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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5/11 14:25:44
Name 순수한사랑
File #2 1494480303140.jpg (259.7 KB), Download : 1
Subject [일반] 문재인 대통령 2일차 인사 민정수석,인사수석,홍보수석,총무비서관





2일차에는 임종석 비서실장이 발표했습니다.

확실히 왜 뽑았는지 볼수록 이해가되는.. 여유로운 모습입니다.

민정수석 조국 - 검찰개혁에대한 확실한 의지표명을 보여줬네요. 추가적으로 좀전에 김수남 검찰총장은 사의를 표명했네요.

인사수석 조현옥 - 첫 여성 인사이며, 앞으로의 인사에도 영향이 있을것 같네요. 여성운동 및 서울시 청와대 실무경력

홍보수석 윤영찬 - 문재인1번가,파란시리즈등에 기여한분이며 언론소통을 위해 데려온 분인듯 합니다.

총무비서관 이정도 - 기존 대통령의 최측근이 들어가던자리에 정말 일잘하는 공무원출신 인물이네요. 시스템 덕후의 의지인듯 합니다.


오늘도 소개가 끝난 후 질의응답시간이 있었는데 방송에선 길지 않았네요.

끝나고나서 따로 인터뷰를 진행한듯 하니 기사도 올라올듯 합니다.


추가적으로 금일 청와대 인사들과 식사 후 티타임 사진도 올라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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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11 14:27
수정 아이콘
조...석이요?
17/05/11 14:27
수정 아이콘
민정수석 조석 <== 웹툰 작가를 등용한건가요?
John Snow
17/05/11 14:27
수정 아이콘
조석 아니라 조국 아닌가요? 크크크크
다다다닥
17/05/11 14:27
수정 아이콘
조석은 웹툰 작가아니겠습니까?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7/05/11 14:27
수정 아이콘
조석 출세했네ㅠㅠ
한길순례자
17/05/11 14:28
수정 아이콘
민정수석 조석이라뇻 크크크크
순수한사랑
17/05/11 14:28
수정 아이콘
급하게 수정 ㅠ
The Essay
17/05/11 14:28
수정 아이콘
조석 크크크
아라가키
17/05/11 14:28
수정 아이콘
오히려 적응을 못하는건 기자들인가....
17/05/11 15:28
수정 아이콘
미리 좀 알아보고 알아볼 수 없는 걸 물어봐야지-
"서울대 수업 어떻게 하나요"는 뭐야..
17/05/11 14:30
수정 아이콘
http://i.imgur.com/QXVzIvM.png

위의 신임 수석들과 산책하는 모습입니다.
아메리카노 들고 같이 걷는게 포인트...
AngelGabriel
17/05/11 14:31
수정 아이콘
너무 적응 안됩니다, 크크.
17/05/11 14:33
수정 아이콘
탈권위적이네요 보기좋아요 미국에서 보던 모습 크
Janzisuka
17/05/11 14:44
수정 아이콘
조만간 돌담길 근처 샌드위치집에 사다리타기 져서 사러 나오실 듯요 크크
오바마가 보여줬던 모습들을 비서진이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7/05/11 14:30
수정 아이콘
오늘은 끕(?)이 끕이니 만큼 임종석 실장이 발표했군요

오늘 조국 수석님은 어록 하나 남기셨네요
"민정수석은 수사를 지휘해선 안됩니다(단호)"
㈜스틸야드
17/05/11 14:30
수정 아이콘
안보실장도 백군기 의원으로 내정됐습니다. 몇명씩 묶어서 계속 발표할 모양인가보네요.
17/05/11 14:32
수정 아이콘
음 그럼, 황기철 전 해군총장은 어디로 가실려나요
17/05/11 14:33
수정 아이콘
해공군 힘실어쥬기 위햐서 국방부장관으로 간다는 썰이..
AngelGabriel
17/05/11 14:34
수정 아이콘
육방부 엿되봐라, 이야기군요.
엔조 골로미
17/05/11 14:36
수정 아이콘
민간출신이 아닌건 아쉽지만 이거도 나름 발전은 발전이네요
㈜스틸야드
17/05/11 14:38
수정 아이콘
국방부 장관은 송영무 대장이 있어서 좀 힘들것 같고 아마 공수처 신설되면 거기 국방부 파트로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트와이스 나연
17/05/11 14:44
수정 아이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9258477
이와중에 국민의당은...

고연호 수석 대변인은 논평에서 "조 (민정)수석은 전형적인 계파정치의 대표적 인물"이라며 "선거기간 안철수 후보의 포스터를 폄하하고 가짜 암살뉴스로 국민을 선동하는가 하면, 안 후보의 토론 전략을 일방적으로 비판하는 등 선거운동 기간 내내 안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를 일삼아 왔다"고 비판했다.
그는 또 윤 수석에 대해선 "네이버 부사장 출신으로 이번 선거기간 동안 이해할 수 없는 네이버의 검색어 순위변경이나 '댓글 많은 뉴스' 누락 의혹의 중심에 있는 인물"이라며 "과거 권언유착을 뛰어넘는 인터넷 독점포털과 권력 간의 유착이 될 것 이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지적했다.
누렁쓰
17/05/11 14:46
수정 아이콘
당에서는 고성으로 싸움하고 난리던데 대변인은 태연하게 입으로 대변을 보고 있군요.
17/05/11 14:50
수정 아이콘
그런류의 기사가 있었나요? 혹 링크 가능하실까요? ^^;
트와이스 나연
17/05/11 14:52
수정 아이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119&aid=0002185158

기자제목이 '박지원 사퇴' 두고 고성 오간 국민의당 '마지막 최고위' 입니다.
17/05/11 15:04
수정 아이콘
아 고맙습니다 ^^
17/05/11 14:51
수정 아이콘
포크레인 고연호 선생 아니신가요? 성희롱 프리허그 선생이셨던가
17/05/11 14:44
수정 아이콘
스포트라이트가 조국교수에 가겠지만, 오늘 인선중 가장 인상적인 인선은 이정도 총무비서관이네요. 제 한표를 잘 행사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트와이스 나연
17/05/11 14:45
수정 아이콘
네 저도 이정도 총무비서관 인사는 정말 마음에 듭니다
Mr.Doctor
17/05/11 17:22
수정 아이콘
인사가 이 정도는 돼야죠
-안군-
17/05/11 15:18
수정 아이콘
드디어 우리나라에도 시스템 정치를 하는 대통령이... ㅠㅠ
감개무량합니다. 노통때 탈권위를 이룩했다면, 문통은 시스템을 만들어주세요. 그래야 다음에 누가 되더라도 이 나라가 제대로 돌아갑니다.
지니팅커벨여행
17/05/11 18:26
수정 아이콘
환경 보호를 위해 앞장서야 할 대통령이 일회용 컵을 들고 뭐하는 짓이냐며 까는 언론 있을까봐 걱정이네요.
종편들의 태세 전환 양상을 보면 이런 걱정 이제 안 해도 되는 건가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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