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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15 23:30
당분간 문자중계는 함온스에서 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요환동도 괜찮구요. 그런 뒤에 꼬리말 부분만 옮겨 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03/12/15 23:34
지난 토요일 프로리그때 함온스에서 한번 해봤는데... pgr에서는 "서버를 찾을수 없습니다" 의 압박으로 후반부에는 못했는데(저번 2차듀얼 E조 경기 문자중계했습니다.) 함온스에는 그런 압박이 없어서 편하더라구요..^^;; 함온스에서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내일 챌린지도 잘하면 또 할지도^^;;)
03/12/15 23:38
pgr을 처음 봤을때 독특하고 재미있는 방식같아서 좋았었는데 아쉽네요-.- (사실 15줄 채울만큼의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경기에서 대한 감상을 쓰기만만한게 리플밖에 없기때문에-_-a)
03/12/16 00:43
오늘 제2경기였던 변길섭 대 박정길 선수의 경기, 엑스박스에서 직접 보고 왔는데요...
한순간 그곳이 조용해지더군요. 시간이 지나가면 갈수록 소곤거림만 남고, 가끔 던지는 탄성만이 크게 들리고... 제가 다 심장이 두근거려서 미칠 지경이었습니다. 박정길 선수의 개인화면이 바로 보이는 자리에 앉아 있었는데... GG 치기 전까지의 박정길 선수의 갈곳 잃은 손놀림이란... 많이 아쉬워하는 느낌을 그 손으로부터 받았습니다.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좋은 경기 봤는데도 불구하고 왠지 모를 씁쓸함이 남는다고 할까요? 그랬습니다...
03/12/16 01:14
박정길 선수.....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을 듯....
제가 본 방송경기에서 제일 캐리어 관리를 못한 시합 같았습니다....2,3 경기.... 병력운영도 그랬구요.....허무하게 날리는 수많은 질럿....-_-;; 오늘 컨디션이 안좋았던듯....예전의 강력한 모습이 어디 갔는지....아쉬웠습니다....
03/12/16 03:20
Altair~★//함온스에 문자중계를 하고 싶지만 막상 글쓰기는 굉장히 꺼려지더군요.(PGR도 그렇지만) 글쓰면 중계를 어느정도 책임지고 해야된다는 압박감에 GG...(아버지 강림모드에 아직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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