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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6/20 15:57:51
Name 펠레
Subject 홍진호 선수의 감동적인 승리장면 감상하시죠


처음에 남여 두분의 키스신 덕택에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정말 해설진들의 오늘분위기가 이상하다는 말이 정말 정확하게 들어맞으면서
명경기로 남을 것 같네요.
모두가 5햇을 하는 이때 홍선수는 앞마당만먹고 드랍을 하며 우리에게 정말 자기 스타일로 이기는 모습을 보여줘
더욱더 감동이었던것 같네요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tarcraft_vod&no=49306&page=1 디씨 스동갤에서 퍼옵니다~
* 퍼플레인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9-06-2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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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독백
13/05/14 18:26
수정 아이콘
몇년만인지.. 9번째 위에 제 옛날 닉네임이 있네요.. 간만에 찾아보니 반가웠네요.
걔삽질
13/12/13 00:43
수정 아이콘
성지순례합니다 돋네요
09/06/20 15:59
수정 아이콘
홍닝호!홍닝노!!


아..택좌..ㅜ
09/06/20 15:59
수정 아이콘
이변이 없다면...

이 경기 2009년 명경기 세손가락 안에 들어갑니다.

아, 손목은 못겁니다..-_-
장료문원
09/06/20 16:02
수정 아이콘
아 스타보면서 눈물난 적이 몇번 없는데 오늘은 눈물이 나더군요.

감동입니다.ㅜㅜ
낭만토스
09/06/20 16:07
수정 아이콘
전율이네요
권보아
09/06/20 16:07
수정 아이콘
아 홍진호!! 아 홍진호!! 아 홍진호!! 아 홍진호!! 아 홍진호!! 아 홍진호!! 아 홍진호!! 아 홍진호!! 아 홍진호!! 아 홍진호!!
Daywalker
09/06/20 16:09
수정 아이콘
아아 이건 정말.. 간만에 영화같은 장면을 봤네요. 감동입니다.ㅠㅜ
명왕성
09/06/20 16:12
수정 아이콘
별비님// 걸어도 되실 듯 ^^
C.P.company
09/06/20 16:14
수정 아이콘
아...택 공군만 만나면 감동적인 패배..
09/06/20 16:16
수정 아이콘
이거슨 폭풍 ㅠㅠㅠ 폭풍저그는 홍진호 !!!
명왕성
09/06/20 16:17
수정 아이콘
위문토스?
09/06/20 16:23
수정 아이콘
감동입니다..감동입니다..
폭풍저그 지금 5번째 봐도 봐도 안질리네요...
아다치 미츠루
09/06/20 16:32
수정 아이콘
결과알고 본거데,,, 정말 감동이네요... 폭풍같은 드랍이라니!!!!!
DeadOrUndead
09/06/20 16:35
수정 아이콘
아..... 저 왜 눈물이 나죠
한효주
09/06/20 16:38
수정 아이콘
DeadOrUndead님// 눈물이 아니에요.. 눈에 빗물이 들어간 거에요.. 흐흐흑 ㅠㅠㅠㅠㅠ
09/06/20 16:39
수정 아이콘
2오버로드, 2히드라, 2캐논
블라디미르
09/06/20 16:40
수정 아이콘
키스신은 무슨소리죠??
아나키
09/06/20 16:41
수정 아이콘
으아...재시험 보고 왔더니 이런 포퐁....
한효주
09/06/20 16:43
수정 아이콘
블라디미르님// 경기 도중에 카메라에 잡힌 한 커플이..KISS를 > _< 작렬..
어머님 아버
09/06/20 16:44
수정 아이콘
한효주님// 아 언제까지 22플일지 지켜보고 있었는데..
09/06/20 16:48
수정 아이콘
저그의 로망 폭풍~~ 안습이 엉엉
한효주
09/06/20 16:50
수정 아이콘
어머님 아버님// 헐.. 그런가요.. 그렇다면 222플까지 가죠
ComeAgain
09/06/20 16:59
수정 아이콘
어머님 아버님// 222까지 가겠죠
소주는C1
09/06/20 17:03
수정 아이콘
222플까지 달려보죠 크크크
한효주
09/06/20 17:05
수정 아이콘
이이참참에 에222플플까까지 지가가는는거거죠죠
엠케이
09/06/20 17:11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의 승리를 축하드립니다.
김택용 선수 리매치를 하게 되면 반드시 잡아내세요!

김택용 화이팅!
데프톤스
09/06/20 17:13
수정 아이콘
뮤탈 뜰때 할루시리콜때 나오던 그 함성이 나오는군요
진짜 최고이빈다 황신
윤하피아
09/06/20 17:14
수정 아이콘
어느 커뮤니티 한곳 멸망 하겠는데요!!!!!!!!!
흑백수
09/06/20 17:19
수정 아이콘
앞마당에 무탈, 히드라 들어갈 때 함성소리밖에 안들리네요. 으하하하~
승리의 홍진호!!
09/06/20 17:22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의 쓴웃음이 보이네요.
지지나올때, 온몸에 털이 다 섰습니다. 감동이네요.
진호선수 팬은아니지만, 올드의 승리는 언제나 기뻐요~
09/06/20 17:22
수정 아이콘
아, 김택용 선수 표정이 완전 한방 먹었다 인듯.. 저런 표정 정말 오랜만에 보내요.

어쨌든 홍진호 화이팅!!!!!!!!!!!!!!!!!!!!!!!!
무난한
09/06/20 17:28
수정 아이콘
222플을 향해 고고고~
홍진호 선수의 승리를 정말 축하합니다~*^^*
ON AIR~!!
09/06/20 17:30
수정 아이콘
감동적입니다..정말..볼때마다 눈물이 고이네요..
라랑아
09/06/20 17:30
수정 아이콘
222플까지 고고고

아 ㅠㅠ 홍진호
이도훈
09/06/20 17:30
수정 아이콘
아이고~이걸, 이걸 생방으로 못 보다니......
09/06/20 17:31
수정 아이콘
감동..............!
InSomNia
09/06/20 17:41
수정 아이콘
진심.. 눈물이 나는 감동이군요..
아.. 최고입니다 정말
09/06/20 17:41
수정 아이콘
브라보!!
자유인바람
09/06/20 17:47
수정 아이콘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09/06/20 17:50
수정 아이콘
ㅠ_ㅠ
김연아
09/06/20 17:50
수정 아이콘
222플을 위해 댓글 던집니다~~~~~

라이브로 봐서 만세~~~~~~
SarAng_nAmoO
09/06/20 17:51
수정 아이콘
올해 명경기가 아니라 스타판이 없어질때까지의 명경기로 남을겁니다
으허허허허허허헝~~~
09/06/20 17:51
수정 아이콘
홍진호선수 정말 스타리그 올라가기라도하면..


혹시나 더해서 우승이라도하면.. 국내포털사이트들은..?
제주토종원주
09/06/20 17:52
수정 아이콘
222플에 동참!
율본좌
09/06/20 17:55
수정 아이콘
월드컵 8강 스페인전 홍명보의 PK성공만큼의 함성 나온듯
화양연화
09/06/20 17:55
수정 아이콘
와 .. 222플 동참요
09/06/20 17:57
수정 아이콘
222플 갑시다 황신으로 대동단결!!
블랙독
09/06/20 18:04
수정 아이콘
진짜 감동이네요
미스서
09/06/20 18:05
수정 아이콘
2222
I.O.S_Lucy
09/06/20 18:05
수정 아이콘
아 정말 감동입니다!
이래서 홍진호선수를 응원하는거거든요!
공고리
09/06/20 18:07
수정 아이콘
이것이 폭풍이다!
한효주
09/06/20 18:09
수정 아이콘
오오 포..폭풍이 서서히 서서히..
잔다르크
09/06/20 18:11
수정 아이콘
이글은22시22분22초에 2페이지에 가는순간 222플이 됩니다.
오우거
09/06/20 18:13
수정 아이콘
도대체 비가 오라고 해도 오지 않던 대구에도 황신의 가호로 폭풍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09/06/20 18:15
수정 아이콘
폭풍이여!!!
쌀이없어요
09/06/20 18:16
수정 아이콘
리플 222 되면 여친이랑 프로리그 구경 가서 키스신 인증 하겠습니답
09/06/20 18:17
수정 아이콘
생방으로 봐서 행복합니다.
따숩소
09/06/20 18:22
수정 아이콘
포.. 포풍으로 대동단결!
봉타나
09/06/20 18:25
수정 아이콘
스타를 보다가 울다니...이런적 처음입니다 ㅠㅠ
Kaga Jotaro
09/06/20 18:28
수정 아이콘
울컥합니다 ㅠ_ㅠ
09/06/20 18:30
수정 아이콘
이런 경기를 생방으로 못 보다니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봐도 눙물리 나는데......
09/06/20 18:31
수정 아이콘
어째 티원팬들도 좋아하네요;; 흐흐
09/06/20 18:35
수정 아이콘
감동적이에요 ㅠㅜ
09/06/20 18:35
수정 아이콘
포..포폭풍.. ㅠㅠ
우울한구름
09/06/20 18:36
수정 아이콘
생방으로 봐서 행복합니다~~
저도 모르게 박수를 치게 되더군요. 홍진호 선수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09/06/20 18:39
수정 아이콘
이걸 생방으로 못보다니이이이이이이!!!!!
ㅠ_ㅠ
내 스타인생에 한일 듯..(울컥)
스피넬
09/06/20 18:40
수정 아이콘
생방으로 봐서 영광입니다~
222플에 도전~
아침엔삼겹살
09/06/20 18:47
수정 아이콘
다시봐도 밀려오는 감동의 물결~
6436346326
09/06/20 18:56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소름돋네요...
Sunflower
09/06/20 18:56
수정 아이콘
생방으로 봐서 영광입니다~ 2
222플에 도전~
적울린 네마리
09/06/20 18:56
수정 아이콘
이걸 생방으로 못보다니이이이이이이!!!!! (2)
2009.06.20 PM 2:22... 폭풍작렬!!
09/06/20 18:59
수정 아이콘
아 진호형 2002년도에 싸인받을땐 최고의 저그였는데 저한테는 아직도 최고의 저급니다!!
The Greatest Hits
09/06/20 18:59
수정 아이콘
222플 나오나요~~~
리오넬메시
09/06/20 19:09
수정 아이콘
와!!!!!! 임요환 VS 도진광의 파라독스에서의 역전승 이후 환호성을 지르게 만드는 전율의 게임이었습니다 ㅠㅠ
아~ 저그의 형님 영원한 저그유저로서 홍진호선수를 열렬히 응원합니다.
야탑이매서현
09/06/20 19:16
수정 아이콘
222플을 위한 1플
09/06/20 19:22
수정 아이콘
222플을 향해서~~~~~~~~~~~~~~~~~
TheMarineFly
09/06/20 19:29
수정 아이콘
222플!
09/06/20 19:51
수정 아이콘
투킬 노다이..
LiveCrew
09/06/20 19:55
수정 아이콘
여러분들은 왜 저그를 하십니까

바로 홍진호의 폭풍을 보고 하시는 것 아닙니까?
Kristiano Honaldo
09/06/20 19:55
수정 아이콘
스타판이 정말 많이 죽은거 같긴 한듯 싶네요 ... 할루시 리콜만큼 함성이 나왔다고 하는데 ... 할루시 리콜때 함성은 최소 지금 1.5배정돈 되죠.... 아무튼 맨날 틀에 박힌 경기만 보다가 이런 경기 보니 재밌네요 2센티? 드랍이라.... 이제 거의 사장된 전략을 들고나올줄은...
하얀조약돌
09/06/20 20:01
수정 아이콘
경기 보면서 볶음밥 만들고 있던 걸 망각해 버려서 다 태워 버렸지만... 암시랑 안 하더라고요 크크크크
생방으로 봐서 햄볶아요!
덴드로븀
09/06/20 20:04
수정 아이콘
222플을 향하여!!
카르디아
09/06/20 20:10
수정 아이콘
아 ㅠ 눈에 눈물이 ... ㅠ
정시레
09/06/20 20:24
수정 아이콘
아으 정말 감동이었어요 ㅠ
먼산바라기
09/06/20 20:25
수정 아이콘
아.. 눈물나네요 ㅠ
노찌롱
09/06/20 20:28
수정 아이콘
아....오늘 경기를 못봐서......이겼군요........ㅠㅠ 사랑해요 콩님
돌오시
09/06/20 20:36
수정 아이콘
^^.. 멋지다.
09/06/20 20:42
수정 아이콘
222플을 위한 1플 (2)
반니스텔루니
09/06/20 20:42
수정 아이콘
아 정말 생방송으로 못 본게 아쉽네요ㅠㅠ
마르시앗다
09/06/20 20:43
수정 아이콘
아놔...내가 왜 눈물이..홍진호..흑흑...
09/06/20 20:58
수정 아이콘
222플을 향하여?
09/06/20 21:02
수정 아이콘
222플을 위한 리플!
KIESBEST
09/06/20 21:05
수정 아이콘
222플을 위한 리플!
(홍선수 파이팅*^^*)
정지율
09/06/20 21:05
수정 아이콘
222플을 향해 고고싱! 그리고 와.. 100플이다!
홍진호 선수 파이팅~:D
09/06/20 21:07
수정 아이콘
222플을 위한 리플!
메를린
09/06/20 21:09
수정 아이콘
222플을 위한리플!(6)
Grateful Days~
09/06/20 21:11
수정 아이콘
222플을 향하여~
하루빨리
09/06/20 21:11
수정 아이콘
222플을 위한 리플

역시 올드는 이겨줘야 제맛!!
임윤아
09/06/20 21:12
수정 아이콘
222
찌으니와쭈너
09/06/20 21:14
수정 아이콘
저도 222리플을 위해 동참하겠습니다..^^
파란무테
09/06/20 21:17
수정 아이콘
대단합니다. 홍진호!~~~~선수~~~~

결과 알고 봤는데도........ㅠ 전율.........

222
09/06/20 21:18
수정 아이콘
역시 홍진호
천마신군
09/06/20 21:18
수정 아이콘
태어나서 스타 보면서 울거라고는...와 진짜 감격입니다.
바티골
09/06/20 21:19
수정 아이콘
스타 안본지 몇달됐는데 홍진호 선수 때문에 다시 챙겨볼꺼 같네요 ㅠ

222플을 위한리플!(7)
운치있는풍경
09/06/20 21:19
수정 아이콘
05년 6월 군번에게는 2 X 2년 만에 승리한 모습을 본듯!!

222!!
술로예찬
09/06/20 21:19
수정 아이콘
아직까지 디씨갤러리는 저멀리 가있네요
여기로와
09/06/20 21:20
수정 아이콘
그사람, 비오는 날, 오랜만에 먹은 술, 그리고 홍진호...................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한효주
09/06/20 21:21
수정 아이콘
적절한 퍼플레인님의 적절한 자게로의 이동으로 이제 222플은 시간 문제가 되었군요!!
이슬먹고살죠
09/06/20 21:22
수정 아이콘
결승전 5경기에 걸맞는 함성 포포포포풍!!!
내일은
09/06/20 21:24
수정 아이콘
폭풍의, 폭풍을 위한, 폭풍에 의한 경기는 스타가 지구상에서 사라질 때까지 기억될 것입니다.
WizardMo진종
09/06/20 21:25
수정 아이콘
황장군 짤방올라올때마다 기분나쁘셨던 분들 이젠 아시겠습니까? 까는거도 다 애정이 있어서 까는겁니다. 웃고 놀리고 즐겨도 오늘 승리를 제일 즐기는건 콩까들입니다 ^^
더이상피치못
09/06/20 21:26
수정 아이콘
관심이 없으면 까지도 않았겠지만

이 명경기를 제가 생방으로 본게 정말 행복합니다..

홍진호 선수 화이팅 오늘만큼은 x까지마 ㅠㅠ
lovewhiteyou
09/06/20 21:27
수정 아이콘
홍진호선수 화이팅!!
한효주
09/06/20 21:27
수정 아이콘
콩까≒콩빠
랄프위검
09/06/20 21:27
수정 아이콘
222 가자!
09/06/20 21:27
수정 아이콘
222 갑시다 +_+
그대만있다면..
09/06/20 21:29
수정 아이콘
222리플을 향하여! 홍선수 축하합니다.
09/06/20 21:30
수정 아이콘
홍진호 화이팅!!
09/06/20 21:31
수정 아이콘
222 가봅시다!!!!!
난이정부반댈
09/06/20 21:34
수정 아이콘
코..콩신!!!
팬더의 눈탱이
09/06/20 21:34
수정 아이콘
진호야~ 격하게 사랑한다~!!!!! ㅠㅠ
09/06/20 21:36
수정 아이콘
폭풍은 잠잠해질지언정 가라앉지는 않습니다!
다시 700일을 넘게 기다려도 좋습니다.
오늘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실 때마다
당신의 팬이 되길 잘했다고 생각하면서 이렇게 하루종일 즐거워할테니
언제든 당신의 색으로 당신의 경기를 보여주세요
소주는C1
09/06/20 21:37
수정 아이콘
22시 22분 22초에 222플을 보고 싶었는데

조금 힘든 분위기군요 ㅠㅠ
ㅇㅓ흥
09/06/20 21:37
수정 아이콘
222!!!!!!!!!
09/06/20 21:37
수정 아이콘
홍진호 화이팅!~!
Jamiroquai
09/06/20 21:38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 보니까 왜 요즘 시대상이 생각나는지.....
Summerlight
09/06/20 21:39
수정 아이콘
22시 22분 22초까지 222플을 위해 달립니다
한효주
09/06/20 21:42
수정 아이콘
소주는C1님// 포기하면 그 순간이 바로 시합 종료예요.
오우거
09/06/20 21:44
수정 아이콘
아직 35분 정도 남았군요....그 안에 80플이라.....

그러나 황신님을 위해서 달리겠습니다!!!!!!
나코루루
09/06/20 21:44
수정 아이콘
222를 위하여!!
Doraeomn
09/06/20 21:44
수정 아이콘
222를 향하여!
09/06/20 21:45
수정 아이콘
생방으로 못보다니ㅠㅠ
videodrome
09/06/20 21:46
수정 아이콘
홍!
도달자
09/06/20 21:46
수정 아이콘
222번째에 남기고 싶어서 아껴뒀는데.. 크흑.. 써버립니다.
돌고래순규
09/06/20 21:49
수정 아이콘
222플 동참...
09/06/20 21:49
수정 아이콘
오늘 pgr 인원 전부 동원되어야 겠네요 크크 222!!!!!!
_ωφη_
09/06/20 21:51
수정 아이콘
아... 눈물...TT
슈퍼하롱
09/06/20 21:51
수정 아이콘
아 황신의 재림 222를 향하여~
애이매추
09/06/20 21:52
수정 아이콘
저도 박수치고 웃으며 봤어요. 222 리플에 일조하고 싶습니다!
스푼 카스텔
09/06/20 21:54
수정 아이콘
저도 1플 보태드립니다!!
타로핀
09/06/20 21:55
수정 아이콘
소중한 리플하나 보내드리겠습니다!
슈퍼하롱
09/06/20 21:55
수정 아이콘
홍 To The 진 To The 호호
홍 To The 진 To The 호호
홍 To The 진 To The 호호
이거 맞나용??
내일은
09/06/20 21:55
수정 아이콘
스타를 향한 폭풍의 열정은 APM에 찍히지 않는다.
김택용은 인간이다. 홍진호는 인간이 아니다. 그러므로 김택용은 졌다.
난 언제나 최선을 다한다. 언제나 팬들이 지켜보고 있기 때문에...
바나나맛우유
09/06/20 21:56
수정 아이콘
아.. 홍진호 선수가 이길 줄이야~~

대단하네요~
supernova
09/06/20 21:57
수정 아이콘
폭풍이여!!
영원하라!!~~
ㅠㅠ
예쁜김태희
09/06/20 21:58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 너무 축하드립니다.

222플을 위한 1플 보태기~~
by_all_means
09/06/20 21:59
수정 아이콘
정말 감동이었습니다ㅠ

222!!
데미캣
09/06/20 21:59
수정 아이콘
222플을 위한 어시한방!
철민28호
09/06/20 22:00
수정 아이콘
이승원 해설이.. 홍진호선수가 놀림감이 아니라할때 눈물이...ㅠㅠ
222!!!
09/06/20 22:00
수정 아이콘
겜게로 옮겨주세요 !!!
날아라쉐바
09/06/20 22:00
수정 아이콘
저도 어시스트!!
체념토스
09/06/20 22:01
수정 아이콘
아 홍진호 선수 대단해요~
세상속하나밖
09/06/20 22:03
수정 아이콘
폭풍
ShadowChaser
09/06/20 22:04
수정 아이콘
내인생의 포... 포풍!!!
09/06/20 22:04
수정 아이콘
스타급센스!! 폭풍센스!! 올드의 부활!! 222!!
히로하루
09/06/20 22:08
수정 아이콘
222~
09/06/20 22:08
수정 아이콘
22시 22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ㅠㅠ
09/06/20 22:09
수정 아이콘
이쯤에서 적절한 토스
09/06/20 22:10
수정 아이콘
22시 22분에 222플이 되도록 힘을 보태겠습니다.
홍진호 화이팅!!!!!!!!!!!!!
우울한구름
09/06/20 22:11
수정 아이콘
저도 222플을 위하여~~!!!
09/06/20 22:12
수정 아이콘
시간 얼마 안남았습니다~
다들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세요!!!!!!
09/06/20 22:13
수정 아이콘
222개 되면 리플 닫아주신다면 좋겠죠?흐흐흐
09/06/20 22:13
수정 아이콘
저도 어시스트
희망.!
09/06/20 22:13
수정 아이콘
조금만 더...!!
김연아
09/06/20 22:14
수정 아이콘
22분 22초까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해냅시다 여러분!!!!
백만번산고양
09/06/20 22:15
수정 아이콘
222!
한효주
09/06/20 22:15
수정 아이콘
현재 시간 10시 15분
현재 리플 수 180

얼마 안 남았어요!!
09/06/20 22:15
수정 아이콘
7분가량 남았네요
happyend
09/06/20 22:16
수정 아이콘
할 수 있다,폭풍 러쉬!
09/06/20 22:16
수정 아이콘
앗 아니네요.. 4분이네요;; 리플달릴때 옆에뜨는 시간이 잘못됐나요??
09/06/20 22:16
수정 아이콘
리버잡을때 소름이 쫙....

뮤탈 나오는 장면 잡은 옵저버 상줘야합니다 진짜 !!
나코루루
09/06/20 22:16
수정 아이콘
한번 더..!
09/06/20 22:16
수정 아이콘
운영진들 보고 계시다면 222플에 댓글 잠궈 주세요~ 크크

운영진들의 센스를 믿습니다!!!
이슬먹고살죠
09/06/20 22:17
수정 아이콘
2분남았다 언능 리플쎄워요
이슬먹고살죠
09/06/20 22:17
수정 아이콘
포!풍!포!풍!포!풍!
09/06/20 22:17
수정 아이콘
저도 어시스트입니다 !
09/06/20 22:17
수정 아이콘
에라 모르겠다
계속 달려봅니다~~~~
포!!!!!!!!!!!
풍!!!!!!!!!!!
이슬먹고살죠
09/06/20 22:17
수정 아이콘
컴인컴인컴인 다른 포풍으로
호기심남
09/06/20 22:17
수정 아이콘
힘들겠네요.. 아쉽다..
한효주
09/06/20 22:17
수정 아이콘
펠레님// 현재 정확한 시간은 10시 20분 20초를 막 지나가고 있는데요~ pgr 시간은 조금 느린 듯 하네요.

라고 1어시스트
김밥천국라면
09/06/20 22:18
수정 아이콘
222를 위해 한표 - _-)/
09/06/20 22:18
수정 아이콘
으악~
이슬먹고살죠
09/06/20 22:18
수정 아이콘
지겹기만 한 5햇은이제 던져버려
파벨네드베드
09/06/20 22:18
수정 아이콘
야!!세르게이!! 폭풍저그 홍진호가 간닷!!
이슬먹고살죠
09/06/20 22:19
수정 아이콘
라라라라 드론없는 나의 본진들은
09/06/20 22:19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된 이상 pgr 시간으로 맞춰가죠....

라며 계속 어시스트.. -_-v
09/06/20 22:19
수정 아이콘
오오~~역사적인 순간에 나도한번~~~
09/06/20 22:19
수정 아이콘
저도 어시스트 하나...

홍진호선수의 승리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김택용선수 팬인데도 감동이네요...^^
Zakk Wylde
09/06/20 22:20
수정 아이콘
키스신..... -_ -
나코루루
09/06/20 22:20
수정 아이콘
시간이 없으므로 한번더 어시스트.
09/06/20 22:20
수정 아이콘
다왔네요~~이제~
09/06/20 22:20
수정 아이콘
마지막 220플 당첨자 이벤트 같은건 없나요? 크크
메를린
09/06/20 22:20
수정 아이콘
어시스트 한번더...
메를린
09/06/20 22:21
수정 아이콘
점점 초조해지고...
Mr.prostate
09/06/20 22:21
수정 아이콘
그러나 폭풍은 내것이야!
여기로와
09/06/20 22:21
수정 아이콘
늦은건가요.. ㅡㅡ;;
희망.!
09/06/20 22:21
수정 아이콘
몇달에 한번 리플달지만 여기엔 2개째~
『天愛』
09/06/20 22:21
수정 아이콘
감동의 홍진호 연호!!!
나코루루
09/06/20 22:22
수정 아이콘
한번 더...!
메를린
09/06/20 22:22
수정 아이콘
피지알시간은 느립니다 ...
Mr.prostate
09/06/20 22:22
수정 아이콘
바로 지금
09/06/20 22:22
수정 아이콘
22시 22분 22초에 몰려서 달릴 듯한 느낌..
한효주
09/06/20 22:22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222번째 리플의 영광은 제가 차지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영광은 홍진호 선수에게 돌립니다~ 사랑해요 콩!
이젠민방위
09/06/20 22:22
수정 아이콘
감동입니다!!!
여기로와
09/06/20 22:23
수정 아이콘
아~~~~~~~~~~~~~ㅠㅠ
09/06/20 22:23
수정 아이콘
좀 기다렸는데 넘겼네요..;;;
09/06/20 22:31
수정 아이콘
왜221개 인가요 제가 하나 더남깁니다~
The xian
09/06/20 22:31
수정 아이콘
다시봐도 감동이군요.
메를린
09/06/20 22:31
수정 아이콘
221플이라서 다시 222를 위해...
한효주
09/06/20 22:43
수정 아이콘
인터셉트!! 감사합니다.

222번째 리플의 영광은 제가 차지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영광은 홍진호 선수에게 돌립니다~ 사랑해요 콩!
견우야
09/06/20 22:46
수정 아이콘
칭찬을 안할 수가 없네요.. 정말 멋졌습니다.
홍진호 선수 축하드립니다.
09/06/20 22:49
수정 아이콘
222는 제가 차지합니다!

폭풍!
09/06/20 22:51
수정 아이콘
222가 무슨 의미인지.. 그냥 댓글 달면 되죠.
릴리러쉬
09/06/20 22:51
수정 아이콘
아 굉장히 올드스러운 경기였네요.
과거 홍진호와 박경락 선수로 대표되던 드랍공격 정말 잘 봤습니다..
아리아
09/06/20 23:05
수정 아이콘
너라고~~ 너라고 ~~ 너라고 ~~
다른사람 필요없어 난 그냥 너라고 ~~
다시 한번 물어봐도 난 그냥 너라고 ~~
홍진호 화이팅!!!
09/06/20 23:07
수정 아이콘
아 ~홍진호
눈물이 다 나올라고하네
09/06/20 23:10
수정 아이콘
다시봐도 감동입니다....
니콜롯데Love
09/06/20 23:16
수정 아이콘
아 리플222개인데 계속 차네요 ㅡ.ㅡ 댓글 222개!! 로 합시다
더이상 리플 NO
엔뚜루
09/06/20 23:18
수정 아이콘
221에서 222 끝
09/06/20 23:20
수정 아이콘
222;
자유로운영혼
09/06/20 23:21
수정 아이콘
우리에게 감동을 준 홍진호 선수에게
222는 너무 적은 수 아닌가요?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벌써 몇번을 다시 봤나 모르겠군요
다시 보고 또 보고 계속 봐도 너무나 감동적입니다........
Zakk Wylde
09/06/21 00:29
수정 아이콘
2222는 가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영상 잘 봤습니다.

공군이 이겼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ㅠ_ ㅠ
FantaSyStaR
09/06/21 00:37
수정 아이콘
안쓸려고했는데..223되었으니까요..
2222로 가야겠네요..-_-a
선미남편
09/06/21 00:46
수정 아이콘
발리..2222 추진하죠.
아니라면, 제 리플은 지우겠습니다.
222가 무너지니, 어색해요..
FantaSyStaR
09/06/21 00:46
수정 아이콘
제가 한 100개 정도는 할 수 있는뎁..-.-
라고 적었는데 222개 정도달아야할듯하네요
선미남편
09/06/21 00:51
수정 아이콘
2가 두번 만나는 22가 2쌍으로 만나는 2222가
222보다는 더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피지알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초록불
09/06/21 00:52
수정 아이콘
222에서 끝나지 않을 바에야 2222 가야죠.
09/06/21 00:56
수정 아이콘
그럼 가는 건가요? 2222를 향해 1보 전진.
나는 고발한다
09/06/21 00:58
수정 아이콘
이젠 나도 모르겠다ㅠ_ㅠ 2222 가죠.
09/06/21 00:59
수정 아이콘
쳇. 많이 무너졌네요 .전 22개 리플을 다는것을 목표로 하겠습니다. 물론 도배가 되어서는 안되겠지요(?)
선미남편
09/06/21 00:59
수정 아이콘
황풍 콩 선수의 승리도..
성금모아서 광고한번 내야하는 거 아닌지..
게다가 상대가 김택용 선수였으니 말이에요..
FantaSyStaR
09/06/21 00:59
수정 아이콘
2보전진 무브무브
선미남편
09/06/21 01:03
수정 아이콘
계속 전진만이 있을뿐이죠.
그러고 보니,
자게에 전진-이시영 커플 얘기는 안 올라오네요.
노찌롱-장윤정 커플 얘기는 올라오더니,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전진-이시영 커플 어떠세요?
계속 이어갈라면, 떡밥을 던져야할듯.
핫도그
09/06/21 01:12
수정 아이콘
에이, 무너진김에 저도 하나 .... 아니 2개 남겨야겠네요..
09/06/21 01:14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된 이상 2222까지 간다.

-> 그래야 내 글에 리플달만 하지.


이렇게 가는 건가요-_-)
09/06/21 01:15
수정 아이콘
222에서 끝나지 않을 바에야 2222 가야죠(2)
FantaSyStaR
09/06/21 01:16
수정 아이콘
상당히 더디네요 흑..ㅠㅠ 너무 많이 다는거 같아 조금 자제중인데..
이루까라
09/06/21 01:17
수정 아이콘
정말? 2222? 저도 동참입니다. ^^
09/06/21 01:19
수정 아이콘
오늘 이승원해설이 특정 단어를 언급하셨었지요. '놀림감' 저 이때부터 터졌고 지지받은 이후까지 수 분간 복받쳐 울었습니다.
유저분들껜 죄송하지만 저마저 동참하면 아주 큰 죄를 짓는것 같아서 동참 안하는 정도가 아닌 훼방을 놓아야 될 것 같습니다.
09/06/21 01:25
수정 아이콘
나님// 그저 놀림감이 되는 선수가 단 1승으로 이렇게 뜨거운 호응을 얻을 수 있을까요.

거기에 리플을 2자로 맞추는 건 많은 사람들의 공감과 노력이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2라는 숫자는 '만년 2등==우승을 못해본 선수'라는 악의적인 꼬리표가 아니라,

메이져 대회에서 우승을 하지 못했지만, e-스포츠라는 이 분야에서 팬들과 호흡하는 아이콘에게 바치는 존경과 사랑의 표현이라고 생각해 볼 여지는 없는지요.

그런 의미에서 전 2222플에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 합니다.
티나한 핸드레
09/06/21 01:25
수정 아이콘
어라.. 222개 넘었으니 그냥 2222개로 가죠!!!

황신 승리 찬양!!!! 김택용 선수도 멋졌음!! 최인규선수도 그렇고 황신도 그렇고.. 얼마전 택동록도 그렇고 명경기 제조기로 재탄생한 김택용선수
FantaSyStaR
09/06/21 01:27
수정 아이콘
나님 댓글이 약간 수정되었네요..
놀림이라고 생각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는데..그거야 개인적인 마음이니깐..어쩔수없는거죠 뭐^^:;
하지만 여러 사람들이 노력해서 만드는건데..도움은 안주시더라도 훼방은..ㅠㅠ
09/06/21 01:30
수정 아이콘
네야님// 알아요. 압니다. 정말로 잘 압니다. 그리고 거기엔 홍진호선수의 의도가 없는것도 압니다.
그래서 조심스럽습니다. 조심스럽게 훼방 놓겠습니다.

그리고 2에 관련되어 원조는 최연성선수였지요. 최연성선수는 정말 안티가 진짜로 나무라기 위해 만든
별명이어서 그 악의성에 치를 떨었습니다만 이번 홍진호선수 역시 기분이 좋지 못합니다.

제가 가장 두려워하는건 부정적 닉네임의 고유명사화 입니다. 나중에 이스포츠가 더 대중화되고
홍진호선수의 이름이 여전히 유명했을때 다른 사회이슈나 다른 스포츠에서 2인자를 거론할때 홍진호선수와
결부되길 않기를 간절히 원하거든요... 정말로 고유명사화 주홍글씨화 되지 않기 바라는 마음에서 그렇습니다.

그런 제 마음을 이해해주세요. 마음껏 댓글 달아주셔도 좋지만 저도 홍선수에 대한 최소한의 제 도리는 하겠습니다...
완행인간
09/06/21 01:30
수정 아이콘
아..........포풍Style !
09/06/21 01:35
수정 아이콘
양쪽 입장을 모두 수렴하여, 1111 플을 달려도 좋을 것 같습니다만! 남자라면 1등!
애플보요
09/06/21 01:39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된바에야 어쩔수 없군요
제주토종원주
09/06/21 01:46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된 이상 2222플로 간다 !
09/06/21 01:46
수정 아이콘
계속 하고있는건가요?
09/06/21 01:46
수정 아이콘
나님// 어떤 하나의 현상을 설명하는데 있어서 아이콘이 된다는 것이 꼭 나쁜일 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준우승이라는 건 충분히 긍정적인 결과가 아닌지요.

거기에 주홍글씨라뇨.

설마, 우승이나 1인자가 아닌 아닌 준우승이나 2인자라는 단어가 '죄악'을 뜻하는 주홍글씨로 표현될 만큼 부정적인 결과인지요.

홍진호 선수는 재능과 노력으로 여러번 수많은 강자들과의 경쟁 끝에 약간의 아쉬움은 있지만,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2인자라는 것은 나쁜게 아닙니다.

홍진호 선수의 팬이시라면서, 5번 준우승이라는 결과가 부끄러우신지요?

우승이 없다고 해서 준우승까지 가기 위해 홍진호 선수가 흘린 눈물과 땀의 가치를 생각하신다면, 준우승이라는 결과는 넘치는 보답은 아니지만, 충분한 보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약간의 차이로 우승을 단 한번도 거머쥐지 못했지만(그것도 메이져 대회 한정), 그만큼의 많은 준우승 횟수가 홍진호 선수의 심볼이 되었고,

이제는 오히려 그 단어를 대변하게 된 데에는 그만큼 홍진호 선수가 지닌 영향력이 커진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의도였든 나쁜 의도였든, 홍진호 선수를 아는 사람이 늘어났다는 이야기고 그만큼 홍진호 선수가 가진 특이한 경력이 인구에 회자되었기에 준우승의 아이콘이 될 수 있었겠죠.

....제가 뭔 말을 하려는지를 빼먹은 듯한데, 다시 말해서 홍진호 선수가 준우승의 아이콘이 된 것은 그다지 부정적인 현상이 아니고, 결과적으로는 홍진호 선수에 대해 오히려 좋게 작용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오늘의 결과가 그것을 보여준다고 말씀드리는 건, 너무 앞서나간 생각일까요.
독수리의습격
09/06/21 01:52
수정 아이콘
2222 저도~
09/06/21 01:55
수정 아이콘
나님// 홍선수에 대한 별명이 그렇게 부정적이나요?...
제 할머니 혹은 제 친한 친구가 저에게 친근감의 표시로 불렀던 '강아지' 비슷하게 '개x식' 이런 호칭이 있습니다. 저는 그것들을 들으며 기분 나쁘지않습니다. 애정이 담겨있거든요.

홍선수에 대한 그런 별명들이 나님이 우려하신대로 부정적 고유명사화의 여지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미 콩까라 지칭되는 많은 분들이 애정없이 그냥 까가 아닌건 누리꾼 스스로도 알것이며 홍선수 스스로도 알것입니다...
09/06/21 02:04
수정 아이콘
네야님// 예 님의 뜻 충분히 전해졌습니다. 그리고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건 팬인 제 뜻이 아닌 홍진호선수의 생각이겠지요.

첫째 홍진호선수에겐 2등을 여러번 했던 것이 긍정적으로 기억되는지, 한으로 남았는지 모르는 일입니다.

둘째 홍진호선수에 대한 애정표현이 어쩌면 그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는 언어로서 행해지는데
홍진호선수는 이에 대해 입장표명을 한 적이 없으며 누리꾼들은 홍진호선수가 당연히 대인배이기
때문에 이와 같은 현상을 그에게 관심과 애정을 표현하는것으로 이해할것이라고 짐작하였습니다.

셋째 홍진호선수의 팬까페에서는 특정 단어를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런 세가지 상황을 바탕으로 피지알 내에서도 정말 홍선수 관련 글과 유머글에서
스스로 패배하면서 정색하고 댓글을 많이 썼었습니다.

그렇지만 많은 분들이 생각하고 있는 뜻을 선의의 뜻으로 보자는 결론을 내렸고
최근엔 이와 관련 댓글을 많이 쓰지 않았었어요.

하지만 홍선수와 관련해서 제가 늘상 생각해왔던 것들... 그리고 홍선수를 향한 제 마지막 도리가
이번 댓글을 쓰게 하였습니다. 죄송하지만 이해부탁드리겠습니다...
견우야
09/06/21 02:12
수정 아이콘
222개의 댓글을 맞춰야 한다면 제 댓글은 위에 있는 축하 글은 삭제 할수 있습니다.
제 댓글은 다른 분들이 충분히 나타내어 주셨기에 의미있는 222개로 제 댓글은 삭제 할수 잇습니다.
어떤분이든 연락주시면 제 댓글은 삭제 하겠습니다.
09/06/21 02:13
수정 아이콘
1111 혹은 2222 댓글로 가는데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09/06/21 02:19
수정 아이콘
나님// 어려운 문제로군요;

나님의 생각이 정 그러시다면야 제가 어떻게 뭐라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까.

다만, 단 한분이라도 생각이 다른 분이 있다면 목표로 하던 리플수 맞추기는 불가능한 일이 되고 말 터이니... 그점이 못내 아쉽군요.
순찰자
09/06/21 02:20
수정 아이콘
새벽 2시 22분에 이 게시물 봤습니다~
// 컴퓨터 시계로 2시 22분이었는데...이런~
09/06/21 02:23
수정 아이콘
아..무려 2년여 만의 승리인가요...정말 내 젊음을 다 불태워 응원하고 아꼈던 선수였는데...
스타를 보게된 원인이자, 스타를 그만 보게된 원인이기도 한 홍진호 선수...
이렇게 오랜만에 보니까 정말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훌쩍

이제 그에게 빛나는 날만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眞綾Ma-aya
09/06/21 02:30
수정 아이콘
결국 222는 깨지고 2222로 가는군요.
100플 안될때 보고, 222~224 왔다갔다 할때 보고 다시 보는데 250을 넘었네요. ^^;
그까짓꺼 달립니다.
09/06/21 02:40
수정 아이콘
이제서야 보게되네요. 올드팬으로써 정말 눈물납니다.. 감격감격!
09/06/21 02:42
수정 아이콘
달립니다 고고고!!!!
오크날다
09/06/21 03:00
수정 아이콘
222는 너무 무리같은데 헐 ^^
09/06/21 03:06
수정 아이콘
2222개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오늘 홍진호 선수 승리에 너무 가슴이 뛰어서 이시간 까지 잠도 못자고 있네요.

다시한번 홍진호 선수에게 축하의 말을 전합니다.
09/06/21 03:36
수정 아이콘
오늘은 이만자고 낼도 달립니다!!! 홍진호선수의 건승을 위하여!!^^
율본좌
09/06/21 04:14
수정 아이콘
2222 고고씽
이철순
09/06/21 04:36
수정 아이콘
2222달려야하나요 고우고우~
꿈꾸는등짝
09/06/21 05:26
수정 아이콘
222여서..자제하고있었는데.. 이미 넘었다면...2222개로 달려보지요~~~리플22개라도 달겠습니다..
적울린 네마리
09/06/21 05:31
수정 아이콘
'2222'로 고고씽을 보다...

자게의 불판 최강글(최다리플)은 뭘까 찾아보았네요...
(일단 조회수가 많은 글이 리플이 많을거라생각해 'read'로 소팅해서 검색해보고.. 큰 이슈의 키워드로 검색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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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조금 빨리 깔아보는 불판 + 미국 Vs 푸에르토리코 경기 진행중입니다. [286] 달덩이 2009/03/18
Zakk Wylde
09/06/21 05:55
수정 아이콘
제 기억에는 기아 중게글도 댓글 500개 넘게 달린걸로 기억 하는데 없네요..흐흐
요즘 피지알 대세는 아이돌과 야구....

그리고 포풍!!
KnightBaran.K
09/06/21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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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09/06/21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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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정말 놀림감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었군요. 이승원 해설도 급한 와중에 표현할 말을 찾지 못해 놀림감이라고 쓴 듯한데. 노무현 전대통령을 '바보'라고 하는 것과 비슷한 의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만.
노찌롱
09/06/21 08:56
수정 아이콘
오..... 222에서 멈출줄 알았는데^^ 이왕 넘긴김에 2222로 갑시다. 그리고 이와중에 심각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은,,,,,,,흠.뭐 그러실수도 있지요......흠...
09/06/2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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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 넘겼네요? 싸랑합니다 홍진호 선수~~~~~~~~
블랙잭
09/06/2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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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즘의 극에 이른 저이지만 여긴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열광할수 밖에 없는 그이름....홍.진.호
09/06/2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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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서 놀러나가기 전에 하나 달고 갑니다~
안티테란
09/06/2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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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홍진호 선수 이기니까 분위기가!
09/06/2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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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갑시다!

to the 1111
낭만토스
09/06/2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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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울린 네마리님// 제 기억에 자게의 댓글 본좌글은 작년 촛불시위가 한창일 때 토론글이 아닐지 -_-;; 700플이 넘었던 것으로....
선미남편
09/06/2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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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스리그때는.
단 몇시간만에..
불판 5~6개는 기본이었는데, 말이죠.
여러분들 힘을 냅시다!!
유나얼
09/06/2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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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율의홍ㅠㅠㅠ
적울린 네마리
09/06/2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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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토스님// 그렇네요..
2천여명 시위에 경찰 7천명 동원 진압? [738] 戰國時代 2008/05/27

Zakk Wylde님// 시리즈1,2,3 경기가 보이고...
기아 타이거즈 팬하기 참 힘드네요~ [461] 빨간당근 2009/04/25 란 글이 있네요..

이거 뭐하는 짓인지?? 크크
이렇게도 2222에 한발자국더...
스푼 카스텔
09/06/2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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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갈 길이 멀군요 힘을 내죠~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포풍 영상 다시 보고 가슴이 울컥했습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하수태란
09/06/21 12:37
수정 아이콘
2222 동참합니다
09/06/21 12:52
수정 아이콘
빅뱅이론의 쉘든이 생각나네요.

2222 동참합니다 +_+
여자예비역
09/06/21 12:53
수정 아이콘
2222 동참합니다.. 스타 경기보다 처음으로 눈물을 흘렸습니다.
홍진호는 끝났다고. 이젠 아니라고 말했던거 반성합니다..
9년 홍진호팬 인생에 이보다 더 큰 승리가 있었을까요!!!
아흑.. 자꾸 눈에 땀이 흘러서..ㅠㅠ
09/06/21 12:56
수정 아이콘
2222 갑시다 아니죠 22222 가야죠 홍진호 선수를 위해서라면..
켈로그김
09/06/21 13:10
수정 아이콘
홍진호님 ㅠㅠ
나는 고발한다
09/06/21 13:16
수정 아이콘
2222를 향하여 어시스트.
적울린 네마리
09/06/21 13:25
수정 아이콘
Ms. Anscombe님// 허허.. 그 글보니 저도 있네요..
그런데 왜 성지가 되었지요?...
암튼 게임게시판까지는.. 넘 벅찹니다..크크
Ms. Anscombe
09/06/21 13:34
수정 아이콘
적울린 네마리님// 예전에 딴 글에서 댓글수 얘기가 나와서 그 때 제가 링크시켰더니 몇 분 다녀가셨더군요..
09/06/21 13:42
수정 아이콘
2222
승리의 포..포풍!
언어유희
09/06/21 13:42
수정 아이콘
홍진호선수의 승리를 온 마음을 다해 진심으로 기뻐합니다.
패배로 점철되어 애증의 선수였던 홍진호, 이 멋진 승리로 무한한 애정으로 탈바꿈합니다.
축하합니다. 고맙습니다.
dopeLgangER
09/06/21 13:55
수정 아이콘
2222
승리의 포..포풍! (2)
Masterpiece
09/06/21 14:32
수정 아이콘
2222
승리의 포..포풍! (3)
09/06/21 16:03
수정 아이콘
이것이 옐로우
도대체 몇년을 기다려온 승리인가,,,
2222
담배피는씨
09/06/21 16:10
수정 아이콘
2222
승리의 포..포풍! (4)
한번 가보죠~
동네노는아이
09/06/21 16:30
수정 아이콘
홍투더 진 투더 호 호 ~~
초반3분
09/06/21 16:34
수정 아이콘
이게 도대체 얼마만이야........
기다림만큼 기쁨도 크네요.
09/06/21 16:59
수정 아이콘
승리의 포..포풍! (5)

이거 꾸준한 현재의 분위기로 봐서는 정말 갈지도 모르겠군요.
FantaSyStaR
09/06/21 17:14
수정 아이콘
승리의 포..포풍! (6)
졸린쿠키
09/06/21 17:20
수정 아이콘
승리의 포..포풍! (7)
노찌롱
09/06/21 18:13
수정 아이콘
승리의 포..포풍! (8)
09/06/21 18:26
수정 아이콘
승리의 포..포풍! (9)
당신의조각들
09/06/21 19:06
수정 아이콘
이쯤에서 적절하게 .JunE.님의 리플이 달린 시간에 주목...

.JunE. (2009-06-20 22:22:22)
22시 22분 22초에 몰려서 달릴 듯한 느낌..

그나저나.. 정말 감동적인 경기였습니다.
이런 경기라니요, 홍진호 선수! 그것도 김택용을 상대로 말이죠..!!!
애플보요
09/06/21 19:44
수정 아이콘
하루에 한번씩 들러서 리플 달고 가겠습니다.
09/06/21 22:40
수정 아이콘
동참.
09/06/21 22:53
수정 아이콘
하루에 한번씩 들러서 리플 달고 가겠습니다(2)
09/06/21 23:07
수정 아이콘
저도 동참...
선미남편
09/06/21 23:18
수정 아이콘
아..
언젠가는 이루어지겠죠..
생각보다 속도가 너무 뎌디네요..
이제 307리플이라니..ㅠ
차라리..222에서 멈췄어야 했나요.
어서 빨리 전진합시다.
Blazing Souls
09/06/21 23:21
수정 아이콘
2222까지 +1913
09/06/21 23:21
수정 아이콘
하루에 한번씩 들러서 리플 달고 가겠습니다(2)
09/06/21 23:22
수정 아이콘
황시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주먹이뜨거워
09/06/21 23:33
수정 아이콘
정말 결과 알고 보는데도 전율이 일더군요.
키스씬에, X까지마 피켓까지 모든 게 뭔가 일부러 짠 것처럼 돌아가다니.
홍진호 선수, 정말 믿었습니다... 믿었어요. ㅡㅜ
09/06/22 00:06
수정 아이콘
저도 이 게시물을 시작페이지로 저장했습니다.
오랜만인 승리를 기념하는 의미도 있고
제가 말씀드렸던 것을 행해야 할 이유도 있기 때문에요..

여러분들의 뜻도 이해가 되고 충분히 존중하고
저 역시 제 도리를 다 하겠습니다.

같은 마음이지만 표현 방법이 달라서
한편으로는 가슴 아프지만 어쩔 수 없지요...
폭풍의언덕
09/06/22 00:16
수정 아이콘
222를 훌쩍 넘어버렸네요. 다시 봐도 감동입니다.
09/06/22 01:05
수정 아이콘
늦었네요.. 이렇게 된 이상 2222리플을 향해 고고고
하루에 한번씩 들러서 리플 달고 가겠습니다(3)
영웅!!
09/06/22 01:14
수정 아이콘
동참할 수 밖에 없네요.
완성형토스
09/06/22 01:18
수정 아이콘
홍선수화이팅
완성형토스
09/06/22 01:18
수정 아이콘
2222까지
몽정가
09/06/22 01:22
수정 아이콘
콩의 뮤탈은 짤짤이 따위 없이도 폭풍을 몰고 옵니다 ㅠㅠ
애플보요
09/06/22 02:20
수정 아이콘
黃神 最强
09/06/22 05:45
수정 아이콘
댓글 릴레이도 릴레이지만, 저 경기는 다시봐도 경기 내용 자체도 최상급이네요.
Minkypapa
09/06/22 12:22
수정 아이콘
3년만에 경기에 리플 조공입니다. 홍진호선수~ 멋져요!!
09/06/22 13:02
수정 아이콘
아직 322밖에 안되다니요!! 다들 분할하죠 흐흐
2222까지!
09/06/22 13:02
수정 아이콘
아아.. 그저 프로리그일 뿐인데, 그것도 가망없는 2:0 후의 승부일 뿐인데,
모두가 하나되어 홍진호를 외치고 있군요.

개인리그도 아닌 프로리그에서 모두가 함께 이런 함성을 만들어 냈는데, 그 함성이 조금 작다고,
누가 스타판이 죽었다고 할 수 있습니까?

제가 지금 13번째 보고 있지만, 아직도 소름이 살짝 돋네요 :)
2222플을 위해 동참합니다.
09/06/22 13:31
수정 아이콘
아직 갈길이 멉니다~!
엷은바람
09/06/22 14:30
수정 아이콘
2222플 고고씽!!
한효주
09/06/22 15:18
수정 아이콘
아직 식지 않았군요. 대단한 후폭풍이네요.
09/06/22 17:40
수정 아이콘
크크크 설마 2222플 가능할까요?
용의나라
09/06/22 18:26
수정 아이콘
매일 들어와서 한번씩 보고 있습니다

몇번을 봐도 감격스럽네요

아...

폭풍...

2222플을 향해 고고씽
애플보요
09/06/22 21:25
수정 아이콘
황신은 아직도 배가 고픕니다.
선미남편
09/06/22 23:00
수정 아이콘
페이스가 많이 쳐졌군요..
제발..
여러분들 힘을 냅시다.
09/06/22 23:36
수정 아이콘
2222플을 향해
09/06/23 00:09
수정 아이콘
뽁뿡!!2222
09/06/23 00:56
수정 아이콘
333플이라니; 난감해서 하나 적고 갑니다.
애플보요
09/06/23 01:02
수정 아이콘
황신의 승리 축하해~ 드디어 멋진 콩군 되는거야
내일은
09/06/23 01:15
수정 아이콘
다시 봐도 감동입니다. 단장의 능선 저플전 흐름이 양쪽 다 먹을 만큼 먹고 싸우는 건데... 폭풍 스타일로, 옐로우 스타일로 상대를 몰아쳐 승리를 얻어내는 홍진호. 남은 선수 생활 동안 몇 번의 승리를 더 얻어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 경기는 폭풍 클래식 중 하나로 기억될 것 같네요.
rAchdom.
09/06/23 09:43
수정 아이콘
2222.. 이제서야 동영상을 다운받아서 보았습니다. 결과를 알고 봤음에도 불구하고 중간부터 눈물이 줄줄줄 흐르더군요 ㅠ.ㅠ

홍진호선수 사랑합니다 폭풍저그 화이팅 ㅠㅠㅠ
주먹이뜨거워
09/06/23 10:15
수정 아이콘
내가 홍진호 선수를 위해 크게 해줄수 있는게 뭐가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 정도야 당근 할 수 있죠!
홍진호 화이팅!!
낭만토스
09/06/23 10:18
수정 아이콘
사지방 올때마다 댓글 하나씩 달껍니다 ㅠㅠ
09/06/24 01:25
수정 아이콘
폭 to the 풍!
선미남편
09/06/24 10:52
수정 아이콘
리플달러왔습니다..
내일도 한번 오겠습니다..
부끄러운줄알
09/06/24 11:56
수정 아이콘
아..늦게나마 한플 어시하고 갑니다.

나의 첫 스타 종족을 저그로 선택하게 만들었던 홍진호..

언넝 제대해서 임요환과 더불어 더욱 멋진 모습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BoSs_YiRuMa
09/06/24 18:00
수정 아이콘
공지사항 제외하고 많이 읽은 순위 2등이군요..후덜덜;;
애플보요
09/06/25 12:50
수정 아이콘
우아아아앙
09/06/25 17:38
수정 아이콘
계속 달리고 있었군요;; 생각날때마다 들리겠습니다 2222를 향해!
09/06/26 09:10
수정 아이콘
성지 순레하고 갑니다. 포..포풍!!
선미남편
09/07/08 00:18
수정 아이콘
까먹고 있었습니다.
성지순례해야겠군요.
힘을 보태겠습니다.
희망.!
09/08/24 15:56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성지순례합니다~!
그대만있다면..
09/08/27 23:09
수정 아이콘
성지순례합니다..
09/11/26 03:46
수정 아이콘
황신은 올해 명경기의 중심에 있습니다.
thunder3000
10/08/10 15:55
수정 아이콘
성지 순레하고 갑니다. 포..포풍!!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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