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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24 01:32
김치찌개님의 메이저리그 소식 반갑습니다.
누군가 좋아하던 싫어하던 그게 전부는 아니니까요. 서로 좋고 나쁨을 이해해 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정상 컨디션의 류현진도 멋졌고 스트라이크존 견제를 받는 추신수가 극복하는 모습은 정말 멋지네요.
14/05/24 02:14
기본적으로 쪽지라는 공간에서도 pgr에서는 예의를 지키는 것이 맞다고 보는 입장인데,
김치찌개님의 쪽지에서의 어투는 매우 무례하게 보여지네요.
14/05/24 01:37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mlb&ctg=news&mod=read&office_id=224&article_id=0000003207
기사 무단전제군요. 전에 불펌으로 문제 되었을 텐데 똑 같은 행동이 그대로 나오니 이거 참 뭐라 말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이 문제로 글이 삭게로 간 적이 있는데, 관련 내용을 그대로 옮기면 [저작권 문제로 언론사 기사는 전문 혹은 일부를 인용 하실 수 없으며, 기사 링크만 가능합니다.]
14/05/24 01:41
2번 추신수에 관한 문단은 둘째 치고... 1번 류현진에 대한 문단은 위 두 분이 링크해주신 기사의 문장을 어미만 고친 채로 토씨 하나 틀림 없이 그대로 베꼈네요. "~다."를 "~습니다."로 바꾼 것만으로는 자신의 글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기사를 전제하실 거라면 상응하는 표시가 있어야지요.
14/05/24 01:56
글이 올라온 시점에서 원문과 비교해서 다른 거라곤 어미의 경어화와 줄 바꿈 뿐이었는데... 그게 김치찌개님의 손끝에서 나온 글이 아닌 김형준 기자의 손끝에서 나온 글임을 알려주는 지표가 아무것도 없었다는 게 문제였지요(...)
14/05/24 01:43
그냥 불구경만 하셨던건가요?
회원들이 편이 갈라져서 엄청나게 싸우다가, 마지막엔 해외앨범 소개 글 때문에 그 난리가 났는데.....
14/05/24 02:09
전 개인적으로 조금 기대된다는... 그동안 다소 밋밋했던 피지알 분위기에서 논리봇(?)님의 활약으로 인해 양질의 댓글을 좀 더 많이 볼 수 있는 계기가 많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크크
14/05/24 01:52
전혀 바뀌신게 없다셔서 바뀐게 있기는 있다고 단 댓글입니다.
피드백 자체를 했다는 것이 중요하냐 안 하냐를 떠나서요.
14/05/24 01:53
사실 리리플을 달아주냐 안 달아주냐가 피드백 유무를 결정 짓는 건 아니고... 전에 리플에서 지적된 부분을 다음에 고치냐 마느냐가 피드백 유무를 결정 짓는 거거든요.
그런데 김치찌개님은 전에도 다른 사람의 글을 자신의 글인 것처럼 올리셨다가 거센 항의를 받으셨는데, 이번에도 근본적인 부분은 바뀌지 않았던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김치찌개님 본인이 글을 지우고 유게에 영상 위주로 새로 올리셨으니 그나마 다행이긴 합니다만...
14/05/24 02:05
그렇죠...^^;;; 말씀처럼 근본적이지 않은 부분만 바뀌었기 때문에 이렇게 논란이 되고 있는 거긴 하지만요(...) 100 중 1도 안 변했냐고 한다면 1 정도는 변했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14/05/24 01:59
운영진이 공식 소견을 아직 안 냈으니, 당파 싸움의 주체였던 두 네임드 유저가 복귀하여 예전 그대로의 모습으로 활동하고, 그래서 또 이렇게 그 점을 댓글로 지적하고, 그리고 그것이 지적 문제로 번져 키배로 이어져도 큰 문제는 없겠죠..
14/05/24 03:36
펌글에 대한 결론은 나온 상황입니다. 펌글 외에 자기 의견 5줄 작성이 필요한걸로 말이죠
이제 자게에 펌글 올리려면 복붙 감상이 아닌 직접 적은 감상 5줄이 필요하니 예전과 동일한 논란이 일어날 수 없죠. 특히 이렇게까지 대놓고 규정을 어기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대놓고 규정을, 심지어 저작권법을 어긴 글에서까지 논란의 불씨가 보이는걸 보면 한동안 폭풍이 몰아치겠네요...
14/05/24 11:25
말씀하신 부분은 제가 건의사항에 질문한 내용이라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흐흐
문제는 신고가 아닌 댓글에서의 저격과 비판(https://pgr21.com/?b=8&n=50199)에 대해서는 아직 공식 의견이 나오지 않을 걸로 알고 있습니다.
14/05/24 11:58
아하 크크크 pgr러 앞에서 똥 자랑한 격이네요?!
저도 예전에는 댓글로 저격하는거 건의게시판에 꼬박꼬박 신고했었는데 어느순간 이게 당연시 되더라고요 확실히 빨리 결론을 내 줘야 될 문제 같습니다. 하지만 전적으로 운영진한테 맡기기도, 아예 자유로 풀기도 어려운만큼 명확한 결론이 나올지는 의문이네요
14/05/24 01:50
전부터 얘기한 거지만 그냥 이해해야 하지 않을까요. 난독증도 병인 것처럼 '안'이 아니라 '못'인 게 분명히 있고, 그런 사람들에게도 똑같이 적용하는 건 가혹한데요
14/05/24 01:56
그런 식으로 기준에 예외를 둔다면, 그 예외에 대한 합의또한 필요할 뿐더러 이후의 또 다른 예외가 발생할 경우에는 논의가 더 복잡해져요.
다름을 이해하는 것과 그 방식을 고수를 인정해주는 것은 다른 문제이지요.
14/05/24 01:56
여튼 수정되기 전의 글을 보아하니 무엇이 논란이 되었는지 전혀 피드백하진 않으신듯 하구요.
물론 태그 같은게 없어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요. 다시 여러 논의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될 것 같네요. 날씨도 날로 더워지는데 후끈 달아오르겠네요. 흐흐흐
14/05/24 02:01
저는 지켜보기만했는데 어떤분한테는 벽보고 얘기하는 느낌일정도로 짜증나고 답답할정도이긴 했는데 그냥 본인한테 피해 주는 것도 아니고 이상한 똥글도 아니고 그냥 신경 안 쓰고 넘어가는게 더 편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지켜보며 느낀게 이거가지고 키배하며 타이핑하는게 칼로리낭비같아서요.
14/05/24 02:02
이 세상일이라는게 본인에게 득실을 따져가면서만 하는건 아니죠.
신경 안쓰고 그냥 넘어가는게 더 편하다는 의견에는 동감합니다. 지난 몇년간은 그래왔습니다.
14/05/24 02:01
원문 기사의 글을 어미만 바꾼 채로 그대로 옮겨왔습니다. 그런데 그 사실이 김치찌개님의 본문에는 전혀 명시돼 있지 않았어요. 그건 직설적으로 말하면 도둑질과 다름없는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떤 악의가 있어서 하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 행위 자체는 분명히 문제가 있기 때문에... 결코 그냥 넘어갈 수 없지요.; 글에 있어서는 꽤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에도 김치찌개님이 남의 글을 도용해서 자신의 글인양 올리셔서 논란이 일었음을 생각한다면 더더욱이요.
14/05/24 02:03
그런데 피지알이 충분히 넘어갈 수 있는 레벨도 넘어가지 않는 곳이고, 이런 문제라면 오히려 다른 데서는 굳이 하지 않을 (혹은 그냥 무시당할) 게 여기서 키배가 되는 곳이고, 그게 피지알의 장점이라는 거죠
14/05/24 02:03
덧붙여서 표현을 좀 순화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저기 위에 리플 단 사람 중 성격이 배배 꼬인 사람, 싸우고 싶은 사람, 시비 거는 사람은 저인가요? 제가 아닌 다른 사람인가요? 저를 포함한 여러 사람인가요? 저는 예의에 어긋나는 리플을 달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포함되어 있을지도 모르는 특정 다수를 향한 모욕을 보니 당황스럽습니다.
14/05/24 02:31
저는 김치찌개님과 관련해서는
불펌도 넘어가는 편이었고 (현재 인터넷에서 출처표기가 칭찬받는 거지 안했다고 욕먹지는 않는 것이 현실이니까요) 도배도 넘어가는 편이었고 개인 의견이 짤막한것도 신경 안쓰는 편이었지만.... 이건 남의 글을 도용한겁니다. 기자나 카피라이터들은 비유나 단어 사용 하나에도 자부심을 갖을텐데 그런걸 그냥 가져오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14/05/24 03:09
문제 있고 없고를 떠나서라는 대전제 자체가 잘못입니다. PGR 규정으로도, 사회 통념상으로도 분명히 문제가 있는 행동입니다. 글쓴이의 행동 자체도. 그 행동에 대해 지적했더니 쪽지로 적반하장격으로 행동하는 글쓴이의 대응도. 그런 행동들을 단지 나 자신에게 피해가 안 간다고 해서 내가 보기에 충분히 넘어가는 레벨이거나 어떤 분에겐 좋은 것일 수도 있으니 상관없다는 식으로 문제를 대할 거면 권리와 법규는 대체 뭣하러 있을까요.
님이 그런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은 님 자유일지 모르겠는데 문제가 있느냐 아니냐를 깡그리 무시하고 다른 사람들의 성격을 거론하면서 다른 사람의 행동을 비난할 정당성은 님에게 없습니다. 글쓴이의 잘못은 온라인 게시판에서만 잘못이라고 이야기되는 것이 아니고, 주관으로 재단할 문제는 더더욱 아니니까요.
14/05/24 07:39
타인의 글을 무단으로 자신의 글인 양 도용하는 시점에서 이런 얘기는 모두 무의미합니다. 그걸로 두 달 쉬고 와서는 또 '김치찌개의 ~ ' 라는 식으로 자신의 글인 것처럼 복붙을 했죠. 사건을 좀 제대로 보세요. 호불호의 편협함에 사로잡혀 계시네요.
14/05/24 02:27
이건 변화의 문제가 아니라 학습의 문제 같은데 이래나 저래나 산 넘어 산이네요.
글 쓸때 최소한의 성의나 정성을 보여달라는거고 게시판에서 그런 최소한의 것들이 모여서 정해진것이 규정일텐데... 사람들이 그 문장으로된 규정 몇줄안지켰다고 매일같이 수고스럽게 글 올려주는 자신에게 뭐라고 한다고 생각하면 진짜 경기도 오산가신거죠. 영혼을 담은 글을 쓰라는 이야기가 아닌데...
14/05/24 03:06
결국 제 결론은 학습을 '안'이 아니라 '못'인 거고... 그걸 pgr이라는 공간에서 이해해 줄 수 있느냐 하면 안 되느냐의 문제인 것 같네요
14/05/24 07:42
사실 '글쓴이의 책임감' 논의에서도 결론은 별로 필요없다는 쪽의 김치찌개님 스타일로 가지 않았나요?
더 큰 문제인 타인의 글을 불법 도용하는 게 터져서 강등당한 거죠. 근데 더더욱 큰 문제는 여전히 똑같다는 점-.-
14/05/24 02:41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이 전에 분명 이와 같은 사단이 발생한 적 있었습니다.
복귀 후 그 당시의 문제에 대해서 김치찌개님의 사과글 보신 적 있으신가요? 물론 내용은 "무단 전재한 내용을 본인이 쓴 글인것 처럼 작성한 것에 대한 사과" 입니다. 있었나요? 없었죠? 그리고 똑같은 문제점을 안은채 글이 올라왔죠? 이쯤되면 피드백도 뭣도 아닙니다. 뻔뻔함에도 정도가 있는 법입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와서 당당하게 똑같은 일을 반복했습니다. 본인의 사과를 촉구합니다. 본문을 지우고 그걸 내용만 삭제한 채 유게로 보낸것은 비겁하다는 것 이상으로 뻔뻔함도 보입니다.
14/05/24 02:52
그 사단에서도 뭐가 문제인지 충분한 인지를 못 했기에 반복됨이 아닐까요?
인지를 했음에도 또 이러신거면... 개인적으로 굳이 이렇게까지 포스팅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궁금하네요.
14/05/24 03:18
찌개님의 복귀도 반갑고 이리님의 복귀도 반갑네요.. 글올리시는게 즐거우시다면 계속 올리실 수 있는 정당한 방법으로 올리는게 낫지 않나 싶네요.
찌개님을 오래 보고싶은 마음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오랜만에 복귀 글에 또다시 이런 분란이 올정도라면...
14/05/24 03:21
운영진분들도 이 사태의 심각성을 어느정도 아신다면 이미 쪽지등을 통해 많은 경고 내지는 오고가는게 있었겠지요?
그게 아니라면,, 계속해서 반복되는 몇몇 회원분들에 대한 이런 논란의 글과 그에대한 댓글들을 보고 있자니 뭔가 운영진께서는 방관하고 있는 것 같아서 괜히 불편하네요 굳이 나설필요를 못느끼시는것 같기도 하구요 누가 잘했다 못했다를 떠나서, 이런 이슈가 몇차례 진하게 반복되고 있는 상황에서, 운영진들께서 속히 나서줄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솔직히 이런 피지알의 모습 너무 싫네요..
14/05/24 04:10
궁금한 것이 있는데
예전에 항즐이님께서 어떤 것을 준비하고 계시다고 했는데 그것이 저번 pgr 오프라인 간담회 공감 그걸로 끝인가요? 뭐 대충 분위기로 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알겠으나 공식적인 공지 같은 것은 못 본 것 같아서요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하셔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제가 못 본 것인지 궁금하네요
14/05/24 04:43
역시나 복귀와 동시에 퐈이야!!
강등까지 가게 만든 표절건에 대해선 일언반구 해명이라도 좀 하시는게.. 그러거나 말거나 2달 쉬면 장땡인가 싶어 좀 많이 찝찝하네요
14/05/24 07:36
누군가 김치찌개님을 싫어해서 까칠하고 자시고는 복붙불펌이 드러난 이상 다 무가치한 얘기죠.
이미 호불호의 영역에서 논할 수준이 아니라, 또 그 때 나왔던 이야기인 글쓴이의 글에 대한 책임의 영역이 아니라, 해선 안 될 불펌복붙을 한 시점에서 앞의 논의는 다 끝났어요. 하긴 글쓴이의 책임감에 대해 눈곱만큼의 생각이라도 있었다면 그딴 짓은 안 했겠죠. 다시 남기는 댓글들이며 글쓰는 행태를 봐도 변하지 않았네요.
14/05/24 08:29
전혀 변한게 없네요 두달동안...
두달전에 강등당한 사유가 음악평론글본문을 짜집기해서 어미만 고쳐서 본인글인것처럼 무단사용해서 그랬던거같은데.. 이번엔 mlb 칼럼이군요 징계끝나자마자 이렇게 바로 글을 쓰고 하는 행태는 징계전과 똑같고 유게에 새로 올린글에까지 보니 '김치찌개의' mlb 라고 또 굳이 본인 이름을 붙이셨던데 뭐랄까 관심받기를 좀 많이 좋아하시는거같다는 생각이 갈수록 확실해지네요
14/05/24 08:39
논란거리는 피드백 관련이었고 해외 앨범 소개글 도용 일에다 복귀글인 이 글까지도 무단전재이니 논란이 있을 필요도 없이 명백히 글쓴 분이 잘못하신거죠.
이게 성격이 꼬였느니 그만하자느니 얘기가 나올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이 분은 도저히 안 바뀌니 그만하자는 분들은 pgr이 무단전재, 불펌에 대해 묵인해도 된다는 말씀이신지 궁금합니다. 규정 위반도 위반이지만 그거 생각보다 심각한 얘긴데...
14/05/24 09:23
개인적으로는 이 사안에서 김치찌개님이 도저히 안바뀌는 게 확실하다면 유저들이 감안하는 것보다 영구정지를 먹이는 게 더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 그래도 개선 가능성이 없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기에 지속적으로 벌점 주면서 달라질 기회를 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공지 규정 바로 안에서 줄타기 하는 분들이 있다는 것은 거꾸로 보면 공지, 규정조차 상습적으로 안지키면 정말 막장이라는 건데 지금 김치찌개님이 딱 그 꼴이니까요
14/05/24 11:36
양비론도 참 한결같네요. 상습적인 기사/포스팅 무단도용에 대해서 지적하는 것이 왜 이런 소리 들어야 하는 지도 모르겠네요. 잊을만 하면 한 번씩 나타나는 광고쟁이들보다 이런 게 더 문제라고 보는데요.
14/05/24 12:27
개인적으로는 김치찌개님 글 잘 봐왔던 사람이고 어찌되었든 활동정지 당하셨으니 바뀌시는 모습을 보이길 바랬지만
활동정지 후에도 변함이 없으면 그건 여기서 이래도 작성자분이 바뀔 부분이 아니라 생각됩니다만 영구정지쪽으로 운영자분에게 건의하는게 빠르다고 생각하네요
14/05/24 11:24
진짜 이사람 노답이네요 그냥 관심병 환자 수준인데요 이 정도면 영구정지 시켜야 된다고 봅니다 그 난리를 피워놓고는 2달이 지나자마자 또 남의 글을 자기 글인 마냥 배껴오다니요
14/05/24 11:28
자기 스스로 오롯이 한줄의 글도 못쓰면서 기를 쓰며 남의 글 복사하고 도용해서 글을 올리려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이것도 일종의 관심병인가요
14/05/24 12:32
'출처 적었잔아요 안보이세요??'
라고 리플도 아니고 쪽지로 보내다니 소름이네요 정말 게다가 사과도 없이 그냥 글삭제... 뭐 개인적으로는 이분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 생각해서 딱히 더 놀랍진 않고요 아직도 태세변환 타이밍 놓치시고 쉴드치시는 분들은 종교의 영역으로 접어들었다 봐야죠
14/05/24 12:41
이 분 때문에 피지알에 볼거리가 많았다는 의견들도 많았고, 저도 어느정도 수긍이 갔었는데요.
이 분 없는 두 달 동안 없다는 사실 자체를 인지 못할 정도로 다른 재미있고 좋은 글들이 많았습니다. 대놓고 '틀린' 짓을 '반복'적으로 하는 유저는 영구강등도 고려하는게 좋아 보입니다.
14/05/24 15:47
전 찌개님이 도대체 무얼 얻어가기에
이렇게까지 욕을먹고 그로인해 본인에대한 치부까지 까발려지면서 이러한 행동을 하는가 의문이며 저한테는 베르세르크와 헌터헌터의 완결보다 궁금한점입니다 실제로 한번 뵙고싶은 사람입니다 밥이라도 사드리고 이분에대해 알고싶네요 정말
14/05/24 15:59
본문삭제후에도 불필요한 논쟁이 지속되어 댓글 잠금 처리합니다.
본문삭제가 되었지만, 펌글에 5줄분량의 본인 의견을 붙이지 않은 규정위반과 논란유발 책임으로 벌점부여 합니다. (벌점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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