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5/03/27 10:40:32
Name 저퀴
Subject [하스스톤] 검은바위 산의 전설 카드 '네파리안'이 공개되었습니다.

오늘도 카드가 공개되었는데요. 이번 카드들은 모두 용족입니다. 그리고 기대하던 '전설' 카드도 등장했습니다.



화산 비룡 (일반/공용)

이번 턴에 '죽은' 하수인만큼 비용이 낮아집니다. 역시 간단한 활용법은 불기둥 같은 고비용 주문으로 적을 쓸어버리고 나서, 공짜에 가까운 가격으로 내는 전술이겠죠. 욕심을 내지 않고, 비용이 조금만 감소해도 능력치가 나쁘진 않고요. 단점은 기본적으로 마나 비용이 6인데, 생명력이 별로 좋지 않다는 점이겠죠. 그리고 이번 모험 모드에선 용족 카드를 패에 가지고 있어야 할 때가 있으니 그걸 고려해서라도 채용할 수는 있겠네요.


용기병 분쇄자 (일반/공용)

괜찮은 카드 같네요. 기본적인 능력치가 부족한 것도 아닌데다가, 상대 생명력을 절반만 깎으면 전설 카드와 같은 효율을 갖게 되니까요. 더군다나 용족 덱에서 채용할 가능성이 높은 알렉스트라자와의 궁합도 좋습니다. 특히 용족 덱을 구성하려면 전설 카드를 빼고 마땅히 넣을 고급 용족 카드도 없었는데, 괜찮은 선택지라고 봅니다.


네파리안 (전설/공용)

드디어 새로운 전설 카드가 등장했습니다. 이번 모험 모드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네파리안이 나왔네요. 능력은 상대쪽 카드를 무작위로 가져온다는 점인데, 이걸 덱이 아니라, 전체 중에서 무작위로 가져오기 때문에 전형적인 무작위 카드네요.

글쎄요... 물론 휘둘러치기나 화염구 같은 주문이라도 가져오면 그야말로 폭발적인 카드겠지만, 기껏해야 가져온다는 카드가 네파리안을 내야 할 극후반에 소용돌이 같은 카드라면 볼품 없겠죠. 그래도 일단 드로우 카드니 손해볼 건 없다고 보고, 채용할 여지는 충분해보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3/27 10:45
수정 아이콘
용기병 분쇄자는 나름 거흑이랑 자락서스 카운터인듯
15/03/27 10:46
수정 아이콘
이번에 공개된 일반 카드 두장은 다 마음에 드네요.
화산비룡은 위니덱같은거 생대라면 잘만 운용하면 3/4턴 내로 툭 꺼낼 수도 있을거 같고,
분쇄자는 후반에 제압기 다 빠지고 힘싸움해야하는 상황에 9/9로 뽑을 타이밍은 충분히 나올거 같은데 나오면 압박이 될거 같구요.
그리고 네파는...
서적질하는 저한테는 또 한번 감사한 카드네요 크크크크
15/03/27 10:49
수정 아이콘
현재 31장중 17장이 공개되었고 14장이 남았네요.

공용 - 13장중 10장 (일반6/희귀2/전설2///전설3장 남음)
직업 - 18장중 7장(전사1, 성기사0, 주술사1, 사냥꾼1, 도적1, 드루이드0, 마법사2, 흑마법사1, 사제0장 공개)

검은바위산 공시출시일이 4/3일로 발표된만큼 일주일이 남았는데. 매일 2-3장씩 꾸준히 공개될듯 싶습니다.
오바마
15/03/27 10:50
수정 아이콘
네파리안덕분에 독칼바른 둠해머, 질풍바른 그롬등을 볼수 있겠네요
15/03/27 10:52
수정 아이콘
소오름...
15/03/27 10:57
수정 아이콘
지금도 블링트론, 스니드 등을 통해 충분히 나오는 장면이긴 하죠 ;
15/03/27 11:39
수정 아이콘
개풀야포(?!)
15/03/27 11:47
수정 아이콘
자군-동전-블러드...(??!?!)
15/03/27 12:02
수정 아이콘
자락에게 희생의 서약?!
15/03/27 13:49
수정 아이콘
자군 야포보다 1데미지밖에 안높다는게 함정... 야포 너프해야..
원추리
15/03/27 10:51
수정 아이콘
7코스트 5/5스텟+신비한 지능인 지식정령이 전설급하수인취급받는데 네파리안은 9코스트 8/8스텟+생각훔치기네요. 좋은데요?
15/03/27 10:54
수정 아이콘
지식정령은 드로우 뿐만 아니라, 냥심없는 덱에게는 힐러로써도 크게 작용하죠.
네파리안은 .. 상대가 덱에 차용 안하는 마법도 다 포함해서 직업마법 2장 가져오는거라 생각훔치기와는 많이 다릅니다.

왠지 이세라 하위호환이 될 것 같은 느낌..
알긋냐
15/03/27 11:00
수정 아이콘
확실히 상대 덱에서 2장이 아니라 상대직업카드 중 2장이라 함정이 많은 듯 합니다

이세라짱짱걸!
제이슨므라즈
15/03/27 10:55
수정 아이콘
고지정은 야근자포를 가진 드루특성상 생훔보단 지능으로 덱압축효율이 월등한것도 있습니다만
극 고코 하수인이 필드싸움에 하등도움이 안되는건 리스크가 좀 있지않나 하는생각도 들어요
15/03/27 11:01
수정 아이콘
덱압축과 드로우엔 차이가 크고, 요즘처럼 미드레인지 메타에선 압축 쪽이 선호되는 듯 합니다.
제이슨므라즈
15/03/27 10:52
수정 아이콘
둘다 무척좋네요
비룡은 나와있는 하수인 적이랑 같이 죽기만해도 2마리죽은거라 4코라 거미나 허골같이 필드유지에 집중하는 직업이면 좋을거같아요.
분쇄자도 명치덱 위니덱들 피니시로 무척강략해보입니다
15/03/27 11:00
수정 아이콘
9코스트에 필드영향력0인 8/8하수인이라..
솔직히 저거 낼 기회가 얼마나 올까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메타가 변해서 미드레인지나 운영덱위주가 된다면 모르겠습니다만..

저거 내고 이득 확실히 보려면 2턴은 있어야 할거 같은데..(다음턴에 살아서 얻어낸 주문이 유효한 주문이어야하고
그 주문으로 정리도 어느정도하면서 필드전개도 해야 유리한 고지를 점할텐데)

지금 이세라나 심지어 알렉조차 자힐하면서 나가도 담턴혹은 다담턴에 뒤지는 경우가 심심치 않은데 말이죠.
8코정도였으면 딱 좋을거 같은데 개인적으론 너무 무거워 보이네요.
그래도 와우 네파리안 컨셉자체는 굉장히 잘살린 카드같습니다.
15/03/27 11:02
수정 아이콘
화산비룡은 위니덱 상대로 2:1정도 교환해주면서 3코나 4코에 6/4하수인 내기도 괜찮지만

컨트롤덱으로도 난투나 광기평등, 얼회 종말 후에 내기도 괜찮긴 한듯..
15/03/27 11:03
수정 아이콘
저도 일반카드 용족 2장은 상황봐서 쓸만한 것 같은데, 네파리안은 물음표네요.

그리고 아직까지 전반적으론 OP라고 할만한 카드가 별로 없네요.
비익조
15/03/27 11:18
수정 아이콘
음.. 요 확팩 카드들은 정말로 카드들이 전부 다 공개되어야 가치를 알 수 있을 카드들이 많네요.
15/03/27 11:38
수정 아이콘
네파리안을 주술사가 좋아합니다.
조셉고든레빗
15/03/27 11:45
수정 아이콘
이름에 비룡이 들어가면 다 좋은듯...
마음속의빛
15/03/27 11:47
수정 아이콘
용기병 분쇄자는 특능이 너무 오버파워인거 같네요. 요즘 하스스톤에 체력 15만드는 게 그리 어려운 것도 아닌데, 8/8도 아니고 9/9 능력치라면
라그나로스 같은 애들로도 잡을 수가 없게 되네요. 1:1 교환도 어려워지는 고성능 카드.. 8/8로 능력치 +2/+2 정도면..
알긋냐
15/03/27 11:49
수정 아이콘
나이사 두장씩 꽉꽉?!ㅠㅠ
성세현
15/03/27 11:57
수정 아이콘
나이사.....나이사가 필요해..........
크로스게이트
15/03/27 12:08
수정 아이콘
네파리안은 솔직히 좀 별로같네요.
일단 8코스트 이상되는 하수인은 한장 냈을때 게임을 준캐리 할정도는 되어야한다고해서..
지금 쓰이고있는 전설중에 라그 그롬 자락 이세라 켈투 티리온 이런 카드들은 충분히 그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죠.
근데 9코에 필드에 영향을 줄수있는것도 없고 그렇다고 피니쉬카드도 아니고 그냥 드로우 2장이면 잘 쓰이진 않을것같습니다.
거기다 상대덱의 주문2장이 아니라 상대직업 주문2장이면 함정카드가 엄청많죠. 크크
그래도 미공개된 남은카드들로 용족덱의 파워밸런스가 어떻게 구성되냐에 따라서 재평가 될수는 있겠네요.

화산비룡은 거흑이나 요즘유럽1위하는 컨트롤법사덱 같은경우에 참 좋을것 같은 카드네요. 광역기마법있는 조합에 넣으면 효율 괜찮을것 같습니다.
용기병 분쇄자는 거흑전을 제외하고는 글쎄요.. 잘 모르겠습니다.
6코스트 현재 쓰이고 있는 카드들을 살펴보면 6/4에 죽메로 4코가 튀어나오는 하늘골렘, 침묵기 없으면 처리하기 가장까다로운 실바, 저격기인 흑기사,
직업카드는 사바나, 불정, 교회누나, 방로리.. 이정도의 효율은 못내줄것 같네요.
물론 이카드도 다른 용족카드 시너지가 괜찮으면 용족덱에서는 필수로 보여지긴합니다.
15/03/27 12:2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나이사는 너프 먹어야 한다고 봅니다.

3코스트로 유지되면 스탯을 깍거나, 아니면 4코로 올리던지 해야죠.

전함이 활용될때 op인만큼, 활용안될때 페널티가 커야하는데, 그렇지가 않음.
제랄드
15/03/27 12:58
수정 아이콘
사악한 사적! 네파리안을 받아랏!

그렇게 정신지배 2장이 들어오는데...
챠밍포인트
15/03/27 13:04
수정 아이콘
나이사는 거인만 잡을수있게 한다던가 손을좀 봐야죠 암만 좋은 고코카드나오면 뭐하나요
"나이사각"
이 마법의단어 한방에 다 효용가치가 떨어지죠

네파리안이 이세라하위호환소리를 듣는 이유도
똑같이 두턴살아서 두장씩가져가면 네파리안은8뎀이라 누적딜이 상당하다로 커버쳐야되는건데 오히려 4공인 이세라가 나이사각을 피해서 장악력이 더 좋다니 이게무슨...
나이사를 제외하고야 빅덱으로도 재밌게 즐길수있다고 봅니다 그래야 좀 마이너전설도 활용한전술이나오지 이건뭐...
15/03/27 13:14
수정 아이콘
사실 아직 용족 시너지를 제대로 보여주는 카드가 없는 것 같은데,
나머지 공개될 카드들 중에서 용족 시너지를 폭발할 카드가 나온다면 네파리안에 대한 평가가 달라질지도 모르죠.
그렇게 이번 패치때 용족에 힘을 실어주면 다음 패치때에는 용사냥꾼이 나오겠죠.. 크크
15/03/27 13:53
수정 아이콘
근데 공용카드가 현재 3장만 미공개되었습니다. 근데 죄다 전설카드이고
나락, 화심, 연구실보스로 보이는데. 연구실보스는 인간형네파로 보이고, 나락, 화심엔 용족이 안살던걸로..
피지알누리꾼
15/03/27 14:03
수정 아이콘
네파는 드루이드 상대로 약속의 10턴 자군야포 콤보를 위한 사적의, 사적에 의한, 사적을 위한 바로 그 카드입니다.
15/03/27 14:21
수정 아이콘
생훔 생훔 네파리안!

자군야포정자야포!
세이젤
15/03/27 15:00
수정 아이콘
화산비룡 하나로. 용족 사냥꾼이 나올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니면 화산비룡만 체용하던지..
개풀과의 시너지가 정말 너 무 좋은데요? 개풀로 필드 정리제대로 하면 화산 비룡 저거 공짜로 나오는거니;

용기병 분쇄자도. 정말 극도로 달리는 덱에는 쓸만할거 같습니다. 예를들면 사장된 무기전사라던가.
혹은 현재까지 쓰이는 돌진 냥꾼 같은 애들이 저걸 쓰면 정말 무서울거 같네요.
유유히
15/03/27 15:05
수정 아이콘
손패수급 측면에서 무작위 주문 2장.. 6코스트 8,8에 주문만 가져오는 생훔이라고 생각하면 나쁘지 않죠. 다만 운빨이란 리스크가 좀 크네요. 예능덱에서는 둘도 없는 뽕맛을 보여주겠지만.. 닥터붐의 활개로 나이사등 저격기를 꼭꼭 챙겨가는 요새 메타에서 봤을 때 9코스트로 "주문 2장+저격기 1장 교환서비스: 단 주문은 운빨;" 이 될 공산이 커보입니다.

물론 상황에 맞는 주문을 가져온다면야 최고겠죠. 1체 적 셋이 있는데 신비한 화살을 가져온다던지.. 그런데 그럴바에야 블링트론을 써서 피울 뽑고 킬각 보고 말겠습니다. 물론 제가 레니아워처럼 될지도 모르겠지만;
15/03/27 15:14
수정 아이콘
트레일러를 보면 인간폼 빅터 네파리우스가 있었는데, 용폼과 또다른 전설 카드가 있지 않을까 추측합니다.
예를 들면 발동효과가 죽은 오닉시아를 소환한다던지 말이죠
15/03/27 15:46
수정 아이콘
네파리안 옵션이 오리지날 네파리안이 쓰던 스킬과 비슷하네요 크크

특정 클래스마다 하나씩 .. 사냥꾼은 무기를 뿌각시켜서 딜을 못하게 만들었던가 뭐 그랬던거같은데

벨라도 나오면 재밌을거같네요

체력 1 공격력 10 - 매턴 상대방의 하수인 하나를 무작위로 죽임 이렇게 크크
15/03/27 16:26
수정 아이콘
벨라는 그런식이면 좋겠네요.
아군 영능 코스트 사라짐. 영능 2배
벨라 15체력으로 시작. 공격력 2. 영능은 매턴에 영웅에게 -2뎀 & 상대턴 시작 시 중첩 도트뎀

대충 5턴이내로 못잡으면 내가 죽는 컨셉정도로 크크
15/03/27 15:46
수정 아이콘
용기병분쇄자가 사기네..
안암증기광
15/03/27 17:42
수정 아이콘
확실히 기계덱이 처음 짜이자마자 상당한 밸런스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점을 감안해서 일부러 용족덱 자체에 대한 시너지는 줄인 게 아닐까요?

이제까지 본 바로는 딱히 다른 용족 카드와 연계되었을 때 폭발적인 시너지를 가진 카드는 없네요..

제가 보기엔 화산비룡이 제한적으로 채용할만한 카드인데 4-6이 아닌 6-4라는 점에서 다소 아쉽고, 용기병분쇄자는 전형적인 텍스트로 읽어보면

괜찮아보이는데 정작 써보면 손안에서만 노는 그런 카드로 보이네요. 네파리안은 기존전설들을 밀어내고 빈 공간을 확보할만한 메리트가 거의 없어보입니다. 아직까진 솔직히 정말로 모험모드 그냥 안 질러도 될 것 같습니다.
세이젤
15/03/27 19:37
수정 아이콘
일단 지금 나온 용족 카드로 쓸만한건 2장 정도 나왔네요.

용기술자라는 3코에 3/5스텟을 자랑하는 스텟이 충실한 하수인 카드와.
5코에 5/4 + 전함 3댐이라는 주술사의 전설카드인 불정 친구.
꿈꾸는사나이
15/03/27 17:53
수정 아이콘
용덕후라 용덱 기대했는디...ㅜㅜ
아직까진 크게 기대되는 카드가 없네유
15/03/27 22:49
수정 아이콘
희대의 사기 박붐도 나오고 나서 재평가 되었죠

일단 좀 더 나와봐야 알 것 같습니다
란츠크네히트
15/03/28 00:21
수정 아이콘
박붐은 대놓고 전쟁골램 상위버전이라는 점에서 처음 공개됐을때부터 너프돼야 한다는 소리를 가장 많이 들었습니다.
15/03/28 09:43
수정 아이콘
실제 오픈 후에서야 확떳죠

선공개에서는 트로그나 기타 여러카드들도 좋은평 받앗지만 지금의 박붐이 예전 장의사처럼 필수카드급으로 예상하는 사람 많이 없었어요
란츠크네히트
15/03/28 18:10
수정 아이콘
얼마나 유용할지까 하는 예상에서는 높게 쳐주지 않았지만, 그것과 상관없이 너프되야한다는 소리는 많이 있었습니다.
크로스게이트
15/03/30 03:03
수정 아이콘
박붐은 처음에 나오기전에 소문이 '폭탄은 전체 캐릭터를 대상으로 폭탄이 터진다.' 였었습니다. 갓격수처럼요.
그래서 나오기전에는 그냥 별로라고 생각했던거죠. 하지만 나와보니 전쟁골렘 상위호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댓글잠금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368898 0
공지 게임게시판 운영위원회 신설 및 게임게시판 임시규정 공지(16.6.16) [3] 노틸러스 15/08/31 439714 4
공지 공지사항 - 게시판 글쓰기를 위한 안내 [29] 항즐이 03/10/05 601365 13
79421 [기타] [림월드] 4번째 DLC 어노말리 출시 [4] 겨울삼각형601 24/04/16 601 0
79420 [LOL] 우승 순간의 개인캠. 느껴지는 기인의 감정 [49] Leeka4797 24/04/16 4797 17
79419 [LOL] LCK 결승전을 5회 이상 가본 선수들 [21] Leeka4066 24/04/15 4066 0
79417 [콘솔] 오픈월드를 통한 srpg의 한계 극복(1) [51] Kaestro4368 24/04/15 4368 1
79416 [모바일] [블루 아카이브] 4/16(화) 업데이트 상세 안내 [9] 캬옹쉬바나1963 24/04/15 1963 0
79415 [LOL] LCK 경기 수 별로 최고 승률 선수 정리 [27] Leeka4383 24/04/15 4383 2
79414 [LOL] LCK에서 유일한 선수 기록들 [21] Leeka3633 24/04/15 3633 2
79413 [LOL] 롤은 5명 전부 잘해야 이기는 게임일까? [114] 임의드랍쉽7049 24/04/15 7049 4
79412 [LOL] T1의 MSI 선전을 기대합니다 [80] PARANDAL6418 24/04/15 6418 7
79411 [LOL] 젠지, 역대 최초 4연속 미디어데이 10% 우승 달성 [32] Leeka6614 24/04/14 6614 5
79410 [LOL] 돌돌티젠? 내용은 돌돌이 아니었다 그리고 뷰잉파티 [35] SAS Tony Parker 6460 24/04/14 6460 5
79409 [LOL] LPL 2024 스프링 결승은 BLG vs TES [17] 껌정4092 24/04/14 4092 1
79408 [LOL] 시리즈를 가져온 크랙, 캐니언 [31] 종말메이커5530 24/04/14 5530 18
79407 [LOL] 기인의 링거투혼, 나는 진짜 무관을 탈출할꺼다. [43] Leeka5907 24/04/14 5907 13
79406 [LOL] 중국 제외, 온라인 100만뷰 넘긴 LCK 경기들 [9] Leeka2513 24/04/14 2513 2
79405 [LOL] 쵸비 DPM 1000돌파 [100] Leeka6790 24/04/14 6790 7
79404 [LOL] 약팀의 소년가장이 파이널 MVP로 [29] 원장3877 24/04/14 3877 13
79403 [LOL] 2024 스프링 FMVP 기인 [23] 자아이드베르3146 24/04/14 3146 11
79402 [LOL] LCK 최초 10위부터 1위까지 모두 해 본 김기인씨.mp4 [29] insane3100 24/04/14 3100 5
79401 [LOL] 티원 선수단 여러분 너무 고맙습니다. [131] 마작에진심인남자6067 24/04/14 6067 2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