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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12/15 23:31:09
Name Lee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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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기타] 영국의 올 한해 게임 판매량 1~5위 정리




[ 위 차트와 아래 차트는 같긴 한데. 5위까지 묶었더니 글씨가 작아져서, 3위까지도 별도로 올립니다..]

영국의 올 한해 게임 판매 1~5위 차트 정리입니다.

영국의 경우, 매 주 판매 순위가 집계되는 GFK 차트가 있으며. 해당 차트를 바탕으로 매 주 1~5위를 나열했습니다.


영국은 패키지 시장 기준 세계 3위 안에 드는 나라이면서
일본 / 북미 / 유럽으로 묶었을 때. 유럽을 대표하는 나라로 보통 계산하기 때문에

영국 판매 차트 = 유럽 판매 차트로 생각해도 크게 틀리진 않습니다.
(동일하진 않지만. 그 수많은 나라의 차트를 다 정리하는게 쉽지 않은 점 + 나라별로 판매량이 워낙 천차만별인데 영국이 가장 큰 점.
생각보다 유럽은 나라별로 패키지 게임 순위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등이 있다보니)



사실 다른 어떤것보다도.. 'FIFA'의 위엄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고..
(FM하고 비교하면 그 위엄은 더 실감이 - -;)
그 뒤를 따라가는 콜 오브 듀티의 파워와.. 은근 인기 많은 레고시리즈..
콘솔로도 장수하는 마인크래프트가 눈에 슉슉 들어온다는 점과.

타이탄폴 / 와치독스가 이렇든 저렇든 상당히 차트에 오래 머물렀다는 점... 등등을 볼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1~8월까지는 사실 큰 게임들이 별로 나오지 않아서 경쟁이 별로 되지 않았는데

9월부터는 대형 작품들이 몰려 나오면서 치열한 전쟁이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그 전쟁에서 피파의 야성은 정말....

그냥 차트 보면 '일단 피파는 나오면 한달은 가볍게 1위'
'특별한 대작 없으면 순위권'
'챔스나 월드컵 같은 이슈 있으면 순위권'
'이벤트 해주면 또 순위권'
(덧붙이자면.. 위닝의 경우.. 40위 턱걸이를 했다 말았다 하고 있습니다.. -_ㅠ..  
유럽 시장의 패권을 피파에게 완전히 내준게 타격이 너무 큰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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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15 23:45
수정 아이콘
축구종가는 축구게임도 종가...
14/12/15 23:47
수정 아이콘
영국내에서 피파 마케팅이 장난아니죠..

프리미어리그 팀에서 선수들하고 팬들하고 대회 열기도 하고 아무튼 엄청나게 홍보 합니다
14/12/16 00:05
수정 아이콘
그런거치고는 대회 성적이 영 좋지 않은건 함정...08빼고는 시원찮죠
근데 이거는 국내 피온도 마찬가지라(?!)
R.Oswalt
14/12/16 17:06
수정 아이콘
피파왕 엔리케 생각이 나네요.
이제 피파만 잘하는 빡구형... ㅠㅠ
14/12/15 23:51
수정 아이콘
영국 겜덕들은 게임도 축구만 하는구나...
어강됴리
14/12/15 23:53
수정 아이콘
피파로 시작해서 피파로 끝나네요
미기전
14/12/15 23:54
수정 아이콘
콩 오브 듀티 : GHO2T2 ..
14/12/16 00:07
수정 아이콘
타이탄 폴이 컨텐츠 부실한 것 맞긴한데
달리고 쏴서 쓰러뜨리는 재미만큼은 최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14/12/17 01:18
수정 아이콘
기승전 피파..
헤르젠
14/12/18 10:40
수정 아이콘
fm은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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