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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1/22 22:51:47
Name Leeka
Subject [LOL] 롤챔스 1주차 후기
SKT, KT '두팀의 경기는 모두 2:0'
나머지 팀들간의 경기는 모두 2:1 스코어가 나왔습니다.


덕분에 현재 순위도

1위 - SKT / KT  : 2승 0패 +4
3위 - 삼성/롱주/아프리카/MVP : 1승 1패 0
7위 - ROX / BBQ : 1승 1패 - 1
9위 - 콩두 / 진에어 : 0승 2패 - 3

SKT와 KT를 안만남 - 3위
KT를 만남 - 7위
SKT를 만남 - 9위
가 현 상황이네요 -.-;


별다른 교전 없이도 14년 삼화 탈수기를 보는듯한..   신형 건조기를 돌리고 있는 KT
별거 안했는데 어느순간 게임이 KT로 기울어있고..  단 한방의 교전으로 넥서스가 깨지는 기묘한 광경을 보여주고 있으며

SKT는 그냥..  다 두드려 패고 있습니다 -.-;;
상대팀이 불쌍하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때리는...
매 경기가 그냥 매드무비가 나오네요 -.-; 특히 후니 & 페이커는 정말....  후니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 -;


특히 어제 2분만에 미드 솔킬을 만든 폰..
뽀삐랑 마오카이 대결인데 초반에 바로 솔킬이 나오는 후니까지..  두 팀 모두 요즘 보기 힘들다는 극초반 솔킬마저 뽑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이러다 정말 서로 만나기 전까지 8승 0패 VS 8승 0패로 만나는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진짜가 될지도 -.-;;


나머지 팀들은 전부 1패~2패를 1주차에 거뒀는데.. 단점을 다음주차에 얼마나 보안해올지도 궁금해지네요.

사실 저 두팀 제외한 나머지 8팀은.. 전부 2:1 스코어가 나왔다는거 자체가 전력이 꽤 비슷하다는 거라고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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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디엠퍼러
17/01/22 22:54
수정 아이콘
확실히 SK는 거칠고 와일드 하고.. 날것같은 맛이 있고..

KT는 세련된 도시풍? .. 좀 귀족적이라고 할까.. 이런 맛이 있는거 같아요 지금까지는

게임의 재미는 확실히 SK가 있지만.. 누가 강한지는 붙어 봐야 알 거 같아요
안채연
17/01/22 22:55
수정 아이콘
2강8중 이네요 현재까지는
tjsrnjsdlf
17/01/22 22:58
수정 아이콘
SKT KT 붙는날은 진짜 치킨 시켜놓고 봐야겠어요 크크크 너무 기대되고 아직까진 누가 이길지 모르겠습니다.
러블세가족
17/01/22 23:10
수정 아이콘
사실 작년 서머때도 SKT 연승할때 전승하는거 아니냐는 말이 나왔던지라... 그래도 요즘 뱅의 존재감이 없는 걸 보니 SKT가 진짜 강해진 느낌입니다.
17/01/23 01:51
수정 아이콘
원딜이 캐리해야만하는팀은 강팀이아니라고하죠

작년SK는 전력의한계치는 여전히막강했지만 평균적인경기력에서 아쉬운부분이엄청많았죠 그러다보니 뱅이캐리해야하는상황이 자주나왔고..

지금SK는 3라인이전부막강해서 완전체에가까워보여요 원딜이캐리할기회가안오네요
최종병기캐리어
17/01/22 23:12
수정 아이콘
"Gap is Closing"이라고는 하지만, 2강(SKT와 KT)과 나머지의 GAP은 더 커진듯한 느낌...
17/01/23 00:10
수정 아이콘
티원 팬으로서 그저 얼른 kt만나서 탈탈탈탈 탈어주기만을 바라고 있을 뿐입니다.
카바라스
17/01/23 00:17
수정 아이콘
빨리만나면 김샐까봐 마지막에 배치하고 아예 2연전으로 만든게 아닌가싶을정도로 타이밍이 절묘하더라구요. 김동준해설 말대로 롤커뮤니티 멸망하는 날일지도..
데프톤스
17/01/23 00:23
수정 아이콘
SKT 팬으로서 이번 시즌 KT라는 팀의 존재가 고맙네요...
구 락스 해체로 진짜 김샐뻔한 롤챔스에 좋은 라이벌이 생겨서...
리그 흥행에도 엄청난 도움이 될듯
tjsrnjsdlf
17/01/23 00:44
수정 아이콘
KT 없었으면 진짜 긴장감없는 롤챔이 됬을뻔했죠.
17/01/23 00:50
수정 아이콘
전 지금 kt가 탈탈 털수 있는 상대로 보이진 않던데...
17/01/23 09:42
수정 아이콘
스매부를 믿으며 킅팬은 반대를 기원...
17/01/23 00:44
수정 아이콘
저도 개인적으로 몇가지 인상적인 팀을 보면..
(순서는 무순입니다)

1. SKT
벵기가 왜 수동적이라는 비난을 받았는지 이제서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라이너가 다 쎄버리면 정글러가 뭔가 두각될 수가 없네요..
반면에 2016 썸머 준우승당시의 KT도, 물론 당시 두번째로 강했던 팀인 것은 맞지만
스코어가 '위대한 정글러'라는 평까지 듣게 했던건 역시 라인전이 약간은 아쉬운 부분이 있었기에 정글러의 진정한 힘이 발휘된게 아닌가..

2. KT
KT 역시 라이너가 솔리드한 강함을 보여주니 스코어가 상대적으로 수동적으로 보이는;;
KT의 2번째 경기를 보고 웬지 올해 롤드컵 결승 or 4강은 통신사 더비가 진행될 것 같습니다.
나진 - 락스가 깨지고 한번쯤 절대 강팀을 응원해보고 싶은 맘이 드는데,
SKT나 KT 중 하나를 고르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흐흐

3. 롱주
불쌍한 프릴라...
사실 나진 실드와 락스 타이거즈의 강력함은 고릴라가 오더적으로 꽤 많은 기여를 했다고 생각했었는데,
엑스페션이 나진 이후로 라인전만 강한 이미지를 벗지 못하는 것 같아 슬프네요..
작년 락스가 얼마나 강한팀이었는지 보여주는 동시에..
프릴라는 계속 고통을 겪다가 실력이 하향되는게 아닌가 무섭습니다.

4. 아프리카 프릭스
이 팀은 좀 더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7/01/23 00:46
수정 아이콘
KT는 16 섬머 준우승입니다..... ㅜㅜ
17/01/23 01:02
수정 아이콘
아.. 스맵과 스코어의 인연이;;;;; 수정했습니다.
tjsrnjsdlf
17/01/23 00:47
수정 아이콘
프릴라 경기 보면서 프레이가 얼마나 대단한 원딜인지 깨달음과 동시에 위에서 망할때 원딜이 얼마나 무력해지는지도 동시에 느낍니다...
17/01/23 00:52
수정 아이콘
롤은 팀게임이고 결국 딜러게임이죠.. 특정 챔피언에 따라 정글러를 의도적으로 밀어주는 컨셉의 전략이 아닌 이상은 딜러가 무난히 잘 성장하는게 왕도요 지름길입니다. 그점에서 궂은일을 해야 하는건 결국 정글러니까.. 벵기가 커버형으로 하는게 승률이 제일 잘나왔다고 말한게 그런 의미죠... 돋보이는 역할이 있으면 충실히 최선의 환경을 만들어줘야 하는 서포트도 분명 필요하니까요. 굳이 정글러가 공격적으로 하면서 킬따고 그러다가 위험요인을 괜히 만들기보다 변수제거하면서 시야장악 확실히 해주고 상대정글러 확실히 체크해주는게 라이너가 강하다면 필연적으로 가는 운영이죠...
LG twins
17/01/23 00:47
수정 아이콘
구 락스 팬으로 정 붙일 곳이 없었는데,
1주차 보고 나니 그나마 롱쥬 쪽이 관심이 가네요.

일단 구멤버중엔 프릴라 두명이 있기도 하고, 프레이 꿀열매 카이팅 장면에선 오랜만에 희열도 느껴지더라구요.
락스 이전에 구 나진팬으로서 엑페가 있기도 하고. (불안하긴 하지만..)

미드, 정글도 게임마다 혹은 게임 안에서도 수시로 기복이 있긴 한데.. 뭐 나름 롤러코스터 타는 기분도 나고 보는 맛이 있어요.
롱쥬 잘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17/01/23 00:50
수정 아이콘
통신사더비 언젠가요?
17/01/23 00:53
수정 아이콘
3월 2일 / 3월 5일... 1라운드 마지막 / 2라운드 시작이라 연전입니다.
17/01/23 01:01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이때는 꼭 봐야겠네요~
17/01/23 05:20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한참 멀기는 했는데 두 팀다 어느정도 정비되고 만나니 진짜 롤커뮤니티 멸망의 날이겠네요 크크
Eulbsyar
17/01/23 00:57
수정 아이콘
최근 진에어 플레이를 보면 닥공하다가도 망했을때 늪롤까지 변화시키는거 보면 스프링에 무난히 5-6위 싸움할 것 같습니다. 꼴밴픽만 안 하면요...

다만 전 개인적으로 롱주가 걸리네요

벤 카드가 늘어났는데 크래쉬 너 한번 챔프폭 증명해봐라하고 작정하고 들어가면 힘들 것 같네요

프릴라 봇듀가 강하지만 봇듀가 반반이하만 가도 힘들 것 같습니다.

롱주 이기는 경기를 보면 바텀이 어떻게든 만든 이득을 다른 라인이 쓰읍 주워먹고 크는 패턴인데

이게 어느 팀까지 통할지는 의문이네요
이선빈
17/01/23 01:00
수정 아이콘
SKT/KT 둘다 잘하긴하는데 좀 더 경기봐야할것 같아요.
일단 LCK자체가 핵꿀잼입니다. 버릴경기가 없는것같아요.
그리고 돌아온 폰,데프트,마타,마린 등은 클라스를 보여주기도 하면서도 LCK자체의 클라스가 느껴지는 하루,테디,엄티같은 신예들도 기량이 엄청난것같아요.
다만..현재의 3대장 르블랑,렝가,카밀 체제의 레드쪽 고정밴은 너무 노잼같아요.
말자하도 뭐 선호되긴하는데 오늘 MVP처럼 질리언서폿으로 슬슬 대처가 되지않을까싶어요
우소프
17/01/23 01:14
수정 아이콘
르블랑 렝가 카밀은 너프 먹여야죠.

라이엇이 큰맘먹고 10밴 체제로 선택했는데 몇몇챔프 답이없는 사기라 10밴 시스템이 의미가 무색해지는것과 같네요.
도죠요로시쿠
17/01/23 01:31
수정 아이콘
kt팬으로서 이번엔 제발 skt 좀 압도적으로 이겨줬으면 하네요
나무위키
17/01/23 01:41
수정 아이콘
KT가 명승부 끝에 SKT를 잡아내고 제대로 정권교체해줬으면 합니다. 작년 락스가 정권교체 이룩했지만 너무 짧은데다 롤드컵을 놓치고 흩어져서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17/01/23 01:45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예상으로 이번시즌은삼성이 초반부터강세를보일수있지않을까했는데 출발이안좋군요

스코어를잡으면서 롤드컵결승까지간 엠비션, 플옵부터 미친활약으로 팀을캐리한큐베, 페이커의대항마로꼽히던 크라운, 코장을필두로한 바텀듀오까지 전원재계약에성공하면서 SK다음급의 전력이라고평가했는데 아직시즌초반인걸 감안해도 좀실망스러운상황..
스타빠
17/01/23 02:03
수정 아이콘
선수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위클리LCK에선가 동준좌가 언영이선수가 오히려 레드가 밴픽 좋더라고 했더라는?)
레드진영은 무조건 첫 3밴을 렝가, 르블랑, 카밀을 자르고 해야되서 너무 불리한 거 같더라고요.
가끔 렝가나 카밀을 풀어서 블루에게 주고 말자하+@를 가져오는 것도 봤으나 LCK에선 다 졌죠 아마....
유소필위
17/01/23 02:17
수정 아이콘
슼은 아주 쪼오오금 거슬리는것이 피넛이 뭔가 팀에 완전히 못 녹아든것같아서 말입니다...
명품고양이
17/01/23 03:32
수정 아이콘
가장 안타까운게 삼성이네요

삼성이 그래도 작년 롤드컵때 잘 선전해줘서 상위권에 머무를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예상보다 굉장히 낮은성적입니다.
5드론저그
17/01/23 08:17
수정 아이콘
선수 경력이 오래된 경우가 많은 kt인데 운영적인 측면에서는 마타의 향기가 강하게 나네요 특유의 서늘한 탈수기운영이 인상적이네요 스맵은 진짭니다 텔포 이니시나 라인전 한타 전부 다 잘합니다 왜 락스에서 피넛 프레이와 함께 주목받았는지 느껴집니다
17/01/23 09:46
수정 아이콘
그래봤자 스코어 하나....
5드론저그
17/01/23 12:17
수정 아이콘
?? 스코어만 1세대에 가깝지 전원 프로데뷔시기만 쳐도 2013년인데요? 경쟁이 심해서 선수 물갈이 심한 판에서 4년가까이 선수생활 이어갔으면 그것도 중상 이상으로 경력되는거 맞습니다 스코어랑 비슷하게 찾을려면 엠비션 임팩트 이런 친구밖에 없어요 이런친구들로만 팀 구성하는 곳도 없구요 kt정도면 베테랑으로 구성된 팀 맞아요
17/01/23 08:19
수정 아이콘
kt팬이라 이번에 과금 화끈하게 한 만큼 슼을 꼭 탈탈 털어내며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3월인게 참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17/01/23 08:20
수정 아이콘
전 지난시즌 삼성 성적이 플루크였다고 봐서... 전력보강이 추가로 안된시점에서 그냥 제자리 찾아가는거라고 봅니다.
17/01/23 09:48
수정 아이콘
올해도 변함이 없습니다
skt 넘으려면 페이커 넘어야 해요
무조건 활약을 못하게 해야 하는데
그게 워낙 힘든 선수라;;

폰 힘내 임마
버스커버스커
17/01/23 14:24
수정 아이콘
skt 팬으로써 2연전 kt 완전 개박살 내버려서 라이벌이란 소리도 안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냥 압도적으로 박살내줬으면 합니다
선수 코치들 모두 화이팅
명품고양이
17/01/24 00:59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흠 skt가 다 때려잡는구도면 제일 재미없던데

가장 롤챔스에서 재미없었던 시대가 2013-2014년 윈터시즌이거든요. skt가 다 때려잡고 나머지는 승점자판기마냥 바둥거릴때가 별로였습니다.
압도적으로 나오면 별로 재미없을거같습니다.
시니피에
17/01/23 17:50
수정 아이콘
KT 응원하지만 지금 당장, 적어도 스프링에서 SKT를 잡는 건 분명 어려워보입니다. 다만 어제 MVP가 아프리카를 잡아낸 것처럼 스포츠의 특성상 운이 따라주면 못 이길 정도는 또 아니라고 보거든요. 현실적으로는 1세트 따내는 걸 목표로 삼으면서 잘 져서 섬머, 롤드컵에서는 이길 발판을 마련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댓글들 보니 벌써부터 대결 구도에 불이 붙었어요 크크크 웬만해선 원사이드로 털리는 경기는 안 나올 것 같은데 서로 탈탈 털어주길 빌고 있네요 크크크 누가 이기든 커뮤니티는 대폭발 각입니다 크크크
17/01/23 19:18
수정 아이콘
OGN 클템 김동준 해설위원이 언급하기를 LCK 감독코치들은 skt를 다른 곳(?)에 놔두고 평가한다고 하던데 기대되네요. 최소한 연습경기에서 미친 듯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는 말인데..

특히 후니선수가 미친 것 같습니다. 텔 이니시나 옆구리에서 합류해서 벽꿍 박아주고 궁 에어본으로 팀원들 거리좁혀서 딜하게끔 하는 플레이가 예술 그 자체
명품고양이
17/01/24 04:07
수정 아이콘
아직 skt가 유리하지만 모릅니다.

남은 패치들이 진행되면서 르블랑/렝가/카밀이 너프되고 카타리나도 단검줍기가 너프되면 kt가 할만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지금보면 퍼플팀이 강제적으로 르렝카를 밴하면서 시작되는 이 밴픽구도에선 섣불리 단정짓기가 힘들겁니다.

얼릉 7.2패치나 7.3패치가 진행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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