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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4/30 22:54:13
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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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일반] 투표를 귀찮아하는 사람들에게



널리널리 알려줍시다.

최순실도 구치소에서 투표한다구요.


요즘 홍준표의 지지율이 폭발적으로 올라서
자한당이 선거비용도 모두 돌려받게 생겼는데

어차피 지금도 홍준표를 찍는 사람들은
콘크리트 of 콘크리트로 그들의 표를 뺏어올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자한당 지지자들은 이미 적극 투표율까지 높지요.

다만 투표소에 가서 사표를 만들 지언정
투표율을 최대한으로 높이면
자한당의 득표율을 최대한 낮출 수 있지 않을까요.

투표를 귀찮아 하는 사람들에게
뽑을 사람이 없다는 사람들에게

투표소에 가면 세금을 아낄 수 있다고 알려줍시다.


250자 채우기 너무 힘듭니다 ㅠㅠ
이래서 선거게시판에 글은 쓰고 싶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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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인게어때
17/04/30 22:55
수정 아이콘
나 하나쯤이야. 안되죠. 저런 분들도 지들 뜻대로 해보겠다고 저 난린데 말이죠.
순수한사랑
17/04/30 22:56
수정 아이콘
저것들 조금이라도 더 벌줄려면 투표하세요..

저들보단 나은 삶을 살아야죠..
Ms.Hudson
17/04/30 22:58
수정 아이콘
투표 안하고 저것들 깔 권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JackWhite
17/04/30 23:00
수정 아이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11&aid=0003024803&sid1=001
홍준표, “대통령 되면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

이번 대선의 의미를 잘 생각해보면서 투표해야 합니다...
멀면 벙커링
17/04/30 23:07
수정 아이콘
[홍찍박사] 네요;;;;;;;; [홍준표 찍으면 박근혜 사면이다.] 더 줄이면 [홍찍사]
지나가다...
17/04/30 23:08
수정 아이콘
안 그래도 반드시 투표할 생각이었는데 전투 의욕이 마구마구 샘솟네요.
sayse0612
17/04/30 23:14
수정 아이콘
이걸 진짜 널리 알려서 투표율 높여야 해요
17/04/30 23:39
수정 아이콘
제가 2007년도에 투표를 안하고 그뒤 5년동안 얼마나 후회를 했는지 모릅니다.
대통령의 실정에 5년내내 화를 내면서도 투표안한 저 자신이 그렇게 원망스럽더라구요. 누구를 뽑던 투표를 해야합니다.
투표율이 높아야 정치권이 국민의 눈치를 보더라구요
경성아재
17/05/01 00:10
수정 아이콘
원진곰 +1?
Korea_Republic
17/05/01 00:19
수정 아이콘
투표는 권리이기 전에 의무입니다
17/05/01 00:42
수정 아이콘
나만 투표하지 말고 주변인들도 적극적으로
언어물리
17/05/01 06:49
수정 아이콘
투표는 꼭 해야 합니다. 투표 안 해도 되지 않냐, 하는데 일부 예외를 빼고는 반드시 해야 해요.
바닷내음
17/05/01 11:55
수정 아이콘
투표를 안하면 세상에 무슨 비리가 돌아가건 내 세금이 얼만큼 떼여서 어디에 쓰이건 불만할 자격이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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