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10/01 14:44:50
Name Leeka
Subject [LOL] 라이엇 선정, 롤드컵 조별리그 Best&Worst
http://na.lolesports.com/articles/best-and-worst-groups-stage

롤드컵 8강에 진출한 팀의 선수들만 대상이며, 기대치 대비 평가입니다.

16강에서 기대보다 더 잘했다가 Best
기대보다 못했다. 분발해야 된다가 Worst 이며
8강부터는 해당되는 선수들이 모두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보면 될것 같네요.


Best

- 삼성 화이트 : 임프
- 나진 실드 : 고릴라
- 로얄 클럽 : 우지
- OMG : 고고잉


Worst

- 삼성 블루 : 다데
- Cloud 9 : 하이
- EDG : 나메이


* TSM의 경우엔 베스트/워스트 모두 없으며. 나머지 팀들은 1명씩 선정되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마이스타일
14/10/01 14:49
수정 아이콘
TSM 은 다 평타는 쳤나보네요 크크

뭐 다데가 못한건 아니지만 세체미 등극을 위한 예선전 미드 박살을 예상했는데
그렇게 되지 못한게 worst 로 꼽힌 요인인가 봅니다
원래부터 라인전 단계부터 강한 선수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세체미가 되기 위해선
초반부터 완전 터뜨렸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로얄의 우지는 생각보다 잘해서 놀랐습니다.
14/10/01 14:49
수정 아이콘
적절한 선정인거 같네요
14/10/01 14:54
수정 아이콘
하이 정도면 평타는 친 것 같은데 탈론 임팩트가 컸나...
14/10/01 14:58
수정 아이콘
원문 읽어봐도 제드, 신드라 이외의 챔피언을 했을때의 모습으로 인해 선정. 이라고 되어있습니다. (탈론이 결국 결정적)
압도수
14/10/01 14:54
수정 아이콘
다데에게 롤드컵이란?
Cafe Street
14/10/01 14:5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거의 모든게임을 마타가 씹어먹었다고 보는데... 너네들 기대치는 도데체 얼마니????
14/10/01 14:57
수정 아이콘
마이크가 닳도록 오더를 내리고 동시에 완벽에 가까운 시야 컨트롤을 해내는 ‘마타’는 비단 세계 최고의 서포터일 뿐만 아니라 LoL 프로 선수 중 최고의 리더라 칭하기에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마타에겐 이미 이정도의 평가와 함께. 서포터중 유일하게 10위 이내 선정. 전체 순위 3위 선정. 삼성 화이트 선수중 최고 점수를 줬죠..
세계 최고의 서포터 & 롤 최고의 리더와 오더를 겸비한 선수. 가 이미 마타에 대한 기본 기대치입니다..


저 평가 자체가 사실 'Best'에 뽑혔다는건. 너 그만큼 할줄 몰랐어. 라는 뜻이기도 한거라서..
(바꿔말하면 임프, 고릴라에 대한 평가가 높지 않았다는 거죠)

임프를 뽑은 사유 자체에도 And, of course, there's the fact that he plays with the best support in the World, Mata 가 적혀있고요.
14/10/01 14:58
수정 아이콘
마타는 세체이기떄문에 best를 먹을수가....
14/10/01 14:59
수정 아이콘
마타는 이미 최고의 서포터로 라이엇이 지정을 해서.. 기대만큼 했다?
박근혜
14/10/01 15:16
수정 아이콘
이정도 할줄 충분히 예상했던거같네요...
HOOK간다
14/10/01 14:58
수정 아이콘
임프는 원래 그정도 했던 선수라고 생각했는데...
흠...
14/10/01 15:00
수정 아이콘
다데는 기대치에 비해서 별로라는 평가인 듯 하고, 하이와 나메이는 기대보단 많이 실망이었어요.
14/10/01 15:23
수정 아이콘
다데는 원문 자체가 '못하진 않았는데, 잘하지도 않았다' 라는 뉘양스로 적혀있긴 한..
원터치포다이
14/10/01 15:03
수정 아이콘
기대치 대비이면 카붐인데
14/10/01 15:03
수정 아이콘
카붐은 8강에 못가서 선정 대상이 아닙니다..
단지날드
14/10/01 15:08
수정 아이콘
고고잉 진짜 잘하면서도 매력적이더라구요 8강에서 세이브랑 탑신병자대결이 기대가 됩니다 크크크
14/10/01 15:24
수정 아이콘
전설의 70분 게임에서 노데스에 앞점멸 슈퍼캐리는 진짜... 대단하긴 하죠 흐흐..
바스테트
14/10/01 15:23
수정 아이콘
다데는 충분히 잘해줬는데 기대치가 너무 높기도 했..... 아마 라이엇이 원한 건 작년 페이커같은 압도적인 퍼포먼스였던 거 같은데 (그래서 황제의 대관식이라는 말까지 했었을 정도로..) 오히려 그 모습은 데프트가 보여주고 있는 게 아닌 가 싶은...
지은이아영이
14/10/01 15:25
수정 아이콘
이 말씀이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조던(페이커)에 이은 르브론(다데)의 대관식을 기대했는데 기대에 미치지는 못했죠 흐흐
봄에는 가디건
14/10/01 15:31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라이엇에서 수긍할 만한 데이터를 내놓았네요 크크크크
임프보단 댄디가 들어가는 게 맞다고 보긴 합니다
디멘시아
14/10/01 15:45
수정 아이콘
다데에 기대하는 포스는 페이커 센빠이의 후계자였으나
현실은 엑페 장군에게 판정패..

희한하게 나진 쉴드에는 워스트가 없군요.
세이브하면 느껴지는 라인전 포스나 한타 지배감도 전혀 없었고
선발전에서의 카카오를 압살하던 와치의 모습도 없었고
고릴라도 게임을 캐리하긴 했지만 그건 스레쉬에 한정이고 그외로는 그저그런 활약이 많았습니다.
고릴라의 잔나!!! 라고 할만큼 인상적인 모습은 없었죠.

원딜들 잘하다가 던지는 거야 각 팀마다 하도 많으니까 그렇다 치지지만
어찌보면 롤드컵에서 쉴드라는 팀자체가 기대에 가장 못 미친 팀인데 말이죠.
압도적이냐 아니냐의 차이였지 퍼팩트 패배나 유럽북미팀과 동율로 순위결정전까지 가리라 생각한 사람은 극히 드물겁니다.
라이엇은 애시당초 쉴드에 기대도 안했다는 건가요?
14/10/01 15:59
수정 아이콘
기대이전에 관심이 없다라고 보는게....
스웨트
14/10/01 16:09
수정 아이콘
기대보다 못했다 분발해야 했다. 니까.. 기대도 안했다는.. 하..
14/10/01 16:10
수정 아이콘
Best에만 있다는건 사실 라이엇 기대보다 잘했다.. 라는거죠 -.-;;..........
Gorekawa
14/10/01 17:31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pb/pb.php?id=free2&no=55221&page=2&category=2

날짜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부 C, D조 경기 하기 전에 쓰여진 글 들...댓글 보면 오히려 한국팬들의 기대가 너무 컸고 해외팬들의 평가가 정확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14/10/01 15:48
수정 아이콘
하이선수가 챔프폭에 문제가 있는게 c9이 레드사이드에서 약한 문제와 직결되긴해요. 대신 c9이 8강 갔다는 것 자체가 하이선수가 잘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은데요, 이유는 하이선수가 오더거든요. 다른팀보다 유독 하이선수 원맨체제로 유명합니다. 이번에 운영으로 칭찬을 받은 건 하이선수가 큰 몫을 했죠! c9은 레몬네이션선수가 픽밴 준비, (룬이나 아이템도 레몬네이션선수가 분석한다고 하네요) 미티오스 선수가 초반 드래곤 콜 등을 담당, 하이 선수가 중후반과 한타를 콜하는데 하이선수 대신 c9에서 잠깐 뛰었던 링크선수가 하이선수를 독재자라고 불렀을 정도고 레몬네이션 선수도 하이선수를 c9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에 북미에서 가장 정확한 샷콜을 해준다고 말했었죠. (온겜 해설진이 레몬네이션 선수가 오더라고 했는데 하이선수가 오더입니다.)
스웨트
14/10/01 16:09
수정 아이콘
나진아 8강은 잘하자.. 4강 가자!
14/10/01 16:16
수정 아이콘
라이엇은 와치에게 애초에 기대감조차 없었단 말인가..
14/10/01 16:38
수정 아이콘
나를 몰라?!
저지방.우유
14/10/01 17:52
수정 아이콘
사실 워스트에 뽑힐만할 정도였는데
안 뽑혔다는 게 더 가슴아픈 순간이죠
Legend0fProToss
14/10/01 16:16
수정 아이콘
저는 세이브가 왜이렇게 아쉽죠
사실 쉴드가 마오카이 같은 챔프를 밴해버리는건
둘다 아무나 잡아도 쎈챔프 양팀다 떼고
탑을 캐리 가능한 챔프로 가서 세이브가 씹어먹는 그림으로 가려고하는데
요즘엔 어째 좀 짐승같은 맛이 안느껴지네요
뇌업드래군
14/10/01 16:24
수정 아이콘
전 실드의 워스트는 와치라고 봅니다.
선발전때 기량에 비해 너무 너무 못했어요 정말
지은이아영이
14/10/01 17:06
수정 아이콘
세이브가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미드는 다데가 탑은 세이브 원딜은 데프트가 세계 최고라는 수식어를 받을 줄 알았거든요..
리산드라
14/10/01 17:15
수정 아이콘
베스트에 볼즈도 거론될만하지않앗나 합니다
8강견인에 결정적인 플레이를 햇고 전체적으로도 예선 3탑에 놓을만한 탑솔러엿죠
Gorekawa
14/10/01 17:18
수정 아이콘
조별리그만 놓고 보면 저에게 베스트는

탑 : 루퍼

정글 : 댄디

미드 : 폰

원딜 : 임프

서폿 : 마타
14/10/01 17:28
수정 아이콘
걍 삼화가 조별 예선은 짱이시다!!!
Gorekawa
14/10/01 17:30
수정 아이콘
심지어 이 5명 전부 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잘했다는 것이 함정....
R.Oswalt
14/10/01 17:4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TSM의 다이러스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시즌3 롤드컵부터 주구장창 럼블을 보여주더니, 결국 이번 시즌에 럼블로 게임을 폭파... 크크크
다이러스에게 럼블을 주면 안돼!
iamhelene
14/10/01 17:55
수정 아이콘
다데가 뭘... 그리 못했다고...
카르타고
14/10/01 19:50
수정 아이콘
기대한 모습은 전혀아니지않나요? 롤드컵시작전에는 세체미 만나는상대마다 폭파시킬것같은 포스였으나 그정도는 아니자나요
솔로킬 딴적도있지만 반대로 따인적도 있고 엑스페케랑은 붙었던경기는 둘다 비슷했던거 같고요 다데가 압도적이지는 안았죠
14/10/01 21:04
수정 아이콘
다데의 초반은 그 이미지와는 다르게 소극적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안정적으로 가져가고 팀파이트에서 힘을 발휘하는 스타일이라고 보고 있어서 라인전이나 일기토에서 장군멍군한게 딱히 이상하게 보이지는 않네요.
세체미 타이틀은 결과적으로 다데의 그 후반의 활약이 팀의 승리를 가져다주는데 한 몫하기때문에 따라온 타이틀이라고 생각합니다. 만나는 쟁쟁한 미드라이너들을 라인전단계부터 1:1로 파괴해서가 아니라요.
단지날드
14/10/01 21:07
수정 아이콘
프나틱이랑 첫경기 임팩트가 좀 다데 제드로 그렇게 못하는거 처음봤어요 ㅠ
허시멜로
14/10/01 21:34
수정 아이콘
제드 선수 다데 픽한다는 말이 나올정도의 포스였던 롤챔스완 다르게
프나틱 전 제드는 실망스러웠죠...
트윈스
14/10/01 22:22
수정 아이콘
일단 블루가 기대에는 좀 못미치는 결과를 보여줬고
다데도 사람들이 기대했던거에는 못미치는 경기력을 보여줬죠. 탈론 픽한경기도 q못맞춰서 솔킬따이고 하는거보면 탈론 숙련도도 낮아보였고 제드픽한 경기도 사실 좀 많이 아쉬웠고 ..
사람들이 기대했던건 데프트처럼 왕관을 물려받는 그림이였지 지금처럼 좀 잘하는데 ? 같은 그림이 아니였을테니까요.
다리기
14/10/01 22:59
수정 아이콘
그 SK 탑솔인가요? 잘하던데 베스트에 없네요. 그리고 기대치 대비면 우지 대신 콜라 넣어줘야 하는거 아닙니꺼!!
다데는 기대가 너무 높아 워스트, 루퍼 등 한국 선수들은 베스트 안뽑힌 게 이해가 되지만 임프는 왜 저기 있지 싶기도 해요 원래 저정도 하는데...

와치가 없는 건... 팬들의 마음만 강타하고 라이엇의 기대는 강타하지 못했기 때문이 아닌가.........
14/10/01 23:03
수정 아이콘
8강 진출팀만 대상입니다. (SKG는 광탈해서 선정 대상에 없습니다.)
다리기
14/10/02 00:46
수정 아이콘
아맞다... 알면서도 프레디 생각이 강하게 나서 순간 잊었네요;;
14/10/01 23:07
수정 아이콘
삼화는 임프도 임프지만 20위 안에 들지도 못한 루퍼나 폰도 들어가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댓글잠금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369183 0
공지 게임게시판 운영위원회 신설 및 게임게시판 임시규정 공지(16.6.16) [3] 노틸러스 15/08/31 439985 4
공지 공지사항 - 게시판 글쓰기를 위한 안내 [29] 항즐이 03/10/05 601714 13
79438 [LOL] 단독: 페이커. 아라치 치킨 모델 발탁(기사 사라짐) [73] SAS Tony Parker 6766 24/04/19 6766 4
79437 [모바일] 페르소나 5 더 팬텀 x 간단 후기 [37] 원장4325 24/04/18 4325 1
79436 [LOL] 코르키로 오리아나를 이기는 방법 [54] Leeka6897 24/04/18 6897 10
79435 [LOL] 지금 LCK에서 가장 바빠보이는 팀, 광동 [33] 비오는풍경6051 24/04/18 6051 0
79434 [LOL] 결승 비하인드(by 리헨즈) [33] 데갠5909 24/04/18 5909 6
79433 [PC] 고스트 오브 쓰시마 PC버전 크로스 플레이 지원, 시스템 요구 사양 [12] SAS Tony Parker 2837 24/04/18 2837 0
79432 [기타] 작혼 금탁 유저를 위한 소소한 팁 [85] 마작에진심인남자3650 24/04/18 3650 5
79431 [LOL]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 우승팀 예측 이벤트 당첨자 발표 [22] 진성1907 24/04/16 1907 3
79430 [모바일] 이번엔 호주다. 리버스1999 1.5 버전 (부활! 울루루 대회) [15] 대장햄토리2981 24/04/18 2981 0
79429 [LOL] 결승전에서 순간적으로 ?!?가 나왔던 장면 [32] Leeka7512 24/04/17 7512 3
79428 [LOL] 14.9 클라이언트에 뱅가드 패치 적용 [37] SAS Tony Parker 8075 24/04/17 8075 1
79427 [LOL] LCK 포핏, 쓰리핏을 달성한 선수들 [33] Leeka6121 24/04/17 6121 2
79425 [LOL] 젠지 공식 사과문 [74] Leeka11992 24/04/16 11992 2
79424 [뉴스] e스포츠 월드컵 총상금 6000만 달러 규모로 개최 확정 [50] EnergyFlow6531 24/04/16 6531 2
79423 [콘솔] 오픈월드를 통한 srpg의 한계극복(2) [13] Kaestro3848 24/04/16 3848 1
79422 [기타] 스포) 유니콘 오버로드 제노이라 클리어 후기 [5] 티아라멘츠2490 24/04/16 2490 0
79421 [기타] [림월드] 4번째 DLC 어노말리 출시 [5] 겨울삼각형2574 24/04/16 2574 2
79420 [LOL] 우승 순간의 개인캠. 느껴지는 기인의 감정 [56] Leeka8675 24/04/16 8675 21
79419 [LOL] LCK 결승전을 5회 이상 가본 선수들 [24] Leeka5514 24/04/15 5514 0
79417 [콘솔] 오픈월드를 통한 srpg의 한계 극복(1) [64] Kaestro5597 24/04/15 5597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