스2리그나 , 어디 야외 결승 같은데서 써먹으면 좋을정도로 좋더라고요
태연­
14/10/20 23:1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존경하는게 WWE 음악감독? 하고 지니어스 음악감독님 입니다
곡 겁나 잘뽑아요 크크
14/10/20 23:14
수정 아이콘
왜 에반 에센스의 "Bring me to life"가 없는겁니까 크크크
2003 노웨이 아웃은 진짜 대진표가 후덜덜했는데~

적고보니 락이 아니네? 합니다 크크크크

Broken out in love는 요즘 필감하는 곡이죠. 프로모가 엄청 잘 뽑혀나왔기도 하고...
꼬깔콘
14/10/20 23:15
수정 아이콘
전설의 PPV죠
14/10/20 23:20
수정 아이콘
프로모 , 대진 , 주제곡까지 삼위일체...
다시 본 WWE에서 2000년대에 듣기 시작한 노래만 수백곡은 되는데 그 신호탄이 이 곡 이었습니다 흐흐흐.

그리고 PPV위주로 보던 사람에게 RAW에서 "The Union Underground - Across The Nation"이 아주 그냥..
열심히 챙겨봤네요 크크~
태연­
14/10/20 23:18
수정 아이콘
이렇게 댓글로 추천해주실걸 알기에? 크크
정말 03 NWO는 최고였던것 같습니다
14/10/20 23:22
수정 아이콘
그리고 그 명대진중에 유일하게 망한 스타이너 vs 트리플H ㅠㅠ
태연­
14/10/20 23:25
수정 아이콘
스타이너는 정말.. 02서시에 복귀하는장면 빼면 쭉 망한듯..
꼬깔콘
14/10/20 23:19
수정 아이콘
http://youtu.be/J-nBNp4xhfU
그러는 의미에서 한번 보고 가시죠 흐흐
태연­
14/10/20 23:21
수정 아이콘
다시 봐도 진짜 레매도 아니고 뭐 이런 매치업이 다있는지 크크
이것봐라
14/10/20 23:22
수정 아이콘
크.. 테마부터 라인업까지 뭐하나 빠질게 없네요.
F.Nietzsche
14/10/20 23:23
수정 아이콘
The Game 너무 좋죠!!! 몇 년 째 저의 기상송입니다!!!! 아침에 힘이 불끈불끈 솟는 느낌.
태연­
14/10/20 23:24
수정 아이콘
샤워하면서 물 뿜는건 당연한 수순이겠군요 크킄
F.Nietzsche
14/10/20 23:24
수정 아이콘
양쪽을 천천히 둘러본 후 뿜어야죠!!크크
태연­
14/10/20 23:26
수정 아이콘
화장실 들어가기 전에 잠시 서서 주위를 둘러보는것도 빼먹지 말아야합니다 크크
14/10/20 23:24
수정 아이콘
랜디 오턴 입장곡인 Rev Theory의 Voices요!
랜디 오턴 이미지랑 딱 맞아서 참 좋습니다.
태연­
14/10/20 23:26
수정 아이콘
사실 그 이전에 쓰던 Burn in my light 는 도입부 가사부터 참 싫다고 한적이 있었어요 크크
hey nothing you can say~
14/10/20 23:27
수정 아이콘
그리고 헐크 호건의 Real American은... 리얼 마성의 음악입니다 크크크
난 분명 미국인이 아닌데 이 노래를 들으면 미국인이 되는 거 같은 느낌
태연­
14/10/20 23:29
수정 아이콘
크크 다 따라부르면 시민권 안주나요??
경기장에서 다른 관중들 다 따라부르는데 가사 몰라서 벙쪄있었던 1인.. 크크
꼬깔콘
14/10/20 23:29
수정 아이콘
Real American로 시작해서 We The People로 이어지는 기가막힌 미국사랑
태연­
14/10/20 23:31
수정 아이콘
레매에서 위더피플 외쳤을때랑 아시안게임때 애국가 부를때랑 비교해봤을때 레매쪽이 더 뭉클했던걸 보면
저는 미국인인가봅니다?!
14/10/20 23:32
수정 아이콘
위! 더 피플!
꼬깔콘
14/10/20 23:33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 <<<< 넘사벽 <<<< we the people
태연­
14/10/20 23:35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 리얼어메리칸스 테마곡 따라부르는게 위더피플보다 훨씬 재밌습니다 크크
따라라라라라 라~ 라라 라~ 따라라라라라 라 따 따~
14/10/20 23:32
수정 아이콘
Keep rollin rollin rollin rollin what?
태연­
14/10/20 23:33
수정 아이콘
롤린이 좋긴 좋은데 우선순위에서 글의 10곡에는 밀렸습니다 크크
14/10/20 23:32
수정 아이콘
http://www.youtube.com/watch?v=KHYUdZOJ5jw
지금도 예능에서 레슬링 비슷한것만 나오면 틀어주는 The Union Underground - Across The Nation입니다.
2000년대 RAW의 상징입지요 크크크

http://www.youtube.com/watch?v=REuLlW2ktMg
이곡으로 Papa Roach를 처음 알았습니다... Papa Roach - ...To Be Loved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7uoE6qJjnR4
평타만 치던 스맥다운 테마중에 이번 2014 테마가 가장 좋습니다.. This Life
이것봐라
14/10/20 23:34
수정 아이콘
The Union Underground - Across The Nation
이 곡은 레알 로우의 상징. 링크덕분에 간만에 듣고 있는데 역시 좋네요.
14/10/20 23:36
수정 아이콘
포인트는 F워드를 F발음 빼고 발음하는 겁니다? 크크크
이것봐라
14/10/20 23:39
수정 아이콘
그렇죠 이게 핵심이죠. 크크크
태연­
14/10/20 23:35
수정 아이콘
러 테마곡은 모조리 옳은거 같습니다
저는 스맥테마로는 마릴린맨슨의 Beautiful People을 더 좋아합니다 크크
14/10/20 23:41
수정 아이콘
전 라이즈 업도 괜찮았다고 보고.. 스맥 테마는 그냥저냥 무난했다고 보는데
디스 라이프 바로 전에 Know Your Enemy가 스맥분위기를 너무 밝게 만들어서 크크크크크 노래는 엄청 좋은데 말입니다.
태연­
14/10/20 23:42
수정 아이콘
확실히 발랄해진 스맥노래는 듣고싶지 않더이다 크크
wish buRn
14/10/20 23:32
수정 아이콘
에지 테마곡이 없다뇨 크크
태연­
14/10/20 23:33
수정 아이콘
있는데요 크크
F.Nietzsche
14/10/20 23:37
수정 아이콘
이거 말고 On this day~ I see clearly˜~이거 말하시는듯...크크
태연­
14/10/20 23:37
수정 아이콘
저노래 후렴 부분입니다 크크크
F.Nietzsche
14/10/20 23:42
수정 아이콘
아... 등장때부터 나오는 가사길래 후렴인줄은 몰랐네요~~흐흐
태연­
14/10/20 23:43
수정 아이콘
저도 그래서 넣어다닐때는 에지테마 버전으로 넣어다닙니다 크크
wish buRn
14/10/20 23:44
수정 아이콘
아 죄송합니다 2번째에 있는걸 놓쳤네요
태연­
14/10/20 23:45
수정 아이콘
괜찮습니다 후렴구부터 안들으면 생소할수 있는 노래라 크크
14/10/20 23:34
수정 아이콘
트리플 H의 King of Kings도 생각나네요.
이거도 참 좋은 노래인데 흐흐
태연­
14/10/20 23:36
수정 아이콘
어쏘리티 버전 테마곡이지요. 양복입고 나올땐 요테마, 선수로 나올땐 더게임
14/10/20 23:46
수정 아이콘
케인 테마곡인 slow chemical도 자주 듣곤 했죠.
태연­
14/10/20 23:47
수정 아이콘
좋죠~
개인적으로는 현재 케인이 쓰는 매쉬업 버전 테마가 정말 신의 한수라고 생각합니다. 올드버전과 최신버전을 짬뽕했는데 저렇게 멋있게 뽑힐줄이야 크크
보라도리
14/10/20 23:55
수정 아이콘
크리스챤 테마곡이 없네요 나름 장수곡인데.. 남자 버젼 여자 버전 둘다 좋아..
태연­
14/10/21 00:0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에지 크리스챤 갈라지고 처음으로 썼던 싱글테마가 제일 좋습니다 크크 크리스챤~ 크리스챤~
14/10/20 23:58
수정 아이콘
My Sacrifice 정확하게 어디 나온 노래인지는 모르겠는데 WWE 통해서 알았네요.
태연­
14/10/21 00:03
수정 아이콘
아마 WWF Desire 프로모일겁니다 크 저도 기억나네요
이것봐라
14/10/21 00:04
수정 아이콘
Creed가 부른거 말씀 하시는건가요 ?
14/10/21 23:12
수정 아이콘
넵넵. 즐겨 듣고 있네요.
벅학박사
14/10/21 00:03
수정 아이콘
에지는 저 음악도 좋았고 Never gonna stop도 정말 좋았네요
태연­
14/10/21 00:08
수정 아이콘
저도 랍좀비 노래도 좋아했었어요 크크
14/10/21 00:04
수정 아이콘
저는 daughtr의 what i want 이요..
태연­
14/10/21 00:09
수정 아이콘
도트리 노래가 WWE에서 쓰인적이 있던가요?!
What I want 면 다음스타리그 경기전 음악일텐데 제기억엔 없었는데.. 흠..
말씀하신 노래 자체는 저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TheoEpstein
14/10/21 00:09
수정 아이콘
이건 다음 김준영....크크
14/10/21 00:24
수정 아이콘
으힉.. 찾아보니 아니네요...
노래풍도 그렇고 feat slash.. 라고 되있길래 당연히 wwe에 나온 노래인줄..;;
14/10/21 00:48
수정 아이콘
이노래는 다음스타리그 김준영!
14/10/21 00:04
수정 아이콘
제가 WWE 때문에 림프비즈킷을 알게 됬죠, 지금도 많이 듣고 이 이상 급의 노래는 나오지 않을 것이다 싶었는데

삼치횽 나와서 Motorhead - The game 흘러 나왔을때 전율이 일었던 기억이 있네요...
태연­
14/10/21 00:09
수정 아이콘
역대급 환호성을 꼽아보면 사위님의 2002 컴백무대는 무조건 들어갈거라 생각합니다 크크
14/10/21 00:57
수정 아이콘
네!!!! 저도 가끔 생각 날때마다 그 영상을 보는데 제가 꼽는 역대급 등장씬입니다 크크크

이젠 한창 때의 모습을 보기 힘들지만ㅠ 그래도 지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다행이랄까요?? 흐흐
TheoEpstein
14/10/21 00:07
수정 아이콘
sexy boy..
태연­
14/10/21 00:10
수정 아이콘
숀의 테마곡도 좋아는 하지만 Rock음악이라고 생각지는 않아서.. 크크
Frameshift
14/10/21 01:20
수정 아이콘
Powerman5000 - Bombshell
14/10/21 01:56
수정 아이콘
메탈링구스 사랑합니다. 얼터 브릿지 짱짱.
MC_윤선생
14/10/21 02:20
수정 아이콘
더들리 보이즈의 Drop the Bombshell 이 없네요..

삐유~~~예 (뭐라고 쏼라) 겟업겟업겟업 드랍더 밤쉘~ .. 어마무시했는디.
조재걸얼빠
14/10/21 10:08
수정 아이콘
http://www.youtube.com/watch?v=rsX1ATcyQxU

최근 노래중엔 제일 좋았습니다.
카르타고
14/10/21 10:33
수정 아이콘
하디보이즈가 신납니다 저는 그 정신나간 녀석들...
켈로그김
14/10/21 10:34
수정 아이콘
생뚱맞게 제리코 형님이 떠오르네요.
포지 오스본 -_-;;
Goldberg
14/10/21 11:31
수정 아이콘
제 등장음악 좀 찾아주세요 흐흐
엘데아저씨
14/10/21 12:12
수정 아이콘
http://youtu.be/wXOp9fzYEtc

골벅은 wcw시절 테마가 제맛이죠.
안자 이라라
14/10/21 15:05
수정 아이콘
무한도전에 나왔던 삼치형님 테마곡 크크크
http://www.youtube.com/watch?v=ww5xf44hA18&feature=youtu.be&t=5m55s
블랙탄_진도
14/10/21 16:47
수정 아이콘
제프하디의 테마곡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영상나올때 나오던곡

Our lady peace 의 Not enough

이노래 너무 좋아서 앨범까지 구매했다능...
14/10/21 17:12
수정 아이콘
정말 그래도 최고의 곡은 Papa roach의 to be loved라고 생각합니다. 이 리스트에 없는게 아쉽긴 하네요 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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