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7/24 08:21:09
Name 삭제됨
Subject [LOL] 스토브리그가 없는 현 롤판의 문제점.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7/24 08:28
수정 아이콘
비기업팀 선수도 현재 상태에서는 스토브 리그 같은거 하면 이미 탈락했고 리그 종료때까지 한달 넘게 남고 그러는데
아무 것도 못하게 하면 손해죠...
마빠이
14/07/24 08:46
수정 아이콘
그런것도 어느정도 보안할수 있는것도 생각해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뭘해야지
14/07/24 08:31
수정 아이콘
기업팀이 별로 없어서 바뀌면 이건 비기업팀선수, 아마추어선수들도 아쉬울거 같아서.. 저는 차라리 지금이 낫네요.
좋은 기업들이 이판에 더 들어오면 모르겠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더 들어올거같진 않아요..
게임매니아
14/07/24 08:32
수정 아이콘
챔피언스 리그는 프로 리그가 아닙니다 뭔가 착각하시나 보네요.
불공정한 계약으로 문제시 하면 모를까 스토브 리그 부재는 너무 많이 가셨네요.
마빠이
14/07/24 08:44
수정 아이콘
꼭 제가 말한 그대로는 아니더라도 분명 트레이드관련 룰은 생겨야 하고 또 생길거라 봅니다.
다리기
14/07/24 08:45
수정 아이콘
스토브리그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생각해볼 문제네요. 필요없어! 라고 단정짓기에는 필요한 이유도 충분하니까요.
마빠이
14/07/24 08:48
수정 아이콘
그렇죠 제가 신도 아니니 제가 제시한 내용이 부족하다면 공론화를 통해서 더 좋은 룰로 나아가면 더 좋다고 봅니다.
케스파가 선수나 팀들 온겜,라이엇까지 다 모아서 서로가 만족할수 있는 절충점을 찾을수도 있고요
14/07/24 08:58
수정 아이콘
아직 필요성을 엄청 느끼진 못하지만 만약 있다면 1년주기인 롤드컵 예선+롤드컵 기간 + 끝나고 2주가 가장 적기일거 같아요.
롤드컵 나가는 팀이 리빌딩을 하진 않을거고 이제 롤드컵도 한달이상이기 때문에 총하면 최소 2달정도 되지않을까 합니다.
DaisyHill
14/07/24 09:00
수정 아이콘
여타 스포츠의 시스템을 가져오려면 그전에 손봐야할 문제점들이 많죠. 일단 아마추어팀과 선수들이 출전하는부분에서도 제제가 생겨야 할테고 연간 스케쥴을 짤 수 있을만한 스폰서와 리그계획이 마련되야 되겠네요. 더해서 이게 가능할 정도의 안정적인 프로팀과 선수확보와 게이머선발시스템이 확립된 이후에야 스토브리그던 이적기간이던 구체적인것을 정해볼만 할텐데 애초에 라이엇과 롤챔스가 이러한 것들에 크게 무게를 두고 있지 않은것 같기도 하고 아직 시기상조가 아닌가 싶네요.
마빠이
14/07/24 09:16
수정 아이콘
일단 리그시스템 자체가 팀 마다 시즌마감이 천차만별인 토너먼트라 기타 일반적인 스포츠의 룰을 그냥 적용하는게 힘든건압니다. 게다가 형제팀이라는 존재로 풀리그의 어려움도 엄청나게 크죠 흐흐

이스포츠의 문제라기 보다는 여타 팀스포츠에서는 찾기힘든 주요리그가 토너먼트+형제팀이라는 존재로 조금 요상?하게 리그가 돌아가고 있는데 이런게 큰 장애물이기는 합니다. ;
다만 리그시스템도 저는 손봐야 한다는 입장이라 그런면에서 함께 하면 어느정도 방법이 보일거라 보는입장입니다.
레페리온
14/07/24 09:09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는 시장이 너무 작아서.. 흑흑.

전용선 뚫어서 배틀로얄 경기도 많이 만들어서 하면 좋겠네요.
우리나라 만으로 리그 운영하기엔 좀 힘들것 같아서...

중국 일본 대만 합쳐서 리그 운영하면 재미 있을것 같아요.
물론 전용선이 있어야. 흑
마빠이
14/07/24 09:18
수정 아이콘
얼마전 전회장님이 한 말이 있는데 케스파에서 한중교류전을 추진중이라고 합니다.
플럼굿
14/07/24 09:45
수정 아이콘
북미 유럽 1-4위의 대결인 BOTA처럼 한중 교류전을 롤드컵 이후 계획중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죠.
잔인한 개장수
14/07/24 11:46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전회장님은 겸직 불가 되어버려서...
14/07/24 10:05
수정 아이콘
삼성이 계속 정상위권을유지하는것중 하나가 스토브리그가없기때문이라고생각해요
예전에는 쉬는텀이 길어서 최강팀이 폼이유지하기 힘들수도잇었는데 계속경기가있다보니 폼을계속유지하는거같아요
당근매니아
14/07/24 10:25
수정 아이콘
삼성 같은 경우엔 사실 상 3팀을 운영 중이라는 점도 꽤 크지 않나 싶습니다.
MoveCrowd
14/07/24 11:21
수정 아이콘
왜 사실상 3팀인가요?!
14/07/24 23:44
수정 아이콘
연습생들이 공개된 적이 있는데 팀 하나 꾸릴 정도였습니다.
MoveCrowd
14/07/25 21:26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그러고보면 삼성 연습생 중에서도 나름 유망한 애들 많았던거 같은데..
MoveCrowd
14/07/25 21:26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그러고보면 삼성 연습생 중에서도 나름 유망한 애들 많았던거 같은데..
14/07/24 11:43
수정 아이콘
롤판의 최대치가 지금이라고 생각되서... 좀 씁슬하기도 합니다. 전 롤드컵이나 기타 세계대회 때문에 와 롤은 정말 프로스포츠처럼 클 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기업들의 투자나 창단하는거.. 여러가지로 봤을때 지금 시장에서 더 커지긴 힘들지 않나.. 그래서 스토브리그 같은것도 훔..
반짝반짝방민아
14/07/24 12:21
수정 아이콘
동의 합니다.개인적으로 지금도 거품 상태라고 봐서 이 거품이 꺼지고 나면 몇팀이 남을지 궁금하군요.
다레니안
14/07/24 12:29
수정 아이콘
더 작아지면 작아졌지 커질 일은 없을 겁니다.
현재있는 국내선수들도 내년 이맘때쯤이면 대부분 해외로 가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작년 섬머시즌에 인섹이 내년엔 해외팀 가있을거라는 생각은 아무도 못했을겁니다.
마스터충달
14/07/24 14:55
수정 아이콘
요즘 롤 프로게이머 중에 해외진출이 많은데 스토브 리그의 부재가 영향을 준 거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충분히 국내에서 통용될 만한 선수가 자리가 없어 붕 뜨니 해외로 눈을 돌릴 수 밖에 없죠.
저지방.우유
14/07/24 16:39
수정 아이콘
스토브리그는 있어야 한다고 저도 생각하는데 얼마나 현실적으로 구현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그것도 그렇고
해외 리그들이랑 일정 좀 맞췄으면 좋겠습니다
올스타전에 우리만 지난 시즌 우승팀이 나가는 게 웃겼거든요
(SKK가 웃겼다는 게 아니라, 우리만 일정이 뒤쳐져서 현재 우승팀 격돌이 불발된 상황이요)
차사마
14/07/25 17:32
수정 아이콘
일단 게임수가 적기 때문에, 스토브리그는 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한 팀의 경기의 텀이 너무 길기 때문에, 이미 여유시간은 많은 편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댓글잠금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369768 0
공지 게임게시판 운영위원회 신설 및 게임게시판 임시규정 공지(16.6.16) [3] 노틸러스 15/08/31 440567 4
공지 공지사항 - 게시판 글쓰기를 위한 안내 [29] 항즐이 03/10/05 602430 13
79461 [뉴스] 2024 블리즈컨 계획이 공개되었습니다 [40] EnergyFlow4562 24/04/26 4562 1
79457 [모바일] [니케 1.5주년] 니케를 시작한다면 바로 지금 [53] 한입4950 24/04/25 4950 15
79456 [LOL] MSI 한국 중계 일정 공개 [16] Leeka6859 24/04/25 6859 1
79455 [LOL] LCK는 MSI에서 왜 이렇게 약할까에 대한 잡담 [42] Leeka7675 24/04/25 7675 0
79454 [LOL] MSI 중계권 획득 스트리머 공개 [22] Leeka5866 24/04/25 5866 1
79453 [하스스톤]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메타덱 소개 [14] 젤나가3939 24/04/24 3939 3
79452 [LOL] LPL 서머 대격변 방식 공개 [54] Leeka7073 24/04/24 7073 3
79451 [뉴스] 레이저 바이퍼 V3 프로 정식 출시 [24] SAS Tony Parker 4377 24/04/24 4377 1
79450 [콘솔] 옥토패스 트래블러2 간단 후기 [27] 아드리아나3668 24/04/24 3668 5
79449 [LOL] 유니세프 대상혁 기부 패키지 출시 (1세트 30,000원) [44] Mance4412 24/04/24 4412 7
79448 [LOL] 제가 관심있게 보고 있는 주제들 [48] 오타니5162 24/04/24 5162 3
79447 [LOL] 라이엇, 2025년부터 윈터-스프링 사이 제3의 국제전 개최를 검토중 [40] 아롱이다롱이4934 24/04/24 4934 1
79446 [LOL] LPL 평균 뷰어십 작년대비 44% 하락 [55] Leeka8292 24/04/23 8292 6
79445 [LOL] 역대 MSI 한중전 상대전적 [69] Leeka10233 24/04/22 10233 2
79444 브리온 공트) thank you GIDEON [35] 리니어8645 24/04/22 8645 0
79443 [콘솔] 전투로 극복한 rpg의 한계 - 유니콘 오버로드 리뷰(2) [45] Kaestro7253 24/04/21 7253 10
79442 [하스스톤] 복귀하기 좋은날 - 3년만에 복귀해서 전설단 후기 [18] 종말메이커5972 24/04/21 5972 8
79440 [LOL] LPL 서머부터 피어리스 드래프트 밴픽?! [194] 껌정14167 24/04/21 14167 3
79439 [LOL] MSI 조 추첨 결과 [33] Leeka11485 24/04/20 11485 1
79438 [LOL] 단독: 페이커. 아라치 치킨 모델 발탁(기사 다시 뜸) [77] SAS Tony Parker 14584 24/04/19 14584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