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6/06/22 09:52:21
Name 피로링
File #1 i12005438403.png (21.3 KB), Download : 20
File #2 i13412446801.png (106.6 KB), Download : 27
Subject [오버워치] 6월 21일 피시방 점유율 순위. 오버워치 30% 돌파!




순위 출처: 게임트릭스

그래프 출처: 인벤 '세차비로'님

요 몇일간은 게임트릭스 기준으로는 .몇 포인트 차이로 올리고 내리고 하면서 각축전을 벌였기에 굳이 올릴 필요성이 없었는데, 오늘은 꽤 유의미한 차이가 나서 올려봅니다.(멀티클릭 기준으로는 오버워치가 계속 1등입니다.) 사실 어제 롤이 점검인줄 알고 점검날은 당연히 내려가지 싶어서 안올렸었는데 알고보니까 오늘이 점검일이더라구요? 오버워치가 30%를 돌파하기도 했구요.

무엇보다 꽤 많이 쪼그라든 서든어택 지분이 눈에 들어오는군요. 서든어택은 별 영향이 없다 그랬는데 사실 이 정도 속도로 빠지는게 일반적인거죠. 롤이 워낙 빨리 빨린거고...서든어택 2가 곧 오픈베타를 하게 되는데 그쪽 사람들도 참 깝깝하겠다 생각이 들더군요. tv cf인가 그걸보니 제 마음도 깝깝...

피파같은 경우는 한창 유로 리그가 하는것도 있고 워낙 전부터 많이 떨어져나간 탓에 그다지 변화는 없습니다.

오버워치의 경우는 경쟁전 테스트를 오늘부터 공개로 하고 있습니다. 새벽에 좀 해봤는데 룰이 좀 복잡하고, 탈주자가 생길경우 정상적인 게임이 되기 어렵다는 점이 문제 같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구승빈과김종인
16/06/22 09:55
수정 아이콘
단순히 1위인거보다 30%를 먹은게 의미하는 바가 크네요.
16/06/22 09:59
수정 아이콘
30%를 넘어버리다니..

롤이 그동안 1위 탈환했었는데 다시 역전당했나 보네요.

30%넘어버렸으면 상징하는바가 크다고 봅니다.
llllllllllll
16/06/22 10:00
수정 아이콘
30% 대단하네요
16/06/22 10:01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가 30% 돌파했다는 것이 의미있다고 보고 LOL과 격차가 벌어진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덴드로븀
16/06/22 10:03
수정 아이콘
애 재우고 밤 10시 넘어서 오버워치하러 피씨방갔더니... 정말 어마어마하더라구요.
슬쩍봐도 오버워치가 절반 수준입니다. 심지어 여자분들도 몇명이나! 크크크
대세는 대세인것 같습니다.
피로링
16/06/22 10:08
수정 아이콘
특히 여성분들이 비교적 많이들 하는거 같더군요. 생각해보면 전통적으로 fps는 여성유저 비율이 낮은편은 아니었죠.(스포부터 시작해서...) 게다가 캐릭터들도 동글동글하니 애니메이션 같기도 하고.
바다표범
16/06/22 10:03
수정 아이콘
어제 친구들과 피시방갔는데 체감상 대세가 오버워치로 넘어갔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피시방에서 오버워치하는 사람이 더 많아요. 특히 시험 끝난 중고등학생들이 대부분 오버워치하더군요.
청학동
16/06/22 10:03
수정 아이콘
멀미 때문에 하지도 못하는 게임이 대세가 되니...
게임을 즐겨야 어느정도 보는 재미가 생길텐데
아쉽네요...
llllllllllll
16/06/22 10:05
수정 아이콘
비교적 멀미가 안생기는 토르비욘이나 바스티욘 라인하르트 같은 캐릭을 해보세요.
하카세
16/06/22 12:21
수정 아이콘
멀미약 먹고 단련을..
서혜린
16/06/22 10:05
수정 아이콘
한동안 비슷한 수치를 기록했는데, 오버워치가 급증했군요.
Little희석
16/06/22 10:06
수정 아이콘
서든,롤,오버워치 다 하는데 서든은 유저수 줄어든게 정말 체감 많이 되더군요
다레니안
16/06/22 10:09
수정 아이콘
서든어택 아무리 줄어도 10%는 유지하겠거니 했는데 반토막이 나버렸군요.
강동원
16/06/22 10:14
수정 아이콘
게구리 선수 사건도 영향이 있는 듯 합니다.
주변에 학생들이 롤하면서도 게구리 자리야 가지고 수근대더군요.
피로링
16/06/22 10:20
수정 아이콘
자리야가 이젠 필수픽된듯. 팀마다 하나씩은 꼭 보이더라구요.
트루키
16/06/22 11:18
수정 아이콘
남학생들의 승부욕에 불을 지핀 거 같아요..
16/06/22 10:15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면 서든어택, 스페셜포스도 카오스, 롤에 비해 여성유저가 많았죠.
늅이는늅늅
16/06/22 18:57
수정 아이콘
서든하던 여성분들은 아마 오버워치로 다 넘어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케릭도 보기 좋고 그래픽두 깔끔하구요
서든은 솔직히 보기만 해두 답답한 느낌이....
마이스타일
16/06/22 10:18
수정 아이콘
몇 년 전에 피시방에 가면 "시스템 가동, 준비 완료" 라는 소리가 여기 저기서 엄청나게 들렸었는데
요즘엔 "유승룡 기모찌~~~" 하는 소리가 여기 저기서 들리더라구요
확실히 대세는 대세구나 싶었습니다.
16/06/22 10:26
수정 아이콘
서든 어택은 이번기회에 서든2로 확실히 체인지 하는게 좋을 수도 있겠네요.
Tyler Durden
16/06/22 10:40
수정 아이콘
서든어택은 pc방에서 하고있으면 고급시계의 그래픽이나 시스템하고 비교돼서 못할것 같아요.
JISOOBOY
16/06/22 10:42
수정 아이콘
어제도 2킬 따이고 미드 달리는 이즈를 보고 미련없이 오버워치 하러 갔습니다
16/06/22 12:19
수정 아이콘
그 이즈도 오버워치 하러 갔을듯 크크

롤은 한 두번 잘못죽으면 게임내내 고통받는게 커요
JISOOBOY
16/06/22 12:40
수정 아이콘
그냥 자기가 못하는데 던지는 애더라고요.
셀프 고통을 혼자 먹는 애 였음.
16/06/22 16:55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 성장방송...!!
JISOOBOY
16/06/22 17:01
수정 아이콘
지...지...진경피디 님이 날 보고 계셔!! 다음팟!! 다음팟!!
16/06/22 17:55
수정 아이콘
깔깔이 '그 자체'
arq.Gstar
16/06/22 10:49
수정 아이콘
쌤통이다!
치킨너겟은사랑
16/06/22 11:35
수정 아이콘
arq.nugget 님은 대회준비하시던데... 지스타님은 안하십니까..
arq.Gstar
16/06/22 12:59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저는 그냥 20레벨도 못찍은 직장인 겐지위도우충입니다. ㅠㅠ.....
게구리님 동영상 보고 자리야 좀 해볼까 합니다 ㅠㅠ;
치킨너겟은사랑
16/06/22 14:35
수정 아이콘
ㅜㅜ 퀘이커 유저들 다 아재됐으요 ㅠㅠ
arq.Gstar
16/06/22 14:40
수정 아이콘
옛날엔 진짜 퀘이크3랑 언토2003에서 무쌍찍을수 있다고 자부했는데 ㅠㅠ
지금은 제가 오픈된 공간에서 위도우로 줌땡기고 1분동안 서있습니다;;;;
칼라미티
16/06/22 15:52
수정 아이콘
아이고 아재요...ㅠㅠ
레가르
16/06/22 10:56
수정 아이콘
1위를 롤이 재탈환하고나서 뒤집어질 기미가 안보여서 이번주도 롤 점검날 정도 1위를 가져오고 경쟁전 전까지는 순위변동이 없겠구나 했는데 30%대를 찍으면서 뒤집어 버리네요. 사실상 오늘점유율도 1위가 확실하니 2일연속 1위는 일단 예정되어있네요.
이제 관건은 목.금.토.일 점유율을 오버워치가 잡으면서 주간 점유율 1위를 찍을지겠네요
트루키
16/06/22 11:04
수정 아이콘
오늘 LOL점검이면... 전저점깨고 오버워치는 전고점 돌파할 가능성이 크겠네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6/06/22 11:11
수정 아이콘
그래프가 보다 상세해졌군요.. 서든은 반토막 직전이고.. 믿는 건 서든2뿐인가..
16/06/22 11:11
수정 아이콘
종강의 효과는 대단했다!
파란만장
16/06/22 11:12
수정 아이콘
최근에 대학가 pc방 가보신 피지알러 계십니까?
가동 피씨의 70~80프로가 시계던데 깜짝 놀랐네요...
16/06/22 11:34
수정 아이콘
서든은 잘못하면 1,2로 유저 갈리면서 양쪽 다 사그라들 수도 있겠네요.
Jon Snow
16/06/22 11:35
수정 아이콘
제 친구들은 트렌드를 못 따라와서 혼자 하고 있습니다 진짜 도움이 안 됨 ㅜㅜ
어둠의노사모
16/06/22 11:54
수정 아이콘
피시방 가보니 유독 여고생들이 많이 하더군요;;진짭니다...
아마존장인
16/06/22 12:07
수정 아이콘
아 이 게임 안맞아서 아직 안하고있었는데..
해야겠네요
16/06/22 13:10
수정 아이콘
여대생들도 많이하더라고요. 진짜로...
Blaze잘좀하자
16/06/22 12:07
수정 아이콘
롤보다 서든같은 국산게임들이 먼저 사망할것으로 봅니다. 특히 서든은 장르가겹치기때문에 오버워치의 최대피해자나 마찬가지고 줄어든유저수의 비율로봐도 반토막이 나버렸으니 오버워치가 정말 원망스러울듯. 반면에 롤은 꽤나 선방하는편이죠. 롤유저들의 충성도가 높은것같아욥
이호철
16/06/22 12:08
수정 아이콘
서든어택2가 있습니다.
오버워치 잡겠다고 기세등등하더군요.
...음.. 가능성은 그리 있어보이진 않지만요.
Blaze잘좀하자
16/06/22 12:35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를 잡겠다라. . . . ㅡ.ㅡ
16/06/22 13:14
수정 아이콘
롤벤에서 봤던 댓글이 생각나네요.
"차라리 히오스 메디브 패치로 잡는다는 소리를 해라 크크크크크"
16/06/22 12:29
수정 아이콘
롤 떨어지는 거에 포커스가 많이 가는데 사실 다른 게임들이 비상이죠...
16/06/22 12:21
수정 아이콘
둘다 30%넘고 넥슨친구들 게임은 전부합해서 10%미만으로 내려가자

어떤 해외대작 또 안나오나
하심군
16/06/22 12:44
수정 아이콘
일단 의외라고 보는게 E3에서 공개된 로우브레이커라는 게임이 넥슨 유통인 것 같더라고요. 이것도 하이퍼FPS같던데 일단 체험한 사람 이야기에 따르면 제법 재밌다고는 하는데 문제는 유통이 넥슨(...)
도도갓
16/06/22 12:49
수정 아이콘
일단 슈퍼방장 추가요!
대장님너무과민하시네요
16/06/22 14:08
수정 아이콘
로브레이커는 총괄 디자이너부터가 언리얼, 기어스 오브 워 만든 클리프 블레진스키라는 데에서 이미 한국 흥행은 결정났죠. 양키센스에, 대놓고 성인 취향이고 그런 쪽을 엄청 강조할 거라고 공언한 상황이라 한국 흥행은 힘들 겁니다. 애초에 한국이 타겟 시장에 들어가 있는 게임도 아닐 거고요.
배고픈유학생
16/06/22 14:40
수정 아이콘
도타2 유통한 넥슨의 경우 보면 돈슨은 아니죠.
Plutonia
16/06/22 15:10
수정 아이콘
솔직히 오버워치 한국에서 흥한게 블리자드이름빨이 아직 어마어마해서 가능한거라.......로우브레이커 진짜 재밌어보이긴하는데 한국에서 피시방주력으로 흥할 가능성은 저도 높겐 못보겠더군요...뭐 퀘이크,언토같은 정통스타일의 fps인건 따지지 않더라도 일단 제작사에서 한국에 홍보를 해줘야할텐데 그럴 의지도 없어보이고 윗분말대로 양키위주의 컨셉인게 대놓고 티가 나서...이볼브,타이탄폴같은 포지션의 게임이 될거같아요...
리듬파워근성
16/06/22 16:28
수정 아이콘
와 검색해 봤는데 이거 엄청 재밌겠네요.
영원한초보
16/06/22 22:24
수정 아이콘
FPS잘 못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퀘이크에 가까워 보여서 오버워치보다는 좀 어려워 보이네요.
16/06/22 12:50
수정 아이콘
롤처럼 시장이 커지려면 대회 중계 관련해서 보는 맛이 있게끔 만들어야 더 치고 올라가지 않을까 싶네요.
카스야 해외에서는 인기 많고 보는 사람들도 많지만 국내는 FPS 중계가 히트한 것도 없고..익숙하지도 않아서 걱정이네요.
간만에 괜찮은 게임 나와서 또 치고 올라가야 더 잼있을텐데.
Blaze잘좀하자
16/06/22 14:05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볼때마다 국산게임들 경쟁력이 정말 안습하다고 생각되네요.
개발력(프로그래밍)은 절대 뒤쳐지지 않는다고 보는데...
하심군
16/06/22 14:23
수정 아이콘
문화를 문화로 보지 않고 돈으로만 보는 풍조가 치명적이죠. 일본도 좀 어려워지니깐 비슷하게 가는 것 같은데 그런면에서는 동아시아에선 문화산업을 안해야하는건지...돈을 쥐고 있는 사람이 돈만 보고 있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it's the kick
16/06/22 15:17
수정 아이콘
돈 가진 쪽이 너무 조바심을 내요. 일단 게임이 재밌으면 돈은 따라오는건데, 애초에 기업은 이익을 내는 집단이다를 기저로 해서 만들기 시작하니까... 물론 기업은 이익을 내는 집단이 맞는데, 마인드가 너무 한철장사라서..
16/06/22 15:22
수정 아이콘
괜찮은 게임이 나왔다 싶으면 여지없이 캐쉬유도+발운영으로 날려먹어서...
열혈둥이
16/06/22 15:49
수정 아이콘
투자자및 CEO가 전문 게임제작자가 아닌게 제일 큰 문제라고 봅니다.

게임으로 돈을 벌려고 하는게 아니라 돈을 벌려고 게임에 손을 댄 사람들이라서요.

우선순위가 달라요.

그거보다 더 큰 문제는 돈만 대면 되는데 제작이나 기획에 참견하는데 그 기획이라는게

재밋는 게임의 기획이 아니라 게임으로 돈을 번 회사들의 과금 기획이라는거.
16/06/22 15:58
수정 아이콘
불소같은 게임만해도 솔찍히 해외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클래스라고 생각됩니다만. 컨테츠 막장, 운영막장으로 망하는 느낌이고..
테라나 이런것도 해외에서 호평받은게 스토리 전면수정등으로 컨테츠 강화해서 그런거죠.
사실 게임 자체는 잘 만들어도 그 후속 관리가 잘 안되는거 같아요. 특히 운영과 게임 스토리..
16/06/22 18:49
수정 아이콘
블소가 현금강화 안낸다고 했을때 믿을 사람이 얼마나 되었겠습니까 크크
결국 현질게임 되는거 보면 현질게이머가 아닌 이상 한국게임은 안하는게 답이죠. 타격감이나 pvp는 진짜 왠만한 패키지 뺨치는 게임을 이렇게 똥으로...
Blaze잘좀하자
16/06/22 20:13
수정 아이콘
기술력만은 확실히 그렇다고 생각합니다만, 게임성에서 어디에내놔도 꿀리지않을정도의 재미있는 게임인가하면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에 수도없이 답습해온 와우식의 mmo에서 배경만동양식으로 바뀐것 뿐이라고 봐서요.
비록 블소보다 결과는 안좋았지만 아키에이지쪽이 차라리 더 신선하고 좋은 시도였다고 생각합니다.

제가생각하는 한국게임들의 문제점이란 기술력이아니라 기획이에요. 진부함
16/06/22 22:49
수정 아이콘
게임 업계에 종사하는 아는 형님은 '투자자가 문제다'라고 하더라고요.
자체 예산을 가지고 게임 개발을 진행할 수 있는 회사들이 얼마 없다보니 일단 돈이 되는 게임부터 빨리빨리 만들어내야 한다고 하면서요.
16/06/22 14:06
수정 아이콘
스타가 뜨니 RTS장르가 엄청 범람했었고, 롤이 뜨니 AOS장르가 대세가 되어서 계속 나왔는데, 이제 오버워치가 뜨니 역할군이 있는 하이퍼 FPS가 계속 나오려나 보네요.
여자같은이름이군
16/06/22 15:15
수정 아이콘
근데 Aos장르범람의 시작은 해외는 도타 국내는 도타짝퉁.. 카오스아닌가요?
16/06/22 16:57
수정 아이콘
아 기준을 어떻게 보냐에 따라 다르지만 롤이 아무래도 대중적 성공을 국내에서 거두고 그 장르 게임이 더 우후죽순 생겨난것 같아서요. 특히 모바일쪽이 그랬구요.
쎌라비
16/06/22 14:24
수정 아이콘
FPS는 1시간만 해도 어지러워서 못하겠어요..
도시의미학
16/06/22 14:41
수정 아이콘
일단 대학생들 방학이 거의 시작되었다는 점도 있고...
어제 피시방 갔었는데 딱봐도 롤보다 오버워치가 유저가 더 많더군요.

재미도 있지만 게임 한판 한판에 그다지 스트레스가 많지 않다는 점도 좋은 거 같아요.
채팅창에 조금이라도 말 험하게 치는 유저가 있으면 바로 신고해도 되고.
16/06/22 15:39
수정 아이콘
정말 나오자마자 역전이 아니라
출시 후 꾸준히 늘어 1위가 되었다는 점이 더 대단하네요.
실제로 (저 포함해서) 지금 유저들의 만족도가 높아 보여요.
리듬파워근성
16/06/22 16:30
수정 아이콘
FPS였다니... 어찌 알았겠는가...
-안군-
16/06/22 17:52
수정 아이콘
스1이 시들하고, 롤이 본격적으로 대박나기 전에, 잠깐이나마 서든이 국민게임이었던걸 생각해보면...
my immortal
16/06/22 18:06
수정 아이콘
저도 의외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뒤를 돌아보면 스1이 피시방 붐을 이끌때도 한켠에선 레인보우식스가 돌아갔고, 이후로 카운터스트라이크, 스페셜포스, 서든어택이 꾸준한 인기를 보였고, 피시방 뿐만 아니라 콘솔이나 패키지에서도 메달오브아너 콜오브듀티 배틀필드 파크라이 등등 FPS는 절대 비주류 장르가 아니라고 생각이 되네요.
16/06/22 18:44
수정 아이콘
오히려 항상 2인자의 자리에 있어서 주류가 될 순 없다고 생각했었죠.
저도 제가 fps 를 하게될 줄 몰랐네요 크
세인트
16/06/23 14:59
수정 아이콘
나는 장막을 들추고 미래를 보았네... 그곳에는... 오로지 총질 뿐이었어...
챌린저
16/06/22 20:18
수정 아이콘
추세로 보기에는 롤과 오버워치 둘 다 30% 근방에서 경합을 벌이겠네요.
파란만장
16/06/22 23:34
수정 아이콘
시계는 경쟁전 열리고 롤은 점검이였는데
현재까지 점유율 추세가 인벤에 올라오는데
내일은 더 벼락같은 결과가 예상되네요.
추세로 봤을때 시계 35 롤 25는 확실하고..
그 이후가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하네요.
요를레이
16/06/22 23:40
수정 아이콘
롤은 이제 빨랑 제자리 찾아갔음 좋겠음. 2부리그 왕노릇 할만큼 하지 않았나 이제.
하나의꿈
16/06/23 04:49
수정 아이콘
출시전에 오버워치 타격감이 최악이라는둥 베타가 길어서, 패키지판매라서 온갖 이유들어대며 망할거라 정성들여 분석글 쓰던분들은 낯이 뜨겁긴할랑가.
피로링
16/06/23 07:54
수정 아이콘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677&l=1069

22일 점유율입니다. 여전히 오버워치가 1위 롤이 2위이긴 합니다만 오버워치가 29%대로 떨어졌고, 롤도 점검영향으로 떨어졌습니다. 오버워치의 경우는 피크타임인 9시경에 1시간정도 서버가 맛이 가서 이 영향이 좀 있었을 것 같습니다.
트루키
16/06/23 10:48
수정 아이콘
스타1 의문의 약진이군요~
어둠의노사모
16/06/23 11:05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 서버 맛 가서 그사이에 스타 한 거 아닐까요? 크크크 블리자드 겜밖에 모르는 바보들...
bemanner
16/06/23 12:35
수정 아이콘
10위권 게임 중에 와우가 영화 상영 덕분인지 이용자 수가 유의미하게 늘고 있더군요. 반면 사이퍼즈는 오버워치 출시 후 눈에 띄게 망해가고 있고.
트루키
16/06/25 09:49
수정 아이콘
오늘 나온 금요일 자료는 2% 이상 차이가 벌어졌네요. 주간 1위도 확정인 듯 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416 [모바일] [블루 아카이브] 4/16(화) 업데이트 상세 안내 [9] 캬옹쉬바나2586 24/04/15 2586 0
79415 [LOL] LCK 경기 수 별로 최고 승률 선수 정리 [27] Leeka5016 24/04/15 5016 2
79414 [LOL] LCK에서 유일한 선수 기록들 [21] Leeka4197 24/04/15 4197 2
79413 [LOL] 롤은 5명 전부 잘해야 이기는 게임일까? [117] 임의드랍쉽7953 24/04/15 7953 5
79412 [LOL] T1의 MSI 선전을 기대합니다 [81] PARANDAL6951 24/04/15 6951 8
79411 [LOL] 젠지, 역대 최초 4연속 미디어데이 10% 우승 달성 [32] Leeka7003 24/04/14 7003 5
79410 [LOL] 돌돌티젠? 내용은 돌돌이 아니었다 그리고 뷰잉파티 [35] SAS Tony Parker 6821 24/04/14 6821 5
79409 [LOL] LPL 2024 스프링 결승은 BLG vs TES [17] 껌정4469 24/04/14 4469 1
79408 [LOL] 시리즈를 가져온 크랙, 캐니언 [31] 종말메이커5946 24/04/14 5946 18
79407 [LOL] 기인의 링거투혼, 나는 진짜 무관을 탈출할꺼다. [43] Leeka6308 24/04/14 6308 13
79406 [LOL] 중국 제외, 온라인 100만뷰 넘긴 LCK 경기들 [9] Leeka2769 24/04/14 2769 2
79405 [LOL] 쵸비 DPM 1000돌파 [101] Leeka7274 24/04/14 7274 7
79404 [LOL] 약팀의 소년가장이 파이널 MVP로 [29] 원장4202 24/04/14 4202 13
79403 [LOL] 2024 스프링 FMVP 기인 [23] 자아이드베르3445 24/04/14 3445 11
79402 [LOL] LCK 최초 10위부터 1위까지 모두 해 본 김기인씨.mp4 [29] insane3369 24/04/14 3369 5
79401 [LOL] 티원 선수단 여러분 너무 고맙습니다. [131] 마작에진심인남자6431 24/04/14 6431 23
79400 [LOL] 기인. 스스로 무관을 탈출하다 [97] Leeka5379 24/04/14 5379 16
79399 [LOL] 왜 이렇게 멋지나요 결승 무대! [11] 엔쏘5653 24/04/14 5653 10
79398 [LOL] LCK 뷰잉파티 안내 [32] 진성2545 24/04/14 2545 4
79384 수정잠금 댓글잠금 [LOL]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 우승팀 예측 이벤트 [450] 진성6226 24/04/11 6226 1
79397 [LOL] 쵸비의 최초 포핏. 티원이 막아낼것인가? [68] Leeka8991 24/04/13 8991 5
79396 [LOL] 티원, 이번에는 우승할 확률이 높습니다. [146] 임의드랍쉽9497 24/04/13 9497 6
79395 [LOL] 5연속 티젠, 5연속 제오페구케 vs 쵸비. [188] Leeka11253 24/04/13 11253 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