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6/04/27 16:30:32
Name 하나
File #1 pic20160427160930.jpg (2.20 MB), Download : 27
Subject [하스스톤] 답은 죽메냥이다.


안녕하세요.  다들 고대신 팩에서 전설은 다 득하셨나요?

저는 70팩중에 4전설을 먹었는데 그중 두장이 괴물과 내트랍니다 후후....

오늘 아침부터 크툰전사, 크툰노루, 크툰사제, 명치를 쓰라리게 하는 쓰랄, 토템술사 등 다양한 덱들을 굴려봤습니다. 그런데 덱마다 약점이 있더라구요.

예를들어 크툰사제는 넘나 수동적이고, 크툰드루는 전사에 꽤 약한듯 싶고, 크툰전사는 안정성이 약하고,쓰랄은 상대 패와 나의 패에 너무 영향을 많이 받더군요.

그러다 죽메냥꾼을 짜보았는데 2시간도 안되어 9등급에서 5등급으로 수직 상승했습니다.

이 덱의 장점은 마나커브가 무난하고, 마치 위니흑처럼 토큰이 많이남아 끈끈한 필드를 장악하면서, 야생의 부름과 느조스로 뒷심이 엄청나다는 점입니다.

간단하게 핵심카드와 운영법을 설명드릴게요.


1코 파이어뱃: 핵사기 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카드의 장점은 2코 3/2를 잡아먹고 2/3도 잡아먹을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는 점입니다. 이거 선으로 내고 2턴때 땅굴트로그를 짤라먹으면 기분이 넘나 좋습니다...

징표,빙덫: 상대가 크툰이라면 아껴주세요. 징표는 정말 필요할때는 써주시고 빙덫은 최후까지 아끼시는게 좋습니다.

3코 배신당한 사육사: 얘는 신기하게 겜하면서 손에 한번도 안잡혔네요...그냥 밥값은 하지 않을까 합니다.

4코 황혼의 소환사: 얘가 진짜 핵심입니다. 얘를 제압하려면 상대는 침묵기나 변이기를 써야하는데, 사실 3코까지 왠만하면 이 덱은 필드를 꽉잡거나 비등한 상태라 얘가 침묵먹는다해도 결코 큰 타격이 아닙니다. 6턴 사바나 실바가 있으니 아까워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만약 얘를 상대가 무시하면 다음턴에 후후란으로 5코에 5/5 5/5 6/5필드를 완성할수 있습니다.

4코 아르거스, 감염된 늑대: 아르거스가  왠만하면 2마리에 버프가 가능한게, 감염된늑대가 있기 때문입니다. 토큰이 야수종특을 가지고 있어서 살상쓰기에도 좋고, 유령거미보다 좋아보이기도 하네요.

8코 야생의 부름: 패마름이 다가오는때에 강력한 필드 장악력을 보여줍니다. 보통 1/1 토큰거미는 두마리정도 남아있기 마련인데 이 거미도 2/1이 되서 필드굳히기에 좋습니다.


10코 느조스 : 느조스를 꺼내봤자 이미 느조스........ 같은 상황은 한번도 안나왔습니다. 얘의 캐리력은 크툰보다 훨씬 세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필드에 사바나, 감염늑대, 실바가 깔린다고 상상해보세요. 상대 크툰이 아무리 잘컸어도 실바가 있으면 절대 내지 못하기 때문에 상성상 우위에 있습니다.



기억나는 상대했던 덱들은 크툰전사. 크툰노루, 크툰사제, 쓰랄정도가 있네요

크툰류는 그냥 필드 꽉잡고 명치만 치시면 됩니다. 난투를 쓰든 아키치마를쓰든 방어도를 올리든 10힐을 하든간에 필드는 절대 놓치지 않기 때문에 명치만 계속 두드리면 상대는 크툰 타이밍도 못잡습니다. 만약 크툰내면 징표나 빙덫으로 정리하시면 됩니다.

쓰랄: 얘는 아르거스로 버티던지, 5코 후후란 필드장악으로 맞명치를 가야하는데  반반싸움정도 같습니다.


아무튼 여러분 죽메냥꾼하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4/27 16:32
수정 아이콘
모바일로 작성해서 오타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양해부탁드려요
엔타이어
16/04/27 16:35
수정 아이콘
황혼의 소환사는 출시 전 카드 평가에서 평가가 극과 극으로 갈린 카드인데,
안좋다고 말한 프로게이머가 정말 많더군요.
저도 좋을까 ? 의문이었는데, 막상 나와보니 정말 까다롭네요.
알과는 달리 스스로 자폭이 너무 쉽고 , 죽메를 이용하는 많은 카드의 연계 재료가 되기도 하구요.
16/04/27 16:42
수정 아이콘
말그대로 이 카드는 덱에 하나뿐인 침묵을 쓰자니 실바 사바나가 걸리고, 안쓰자니 상대손에 후후란이 있으면 어쩌나?란 생각때문에 정말 까다롭습니다.
16/04/27 16:38
수정 아이콘
카드 열심히 까는데 쭉쭉 등급 올리신다 했더니 죽메냥꾼 돌리셨군요.
4코 늑대 눈여겨 보던 카든데 역시나 밥값 하는가봅니다. 벌목기가 빠진 4코, 냥꾼은 걱정 안해도 되겠네요.
어디보자 그럼 느조스를 만들어야 하나...
16/04/27 16:41
수정 아이콘
오늘 황전 두개드셨죠? 축하드립니다!
16/04/27 16:42
수정 아이콘
넵 흐흐흐
밤에 귀가하면 간만에 잠못드는 밤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혼돈과 카오스인 지금 돌아봐야 재밌는지라...
16/04/27 16:43
수정 아이콘
흐흐 좋은덱 짜셔서 공유좀부탁드립니다!
메루메루메
16/04/27 16:40
수정 아이콘
은근슬쩍 아재개그 던지시기에는 너무 느조스
서리한이굶주렸다
16/04/27 16:40
수정 아이콘
낙스의 미국행으로 느조스의 파워가 어느정도 약하게 평가됬지만
실상은 전혀 그게 아닌것같습니다. 특히 냥꾼, 도적과의 시너지가 엄청납니다
16/04/27 16:56
수정 아이콘
이거 해보고 싶은데 일단 무료 13팩에서 딱히 득템한게 없네요. 나중에 카드 모여지면 시도해 보는걸로.
우선은 예전부터 로망이었던 토템술사 해보고 있습니다..만 트로그랑 77맨 파워로 이기는것 같아서 이게 제가 하고싶던 토템술사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크크
16/04/27 17:09
수정 아이콘
저도 후후란과 느조스가 떴으면 이런덱을 돌려 보고 싶었는데...
가루로 만들기엔 아직 추세를 지켜봐야겠습니다.
저도 5등급에서 야수 냥꾼으로 하는데 아직 쓸만한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야생의 부름이 마지막에 나타나 캐리하는 게임이 많습니다.
불박쥐와 늑대 등으로 중반싸움이 확실히 좋아진 느낌이고 8~10 턴 크룬 나오기 직전에 킬각이 잘 나오는것 같습니다.
이덱은 느조스로 인해 제댁보다 후반에 힘이 더 강해 지겠네요~
하심군
16/04/27 17:15
수정 아이콘
야수냥꾼에 느조스 넣어도 좋아요. 10턴에 사바나X2 감염된 늑대X2만 되도 뭐...
16/04/27 17:19
수정 아이콘
네 그런것 같아서 느조스는 웬만하면 만드려고 합니다. 골드모아서 카드팩 좀만더 까보고요 ㅠㅠ
엠마스톤
16/04/27 17:11
수정 아이콘
후후란먹어서 냥꾼덱 짜볼까 했는데 참고하겠습니다 흐흐
파란무테
16/04/27 17:23
수정 아이콘
저도 후후란 득!
하심군
16/04/27 17:28
수정 아이콘
덧붙이자면 와우 때도 후후란은 냥꾼 레이드 유저들에게 꿈과 희망의 레이드 보스였죠.
곧내려갈게요
16/04/27 17:29
수정 아이콘
후후란은 떴는데 느조스가 없네요...
16/04/27 17:36
수정 아이콘
주수리:내 윤회!
지나가는회원1
16/04/27 17:42
수정 아이콘
후후란은 필카인가요? 후후란이 없는데 만들긴 뭐해서...
노틸러스
16/04/27 17:43
수정 아이콘
일단 고대로 돌려서 승먹고 왔습니다.
난투에 좀 당황하긴 했는데, 그래도 필드를 먹을 수 있으니 꽤 좋네요!
윤하홀릭
16/04/27 17:45
수정 아이콘
왕두꺼비 교체로 쓸 카드 없냐요... 이게 퀘스트 끝에 있네....
16/04/27 18:07
수정 아이콘
저는 그나마 불꽃곡예사 밀어봅니다..아니면 레오크?요
16/04/27 18:13
수정 아이콘
하나님 믿고 후후란 느조스 야생의부름 제작했습니다
이제 가루도 없고 뒤도 없어요

저의 정규전을 책임지셔야할 겁니드...
16/04/27 18:15
수정 아이콘
크툰덱상대로는 정말 괜찮고

명치쓰랄이랑도 4:6까진 비비실 수 있습니다. 화이팅!
엠마스톤
16/04/27 18:31
수정 아이콘
4코 1/1 죽으면 5/5생기는거 넣어봤는데 이것도 괜찮네요. 방금 4코 요놈,5코 후후란 썼는데 게임이 바로 터져버렸네요
롤링스타
16/04/27 18:40
수정 아이콘
일단 돌릴덱 하나라도 있어야 해서 후후란 야생의부름 제작하고 돌리러 갑니다.
1일3똥
16/04/27 18:40
수정 아이콘
냥꾼 강력하게 5티어 밉니다.
이글박쥐가 사기라고 하는데 이 다음 나갈 하수인들 체력이 다 2 이하입니다. 죽메로 명치 치면 다음 나온 2코 하수인들 바로 짤리는겁니다.
4코 늑대, 황혼의 소환자 다 그냥 무시해버리면 됩니다. 4코 3뎀이 하나도 무섭지 않고 상대는 그냥 명치 찍으면서 필드 전개하면 됩니다.
사실상 냥꾼이 필드 잡을 수 있는 하수인이 후후란, 사바나, 실바정도인데 후후란, 실바는 덱에 한장씩밖에 없는 카드들이고 여기까지 버티려면 빙덫, 살상, 징표를 안쓸수가 없어요.

대 드루이드전을 예로 들자면
난 1코 이글박쥐를 냈는데 상대는 살뿌를 냅니다. 이때 이글박쥐가 살뿌를 깔끔하게 정리 안해주면 남은 살뿌+영능때문에 2코 하수인을 다 짤라먹습니다.
2코에 필드 하나 남았다 해도 드루는 악의신도 (2/3 전함으로 크툰에게 +2/+2)를 내서 1:1 교환합니다. 혹은 3코 크툰의사도 (2/1 전함으로 피해를 2 줍니다. 크툰에게 +2/+2)로 짤라먹습니다. 드루는 1체력짜리를 내놔도 냥꾼에게 어지간하면 짤리지 않지만 냥꾼은 드루영능에 털리기 때문에 필드를 잡을 수 없습니다.
4코 늑대가 나가면 급속을 먹었거나 정신자극을 들고있는 드루는 6코 아라코아 (5/7 도발. 전함으로 크툰에게 +3/+3)을 내 놓거나 5코 신봉자 (3/6 도발 피해입을때마다 크툰에게 +1/+1)을 냅니다. 이거 냥꾼이 정리할 방법 징표말고 없습니다. 노루가 정리하기도 쉽죠. 천벌에 영능만 눌러도 1/1토큰 하나밖에 안남는걸요. 필드에 3공 하수인이 있었다면 잡고 휘둘로 클리어.
이렇게 되면 5-6코까지 필드 잡고가는 플랜은 그냥 끝납니다. 후후란이 생으로 나가거나 그냥 영능 누르고 있을 수 밖에 없어요.
드루는 뭐 신나게 베클로어 (4/6 도발. 전함으로 4/6도발 소환) 깔면 됩니다. 실바는 덱에서 나올 생각을 안하고 사바나를 내면 그냥 가볍게 짤라먹어주면 됩니다. 무섭지도 않아요;;;;;;;;; 도발이 많아서 무시하고 명치 달려도 냥꾼은 그냥 서렌을 칠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한테 억하심정이 있는것도 아니고 (우리 옆동네에서 결승도 하고 친추도 되어있잖아요! ^^) 이 덱이 쓰레기다!! 하는것도 아닙니다.
하스스톤 시작하고 제일먼저 500승 찍은 직업이 냥꾼이고 전설 올릴때마다 언제나 함께해준건 냥꾼이었습니다.
냥꾼에 정말정말 애착이 많고 정규전 오픈되고 냥꾼 덱 이것저것 다 짜봤는데
답은 = 없다 입니다.
과학자, 거미가 사라지면서 냥꾼의 희망도 사라졌어요.
16/04/27 18:45
수정 아이콘
피드백감사합니다. 저는 1,2코에 말려도 3,4코에서 필드잡기가 수월한편인데 3,4코 카드가 안나오면 힘들더라구요..

별개로 두꺼비대신 불꽃곡예사를 넣는게 맞는건지 좀 고민됩니다.
1일3똥
16/04/27 18:49
수정 아이콘
새벽에 크라니시 냥꾼하는것도 보고 했는데 2코에 3/2하수인이 더이상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크툰의 사도가 다 짤라먹어요.
그렇다고 민물악어를 넣자니 종족값 말고는 좋은점이 없고, 불꽃곡예사도 이글박쥐나 왕두꺼비처럼 랜덤 1뎀이기 때문에 안일하게 1뎀 기대하면서 정리했다가는 초반에 바로 필드를 먹힙니다.ㅠㅠㅠㅠㅠ 이럴땐 정말 유령거미가 얼마나 좋았는지 알 수 있게되죠.....ㅠㅠㅠㅠㅠㅠㅠ
마이스타일
16/04/27 19:46
수정 아이콘
저도 해보니까 초반에 필드가 정말 많이 밀리더라구요
잘 될 때는 내가 잘되서 필드를 잡은게 아니라 상대 패가 말려서 잡은 느낌..
토모리 나오
16/04/27 20:00
수정 아이콘
모았던 골드로 40팩 돌리고 고놈 낙스 다 가니까 가루가 16000되길래 요즈가론 크툰덱 만들어서 좀 해봣는데, 느조스덱도 만들수 있군요.
일단 이거 따라서 해보겠습니다 크크
양파냥
16/04/27 20:01
수정 아이콘
아르거스도 좋지만 감염된 타우렌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Otherwise
16/04/27 20:08
수정 아이콘
저는 쓰랄 도적 투탑 같네요. 도적은 은폐넣고 흉악한 짓을 하더군요
동굴곰
16/04/27 20:27
수정 아이콘
느조스는 나왔고,, 믿고 후후란 만들러갑니다..
16/04/27 21:01
수정 아이콘
야생의 부름이 후후란이 없어서 나이사랑 리로이로 대체 해봤습니다.
bellhorn
16/04/27 21:37
수정 아이콘
죽메덱인데 벌목기가 없는데에 메타의 변화를 느끼네요
16/04/27 22:26
수정 아이콘
쓰고싶어도 못써서...
bellhorn
16/04/27 22:27
수정 아이콘
그러니깐요 ㅠㅠ 드디어...
16/04/27 22:44
수정 아이콘
돌리는 중인데, 마나 커브도 괜찮고 쓸만한 덱 같습니다. 연구 가치는 충분하네요.
무엇보다 후후란이 굉장히 쓸만하고, 느조스까지만 버티면 거의 필승이라.. 야생의 부름도 상대에게 엄청난 압박을 안겨주네요.

하나님께서 올려주신 덱을 레시피로 해서, 저는 사냥시작을 하나 넣어봤습니다. 초반 필드싸움을 꽤나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게 만드는 카드같아서 말입니다.
제이슨므라즈
16/04/27 22:59
수정 아이콘
23코 하수인이 야벗을 제외하곤 교환비가 너무나쁜데 개풀두장에 단독사용불가인 아르거스까지 넣으면 초반손패가 많이꼬이지않나요?
영능도 필드쌈에 도움 안되는데말이죠
16/04/27 23:05
수정 아이콘
실제로해보면 엄청 꼬인다는 느낌은 안드는데, 진짜 안풀리는 판은 용사제보다 초반코스트가 꼬이기도 합니다.

이부분에서는 조금더 고민을 해야할것 같아요
칼라미티
16/04/28 03:21
수정 아이콘
저도 개풀 한장과 아르거스 한장을 빼야하나 고민되더라고요. 손에서 애매하게 놀때가 많아서...
16/04/28 01:38
수정 아이콘
5급에서 모든 종류의 사제에게 다 두드려 맞고 포기했습니다.
애초에 유리한 매치업은 아닐거라 생각했는데 느조스에서 나온 하수인들이 사바나, 실바나스까지 나와줘야 뭐가 될텐데
1,2코 라인들이 부활하는 걸로는 안되네요.
내내 안 풀려서 입맛에 맞게 덱 좀 수정해야 겠다 싶었는데 다시 봐도 괜찮은 덱 같지만 너무 져서 좀 쉬고 다시 도전해보겠습니다.
체력들이 너무 낮아서 필드 유지가 안되는 게 너무 뼈 아프네요.
칼라미티
16/04/28 03:13
수정 아이콘
확실히 재미는 있네요. 10판쯤 굴려봤구요, 올려주신 스샷에서 왕의 엘레크1 배신당한 사육사1 넣고 아르거스1과 야생의 부름을 뺐습니다.
사육사는 제 취향이고...야생의 부름이 좋긴 한데, 어차피 그거 나올즈음엔 이미 승패가 어느정도 갈리는 것 같아서요.

아 그리고 전 느조스덱중에선 성기사 느조스가 가장 세보입니다. 인벤 메인에 떠 있는 덱이에요.
(링크 : http://hs.inven.co.kr/dataninfo/deck/new/view.php?idx=1185)

평등+신성화or화염술사 / 파멸의 예언자 / 최대 힐량 20의 금단의 치유술 등으로 버티면서 중간중간 죽메 고급유닛 하나씩 꾸역꾸역 밀어넣고 느조스로 마무리하는 덱입니다.
전 빛라그가 없어서 성기사 에드릭 넣고 쓰는중인데 에드릭도 꽤 괜찮은 것 같아요 지금 보이는 덱들 상대로는...
칼라미티
16/04/28 03:23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아르거스보다 사냥개조련사가 더 낫지 않을까 합니당...말한김에 아르거스 한장 더 빼고 조련사 하나 넣어봐야겠네요.
오아시스
16/04/28 09:49
수정 아이콘
냥꾼이 후후란과 야생의 부름으로 매우 좋아진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야생의부름은 자군야포에 비견될 만큼 좋은거 같습니다. 도발 세우면서 5딜이 바로 들어가고 거기다 필드에 야수가 있는 상태면 굳히기 또는 깜짝 킬각 바로 나옵니다.

제가 쓰는 냥꾼덱인데 윗동네는 모르겠지만 5급 전후에서는 고승률 나오네요. 전체적으로 가벼운 편이라 필드먹기도 좋고 후반 야생의부름으로 킬각 쉽게 나옵니다.

1코 징표 (1장)
1코 박쥐 (2장)
2코 빙덫 (1장)
2코 속사 (2장)
2코 왕두꺼비 (2장)
2코 엘레크 (2장)
3코 장궁 (1장)
3코 개풀 (2장)
3코 살상 (2장)
3코 야벗(2장)
3코 청소부구더기(2장)
4코 감염된늑대(2장)
4코 조련사(2장)
5코 후후란(1장)
5코 산양사육사(2장)
6코 사바나(2장)
8코 야생의부름(2장)

징표랑 빙덫 타이밍만 잘 잡으면 운영상 어렵지도 않습니다. 참고로 올려 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286 [LOL] 클템 찍어*3 뽑은 올프로.jpg [103] insane5754 24/03/26 5754 2
79285 [LOL] 플옵 진출팀간의 스프링 상대전적 최종본 [12] Leeka2561 24/03/25 2561 1
79284 [LOL] 팀 지표로 보는 2024 LCK 스프링 및 각 팀별 단상 [16] 찌단3700 24/03/25 3700 6
79283 [LOL] T1이 롤드컵을 우승했을때 정말 기뻤던 이유 (뒤늦은 롤드컵 감상문) [24] 개념은?3650 24/03/25 3650 17
79282 [기타] 이 게임이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더 화납니다. 드래곤즈 도그마 2 [39] RapidSilver3968 24/03/25 3968 5
79281 [LOL] 2024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 대진표 [78] CrazY_BoY8475 24/03/25 8475 0
79280 [LOL] LCK 정규시즌 최다 POG 선수들 [9] Leeka4502 24/03/24 4502 0
79279 군단 이후의 와우 인구수 자료 유출 [51] 주말5491 24/03/24 5491 0
79278 [LOL] 2024 LCK 스프링 선수별 지표 [17] 찌단3786 24/03/24 3786 3
79277 [LOL] 2024 LCK 스프링 PGR 유저 올프로 투표 [101] 말레우스4031 24/03/24 4031 2
79276 [LOL] 주관적인 LPL 스프링 올프로 선정 겸 감상평 [25] gardhi3830 24/03/24 3830 2
79275 [LOL] 플라이퀘스트가 msi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5] Leeka3199 24/03/24 3199 0
79274 [콘솔] (스포) P5로얄 후기 [19] 사람되고싶다2913 24/03/23 2913 2
79273 [LOL] 플레이오프 시작 기념 추억의 그림 한장 [20] Take4407 24/03/23 4407 4
79271 [LOL] 에이밍의 전령 3연 내다버리기 [31] Leeka7457 24/03/23 7457 2
79270 [LOL] T1 김정균 감독 "디도스 피해 심각...연습도 쉽지 않다" [30] 별가느게6519 24/03/23 6519 7
79269 [오버워치] 블리자드, '오버워치 2' PvE 콘텐츠 개발 전면 중단 [23] 주말2913 24/03/23 2913 0
79268 [LOL] 이번 스프링 올프로를 뽑아볼까요? [40] 찌단3344 24/03/23 3344 1
79267 [LOL] LCK 2024 스프링 플레이오프 진출 순위가 결정 되었습니다. [5] 매번같은2051 24/03/23 2051 0
79266 [LOL] 너구리의 중계 후기 [8] Leeka3131 24/03/23 3131 0
79265 [LOL] LoL 커뮤에서 슬슬 점화되는 All Pro 퍼스트의 쟁점 [55] AGRS4366 24/03/23 4366 0
79264 [LOL] 20년 이후 젠지의 정규리그 성적 [25] HAVE A GOOD DAY2982 24/03/23 2982 0
79263 [기타] 젠지 결승전 진출 [21] 아몬5025 24/03/23 5025 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