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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21 12:56
30사단이 뭐하는 부대길래 원더걸스랑 소녀시대가 오나요...어허참...이건 질투가 아니라 그냥 평이한 어조로 물어보는겁니다...
07/09/21 17:55
제가 30사였는데, 30사는 서울외곽에 위치하기 때문에 연예인이 자주옵니다. 제가 있었을 때는 채연과 바다가 왔었구요...
craft님// 사단가 3절의 첫소절을 기억하시다니... 신교대만 나오면 전~혀 안부르는데. --;
07/09/21 21:46
하하.. 남자 카메라맨이 가까이서 찍을려고 무대정중앙에서 알짱거리니까 비켜비켜하는 장병들의 목소리가 상당히 공감가네요..ㅠㅠ
07/09/21 23:07
역시 예쁜 여가수는 대한민국 국군을 단결시켜주는 강력한 존재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네요.
제가 근무할때도 예쁜 여가수가 인기가요에 나오면 내무반 복도에 움직이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였던 것이 기억나네요. 축구대표팀과 먹을 것 그리고 여가수는 대한민국 국군을 단결시켜주는 3대 요소인 것은 변함없네요.
07/09/22 02:42
TheFirstLove님 // 감사합니다...저도 그노래 참 좋아했었는데 핑클곡하고 똑같더군요...
요즘 혼자만의 삼각관계에 빠지고 있습니다...티파니와 윤아사이에서 갈등하는 제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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