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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7/27 21:55:21
Name 마빠이
Subject [일반] 선관위 "與 김용남은 재산 축소 신고, 野 권은희는 아냐"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2622118

늘 말하는거지만, 야권이 할 만한 선거는 과거에도 없었고 지금도 없습니다. 착각에 빠져서 이길 선건데 삽질해서 졌다고 생각하지만 대한만국에서 새누리에게 불리한 선거는 있을수가 없습니다. ;

지역구도와 새누리가 일단 지르면, 한 목소리로 앵무새처럼 외쳐주는 언론이 존재하는 이상 절대로 깨질수 없는 구도입니다.

자기들은 아예 고의적으로 재산을 빼서 법적 고지까지 받는 후보를 두고서, 권은희는 법적인 문제는 없지만 국민 눈높이에 어울리지 않는 후보라서 24시간 쉬지도 않고 까다니 할말을 잃어버릴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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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심군
14/07/27 22:20
수정 아이콘
이 경우에는 권은희 후보에게 문제제기를 한 쪽이 뉴스타파라서...... 개인적으론 뉴스타파가 '봐라 우리는 불의라면 우리 편도 깔 수 있는 정정당당한 뉴스다'라고 오히려 권은희 후보를 이용하려는 것 같아서 좀 그렇더군요. 원래 스웩하는 것이 힙합이고 진실을 캐려고 사람도 불편하게 해야 유능한 기자라지만 그런 기자 일수록 나를 위해서 취재 하는 것이 제일 위험하다는 건 알아줬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마빠이
14/07/27 22:41
수정 아이콘
문제제기를 시작한건 뉴스타파지만..새누리나 종편이나 유병언 죽기 직전까지 거의 대부분을 권은희만 죽자살자 물고 늘어져서 실컷 이용만 당한 느낌이드네요 ;;
종편에서 하는말이 "진보언론에서 보도한거다" 이걸로 뭐 검증은 다 끝난것처럼 말하더군요 ;;
절름발이이리
14/07/27 22:23
수정 아이콘
1. 김용남보다 권은희의 뉴스가 언론에 의해 더 집중적으로 다루어졌는가?
2. 그렇다 치고, 권은희와 김용남의 문제가 동등하게 취급되어야만 하는가?
3. 두 문제가 동등하게 취급되지 않은 것은 여당 편향적인 언론지형 때문인가?

전 셋다 흔쾌하게 그렇다고 대답하기 힘들다고 봅니다만.
마빠이
14/07/27 22:45
수정 아이콘
이번 케이스만을 두고서 한말은 아니라서 공감하기 힘드신것도 있으실겁니다.
관조하는 자의 운
14/07/27 22:53
수정 아이콘
1. 뉴스타파의 의혹 제기 후 제가 시청한 지상파 3사 뉴스에서는
권은희 후보 의혹 제기로 인한 새누리당의 공세, 거기에 방어적인 도구(?)로써 새정연의
김용남 재산 의혹 제기 구도라서 언론의 집중은 뒷 말 많은 공천도 있고 그래선지 조금 더 권은희가 받은 느낌이었습니다.

2. 지금 상황에서는 권은희 후보는 결과적으로 재산에 관한 문제 제기
자체가 부당한 상황이 된 거라 동등하게 취급되고 말고도 할 것이 없는 상황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3.제 입장에서 동등하게 취급되지 않게 느껴진건 아마도 재산 의혹 제기와 더불어 새정연의 전략 공천 반응도 한 몫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영원한초보
14/07/27 23:31
수정 아이콘
이 건에 대해서 재산세 측면에서 경험과 지식이 없어서
전에 이리님이 이야기 하신 측면에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그렇지만 2번빼고 1,3번은 그렇다고 생각이 듭니다.
2번은 제가 판단 내릴 기준이 없어서 보류고요.
실제로 저는 김용남이라는 사람을 지금 이글 보고 알았습니다.
왕은아발론섬에..
14/07/27 22:38
수정 아이콘
뉴스타파가 빠르게 사과나 정정보도를 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본문과는 별개로 국정원의 지난 대선당시 행적이 후덜덜 합니다.
문재인, 안철수 후보를 창녀로 표현한 게시물 같은거도 올리고 야권 후보한테는 온갖 그지같은 짓을 다 해놓고는 박근혜씨 한테 비방글 쓴 누리꾼의 아버지 회사에 찾아가 주의를 줬다고 하네요.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8737
선거법을 위반 했다 싶으면 선관위에 신고를 하던지 참...

국정원이 왜 야권의 대선 후보는 비방을 하기 위해서 인터넷이나 트위터에 온갖 쓰레기 같은 글과 댓글, 추천반대 작업을 하는 것도 모자라 민간인한테 돈까지 줘가면서 비방에 열을 올리고, 여권 후보의 비방글을 작성한 누리꾼은 자신들이 직접 뒷조사를 해서 찾아간답니까.
마빠이
14/07/27 22:44
수정 아이콘
뭐 군인도 대선때 정치댓글 달아서 19명이나 잡혀들어갔는데 뉴스 한 꼭지 나올까 말까해서...
14/07/27 23:19
수정 아이콘
현실 권력의 부당함쯤은 온당 그러려니 눈을 감고 사는 사람들이 많죠..
그러면서도 온라인 여론이 기울어졌다고 핏대를 세우는 뻔뻔한 인간들에겐 그게 균형을 잡아주는 공정한 일인가 봅니다...

그짓거리에 책임을 져야할 인간은 지금 국가안보를 맡고 있으니 나라꼴이 잘 돌아가고 있네요
더 웃긴건 그런인간이 그네들중엔 그래도 나은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는다는 게.. 크..
개평3냥
14/07/27 23:24
수정 아이콘
뉴스타파는 이번기회에 확실한 본성을 보여줘서 다행입니다
그냥 조중동,한겨레와 다름없는 찌라시였어요
그리고 야권이 허구헌날 삽질한다고 떠들지만 삽질한적 별로 없죠
오직 여권에는 관대하지만 야권에는 쌍심지에 핏발까지 세우고
청렴,고결을 외치는 이중잣대의 메아리때문이지
pgr도 전형적이지 않습니까
초반 권은희 뉴스타파때 얼마나 가관이었는지는
열과성의를 다해 야권수뇌부의 삽질 부패를 떠들다 시간이 흐를수록
낌새가 아니니 그냥 옛일은 어제내린 눈이잖아 녹으면 보이지 않는것식으로
유야무야 난안그랬어 패턴이니
다시한번 적지만 정치수십년한 저사람들이 아무렴 일개사이트 패널보다
생각이 없고 경륜이 없어서 삽질을 그렇게 할까요
그냥 저건 삽질이야로 보고싶어서 삽질이라고 외치는 겁니다.
마르키아르
14/07/27 23:51
수정 아이콘
이걸 가지고 조중동, 뉴스타파를 하나로 묶는게

개평3냥님이 말씀하신 " 야권에는 쌍심지에 핏발까지 세우고 청렴,고결을 외치는 이중잣대의 메아리"

와 비슷한 오류를 범하고 계시지 않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뉴스타파가 잘못하긴 잘못한건데

정말 조중동과 다름없다고 불릴정도인가요?



진보쪽 언론이 잘못하기만 하면 조중동이랑 다를 바가 없다.

정치인이 뭐하나 잘못하기만 하면, 결국 그놈이 그놈이다

비슷한 논리를 보는거 같아서요.

다른 내용은 다 공감하는데

조중동과 다름없다는 문장은 정말 공감이 안되네요
철컹철컹
14/07/27 23:59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뉴스타파가 인터넷 여론 입장을 대변해줘서 이정도로 인지도가 생긴거지 일단 불만 질러놓고 책임은 안지는거 보면 별 차이 없어보이기도 하네요.
마르키아르
14/07/28 00:02
수정 아이콘
위장전입, 뇌물, 사기, 부정선거, 고문, 살인

어차피 다 범죄자라 다 똑같은 사람이다, 별차이 없다..

라는 관점으로 보면 별차이 없을것 같기도 합니다.
개평3냥
14/07/28 00:02
수정 아이콘
뉴스타파가 진정 조중동,한겨레와 다른 차별화를 지향했다면
결코 저들이 써대는 패턴을 따라해선 안됬어요
헌데 따라했습니다
그것도 완벽한 판박이로
목적을 위해서 가장 비열한 수단을 표절급으로 베껴서 따라했다는걸로
이매체는 볼장다본겁니다.
말그대로 땡인겁니다.
마르키아르
14/07/28 00:04
수정 아이콘
사실 말씀하신 것과 똑같은 논리로,

새누리당에서 자기 반대하는 진영에 써먹고, 그게 참 잘먹히죠

그게 "야권에는 쌍심지에 핏발까지 세우고 청렴,고결을 외치는 이중잣대의 메아리"

아닌가요?


ps. 오해하실까봐 미리 말씀드리자면, 뉴스타파가 큰 잘못을 했다는 것에는 100% 공감합니다.
개평3냥
14/07/28 00:09
수정 아이콘
뉴스타파는 그럴러면 애초 중립을 지향한다는 모습을 보여주지 말았어야죠
중립을 지향한다는 모양새를 만들기위해
조작을 한겁니다.
애초부터 우리가 요구한게 아니고 자기들이 떠들고
떠들어댄것을 가시적으로 보여주기 위해서 저짖을 연출한겁니다.
뉴스타파가 그런 가식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면
그냥 이익에 따라 유불리에 따라 움직이는 잦대를 이해할수있는데
애초 우린 진짜 중립이야 편향적이지 않아 해놓고
자기들이 밥상을 엎은겁니다.
거기서 이매체는 웃기지도 않는 집단이란게 드러난것이고요
아무로나미에
14/07/28 00:55
수정 아이콘
저도 뉴스타파 이번 행태는 맘에 안들지만, 이걸 조중동이랑 묶을려면 이런 행동으로 한 50년쯤 매일매일 해야죠
하지만 이번에 뉴스타파의 문제점과 조중동이 다른 것은 조중동은 자신의 이득 때문에 움직였다면, 뉴스타파는 실질적 금전적 이득이 아닌 이상적이지만 현 상태에 전혀 도움안되는 일을 했다는데 있죠.
페리페
14/07/27 23:37
수정 아이콘
뉴스타파는 이번기회에 확실한 본성을 보여줘서 다행입니다
그냥 조중동,한겨레와 다름없는 찌라시였어요 (2)

저희 지역구가 아니라 그런진 몰라도
저도 김용남이란 사람 여기서 처음 알았습니다.
그런데 권은희도 우리 지역구가 아닌데..?!
노래방가자
14/07/27 23:5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아직까진 이거 하나인데 무구한 역사의 조중동이랑 한번에 같은급으로 끌고내려가는건 좀 그렇지 않나요...
전형적인 양비론인거 같은데..
14/07/28 00:20
수정 아이콘
조중동이랑 동급이라고 하면 너무 섭한 얘기겠고 그냥 한국언론의 본모습을 너무 가감없이 여러사람에게 보여준거죠.
뉴스타파에서 권은희씨측의 반론에 대해 답변하겠다고 예고까지 해서 뭐 대단한거라도 잡고 있을줄 알았는데 막상 답변을 보고나선 처음 의혹제기 할때보다 훨씬 더 실망했습니다. 그냥 처음 의혹제기 한걸로 끝냈어야해요.
Lunar Eclipse
14/07/28 00:20
수정 아이콘
야권에라도 쌍심지를 켜야죠.
답없는 여권에 쌍심지 켜봐야 그들은 신경도 안쓰죠. 그나마 야권은 신경써주는 척이라도 하니까 야권에게 청렴, 고결을 외치죠.

사실 웃기는 일이긴 하지만.... 청렴 고결을 외치는게 당연하거 아닌가요? 우리는 야권에 당연한걸 원할 뿐입니다. 여권은 그냥 답이 없으니... 여권을 버리고 야권에게 기대하는것이죠.
다만... 야권이라고 똑같다고 여권으로 돌아서시는 분들이 바보일 뿐이죠. 겨에서 냄새난다고 똥으로 간거랑 마찬가지니...

두쪽다 더러운거 보다 한쪽이라도 깨끗하길 바라는게 큰 잘못은 아니죠. 다만... 야권이 잘하길 바랍니다.

현재 야권이 좀 우습습니다. 얘네는 까마귀고 우리는 백로야 하고 지네들은 말하고, 지지하는 사람들은 원합니다.
하지만 야권이래봐야 오십보 백보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불의쪽으로 백보 다가가는 쪽보다 오십보 간쪽을 응원해서 돌아서게 해야하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SoulCompany
14/07/28 00:27
수정 아이콘
이번에 뉴스타파가 잘못한 부분이 있지만
조중동이랑 같다고 하다는 것은 위에서 말한거처럼 양비론같습니다.
뉴스타파가 이번에 실망스러웠지만 그래도 앞으로는 주류언론들과 다른 모습을 보여줄거라고 믿습니다.
이번 한번가지고 조중동이랑 똑같으니 이런건 너무 나간거 아닌가 싶습니다.
내려올
14/07/28 01:05
수정 아이콘
뉴스타파의 중립성은
조중동과 한겨레를 섞은 걸 말하나봐요.
치킨너겟
14/07/28 05:00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1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4/07/28 05:08
수정 아이콘
동감입니다. 이건 뭐 진영논리의 현장을 제대로 보고 있는 느낌이네요.
에네스티
14/07/28 09:01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물타기 참 쉽네요.
미스터H
14/07/28 05:25
수정 아이콘
뉴스타파가 몰라서 그렇게 깠다고 믿기지도 않고 사과도 안하는게 자존심 때문으론 안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권은희 저격 의도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런 특정의도로 개인 저격하는게 조중동이 뻔질나게 해오던 일이라 훌륭한 조중동 주니어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그네들도 자기편에 걸리는사람들이 많아서 먼저 못까던게 부동산이었는데
야권 매체인 뉴스타파가 그랬네요~ 하면서 신나게 공격하고 있죠.
14/07/28 06:40
수정 아이콘
뉴스타파가 조중동 같은 모습을 보인것은 맞다 봅니다... (의도적으로 보이는 악의적 편집부터 의혹 제기에 대해 책임감이 없어 보이는 아님 말고 라고 하는 것 같은 태도까지)
그렇기에 뉴스타파가 자신들이 기존 언론과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사과와 정정보도는 꼭 필요하다 봅니다...
하시시박
14/07/28 07:06
수정 아이콘
제가 이걸 보고 처음 든 생각이 "아 축소할 재산이 나도 있었으면 좋겠다" 였습니다 ㅠ
iAndroid
14/07/28 08:28
수정 아이콘
그때 뉴스타파에서 버진아일랜드에 페이퍼컴퍼니를 만든 한국인 명단 발표할 때랑 분위기가 완전 딴판이네요.
일명 조세피난처에 페이퍼 컴퍼니 만든 것 자체로만 가지고 문제를 제기할 수는 없는데도, 그때 PGR뿐 아니라 각 사이트 호응은 대단했죠.
근데 그때와 별 차이없는 내용일지라도 반응이 이렇게 다르다니 말입니다. 참 재밌어요.
인터넷 커뮤니티의 대다수 반응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는 분명 다른 데 있다는 말이죠.
14/07/28 09:01
수정 아이콘
신기하게도 그 동안 뉴스타파가 내 편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아니더라 그래서 실망이다 라는 논조의 댓글들이 많네요.

뉴스타파는 애초부터 누구의 편도 아닌 그냥 언론이었는데요. 하기야 "그냥 언론"이라고 지칭할만한 언론이 가뭄에 콩나듯 보이는 나라긴 하죠.
쪼아저씨
14/07/28 09:12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소심한 목소리로 뼈없는 치킨 주문.." 따위를 1면 탑기사로 내는 것들과 비교하다니요.
14/07/28 09:27
수정 아이콘
수지청 즉무어 인지찰 즉무도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단 한번의 실수만 있어도 쓰레기라고 낙인찍어버리면 살아 남을 수 있는 언론이 있나 싶습니다.
미스터H
14/07/28 09:51
수정 아이콘
최소한 즉각적인 사과나 정정 보도는 있어야죠.
이미 소속조직에서 배신자로 낙인찍히고 그들과 엮인 세력에서 온갖 공세를 다 당하는 양심선언자를
돕지는 못할망정 뒤에서 칼이나 슥슥 찌르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서요.
잘못 찔렀으면 인정이라도 해야지 아니야 한번만 더 찌르면 내가 맞아 입증될거야 하는게 바른 언론인가요?
14/07/28 11:05
수정 아이콘
바른 언론이 아니라는 것과 쓰레기라는 사이에는 다양한 층위가 존재한다고 봅니다
당근매니아
14/07/28 09:39
수정 아이콘
뭐 잘 먹히는 논리죠.
차떼기하고 당직자 2백만원 불법 수수하고 동급으로 엮어도 엮이는 거고.
개평3냥
14/07/28 10:24
수정 아이콘
실드를 칠려니 치졸함,진영논리 이젠 물타기가 나오는군요
다음은 뭐가 나올지 궁금합니다.
14/07/28 11:01
수정 아이콘
쉴드라는 것도 여러가지가 있어서 말이죠..
반대로 이놈이나 저놈이나라는 논리를 잘못 사용하면
그거야말로 더 드러운놈들의 짓거리를 희석시켜버리는 또다른 실드가 되버리기 마련이죠..
개평3냥
14/07/28 12:17
수정 아이콘
헌데 뉴스타파는 사실이거든요
저걸 양비론논리로 몰아쳤다고 하기에는 너무 낮간지럽죠
뻔히 보이니
14/07/28 12:59
수정 아이콘
제 이야기는 뉴스타파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그동안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조중동에 대한 이야기라서 말이죠..
개평3냥
14/07/28 13:07
수정 아이콘
내글에 대한 댓글은 초등학생이 봐도 조중동이 아닌
내글을 빗댄걸로 볼겁니다.
갑자기 조중동에 대해 애기한거로 돌리지 않아도 됩니다
너무 뻔한 댓글이었으니까요
치졸함-진영논리-물타기에 이어 양비론 비유법이었네요
14/07/28 13:14
수정 아이콘
당연히 님글에 빗댄겁니다
애먼 초등학생 안끌고 와도 되요..
문제는 글의 어느부분을 빗댄거냐지...

뻔하다는 점에는 뻔한 댓글일 수도 있습니다..
굳이 조중동과 다름없는 놈들이라고 안해도 충분히 비판할 수 있는데 말이죠..
그게 없었다면 달리지도 않았을.. 거기에 딴죽을 거는 뻔한 댓글이 맞죠..
개평3냥
14/07/28 15:43
수정 아이콘
님은그래도
못은확실히 박으시니
오히려 보기도 기분도 좋네요
몸이아파 이제더쓰지도 못하겠군요
절름발이이리
14/07/28 16:01
수정 아이콘
뉴스타파 vs 권은희? 여전히 이들 모두를 지지하는 이유
http://slownews.kr/28527?fb_action_ids=10202801261141575&fb_action_types=og.likes
뉴스타파에 필요이상으로 분노하시는 분들은 "괴물과 싸우더라도 스스로 괴물이 되진 말자"는 문구를 기억해 주시길 바라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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