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가 이 게시판에 있을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오베기념으로 몇몇 영웅들을 다루기 쉬운 캐릭터들에 대해서 소개와 추천을 하고자 합니다.

지원가

말퓨리온 // 테사다르 // 리리

1. 말퓨리온
말퓨리온의 장점은 힐만해도 1인분 + 지원 하면서 별섬만 해도 충분히 강하고.
평온만 한타때 켜도 1인분은 거뜬이 한다는점.
기본적으로 스킬 사거리가 길다보니 멀리서 스킬쓰면서 평타쓰고. 힐해주면 되는 영웅이라서.
정말 아무것도 몰라도 1인분 하기 정말 쉬운 캐릭터입니다.


2. 테사다르
테사다르의 경우 보호막을 제외하곤 지원가 느낌이 덜하지만.
지원가하면서 딜하기 가장 쉬운 영웅으로.
차원이동을 통해서 위기상황을 벗어나기도 하기 때문에. 순상 안당하기 좋기도 해서. 아주 좋은 영웅입니다.
일단 잘 안죽는다 = 초보자가 모르는 적 스킬에 대해서 상대적으로 대처 하는법을 배우기 쉽다.
특히나 가장큰 장점은 상대방 은신 암살형태의 캐릭터들의 상대적 카운터라서
초보자에게 최악의 적인 노바와 제라툴을 쉽게 상대 할 수 있다는점은 엄청난 장점.
그리고 어느정도의 딜링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점 또한 엄청난 장점이죠.

3. 리리
스킬 자체가 자동으로 나가는 형식이라서.
운용만 가끔 주면서, 적 스킬만 피하면서 힐해도 1인분 이상은 거뜬이 할 수 있습니다.
정말 가장 쉬운 축에 속하는 지원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문가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공성능력에 암살자 영웅보다 효과적인 영웅들이 이쪽에 속해져 있다고 보면 됩니다.

자가라

캐릭자체가 되게 강력하며. 적의 스킬만 피할줄 알아도 1인분이상은 거뜬이 할 수 있는 영웅.
어차피 주력딜은 히드라라서 히드라만 제때 써줘도 뒤에서 딜 하면 됨.
한타때도 강하고, 건물도 잘부수고. 다만 게걸아귀궁의 경우 여러번 연습이 필요하다는게 흠이긴 하지만.
그것외엔 단점이 없어 보임.


전사

아눕아락
이번로테라서 딱 좋기도하고.
현재 기준으로 가장 강력한 탱커중에 하나. 자신의 다른 전사보다 낮다는 부분만 인식하고 전투를 하면 문제가 없는 탱커로.
다른 전사류에 비해서 어찌보면 쉽다는것이 큰장점. 가장큰 장점은 생존이 확실하기 때문에
자신이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잘 안죽습니다.

무라딘
우선 생존기가 확실하게 있고. 그저 버티면서 적 딜러와 놀면서 한타를 하면되기 때문에 상당히 쉬운축에 속함.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다른 전사류보다 쉽다는거라 그리고 또다른 장점은 가격이 싸다는점.
그리고 잘 몰르는 상태라면 궁극기는 화신 찍는게 좋습니다.



암살자

발라
가장 스탠다느한 원거리 암살자로.
노바와 제라툴같은 은신암살자들만 조심한다면 기본적으로 가진 생존기를 잘 활용해서 멀리서 싸우면 됨.
또한 가장 좋은점은 히오스의 특징중 하나인 특성의 선택이 상황에 따라서 찍는부분을 달리하는데.
대다수의 특성이 비슷한 장단점을 가져서 여러 특성들을 통한 조금은 다른 운영을 익히기 좋습니다.




지원가 셋과.
다른직업군중에서 그나마 쉬운축에 속하는 애들 몇명을 소개 했습니다.
솔직히 처음에 하신다면 지원가 부터 해서 연습하는걸 추천합니다.

초보자가 아니라면, 빠전에서 현재 가장 추천하는 영웅은 일리단 소냐입니다.
초보자들과 싸울때 자신이 스스로 이니시도 되면서 + 정글돌기 등으로 운영이 확실히 되니까요.
현재 빠전을 해보면 분명히 이득을 볼 타이밍인데, 이득을 보지 않아서 답답한 그림이 종종 보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