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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24 22:21
사실 빛라그가 아니라 대 마상때부터 하스스톤 오리지널 캐릭터 (하늘선장 크라그 같은)가 있었죠.
탐험가 연맹이나 한여름밤의 카라잔에서 와우로 역수입 된 캐릭터나 설정도 있고...상호 보완적인 행보를 걷고 있어서 그냥 로고만 간략화 되고 기본적인 와우의 세계관은 이어갈거 같네요
16/11/24 22:27
이미 일본 하스스톤엔 워크래프트를 빼고 출시했죠. 일본에는 워크래프트 프랜차이즈가 기반이 없다시피하니까요. 그냥 앞으로의 보편성을 위한 것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워크래프트의 이름값이 점차 시들해가는 와중에 워크래프트 영화가 반지제왕급으로 히트했다면 그냥 놔뒀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지만.. 벤 브로드도 트위터로 다른 프랜차이즈를 끌어올 계획이 없다고 했고요.
16/11/24 22:37
다른 세계관을 끌어올 확률은 낮다고보고, 와우의 스토리나 던전을 그대로채용하는것이 아니라 어느정도 독자성을 추구하고자하는 시도로 보이네요.
16/11/25 10:14
스타나 디아 가져와도 좋을것 같아요.
짐 레이너 6 / 4 (4코) (짐 레이너는 내 턴이 끝날때 0/0 스팀팩 카드를 하나 생성합니다 - 스팀팩카드는 짐 레이너의 채력 1을 깍고 공격 +2를 줍니다) 블리자드의 방대한 세계관이 이럴때 참 도움이 되는듯,,, 어느것을 가져와도 거부감이 없으니...
16/11/25 15:14
하스스톤에서 과연 아서스가 어떤형태로 어떻게 다루어지게 될지가 큰 관심이네요
그냥 차라리 오리지널에서 대충 만들어 내는게 나았을수도.... 갈수록 부담스러워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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