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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12 21:16
김정민 해설 인터뷰보니...
- 스타1으로 하는 마지막 스타리그다. 한 마디 해 준다면 ▶ 김=스타1 스타리그가 마지막이라는 것을 조금 일찍 알고 있었다. 그런데도 TV에서 그 얘기가 나왔을 때 충격이었고 굉장히 우울했다. 솔직히 지금도 결승전을 현장에서 볼 자신이 없다. 술도 잘 안먹는데 술이 먹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우울했었다. 스타1이 더 오랫동안 재미있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상황이 이렇게 됐다. 안타깝지만 마지막을 잘 마무리하고 싶고, 스타2를 더 잘 키워야 한다는 사명감도 든다. 저도 솔직히 결승전때 많이 슬플것 같아요 ㅠㅠ 물론 진짜 스타 1의 공식전 마지막경기는 병행프로리그 결승이겠지만....
12/06/12 21:51
제 생각엔 이번 경기는 초반에 프로브 차이와 첫리버의 죽음이 승부를 갈랐다 생각합니다. 허영무 선수가 4게잇 러쉬를 막고 앞마당을 먼저 먹어 유리한 듯 보였으나 프로브 숫자가 차이가 너무 많이 났죠. 허영무 선수가 그 차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리버테크가 빠르다는 점을 이용해서 견제를 갔어야 되는데 4게이트다 보니깐 언제 들어올지 모르는 압박때문에 그 차이를 줄이지 못했죠. 그래서 변현재 선수가 다크와 리버로 견제가기 전까지 그 뒤졌던 프로브 숫자를 따라왔는데 프로브 견제 받은 것도 컸죠. 사실 변현재 선수가 교전만 잘해줬다면 이거보단 쉽게 이겼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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