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7/03/30 21:57:55
Name Eulbsyar
Subject [LOL] 역사적인 10시즌 연속 플옵 탈락의 기록을 쓴 롱주
12 스프링 - 4강 

12 서머 - 탈락

13 윈터 - 8강

13 스프링 - 탈락

13 서머 - 탈락

14 윈터 - 탈락

14 스프링 - 탈락

14 서머 - 탈락

15 스프링 - 탈락

15 서머 - 탈락

16 스프링 - 탈락

16 서머 - 탈락

17 스프링 - 탈락 

12시즌의 LCK에서 2번 밖에 플레이오프에도 올라가지 못 했고, 그 덕에 롤드컵 선발전도 무려 4년 전에 했었던 롱주

계속적인 빅네임 영입에도 실패하던 이번 스프링 시즌 뱅울프를 제외하곤 덤빌자가 없다던 프릴라를 영입했지만

이번에도 플레이오프 도전 실패로 인해서 롯데의 8888577 한화의 588689967~를 뛰어넘고 

LG의 6668587667와 타이를 이루게 되는 대기록을 세우고야 말았습니다.

이번 서머에도 반등하지 못 하면 11시즌 연속이라는 프로 스포츠에 영원히 기록될 만한 역사를 쓰게 됩니다.

서머는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뭔가의 변화가 없으면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자신들과 비등비등하게 가던 락스 타이거즈는 린다랑 성환에 대한 믿음을 과감하게 버리고 선택한 샤이 마이티 체제 이후 62.5%의 찍어주고 있고

콩두는 제파 코치 합류 이후 승점 판독기에서 세트 전적 6승 6패를 기록하면서 프리시즌의 위용을 되찾았기 때문에

(Without Zefa 6W 27L Win Rate 18.18%, With Zefa 6W 6L Win Rate 50%)

롱주의 서머는 험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연 서머에는 이번에는 다르다가 될 지 아니면 역사적인 11시즌 연속 플옵 탈락의 기록을 쓰게 될 지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Meridian
17/03/30 21:59
수정 아이콘
롱주도 원래 LG-IM 아니었나요...
이워비
17/03/30 22:03
수정 아이콘
크래쉬가 너무 기준미달이에요
집에서나오지맙시다
17/03/30 22:05
수정 아이콘
정글이 문제입니다... 미드도 컨디션이 좋아보이지는 않지만 크래쉬만 아니면 플라이의 스타일도 좀 살아날 것 같아요
앙큼 상큼 응큼
17/03/30 22:05
수정 아이콘
이 팀의 가장 큰 문제는 감독이죠.
하연수
17/03/31 01:22
수정 아이콘
저도 동감합니다
Way_Admiral
17/03/30 22:09
수정 아이콘
롱주팬은 이번시즌도 통곡합니다.
17/03/30 22:24
수정 아이콘
감독 그다음이 정글이죠.
The Variable
17/03/30 22:27
수정 아이콘
13 서머 nlb 준우승 할 때만 해도 뭔가 될 줄 알았죠
17/03/30 22:30
수정 아이콘
크래쉬도 문제이긴 한데, 플라이도 못지않은 지분이 있다고 봅니다. 챔프폭 좁고 기복 심하며 라인전도 약하죠.
다만 첫 번째, 최소 50퍼센트의 지분을 차지하는 건 감독 포함 코치진이라고 봐요. 이 게임은 MVP나 요 근래의 락스, 콩두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본인들의 강점을 살리는 밴픽과, 철저한 운영만 있다면 약점을 극복하고 어느정도의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롱주(구 IM)가 그 어느 뛰어난(다른 팀만 가면 성공하는)선수를 가지고도 몇 년간 실패한 부분이고, 이정도면 누구의 잘못이 가장 큰 지는 명확하죠.
도로시-Mk2
17/03/30 22:33
수정 아이콘
몇년동안 팀을 운영해도

아무리 선수를 바꿔도

언제나 바닥의 성적만 보여준다면 뭐가 문제인지 쉽게 답이 나오죠.
겜알못
17/03/30 22:41
수정 아이콘
롱주 감독이 구단주였던가요?? 그럼 아마 안된다고 봅니다.
ThisisZero
17/03/30 22:42
수정 아이콘
12 스프링은 팀오피였던 걸 감안하면 그 팀에 들어가고 난 이후 성적은...
메데이아
17/03/30 22:45
수정 아이콘
감독이 문제죠.
탱구와댄스
17/03/30 22:47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 보고 서머 때 로스터랑 감독 코치진 어떻게 안하면 더 이상 응원 못하겠습니다....
두부과자
17/03/30 23:01
수정 아이콘
문제는 감독이죠.
롱주는 보살인듯..돈을 그렇게 투자해줬는데 만년 탈락.
ThisisZero
17/03/31 00:4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서머때 최소 결승 못가면 롱주 더이상 지원 안할 것 같습니다.
軽巡神通
17/03/30 23:04
수정 아이콘
엄크펀성블중에 누가 먼저 오명을 벗게 될까요 크크

저는 블레스...?
루키즈
17/03/31 00:08
수정 아이콘
그 5명중에선 로치펀치산치핀치(?)의 펀치가 제일 먼저 탈출할거같아요
17/03/31 00:14
수정 아이콘
펀치 요새 괜찮던데
연의하늘
17/03/31 00:48
수정 아이콘
블은 1년 경치먹여도 답이 없어서
그나마 펀?
gallon water
17/03/31 02:24
수정 아이콘
요새 펀치 괜찮죠 크크
17/03/30 23:10
수정 아이콘
코칭스텝 노답...
Liberalist
17/03/30 23:18
수정 아이콘
뭐... 선수가 계속 바뀌었는데 결과가 똑같다면 원인은 하나밖에 없지 않나요? 어렵게 생각할 것 없이 감독이 문제라고 봅니다. 감독이 그대로라면 롱주의 미래도 앞으로 그대로겠죠.
17/03/30 23:47
수정 아이콘
이팀 문제는 딱 하나입니다. 감독.
유소필위
17/03/30 23:53
수정 아이콘
감독이 제일 문제죠. 이번한번만 못갔으면 크래쉬문제일지몰라도 그것도 아니고...
크래쉬 재계약 결정한것도 감독이고 커즈 영입해서 안쓰고 있는것도 감독이구요
rei hiro
17/03/30 23:53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겜잘알 코치 영입해서 전권 쥐어주게 하고 감독은 아예 전면에 안나서는 게 낫지 않나요?
17/03/31 00:05
수정 아이콘
쏭코치 들어오고 좀 달라지는 느낌이었는데 귀신같이 리셋된...

왜 나갔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바로 새 코치 영입한거 보면 돈문제 같지도 않고...
17/03/31 00:15
수정 아이콘
CEO는 경영만.. 강동훈 감독은 능력있는 감독 코치에게 모든 전권을 줘야죠. 성과를 내고 싶다면요.
한길순례자
17/03/31 00:16
수정 아이콘
프릴라 땜시 롱주 경기를 보게 되었는데 고통 받...
비역슨
17/03/31 01:54
수정 아이콘
지금도 타 팀의 최병훈, 이지훈, 최연성 감독 이상으로 게임에 개입하는 것은 없을겁니다.
쏭이라는 매우 검증된 코치가 영입되어 왔고 실제로 1라운드 준수하게 팀이 굴러갔지만 중도에 어그러지는 일도 있었고.
팀의 리더라는 측면에서 결국에는 모든 책임론이 감독에게 향하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올 스프링 스플릿의 롱주는 감독이 쉽게 컨트롤하기 어려운 변수에서의 문제가 더 많았던 팀이라고 생각해요.
자하르
17/03/31 03:14
수정 아이콘
저 긴 기간동안 안 바뀐건 감독뿐이죠.
팀 멘탈관리나 선수관리에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다고 봐야 됩니다.
그동안은 돈이 없다는 핑계가 있었지만 작년부터는 그 핑계도 없어졌죠.
거기다 삼성의 대약진을 보면 팀관리측면에서 엄청난 문제점이 있다고 봐야 됩니다.
비역슨
17/03/31 06:22
수정 아이콘
팀 매니지먼트에 문제가 있었고 개선의 여지가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합니다. 지난 시즌 보였던 실망스런 모습도 있었고.
다만 외부에서 지켜보는 입장에서 이번 스프링 스플릿은 거기에 전적인 책임을 씌우기에는 좀 가혹하다 싶은 생각도 들어요.
2라운드 하락세를 조금 더 잘 컨트롤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예상치 못한 악재와 변수가 터지면서
팀 리더십과 분위기에 금이 간 상황 자체가 LCK처럼 고도로 경쟁적인 리그에서 극복하기 힘든 조건이 아니었나 싶기도 하고요.
봄 동안 코칭스태프를 비롯해 내부 문제를 잘 가다듬고 다시 도전해 봐야겠죠.
여친보면짖는개
17/03/31 03:18
수정 아이콘
구락스응원했었고 프릴라가 좋아서 롱주경기때마다 챙겨봤지만.. 올해도 똑같네요 이팀은 정말 몇년째인지 크크 이쯤되면 무엇이 문제고 누가 책임져야하는지 명확하죠
17/03/31 06:40
수정 아이콘
매번 똑같은 패턴의 실수를 하는 정글(근거없이 적정글 들어가기 + 적이 보이면 일단 달려들기)

그와는 최악의 궁합인 어지간하면 라인전 지고 들어가고 이기고 있으면 자기도 똑같이 실수하는 미드

그리고 문제인 그 두 포지션에 서브가 있음에도 한명은 등록도 안하고, 한명은 시즌 내내 써보지도 않으면서
경각심 유발이라는 측면에서 완전히 실패한 선수 운용을 보여준 감독

삼위일체가 완벽하게 이뤄진 한시즌이었다고 봅니다

커즈나 비디디가 잘할 거라곤 생각하지 않아요. 특히 커즈는. 솔랭 정글과 프로 정글은 전혀 다르니까요
하지만 적어도 본인이 벤치로 물러날 수 있다 싶었으면
크래쉬도 더 경각심을 가지고 플레이했을 거고, 플라이는 주류 챔프 연마를 하고 라인전 능력을 향상시키려 노력했을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플라이 쪽이 좀더 불만인게, 크래쉬는 바뀐 정글 메타에 적응 못하고 소포모어 징크스를 겪는 중이라고 할수도 있는데
플라이는 정확히 올시즌 보여준 문제 때문에 KT에서 버린 거거든요. 취약한 라인전, 사파에 치우친 챔프폭.
(물론 버리고 데려온 폰 상태가 좋냐...로 들어가면 또 의문이긴 합니다만 -_-)
그러면 올시즌 이런 부분에 대해서만큼은 절치부심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줬어야 했는데 하나도 달라진 게 없더군요

그런 면에서 비디디와의 경쟁은 더욱 필요했어요. 이미 지난 한해 프로에서의 성공 여부는 물음표가 붙었던 비디디지만
이 선수가 가진 장점은 정확히 플라이와 상반되는 측면이 있거든요.
준수한 라인전, 그리고 CJ 때부터 팬들 사이에 말이 자자했던 좋은 마인드.
적절히 경쟁을 시켰다면 플라이도 분명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을 겁니다
티모대위
17/03/31 07:44
수정 아이콘
이 팀은 피드백이 안되는게 정말 거대한 문제입니다.

어제 플라이 보면, 그렇게 교전능력이 좋은데도 아쉬운 판단으로 모든걸 망치죠.
이런 현상이 지속되는데, 이게 바로 피드백으로 고칠 수 있는 점인것 같습니다.
제대로 된 피드백만 있었어도, 지금 플라이는 LCK 상급 미드라이너 소리를 들었을 겁니다.
한타능력은 페이커 바로 다음인 것 같은데, 약한 라인전과 이해 안되는 판단력이 발목을 잡는중이라서..
둘중 하나만 해결되면 이만한 미드라이너도 보기 힘들죠.

14년도에 던지기의 화신이었던 뱅이 어떻게 최고의 원딜이 됐을까요.. 그게 다 코치진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작년엔 롱주가 더블스쿼드를 보유하고서도 시즌 로스터 등록을 5명만 하는 등... 코치진의 이상한 고집이 계속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참 안타깝네요.
5드론저그
17/03/31 08:37
수정 아이콘
에이 아무리 그래도 페이커 다음 한타능력이라니요 한타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운 쿠로랑 크라운이 있는데 ... 이거랑 다른 말씀은 다 동의하는데 준수라인전이 훌륭이 되는건 봤어도 약한 라인전이 훌륭해지는건 거의 없죠 그냥 선수 특색입니다 페이커 라인전이 약했던 적 없던것처럼
티모대위
17/03/31 10:05
수정 아이콘
음 라인전이 나아지는 경우가 별로 없는건 동의합니다. 플라이의 라인전은 그냥 포기해야 할 것 같아요. 발전하더라도 타 미드랑 반반 정도가 한계가 되겠죠.
그런데 플라이의 교전 능력은 확실히 상급이 맞는 듯합니다. 크라운이 한타를 잘한다는 평가가 나온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아서 더 지켜봐야 할 것 같고 애초에 라인전이 극강이라서 잘 크고 시작하는 면이 있는것 같아요. 쿠로는 명백히 한타에 아주 강한 미드입니다. 플라이가 쿠로보다 한타력이 좋다기보다는, 페이커가 단연 최고고 그 뒤를 쿠로와 플라이가 따르는 정도라고 생각하네요. 플라이는 라인전에서 매번 망하는데도 교전에서 보여주는 전투력이 항상 그 성장수준을 뛰어넘는 모습을 보여서...
물론 판단력에 아쉬움이 크기 때문에 그 교전능력의 장점이 소용 없긴 합니다. 크크...
포프의대모험
17/03/31 11:19
수정 아이콘
지금 lck에서 라인전승리-한타승리-게임승리 공식 쓸 수 있는 캐리력 있는 미드는 페이커 미키 크라운 뿐이고
나머지 미드는 팀전술 정글케어 의존적이고 기량차는 의미 없다고 봅니다.
티모대위
17/03/31 14:20
수정 아이콘
음 맞는말씀이신것 같습니다. 나머지 미드들은 명백히 혼자서 게임메이커 역할을 끝까지 수행할 역량이 안 되죠.
17/03/31 13:0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쏭코치가 나간 이유가 가장 궁금합니다... 쏭코치 있을 때에는 이런 문제가 거의 다 해결 된 것 처럼 보였거든요...
17/03/31 14:52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무슨 불화가 있었는지...뭔가 성적의 원인이 팀분위기가 계속 극악인 거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 팀이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댓글잠금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367324 0
공지 게임게시판 운영위원회 신설 및 게임게시판 임시규정 공지(16.6.16) [3] 노틸러스 15/08/31 438221 4
공지 공지사항 - 게시판 글쓰기를 위한 안내 [29] 항즐이 03/10/05 599436 13
79306 [모바일] [던파모바일] 2주년 업데이트 정보 [19] 오드폘1206 24/03/29 1206 3
79305 [LOL] 2024 MSI: 중국 청두(성도) [33] SAS Tony Parker 3021 24/03/29 3021 0
79304 [LOL] 동부권 팀들에서 기억에 남는 선수들 [12] 랜슬롯2349 24/03/29 2349 1
79303 [기타] [철권8] 2024 ATL S1 정규시즌 대회안내 [18] 염력의세계1703 24/03/29 1703 0
79302 [콘솔] 프로야구 스피리츠 2024 발매확정 [12] 드문3657 24/03/28 3657 0
79301 [LOL] VCS 승부조작 관련 발표 [77] 껌정8517 24/03/28 8517 0
79300 [LOL] LPL 2024 스프링 정규시즌 최종순위 및 포스트시즌 대진표 [23] 더치커피5225 24/03/28 5225 1
79299 [스타1] ASL 시즌17의 8강이 확정되었습니다 [21] BLitz.6766 24/03/27 6766 8
79298 [오버워치] [OWCS]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코리아 4주차 리뷰 [4] Riina4377 24/03/27 4377 1
79297 [LOL] 2024 PGR LCK SPRING ALL-PRO 투표 결과 [27] 말레우스5806 24/03/27 5806 12
79296 [LOL] 경기 시청층과 실제 게임하는 층의 괴리감 [90] sionatlasia10791 24/03/26 10791 25
79295 [LOL] 이번 올프로 기인의 특이 기록 [35] 반니스텔루이7139 24/03/26 7139 1
79294 [모바일] 스타레일 1주년과 드디어 나온 그 캐릭터(2.1버전, 심연을 향한 광란의 질주) [26] 대장햄토리2376 24/03/26 2376 3
79293 [LOL] 2024 LCK 시엠 투표결과 총 정리 [25] Leeka3289 24/03/26 3289 0
79292 [LOL] 4~10위팀 선수들이 받은 올프로 투표 살펴보기 [17] Leeka4395 24/03/26 4395 0
79291 [LOL] 논란의 LCK 올프로팀 [134] 찌단8012 24/03/26 8012 9
79290 [기타]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시즌오브디스커버리 페이즈3 공개 [8] 왕립해군1952 24/03/26 1952 0
79289 [LOL] 퍼스트 세컨 서드 득표수 [84] Pzfusilier5273 24/03/26 5273 2
79288 [LOL] 2024 LCK 스프링 올프로 및 MVP 발표 [127] 껌정6260 24/03/26 6260 2
79287 [LOL] 너구리/애슐리강이 뽑은 스프링 올프로팀 [23] 1등급 저지방 우유3441 24/03/26 3441 1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