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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2/09 17:31:22
Name 김치찌개
Subject [기타] 제가 재미있게 했던 오락실 게임.jpg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어려서부터 게임을 좋아했는데요
오락실을 친구따라 자주 갔던 기억이 납니다
스타크래프트로 인해 PC방이 기하급수적으로 생기게 되면서
오락실은 점차 자리를 잃게 되었고 요즘은 거의 사라진듯해서 아쉽습니다
연휴에 쉬면서 오랜만에 에뮬게임을 하는데 옛 생각도 많이 나고 추억에 잠기네요
제가 재미있게 했던 오락실 게임을 올려봅니다
P.S 역시 게임이 많네요 반응이 괜찬(?)으면 A~Z까지 시리즈물로 올려보겠습니다^^


1.1945
비행기게임에 있어서 고전이죠
1995년 PSIKYO에서 만든 게임으로 19XX 여러 시리즈중에서
1945 스트라이커를 재밌게 했었습니다
비행기게임을 잘하진 않았지만 기억에 남네요


2.Altered Beast
수왕기라고 하는 게임입니다 1988년 SEGA에서 만든 게임입니다
캐릭터가 여러가지 동물로 변신해서 수왕기라고 했죠 파워 업!
난이도는 어렵네요 어려워 헉~


3.Art Of Fighting2
용호의 권2입니다 1992년 SNK에서 만든 게임입니다
SNK는 격투액션으로 유명하죠 KOF 시리즈도 그렇고요^^


4.Asterix
이런류 게임 좋아합니다 크크
다만 등장인물이 2명이라 아쉽지만
캐릭터들이 아기자기한게 재밌습니다~
1992년 KONAMI에서 만든 게임입니다


5.Bad Dudes vs Dragon Ninja
1988년 DATA EAST에서 만든 게임입니다
Dragon Ninja로 잘 알려져있고요 2인용 게임입니다
제목답게 닌자가 참 많이 나오는데 정작 주인공은 닌자가 아니죠 크크
2인용으로 겜할때 상,하 화면으로 나뉘어서 나오는건
그당시 획기적으로 봤던 기억이 나요


6.Battle Circuit
1997년 CAPCOM에서 만든 게임입니다
Asterix와 달리 5명의 캐릭이 있어서 좋았고요
CAPCOM이야 뭐 액션게임으로 유명하죠+_+
캐릭터마다 다양한 능력이 있었고 코인아이템이 중요했죠!


7.Blood Bros
1988년 TAD CORPORATION에서 만든 게임입니다
카발 후속작으로 화면이 역시나 신선했습니다
"보람찬 하루일을 끝마치고서~"


8.Boogie Wings
1992년 DATA EAST에서 만든 게임입니다


9.Bubble Bobble
이거 뭐 말이 필요없는 명작이죠^^
1986년 TAITO에서 만든 게임으로 나온지 벌써 30년이 되었군요+_+
일단 스테이지가 무려 100입니다
보너스게임도 있고 신발을 먹으면 속도가 빨라지거나 풍선을 많이 발사하는 기능도 있고
영어를 완성시키면 보너스도 주던게 기억에 남네요


10.Cadillacs and Dinosaurs
1993년 CAPCOM에서 나온 게임입니다
다른 액션게임에 비해 타격음이 좋고 진짜 재밌죠
무엇보다 모자쓴 흑인(무스타파)이 제일 좋았다는 크크
GO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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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초보
16/02/09 17:37
수정 아이콘
여러가지 많지만 두개 정도 추가하면
1.에일리언vs프레데터
2.삼국지 천지를 먹다2
틀림과 다름
16/02/09 19:19
수정 아이콘
호 저와 같은 걸 좋아하시는군요
100원으로 끝판까지 간 겜이군요
실력이 부족해서 막판 퀸과 여포를 잡을려면 돈을 더 투자해야 했던 겜입니다
김치찌개
16/02/10 00:57
수정 아이콘
천지를 먹다2 명작이죠~
순규하라민아쑥
16/02/09 17:52
수정 아이콘
정통 액션 파이널 파이트와 레벨업/무기,방어구업에 세이브 시스템(?!)을 갖춘 가이아 폴리스가 돈 좀 잡아먹었죠.
그리고 더블드래곤 시리즈!
김치찌개
16/02/10 00:57
수정 아이콘
더블드래곤!
16/02/09 17:55
수정 아이콘
닌자 베이스볼 배트맨, D&D2, KOF...
김치찌개
16/02/10 00:58
수정 아이콘
야구왕 재밌죠
D&D2는 뭐 말이 필요없죠 크
Silent-Movement
16/02/09 18:07
수정 아이콘
전 캡틴코만도가 최고였어요
틀림과 다름
16/02/09 19:20
수정 아이콘
2P의 캡틴의 화염방사기가 스플레쉬데미지라 더 좋았던 겜이군요
3P는 잔인해서 티비에도 나왔던것으로 기억합니다
16/02/09 18:08
수정 아이콘
D&D2, 원더보이 몬스터랜드, 미드나이트 레지스탕스, 그린베레
BessaR3a
16/02/09 19:41
수정 아이콘
왠만한 게임 에뮬로 다 즐기지만..

미드나잇 레지스탕스는 레버회전이 필수라서 못하네요 ㅠㅠ 꼭 해보고싶은데.
김치찌개
16/02/10 19:37
수정 아이콘
아 원더보이 기억나네요
시케이더
16/02/09 18:25
수정 아이콘
더블드래곤, 보글보글, 파이널 파이트, 스타디움 히어로, WWF Super Stars, 스트리트 파이터2
중고등학교때 참 많이 했던 게임들이네요.
김치찌개
16/02/10 19:38
수정 아이콘
스타디움 히어로 재밌죠
499,482..
Sgt. Hammer
16/02/09 18:46
수정 아이콘
게임게시판으로!
파랑파랑
16/02/09 18:47
수정 아이콘
캐딜락 캬 추억의 명작이죠
김치찌개
16/02/10 00:59
수정 아이콘
명작이죠 진짜.
HeavenHoper
16/02/09 18:55
수정 아이콘
1945하고 버블버블만 해봤네요
김치찌개
16/02/10 01:02
수정 아이콘
둘다 재밌죠
1945는 어려워서 아우~
어처구니
16/02/09 19:00
수정 아이콘
파이날파이트, 스트리트파이터,용호의권, 버쳐파이터,철권, 마법대작전인 비행기겜이 생각나네요.
김치찌개
16/02/10 01:05
수정 아이콘
파이날 파이트~
1P로 많이 했었는데요 저는 크크
16/02/09 19:11
수정 아이콘
수왕기 엔딩이 멋있었어요
영화촬영 하는거였던가
김치찌개
16/02/10 01:05
수정 아이콘
수왕기 엔딩 본적이 없는데 멋있군요??
16/02/09 19:20
수정 아이콘
저에겐 오락실 투탑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인 삼국전기에서 제갈량 간지나게 엄지와 중지로 레버돌려 뽑아주고 주변의식 했었어요 크크 나머지 하나는 던전드래곤이죠 방구마법사로 롤의 유체화같은 마법쓰고 찌르기하면 간지가....물론 실패해서 얻어터지고 딸피로 부적들면서 친구 버스 타는것도 꿀잼!
16/02/10 12:54
수정 아이콘
역시 삼국전기죠 어릴때 제 용돈을 모두 가져간 삼국전기 ㅜㅜ
응큼중년
16/02/09 19:28
수정 아이콘
슈팅게임은 라이덴이 최고 아닙니까?
기본으로 우주까지는 나가줘야 되죠
구주네
16/02/10 08:24
수정 아이콘
슈팅게임은 라이덴이 최고 아닙니까? 222
보라색 총을만 먹었습니다 크크 채찍이죠크크
16/02/09 20:03
수정 아이콘
고전 게임으로는 세이부축구가 PvP를 처음으로 시작한 게임이었고, 시간을 떼우고 싶을 때에는 D&D시리즈나 야구닌자 한판하면 2시간은 쉽게 보낼 수 있었죠.
슈팅게임은 저도 1945 시리즈를 좋아해서 1945-2 많이 파서 1바퀴는 몇번 했었고, 건버드 시리즈도 많이 했습니다. 8번 슈팅게임은 진짜 좋아했는데 제목을 모르던 게임인데 기억이 비행기 뒤에 별거 다 달고 뱅글뱅글 돌리던 기억이 나네요. 고등학교 이후에는 철권만 많이 파고 간간히 머리를 식힐 슈팅게임만 조금씩 즐겼었던 것 같네요.
김치찌개
16/02/10 01:08
수정 아이콘
세이부축구 재밌죠
그거 얍삽이 있지요 크크
대한민국엔 김주성이 있었죠!
손예진
16/02/09 20:18
수정 아이콘
던전드래곤,삼국전기.. 요거 두개가 시간 보내기는 짱이었죠 크크
100원이면 기본 2시간 크크
16/02/09 20:28
수정 아이콘
1945 1,2 원코인으로 마지막 스테이지까지 갔었는데. . .실력자분 안계신가요?
방민아
16/02/09 22:17
수정 아이콘
와... 전 1-3이 한계인데....
김치찌개
16/02/10 01:08
수정 아이콘
우와 대단..
빈민두남
16/02/10 18:43
수정 아이콘
1은 못하고 2,3은 2-4나 2-5정도까지 가봤습니다.
관련카페 정모를 갔더니 굇수들이 수두룩하더군요.
그뒤론 동네에서 좀 하는정도로 만족하기로..
닭, Chicken, 鷄
16/02/09 20:32
수정 아이콘
초딩 때 퍼니셔 닉 퓨리로 원 코인!
194x 시리즈는 요즘 핸드폰으로 있어서 가끔 그걸로 하네요.
김치찌개
16/02/10 01:21
수정 아이콘
퍼니셔 재밌죠
원코인 대단하시네요
닭, Chicken, 鷄
16/02/10 03:24
수정 아이콘
이상하게 주인공인 1P 퍼니셔로는 그게 안 되고 2P 닉퓨리로는 되더군요. 애초에 캐릭터 구성이 달라서 그런 거 같긴 하지만요.
수아남편
16/02/09 20:34
수정 아이콘
전 아직도 기억나는게 그 무슨 액션게임 비슷한건데 횡스크롤은 아니고 45도 위에서 보는 시점의 오락이였는데 뭐 먹으면 히드라대가리 같이 변해서 눈에서 레이져쏘고 하던게임인데 이름이 도무지 기억이 안나네요.
Zodiacor
16/02/09 22:02
수정 아이콘
다크씰일겁니다. 바드가 정말 좋았죠. (저희 동네 오락실에선 다들 농부라고 했지만)
카랑카
16/02/09 21:05
수정 아이콘
요즘 제가 PC로 에뮬를 돌려서 엑박패드로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역시 손맛이 좀 그렇더군요.
16/02/09 21:31
수정 아이콘
이름이 생각 안나는데 그 카우보이처럼 생긴 소가 나와서 하는 게임이었는데 그것도 재미낫죠
Break Away
16/02/09 21:56
수정 아이콘
젖소도 하나 있었죠
빨간당근
16/02/09 22:03
수정 아이콘
와일드 웨스트 카우보이 인거 같네요.
김치찌개
16/02/10 01:23
수정 아이콘
와일드 웨스트 카우보이 맞네요
소 4마리있고.
16/02/09 21:59
수정 아이콘
더블 드래곤이 없네요.나름 그당시 리얼한 액션이 많았던거같은...하하
고전 격투겜중엔..쿵후!!~~아, WWF 1,2도 정말 재밌게 했었네요.
김치찌개
16/02/10 02:24
수정 아이콘
WWF 재밌죠 하핫
더블 드래곤 넣고 싶었으나 지금 게임 나열한게 제목 A~Z순으로 올려서요^^
좀 지나면 올릴듯 합니다
보로미어
16/02/09 22:04
수정 아이콘
저는 게임에 별 소질이 없어서인지 몰라도 원코인 할 수 있는 게임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원코인이 가능했던 게임들이 생각나네요.
야구왕 게임(?정확한 명칭을 모릅니다)에서 초록색 캐릭터.. 그리고 길거리 농구 3:3 게임(이건 원코인 할때도 있고 못할때도)이 생각나네요.
16/02/09 23:09
수정 아이콘
위에 언급된 닌자 베이스볼 배트맨과 스트리트후프인거 같네요.
보로미어
16/02/10 20:39
수정 아이콘
와 닌자베이스볼이였군요 그게 감사합니다 오늘 이름 처음 알았네요 크크
김치찌개
16/02/10 19:39
수정 아이콘
길거리 3:3 농구는 스트리트 훕이 최고죠~
16/02/09 23:06
수정 아이콘
나이트 오브 라운드도 꽤 재밌었습니다. 저는 잘 못 했지만...

제가 즐겨했던 게임은... 레버가 특이했던 98프로야구와 스타디움 히어로96이네요. (야구게임만 하다니...;;)
아니면 친구랑 학원끝나고 내기로 했던 스트리트후프2...

대전게임 중엔 사립 저스티스학원을 그나마 조금 잘 했었네요. 콤보도 쓸 줄 알고 원코인 클리어도 했고...
김치찌개
16/02/10 02:27
수정 아이콘
나이트 오브 라운드 명작이죠
딸피상황에서 레벨업할때 피가 만땅되면서 쾌감!
그리고 레벨업할때마다 점점 갑옷이 채워지면서 멋있어지죠
크리넥스
16/02/09 23:08
수정 아이콘
저는 테크모 월드컵 98, 펭귄 브라더스, 메탈슬러그3을 많이 했었죠. 아마 이게 문방구 게임기의 거의 마지막 세대인거 같은데... 아직 남아 있는데가 있으려나요.
김치찌개
16/02/10 02:31
수정 아이콘
메탈슬러그는 X까지 해봤네요
메탈슬러그 어택이 나온다는 얘기가 있네요
비빅휴
16/02/09 23:12
수정 아이콘
건마스터, 슬램덩크도 재미있었죠 흐흐
회오리 덩크 허니잼
김치찌개
16/02/10 19:39
수정 아이콘
슬램덩크 성현준 페이드 어웨이!
니어엘헨로
16/02/09 23:22
수정 아이콘
가디언즈? 아시는 분 없나요. 꿀잼이었는데.
아슈레이
16/02/10 21:46
수정 아이콘
원코인 클리어 경험해본 게임중 하나입니다. 금발에 선글라스? 낀 남자캐릭터로만....
기술들이 다양해서 재미있었고
다른 캐릭터들은 재미는 있는데 필살기가 잉여가 많아서 난이도가...
캐리건을사랑
16/02/10 01:07
수정 아이콘
저 걸스패닉 원코인으로 깼었습니다 중학교때!
하고싶은대로
16/02/10 14:04
수정 아이콘
주위에 사람들 몰렸었겠네요. 술렁술렁

주위에 사람들 몰려서 구경해도 아랑곳하지 않고 겜하던 친구가 생각납니다.
Dark5tar
16/02/10 18:33
수정 아이콘
걸스패닉이 아니라 갈스패닉입니다
스프레차투라
16/02/10 02:22
수정 아이콘
용호의 권 하면 킹찢탈부터 생각나는군요
아재요
16/02/10 02:30
수정 아이콘
1945 II 는 하야테 골라서 하면 암기 게임이 됐죠. 자금도 챠지샷 설치하는 위치가 기억이 납니다. 요즘에도 오락실에서 시간 때우는 데는 이거만한 게 없더라고요.
16/02/10 02:35
수정 아이콘
전 가장 재밌게 했던건 베를린장벽인가?
오락실게임 답지 않게 한글화가 되있던게임이요
한국에서 만든건가?
그게임 다시해보고 싶어요
16/02/10 04:03
수정 아이콘
가디언즈랑 삼국지가 1코인으로 2시간 할수있는게임이었죠.

그 게임 아는사람있나요? 닌자들이 주인공인 게임인데 처음 오프닝에서 적이 닌자 한명이 우리편 납치해서 시작하는게임..
2탄이 스키맵이었고 3탄이 잠수맵이었는데 게임제목이 생각안나네요.
하고싶은대로
16/02/10 04:20
수정 아이콘
스노우 브루스2 쓰리원더스 캐딜락 세가축구
이정도를 원코인했던거 같네요 스노우브루스2는 전판 싹쓸이 도전했던거 같은데 몇개를 못했던걸로 기억...
그밖에 슬램마스터즈라고 레슬링인데 같은팀 컴이 안도와주면 리얼빡도는겜도 있었고.
김치찌개
16/02/10 19:41
수정 아이콘
스노우 브루스 재밌죠^^
16/02/10 06:19
수정 아이콘
저 게임을 하려면 어떤 게임기를 사야하죠? 플스4 있는데 할만한 기임이 더블 드래곤 정도 밖에 없네요 ㅠ 용호의 권이나 사쇼 좀 내주지 않고..
정성남자
16/02/10 13:19
수정 아이콘
컴퓨터 에뮬로 돌리시는게 더 맘편하실거같애요
플스 상위 버젼에 호환시킨 것들은 발이식이 많더라고요

예를 들어 PSP에서 버벅거리는 메탈슬러그라던가...
김치찌개
16/02/10 19:41
수정 아이콘
컴퓨터 에뮬이 진리지요+_+
MAME.
정성남자
16/02/10 13:18
수정 아이콘
저는 10번부터 즐긴 세대네요
대학원때 학교서 6탄까지는 원코인 갈수있게 연습했습니다 뻘짓이었죠...
메탈슬러그는 3편까지는 난이도 쉬운 오락실에선 원코인도 했습니다
솔로11년차
16/02/10 14:43
수정 아이콘
저도 다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는 게임이네요.
전 덜 유명한 게임중에서 데카슬릿을 정말 재밌게 했었습니다. 안 가던 오락실을 다시 자주가게 했던 게임이었죠.
산성비
16/02/10 16:27
수정 아이콘
1945 2편 원코인 깼었는데 노량진 가서 원코인 노폭탄 두바퀴 도는 분 보고 컬쳐쇼크...
구라리오
16/02/10 16:50
수정 아이콘
왜 안 스노우 브루스요?
싹슬이 할 수 있는 스테이지를 어떻게 다 외우고 게임을 했었는지...
16/02/10 19:42
수정 아이콘
메탈슬러그 시리즈로 오락실에서 구경꾼들 잔뜩 몰고 다녔는데 하...
마구마구도도새
16/02/10 20:11
수정 아이콘
동네에 잇던 1945 plus 1~10위 기록 전부 제 이름으로 만들고 시가 축구 나와 있는 모든 국가로 이름 새겨놓고 그랬었습니다..
접니다
16/02/10 20:13
수정 아이콘
스틱을 볼륨조절하는거처럼 돌리면 쏘는방향이 그대로 돌아가는 그런 특이한 겜도 있지 않았어요?
게임은 그냥 쳐다만 보던쪽이었는데 그겜은 아직도 기억납니다 돌릴때마다 딱딱 한칸씩 걸리는 느낌이 좋아서 아무도 겜안할때 돌려보고 그랬거든요
스타카토
16/02/10 20:37
수정 아이콘
미드나이트 레지스탕스죠?
역시 원코인 엔딩을 널리 유행시킨 게임이었죠.
정말 훌륭한 게임성을 가진게임이었는데 지금도 한판 해보고 싶네요
접니다
16/02/10 20:59
수정 아이콘
사실 겜 제목은 모르고 그냥 스틱이 특이했던 기억이나서요 사실 신기해서 한두판 해봤는데 너무 어렵더라구요
( 이동따로 쏘는방향 따로라는게 생각보다 난이도가 상당하던 느낌이라...)
16/02/10 20:49
수정 아이콘
진짜 처음에 그거 몰라서 게임 망했고 그 다음엔 어떻게 이렇게 만들었나 궁금해서 계속해보고 결론은 하다 망했..ㅠㅠ
접니다
16/02/10 20:59
수정 아이콘
저도 첨에 조작어찌하는지 몰라서 크크크크
스타카토
16/02/10 20:44
수정 아이콘
제 게임 리즈시절이 저때즈음인것 같네요.
특히 보글보글은 원코인 엔딩을 밥먹듯 하다보니 친구들이 같이하자고 자기가 돈 내겠다고 했던 친구들이 많았던....진정한 리즈시절이었네요.
기억에 많이 남는 게임들은...
체르노빌 - 처음엔 외계인게임인줄 알았는데 어른이 되어서 보니 체르노빌 사건을 배경으로 만든 게임인것 같더군요
다크씰 - 역시...바드가 최고죠!!!!!!!그리고 보물상자는 보스인던 바로 앞에서!!!!
아쏘 - 제 리즈시절엔 원코인으로 참 오래했던것 같던데..최근 에뮬로 돌렸는데 이런 극악의 난이도라니!!!!
덤블팝 - 전 스노우 브러더스나 슈퍼팡보다 이게 더 재미있었습니다.
컴뱃스쿨(사관학교) -혹시 이게임 엔딩 본 사람 한명이라도 있나요? 그렇게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현장투입에 칼 한방에 엔딩이라니...
블랙타이거 - 그냥 기억에 나네요.
아르고스의 전사 - 역시 익룡을 밟고 엔딩봐야죠!!!!
원시도 - 게임으로 공룡을 배웠습니다.....
꿀벌 여행(??) - 횡스크롤 슈팅게임이었는데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네요.
이스와트 - 제 평생 베프를 만들어준 게임......지금도 그친구와 베프입니다.
꾸러기5형제 - 아들이 최고죠! 아님 돼지형도 좋고~~~~
헤비스매쉬 - 아주....치사한 골넣기 방법이 있어서 원코인 엔딩은 뭐....쉽죠. 그냥 한국을 콜라서 용을 던졌습니다.
갑자기 삘이 꽂혀서 좋아했던 게임이 뭐가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봤네요.
제목이 참 기억이 안나는 게임이 하나 있는데..
빨간색 마법사로 추정되는 캐릭터가 나오는 게임인데...
점프하는 장면이 생각납니다.아래에는 불이 있고 공중에는 밧줄이 여러개가 있는데 오른쪽으로 한칸씩 점프하며 줄타기를 하는 장면도 기억나네요 그 점프기술이 굉장히 어려운 기술이라 잘 죽었었어요......횡스크롤 게임이었는데...죽어도 무슨 게임인지 기억안나네요.
서리한이굶주렸다
16/02/10 20:51
수정 아이콘
전 좀 뒷세대라서 본문의 게임들을 오락실에서 하진 않았지만 컴퓨터 에뮬레이터로 해봤었네요
고전파이상혁홧팅
16/02/10 21:38
수정 아이콘
록맨 파워 배틀...동네 문방구 오락기에서 다른애들은 멋있다고 포르테랑 브루스 고를때 혼자 록맨으로 월드 1~2 스코어랑 타임어택 1등찍었었죠.
김치찌개
16/02/11 23:15
수정 아이콘
아 록맨 추억의 게임이네요 크
16/02/11 13:00
수정 아이콘
딱따구리가 참 재미있었는데 말이죠..^^
16/02/11 15:45
수정 아이콘
건버드였나.. 337 로 왕 골라서 하는 게임요 !
김치찌개
16/02/11 23:15
수정 아이콘
저도 비행기게임중에선 건버드를 제일 좋아했네요~
꼬마산적
16/02/11 18:42
수정 아이콘
여기서 제비우스 말하면 아재 넘어가는건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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