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4/29 14:49:15
Name galaxy
Subject [일반] 안철수 "대한민국 정부, 상해 임시정부 적통 계승"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7925000

아니 이건 또 먼소리인가요
분명히 위안부 애기할때
그때는 우리정부가 없었다고 하셔서 임시정부를 부정하신분이
이제는 적통계승이라고 하시다니
투트랙도 정도가있고 뻔뻔한것도 한계가있는데
이정도면 너무한거 아닌가요
그냥 표만되겠다 싶으면 다 달려들고 보는건가요
그런데 이건 반대표만 더 늘어날거 같은 느낌인데요

이런의견은 본인 머리에서 나온건가요
아니면 캠프 전략담당이 알려주는건가요
후자면 그사람 짜르세요
안티같은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Korea_Republic
17/04/29 14:50
수정 아이콘
이 정도라면 문재인은 이번에 진짜 당선 안될래야 안될수가 없겠네요
달걀먹고빵구빵
17/04/29 14:52
수정 아이콘
222 이 정도라면 문재인은 이번에 진짜 당선 안될래야 안철수가 없겠네요
17/04/29 15:21
수정 아이콘
박 모씨랑 할때도 동일한 생각을 했는데.. 끝날때까지 긴장을 늦추진 말아야겠습니다.
동굴곰
17/04/29 14:50
수정 아이콘
본인이 뭔말을 했나 기억을 못하나...?
순수한사랑
17/04/29 14:53
수정 아이콘
안철수와 시대정신.역사관은 안어울리죠
영원한초보
17/04/29 14:58
수정 아이콘
차라리 국부 이승만 부르짓고 홍준표 표라도 뺏어오지
이게 뭐하는 건지
안철수 자아는 있는 겁니까?
마스터충달
17/04/29 14:58
수정 아이콘
아무말 아무말 신나는 노래 나도 한 번 불러본다~
방향성
17/04/29 14:59
수정 아이콘
투트랙 내면 민주당 자아의 투트랙
사자포월
17/04/29 14:59
수정 아이콘
그냥 이 이슈 또 안 나오도록 완전히 입 다물고 있는게 나았을거 같은데...
요즘 국민당 보면 지난선거까지 왜 민주당이 지기만 했는지 보이는거 같습니다.
언어물리
17/04/29 14:59
수정 아이콘
이것만 보면 맞는 말이긴 한데..
17/04/29 15:01
수정 아이콘
후보님 일관성 좀..
그러지말자
17/04/29 15:01
수정 아이콘
애초에 역사관이 그릇되었다기 보다는 없었다고 봤던 인물이었던지라.. 1차산업으로 먹고살던 시대상황이 딱히 궁금할리가 없지요.
지식도 관심도 없으니 필터링할 역량이 될리도 만무하고.. 생물학적 나이로는 차차기 차차차기도 노릴 수 있지만 정치적으로는 이미 쇠해버린느낌..
레일리
17/04/29 15:01
수정 아이콘
마지막 토론회 [사회]분야인데 아이템 하나 확정이네요 크크

예전에 건국절 주장했던 트윗도 있으신데...
세종머앟괴꺼솟
17/04/29 15:03
수정 아이콘
바닥 드러내는 거죠 뭐..
17/04/29 15:06
수정 아이콘
공부해보니.. 혹은 보좌관들이 준 자료를 보니 생각해왔던게 아니었다라고 생각이 바뀌었을 수도 있으니까요...
마스터충달
17/04/29 15:07
수정 아이콘
그럴 경우 과거의 발언이 잘못되었다는 점을 인정하면 됩니다. 하지만 그런 정치인은 거의 못 봤네요.

뭐 하긴 뭐라도 잘못을 인정해버리면 지지율이 깎여버리는 세계이니... 어깃장이 필수 같기도 하고요;;;
17/04/29 15:13
수정 아이콘
다른 후보는 몰라도 홍후보와 안후보는 생각이 바뀌어도 잘못/인정 이런것과는 거리가 먼 분이라...
17/04/29 15:07
수정 아이콘
새정치는 무슨
아무생각도 없고 표만 좇으며 행동하는 사람이죠
청춘거지
17/04/29 15:10
수정 아이콘
모든게 투트랙
17/04/29 15:12
수정 아이콘
아이 아닙니다. 저는 분명 최근 인터뷰에서 상해 임시정부의 정통성을 인정한 바가 있습니다. 그러니 X 후보님께서 하신 말씀은 사실과 다릅니다.
17/04/29 15:12
수정 아이콘
상해임시정부일수도있고 48년 정부출범일수도있습니다
윤가람
17/04/29 15:16
수정 아이콘
국민들께서 판단하실 것입니다.
Hindkill
17/04/29 15:23
수정 아이콘
모르겠네 정말 난 모르겠어 도대체 무슨 생각 하는지
여기 저기 거기 또 둘러봐도 아무런 것도 하나 없는데
왜 찾으려고 하니 왜 떠나려고 하니
자꾸 그럴수록 슬퍼져요 혼자 살아가야 하니까
말로만 그래 놓고 또또 또다시 그러면 어떡하니
자꾸자꾸 그럴수록 사람 사람이 사랑이 안모이잖아
아 여보게 정신차려 이 친구야 또또
아 여보게 정신차려 이 친구야 또또
17/04/29 16:02
수정 아이콘
단호히 대처 하게습미다!
공상만화
17/04/29 16:11
수정 아이콘
투트랙하다가 다리찢어지겠네요
17/04/29 16:31
수정 아이콘
옳게 바뀌어도 욕을 하면 대체 어쩌라는 건지....
17/04/29 19:28
수정 아이콘
한입으로 두말하니 욕을 먹지요.
앞의 말이 잘못이라면 취소, 사과라도 하고 옳은 말을 해야 진정성이 생기죠
R.Oswalt
17/04/29 17:11
수정 아이콘
그 때 임정도 없었다고 알려준 놈, 대체 누굽니까아아아
E.D.G.E.
17/04/30 02:03
수정 아이콘
걍 아무 말이나 씨부리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421 [일반] 여의도연구원장이었던 박수영의 차기 선거 필승 방법 [41] 퍼그5509 24/04/15 5509
6420 [일반] 대통령실 참모진 인선 연기 [56] Croove7387 24/04/14 7387
6419 [일반] 23대 총선의 선거제는 과연 어떻게 될것인가.. [85] Restar5833 24/04/14 5833
6418 [일반] 이번 총선으로 문재인의 영향력이 민주당에서 99% 사라졌음이 입증되었네요. [123] 홍철10878 24/04/13 10878
6417 [일반] 국민연금 현행유지시 향후 국민연금납입 소득의 40% [47] 오사십오5548 24/04/12 5548
6416 [일반] 오세훈 행보 시작 [87] UMC8326 24/04/12 8326
6415 [일반] 보수의 정상화 = 군사 독재의 유산인 기득권 카르텔 청산이란 생각이 드네요 [26] 가라한3896 24/04/12 3896
6414 [일반] 용산 비서실장 김한길·이동관 거론…중폭개각도 검토 [112] 다크서클팬더10633 24/04/12 10633
6413 [일반] 의외로 보수 정상화의 희망이 보인 선거가 아닐까? [68] 사람되고싶다6275 24/04/12 6275
6411 [일반] 그래도 앞으로의 지선과 대선은 엄대엄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43] LCK5895 24/04/12 5895
6410 [일반] 2023 회계연도 국가결산 결과가 나왔네요. [31] cuvie6358 24/04/11 6358
6407 [일반] 총선 결과 복기: 민주당, 한국판 자민당이 되다 [126] 이그나티우스6842 24/04/11 6842
6406 [일반] 180석의 재림: 평행이론과 뉴노멀 [50] meson5912 24/04/11 5912
6405 [일반] 동탄맘이 이준석 뽑은 이유.jpg [83] Secundo11023 24/04/11 11023
6404 [일반] 총선 예측 이벤트 당첨자 발표합니다. aaassdd님 보세요. [7] 만월2596 24/04/11 2596
6403 [일반] 조국혁신당은 교섭단체를 만들 수 있을것인가? [70] DownTeamisDown7569 24/04/11 7569
6402 [일반] 한동훈 비대위원장 사퇴 / 한덕수 국무총리-대통령실 핵심 참모진 사의 표명 [121] Davi4ever11320 24/04/11 11320
6400 [일반] 22대 총선 지켜보고싶은 초선의원들 [60] 예수부처알라6227 24/04/11 6227
6399 [일반] 드디어 초선의원이 된 이준석의 오늘 아침 [42] Davi4ever7608 24/04/11 7608
6398 [일반] 심상정 "진보정치 소임 내려놓는다"…정계 은퇴 시사 [81] Davi4ever7431 24/04/11 7431
6397 [일반] 윤석열, 한동훈, 이재명, 조국, 이준석 [37] 종말메이커6113 24/04/11 6113
6396 [일반] 추미애 국회의장이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70] 뜨거운눈물6858 24/04/11 6858
6394 [일반] 총선후기. 보수는 패배했지만 희망을 보았습니다. [100] 핑크솔져7757 24/04/11 775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