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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7/28 00:48:02
Name V.serum
Subject [해외축구] 로익레미 리버풀 이적 무산, 팔카오 레알 이적? 그외,
1. 로익 레미의 리버풀 로의 이적이 메디컬테스트에서 중요한 문제가 발견됨에 따라 무산되었습니다.

8.5M파운드에 리버풀로의 이적이 합의된것 으로 보였떤 QPR의 로익레미가  현재 리버풀이 있는 미국에 날라가 진행한 메디컬 테스트에서 중요한 신체 문제가 발견됨에 따라 이적이 취소된것으로 전해집니다.

로익 레미는 이미 일전에 마르세유입단 당시 심장에 문제가 있는것으로 전해진 바가 있긴 합니다만 이번에 문제된것이 무엇인지는 자세히 전해지지 않습니다 만 무릎쪽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는군요.

리버풀은 그에게 넘버7 셔츠를 줄 예정이었다고 전해지네요..

http://www.bbc.com/sport/0/football/28385300


2.  아스날 오스피냐 골키퍼 영입성공.

아스날이  콜롬피아 대표팀의 오스피냐 키퍼를 영입했습니다.

http://www.arsenal.com/home


3. 무리뉴 감독이 루크쇼의 주급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자신의 팀이 애쉴리콜의 대체자로써 첼시를 사랑하는걸로 알려지는 19살의 슈퍼유망주 루크쇼를 대려오려 마음먹었었으나 그가 요구한 주급(맨유와의 계약에서 주급이 2억이 넘나봅니다?)에 관심을 돌렸다고 얘기했습니다.

루크쇼는 30M파운드의 이적료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으며 주급은 12만 파운드 약 2억원 으로 전해집니다.

그는  자신이 영입한 필리페 루이스는 이미 브라질에서 뛰었고 스페인리그를 우승했으며 챔피언스리그의 끝까지 팀을 이끌고 간 선수인데 19살의 브리티쉬 유망주 선수보다 몸값이 저렴했고 그의 주급 요구액 역시 첼시의 주급 시스템에 적합했다고 합니다

더붙여, 19살짜리 선수가 팀에 그런 엄청난 이적료와 주급을 주게되면 다음 이적에 문제가 생길 뿐 더러 팀내 불화에 원인이 될수 있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는 팀내에 주전 베테랑들이 "만약 나는 이 팀을위해 200경기를 뛰고 많은 승리를 얻어냈는데 저 19살짜리 소년이 나보다 많은돈을 받을수 있는거야?" 라고 생각할수 있으며 이것은 팀내 화홥과 주급체계를 죽음으로 몰아갈 수 있다

고 얘기합니다.


http://www1.skysports.com/football/news/11661/9395235/jose-mourinho-claims-luke-shaws-wage-demands-would-have-killed-chelsea


4.드록바 첼시 리턴, 오피셜.

드록바가 첼시로 돌아왔습니다, 1년계약 인것으로 전해지며 , 팬들은 이로써 토레스와의 인연은 끝인것으로 기대한다는군요.

http://www.chelseafc.com/

==============================
그외 루머들.. http://www.bbc.com/sport/0/football/gossip/

1. 웨스트햄이 첼시와의 계약이 끝난 사무엘 에투를 쫒습니다.

2. 인터밀란이 구아린<->치차리토 하자고 맨유에게 제안할까 말까 합니다

3. 첼시의 루카쿠는 에버튼으로 완전이적을 원합니다

4. 그러 ~나 레알 마드리드도 루카쿠에게 관심이 ? 있답니다

5. 아스날이 19.7M파운드로 샤흐타르의 더글라스코스타(23)을 대려올수도 있답니다, 그는 이적요청을 제출한 상탭니다.

6. 선더랜드가 리버풀의 파비오 보리니에게 완전이적을 제의해놓은 상태이지만, 임대딜로 전환할 수도 있답니다.
(이유는 며칠전 로마와의 경기에서 당한 부상 때문 같기도 하고.... )

7. AT마드리드는 24M파운드에 그리즈만(23)을 대려오는 딜에 근접했습니다.

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반할감독은 로마의 미드필더 케빈 스트루트만을 대려오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선수는 지난 3월에 당한 심각한 무릎부상으로  경기를 나서지 못하고있었습니다.

9.  레알 마드리드는 10M의 '임대료'를 내고 팔카오를 임대해 올 수 있습니다, 26M의 완전이적조항이 포함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10. 스토크시티는 아사이디를 위해 7M파운드를 리버풀에게 비드했습니다만 그의 주급요구가 높아 포기할 수도 있다네요.

11. 릴의 오리지가 리버풀과 12.5M의 이적료의 이적에 합의하였답니다, 그 선수는 아스날과 토트넘 그리고 AT마드리드의 관심 또한 받고 있었지만 리버풀을 선택했다고 하네요.

12. 헐씨티의 스티브 부르스감독이 던디 유나이티드의 로베르트슨 을 대려올 예정인가봅니다, 거기다 아스날의 젠킨슨을 임대로 대려올 수도 있다네요?

13. 반할 감독은 무리뉴감독의 발언에 불만인것 같습니다..(나같아도 짜증나겠지만..)

14. 아스날의 잭윌셔는 휴가중에 파티를 즐기며 흡연하던 사진이 찍힌것에 대해 사과를 했습니다.

15. 맨씨티의 조하트 선수가 차기 잉글랜드 캡틴이 될 전망입니다. 월드컵 기간내 라커룸에서 영향력을 보여준 모양입니다.

16. 맨체스터 씨티는 제임스밀러, 에딘제코, 세르지오 아게로, 조하트 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17. 리버풀이 샤키리에 15M파운드 정도의 첫 제안을 한것으로 전해집니다. 하지만 샤키리 본인은 잔류 선언을 ...

=========================================================================================================

루머는 BBC가쉽과 트윗터의 루머들을 섞어셔 올려봅니다.. 요즘 루머들은 출처와 거의 무관한것 같아 .. 그냥 내용만 간략히 전해봅니다

*루머는 루머 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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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뭐하고있니
14/07/28 00:49
수정 아이콘
12만 파운드....미친 가격이네요...;;;
필리페에 만족합니다. 아즈피 멘토 역할도 할 겸..올해가 무리뉴 2년차기도 하고..
루카쿠야 니 살 때 돈이 얼만데...볼프스부르크나 가라, 짜샤..
드록신 환영합니다~!!
14/07/28 00:52
수정 아이콘
밀너님 재계약 해주세요!
14/07/28 00:55
수정 아이콘
저기에는 12만이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8.5~9만이 유력하다더군요. 그것도 10대 선수의 주급으로는 어마어마한 거액이지만
14/07/28 00:57
수정 아이콘
9만이면 그것도 벌써 거의 1.4억원 급 ..
저 신경쓰여요
14/07/28 00:55
수정 아이콘
사실 무리뉴는 맨유의 루크 쇼 계약에 가타부타 했다기 보다는 ~저러한 이유로 첼시로서는 영입할 수 없었다, 고 말한 거죠 흐흐. 그리고 저는 그 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홈그로운이 적용되는 그만한 실력과 포텐의 유망주는 정말 매력적이기는 하지만, 루크 쇼한테 그 주급을 주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 주급을 줌으로써 팀 케미가 망가질 게 더 무섭거든요. 앞으로의 영입 및 재계약의 기준이 될 것도 그렇고...
톰가죽침대
14/07/28 01:02
수정 아이콘
뮌헨이 탈세사건 묻으려고 괴체 영입하며 주급체계 무너뜨렸다가 그 여파로 크로스가 이적하게 된것만봐도...
강팀의 조건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 하나가 안정된 주급체계 같아요.
레알이 그렇게 수많은 선수를 영입해오지만 저 주급체계 하나만큼은 꾸준하게 지키고 있지요.
이번 디마리아 이적설도 하메스 영입때문이라기보다는 주급체계를 지키기위해서 디마리아를 내보낸다는 면이 더 크니.
저 신경쓰여요
14/07/28 01:48
수정 아이콘
PSG처럼 돈이 아주 그냥 땅에서 샘솟는(이 경우는 실제로 그렇긴 하네요. 오일 머니니 크크) 경우가 아니라면 이 편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만한 코스트를 감수할 만한 영입이었다는 생각도 들기는 하지만... 이건 결국 시각차의 문제고 저나 톰가죽침대님, 무리뉴는 주급체계를 지키는 편이 낫다고 본 정도의 이야기죠 흐흐
자판기냉커피
14/07/28 00:56
수정 아이콘
제코를 계속 데리고있을생각인가보네요
제코야 올해는 날아보자
14/07/28 00:57
수정 아이콘
제코는 지난시즌도 평타는 친거 아닌가요? 음... 주급이나 뭐 자세한건 모르겠지만..
지금뭐하고있니
14/07/28 00:58
수정 아이콘
맨시가 우승한 건 제코 덕분인 거 같은데...후반기 맨시 최고의 선수 아닌가요?!
자판기냉커피
14/07/28 01:03
수정 아이콘
후반기에 아주 잘했지만
뭐랄까 아직도 이미지가 약하니까요
거기다가 매시즌 파네 마네 하는것도
보기싫구요
제코 진짜 좋아하는데 시즌내내 기복없이
잘하는 모습을 보고싶어서요
14/07/28 00:58
수정 아이콘
루크쇼가 나이가 어려서 그렇지 작년한해는 "프리미어 시즌 베스트 11"에도 들어갔고..
그 많은 날고긴다는 프리미어 왼쪽윙백중에 최고였습니다.
나이도 어리고 꾸준하게 성장해온, 즉시전력감의 실력+잠재력있는 잉글랜드 유망주인데..
거기다가 맨유, 리버풀은 잉글랜드 국대 선수를 배출하는것에 첼시나 맨시티보다 좀더 열성적이니..
전 저정도 줘도 아깝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발언은 무링유가 늘 하던데로 새로부임한 감독만나면 하는 툭 던지는 "잽"이라고 봅니다.
14/07/28 01:06
수정 아이콘
캡틴 조 하트라...알코홀릭 되기 직전 수준으로 술에 미쳐서 그 나이에 기량 저하까지 오고 있는 애를...
14/07/28 01:07
수정 아이콘
더글라스 코스타는 그냥 지나가는 루머이길 바라고... 차라리 베르나르드라면 모를까
저런 애들 포텐보고 사올거라면 그냥 벨라+캠벨 둘다 데리고 있는게 나았죠.
윌셔는 이제 정신차릴 마지막 찬스..; 인데 어찌 되려나 모르겠네요.
14/07/28 01:07
수정 아이콘
12번은 아스날 팬 입장에서 꼭 성사됐으면 좋겠네요. 드뷔시 오고 챔버스도 거피셜 느낌이지만
잉글 국적의 진성 아스날빠 선수를 버리긴 확실히 아깝기도 하고...브루스가 벵거와 친해서 배려도 많이 해줄 느낌이기도 하고.
한 2년 저기서 잘 뛰고 드뷔시 시름시름해질때 와서 주전경쟁해줬으면
14/07/28 01:09
수정 아이콘
뼈구너선수 하나쯤 성공하는거 보고싶은데 말이죠. 피지컬도 된 놈이겠다..
골 넣고 너무 좋아서 마리오네트 세레머니하던 호이트 생각하면 눙물이..
14/07/28 01:13
수정 아이콘
호이트....밥은 먹고 지내나 모르겠네요 ㅠ 예전 fm할때도 차마 버리지 못하고 깨작깨작거리던 녀석이었는데 ㅠ
이런 애들이 감정적인거 빼고도 참 장점이 많은데 말이죠. 벤치에 있어도 큰 불만이 없을 것같은 유형 -_-; 흐흐
14/07/28 01:10
수정 아이콘
젠킨슨은 정말 안타깝네요... 코스타는 근데 FM에서는 정말잘썼는데 실제론 어떤가요?
반니스텔루이
14/07/28 01:16
수정 아이콘
저번 시즌 정말 잘했었는데 막판에 햄스트링 부상을 꽤 여러번 당해서 챔스, 월드컵 (리그도 날릴뻔) 날리는 바람에 평가는 좀 내려갔습니다;
반니스텔루이
14/07/28 01:17
수정 아이콘
쇼는 진짜 잘해줘야겠다.. 박형보다도 많이 받네..
14/07/28 01:29
수정 아이콘
무리뉴가 저런 말 해주는 자체가 모예스 때랑은 다른 분위기라 전 반갑네요 크크
지금뭐하고있니
14/07/28 01:37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 무리뉴는 그냥 기자가 물어봐서 대답한 거 같은데(첼시는 홈그로운이 부족하고, 쇼는 좋은 선수인데다 잉국이기도 해서 팬들 사이에도 원하는 의견이 꽤 있었으니)...무리뉴라서 그런가 인터뷰 하나하나에 의미 부여가 많네요...;;;
알싸에서 보니 19일에는 반할 기자 컨퍼런스를 훌륭하다고 칭찬했던데....;;
저 신경쓰여요
14/07/28 01:46
수정 아이콘
무리뉴는 물론 입씨름의 대표주자고 저도 무리뉴의 입씨름, 소위 야부리(...)를 좋아하는 팬이긴 하지만 사실 이번 건은 인용 과정에서 과장된 감이 있죠.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343&article_id=0000039683
[무리뉴 감독은 27일(한국 시각) 영국언론 ‘BBC’와 가진 인터뷰서 “19세에 불과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요구치를 모두 맞춰주면, 우리 클럽은 죽고 말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여러 기사에서 제목으로 사용되는 '자살 행위'라는 과격한 표현 자체도 자팀에 대해서 한 얘기고, 맨유가 자살행위를 했다고 말한 건 아니었죠.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139&article_id=0002023678
[무리뉴 감독은 “각 팀의 사정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다른 팀을 비난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면서 “단지 우리는 유럽축구연맹(UEFA)의 FFP 정책을 지키기 위해 재정적인 안정을 택했을 뿐”]

게다가 이렇게 부연한 부분은 아예 빼고 인용한 기사도 몇 개 있더라구요. 뭐 자극적인 떡밥 재생산은 국적을 가리지 않고 기자들이 많이들 하는 일이긴 하지만 흐흐
지금뭐하고있니
14/07/28 01:51
수정 아이콘
쟤네들도(영국 등) 기자들이 싸움은 정말 잘 붙이더군요...
기레기란 표현 안 좋아하는데도, 가끔씩은 목구멍까지 나오더라는...;;;
14/07/28 01:48
수정 아이콘
뭐 루크 쇼 주급가지고 불만가질만한 선수가 지금 맨유에 있을라나...요;;...
Realization=V.D
14/07/28 01:50
수정 아이콘
역시 레알! 팔카오면 정말 대박이죠. 물론 부상이있었지만 라리가 경험도 있고 벤제마와는 다른룰을 소화할수 있는 유형이라 정말 환영입니다!

거기다 막대한 이적료가 아닌 임대라니.. 한시즌보고 영입 결정해도 될거같아서 좋네요
스즈키 코하루
14/07/28 02:00
수정 아이콘
이와중에 토레스가 프리시즌에서 또 한건을(!)
14/07/28 02:46
수정 아이콘
팔카오가 그렇게 심각한 부상을 당했는데 다시 클라스르 보여줄 수있을까요 ㅠㅠㅠㅠ 보여준다면야 레알 입장에서는 정말 대박인데..
미하라
14/07/28 05:12
수정 아이콘
팔카오는 레알에서도 무릎상태에 대해 반신반의하는 상태라 일단 임대로 1년 써보겠다는 생각일겁니다.

팔카오 역시 하메스 로드리게스처럼 유명한 레알빠인데 지난시즌부터 팔카오는 유독 모나코를 떠난다는 루머와 레알행 루머들이 많았고 또 지금도 계속 루머가 끊이지 않는걸보면 아마도 모나코와 팔카오, 써드파티간에 모종의 거래가 있지 않았나 추측해봅니다. AT에서 레알로 가는것은 모양새가 이상하니 모나코에서 1년을 뛰면 1년뒤 레알로 이적시켜주겠다...뭐 이런 암묵적인 합의가 있었을 가능성도 높은데 하필이면 무릎부상도 그냥 무릎부상이 아니라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었으니 레알이 팔카오 무릎상태에 확신이 없는것이겠죠.

그러므로 아마 레알이 염두해두고 있는 선택지는 대략 이럴거 같습니다. 일단 팔카오를 1년 임대해서 쓰고...
- 팔카오가 잘하고 모라타가 망할 경우 : 벤제마 잔류. 팔카오 완전 이적.
- 팔카오가 망하고 모라타가 터질 경우 : 벤제마 잔류, 모라타 바이백 사용. 팔카오 모나코로 복귀.
- 팔카오와 모라타 둘다 잘할 경우 : 벤제마가 요구하는 주급규모에 따라 팔카오, 모라타가 둘다 레알에 남고 벤제마가 이적할 가능성 있음.
- 팔카오와 모라타 둘다 망할 경우 : 벤제마 잔류. 다른 공격수 물색.

벤제마가 곧 계약이 만료되는데 아마 재계약 협상이 빨리 이루어지지 않은것도 아마 레알이 끝까지 간을 보고 변화하는 상황에 따라 선택하기 위함일거라고 생각합니다.
14/07/28 11:06
수정 아이콘
이게 맞겠죠 임대이적 계약이 저렇게 되어있다면 말이죠

팔카오는 과연 레알에 임대이적을 무사히 할것인가 .. 그리고 레알에서 잘할것인가.
멜라니남편월콧
14/07/28 08:07
수정 아이콘
마덕리체육회는 그리즈만 30m 정도에 영입하는거 같네요. 리버풀은 로브렌 오피셜이 떴고... 소튼은 진짜 뭘 어떻게 하려는 걸까요. 카타리나 립헬이 아버지 마쿠스 립헬 생전부터 소튼의 알파이자 오메가이자 모든 프로젝트의 지휘자였던 코르테제랑 투닥거리더니 이 야망넘치는 아저씨 나가고 아이스하키팀 인사를 데려오질 않나... 램버트, 랄라나, 쇼, 로브렌에 체임버스도 거피셜이고... 다들 비싸게 넘기는 편이긴 한데 그 돈을 고스란히 쿠만 손에 쥐어줄거 같지가 않아서 문제네요. 쿠만은 페예노르트에서도 재정 때문에 고통받으면서 꾸역꾸역 변태축구했는데 EPL 넘어와서도(...)

스날은 오스피나 항가항가. 이제 주급 10만짜리 백업 골리보는 일만 남았네요. 하메스 매형이 되도록 빨리 넘버원 먹길 바랄 뿐입...
Liverpool FC
14/07/28 12:15
수정 아이콘
월드컵 때 발부에나 보니까 프랑스의 이니에스타라 불리면서 잘하던데,
리버풀 발부에나로 가는게 어떨까요..하..ㅠㅠ
14/07/28 19:45
수정 아이콘
레미 딜이 엎어진건 사실 메디컬 문제가 아니라 레미가 들어오면 나가기로 했던 보리니가 이를 거부하는 바람에 엎어졌다는 썰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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