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4/25 17:48:25
Name 채연
Subject [일반] 2000cc 미만 유류세 50프로 인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421&aid=0002695639

간만에 맘에드는 공약 하나 나왔네요
담배세 2000원 인하에 이어 2000cc미만차량 유류세 50프로 인하 공약 나쁘지 않습니다
모두 증세를 외치지만 증세후엔 나라에 도둑놈이 많아서 저같은 서민들에게 얼마나 올지 사실 잘 모르겠거든요
국민연금도 매달 내면서도 불안불안 하구요~

하지만 서민들 세금을 직접 줄여주는건 바로 피부로 와닿는 공약이라서 보자마자 이건 괜찮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홍준표가 그동한 비호감이 높았는데 요즘들어 비호감도가 조금씩 줄어드는 모양새인듯 합니다 단순 이미지 세탁인지는 모르겠지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orschach
17/04/25 17:50
수정 아이콘
애초에 말 자체에 신뢰가 없는 사람이자 집단이라서...
17/04/25 17:50
수정 아이콘
이거는 좋네요 공약이 진짜.
아시안체어샷
17/04/25 17:52
수정 아이콘
머.. 박근혜도 공약 만큼은 정의당 못지않은 좌파였으니
선거때 무슨말을 못해..
17/04/25 17:59
수정 아이콘
22
손나이쁜손나은
17/04/25 17:52
수정 아이콘
0.1 초 흔들렸다..
토니토니쵸파
17/04/25 17:52
수정 아이콘
503번도 공약은 좋았던걸로...
순뎅순뎅
17/04/25 17:52
수정 아이콘
큰기술 가네요.

그럼 주유할때 차 cc 별로 기름 가격이 다른거에요? 구분 어떻게 하지?

저는 차라리 전기차 하이브리드 지원을 더 했으면 좋겠는데요. 인프라좀 팍팍 깔고...

공기도 좋아질거고...
뽕뽕이
17/04/25 17:58
수정 아이콘
정유사에서 가만히 안있겠죠.
무슨수를 써서라도 법안처리 막을듯..
17/04/25 18:09
수정 아이콘
유류세니까 아마도 환급처리 프로세스 정도로 생각할 수 있겠죠. 혹은 2천cc 이하 자동차보유자에게는 특별 카드같은 증빙자료를 제공해서 할인 적용 받을 수 있게 하거나요. 실제로 하는 것이 중요하지, 방법이야 많이 있겠죠.

전기차나 하이브리드는 중요한 정책 포인트이나, 표심 끌기위한 공약으로 매력적이진 않죠. 해당 적용 차종 보유자거나, 관심있거나, 미래 대체연료나 환경에 관심이 많거나 해야하는데 그렇게 넓지 않은 부분이라..
아케르나르
17/04/25 20:44
수정 아이콘
이천씨씨 이하 차량은 주민센터에 등록하고 유류전용카드를 만들어 주유소어서 사용하면 달마다 보조금 주는 식으로 하먼 됩니다. 이미 개인택시들은 비슷하게 보조금받고 있죠.
17/04/25 17:52
수정 아이콘
이거는 저도 혹하네요..지키지 않을거 같긴 하지만..허허..
17/04/25 17:52
수정 아이콘
사실 자동차세 관련된 것은 cc가 아닌 차량감정평가액에 따라 적용해야하는 게 아닌지 싶은데요..
이쥴레이
17/04/25 17:52
수정 아이콘
엇 우리집 차량 1998CC 인데..
바닷내음
17/04/25 17:56
수정 아이콘
세이프!
17/04/25 18:09
수정 아이콘
원래 2000cc급 차량은 모두 1998 아님 1999입니다. 2000 채우면 세제라든지 기타 등등 손해보는 부분들이 있어서요.
울랄라세션
17/04/25 19:37
수정 아이콘
저도 말리부라 1998cc인데.. 크크
언어물리
17/04/25 17:53
수정 아이콘
Remember No.503
조지아캔커피
17/04/25 17:54
수정 아이콘
증세/없는복지
모두 기억하세요...
17/04/25 18:00
수정 아이콘
저건 증세없는게 아니라 감세 아닌가요?
Eyelight
17/04/25 18:05
수정 아이콘
예전에도 증세 없는 복지 하겠다 말만 하고 결국 아무것도 안 했다는 걸 잊지 말잔 거지요.

항상 그래왔듯 저쪽 분들은 친 서민정책 펴겠다고 말만 하는거고요. 선거 끝나면 지킬 마음 눈꼽만큼도 없을테니 솔깃하지 말자는 게 포인트 아니겠습니까 허헛
조지아캔커피
17/04/25 18:20
수정 아이콘
제가 저 기사내용중 그렇게 감소된 세금 7조원에 대한 구체적인 대체방안으로 말하는 내수활성화 효과 15조원에 대해 아주 대략적인 설명이라도(아직 시행도 안된 그냥 공약이니 정확한 내용이야 없겠죠) 있었으면 부정적으로 안보겠지만 무슨이유로 인해 15조원이라는 내수활성화가 생긴다는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아무 근거없이 걍 내뱉는건 결국 증세없는복지를 외치던 503과 다를게없으니까요...
17/04/25 17:55
수정 아이콘
근데 이게 실효성에서 의뮤이 드네요. 가격을 다르게 한다고해도 편법가능. 나중에 환급해준다고 해도 편법가능.
-안군-
17/04/25 18:00
수정 아이콘
경차 유류세 환급과 동일한 방법을 쓴답니다. 전용카드 활용.
IRENE_ADLER.
17/04/25 17:56
수정 아이콘
문후보네 가정은 개이득이네요
17/04/25 17:57
수정 아이콘
지키지도 않을 공약은 왜 자꾸 발표하나 몰라요?
언어물리
17/04/25 17:59
수정 아이콘
설사 저 공약을 지킨다 쳐도, 다른 더 중요한 정책예산에서 돈을 빼와서 이 공약을 이행할 녀석들이기 때문에..
17/04/25 18:00
수정 아이콘
공약의 내용보다 중요한건 그 공약을 내건 사람에 대한 신뢰도죠. 결과적으로 503이 예습을 잘 시켜줬죠.
바람이분다
17/04/25 18:00
수정 아이콘
응 반값등록금.
뽕뽕이
17/04/25 18:00
수정 아이콘
허경영씨 공약보는 기분이네요.
어차피 안될거 막 질러 보는듯
17/04/25 18:06
수정 아이콘
상류층이나 기득권들까지 받아가는 복지를 줄이면 서민들 감세 충분히 가능할것 같습니다만~
17/04/25 18:01
수정 아이콘
이게 가능할까요..
아싸리리이
17/04/25 18:03
수정 아이콘
막 지르는거죠. 재원조달 방법도 안주는 후보가 무슨....
17/04/25 18:07
수정 아이콘
위에도 적었지만 제생각에는
상류층이나 기득권들까지 받아가는 무차별 복지를 줄인다면...
서민감세 가능할거 같아요
소독용 에탄올
17/04/25 18:35
수정 아이콘
상류층이 대단할 것 같지만 소득상위 30프로 정도만 잡아도 중간이상 규모 기업 정규직은 다 들어갈겁니다...
17/04/25 19:06
수정 아이콘
그래도 상위 30프로는 복지가 크게 없어도 사는데 지장없지 않나요?(어차피 교육이나 의료는 무차별복지이긴 합니다.)
가장 좋은 사회는 복지를 받는 사람이 가장 적은 사회라고 생각하거든요~
대신 극빈층은 지금보다 복지를 더 늘릴수가 있겠죠~
cluefake
17/04/25 19:20
수정 아이콘
무조건 딱히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극빈층을 위한 선택적 복지는 사회적 평등을 이루는 측면에서는 좋지만, 현실적으로 일반인들에게는 남 일이 되거든요.
보편적 복지는 구매력 증가 차원에서도 생각해 볼 일이 있고 세금을 통한 공동구매 같은 개념도 있죠.
17/04/25 19:15
수정 아이콘
어디까지가 상류층인지 구분하기가 어려워서 그걸 구분하는 비용이 크게 들어가서 구별 안하고 복지를 하는 거에요. 상위 29%랑 31%는 얼마나 차이가 날 것이며 상위 라는 개념은 어떤 기준으로 잡을까요? 소득으로 잡아도 문제고 자산으로 잡아도 문제죠. 극빈층을 위한 공공부조는 별도 영역이고요. 이게 굉장히 기본적인 개념인데 보수정당이나 언론에서 프레임을 참 잘 짜서 완전 비틀어놨죠.
특이점주의자
17/04/25 18:04
수정 아이콘
503보고도 같은당에서 나온 레드준표를 믿느니, 트럼프가 오바마의 수족이라는 소리를 믿겠습니다.

저 당은 이명박 때부터 바뀐게 없어요.
강배코
17/04/25 18:07
수정 아이콘
애들밥 주는거도 돈없다고 안하는 양반이 이런걸 할리가...
-안군-
17/04/25 18:07
수정 아이콘
현실적인 공약이긴 합니다. 실제로 지금도 경차에는 유류세감면을 해주고 있는데, 이걸 2000cc 이하급까지 확대하겠다는 거죠.
방법은 기사에도 나왔듯이 유류세환급 전용카드를 이용해서 결재하는 거고요.
담배값 인하야... 뭐, 못할 이유가 없는거고.

문제는 홍준표의 공약들이 전반적으로 '복지'와는 거리가 먼 쪽이라는걸 미리 알아야 한다는거죠.
홍준표의 경제관련 주장은 일관됩니다. 감세를 통해 가계 가처분소득을 늘리면 내수가 살아나고, 일자리가 늘어나고, 경제가 살아날 것이다.
17/04/25 18:51
수정 아이콘
그렇죠~ 증세는 피부로 와닿지 않아요 나라엔 도둑놈이 많거든요
17/04/25 18:07
수정 아이콘
공약집만 놓고보면 박근혜가 최고죠 -_-

믿을 놈 말이어야 그러려니 하지
강원도의힘
17/04/25 18:09
수정 아이콘
믿을놈 뽑으라지만
문씨는 답 없는 공약이 많다는 게 문제
물푸레나무
17/04/25 18:39
수정 아이콘
캬 홍준표공약에 문재인을 가져다 붙이는 절묘함에 감탄합니다
가만보니 위에 문재인에게 좋다는 댓글보고
기사는 읽지도 않고 쓰신듯
17/04/25 18:53
수정 아이콘
이런 분들은 꼭 스타관련 커뮤니티에서 정치관련 글에만 흔적을 남기시더라구요.
17/04/25 18:11
수정 아이콘
cc를 기준으로 삼으려면 2000cc가 아니라 최대한 1600cc...그러니까 준중형을 기준으로 삼아야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2000cc 타지만 가능하면 경차, 그게 안 되면 소형차, 그것도 안 되면 준중형차를 권장하고 보급해야 하는 게 정책의 올바른 방향이잖아요.
개발괴발
17/04/25 18:16
수정 아이콘
저 분&저 당의 생각으로 "서민" 기준은 2000cc 미만 차량 운용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냥 작은 차에만 지원하는 것도 일본 내수시장 상황을 보면 꼭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바닷내음
17/04/25 18:12
수정 아이콘
담배값 인상에서 올린 세금으로 흡연부스 좀 유의미하게 왕창 지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완공 되면 온갖 시설을 모두 금연 때리면 좋겠고요. 건물 안에도 흡연부스 많이 짓고.
현호아빠
17/04/25 18:14
수정 아이콘
어짜피 공약을 실행할수 이는 상황이 안될텐데요..
개발괴발
17/04/25 18:18
수정 아이콘
기사에도 나오는 7조의 세수 감소는 어떻게 메우려는지 잘 모르겠네요.
문재인 후보 공약의 "5년간 공공일자리 81만개 창출" 부문 소요예산이 4.2조가 나오는 수준인데 7조면 어마어마하지요.
0.25사대강 수준인데 =_=...
17/04/25 18:20
수정 아이콘
문재인이 가장 좋아할 공약이네요
문재인 본인 2010년식 쏘렌토 R 2.0, 1,995cc
배우자 2013년식 스포티지 R, 1,995cc
장남 2016년식 레이 1.0, 998cc
말다했죠
17/04/25 18:21
수정 아이콘
이런 게 무차별 복지군요
별지기
17/04/25 18:27
수정 아이콘
그냥 자동차세를 인하하면 되잖아요.
어렵게 하는거 아닌가?
17/04/25 18:34
수정 아이콘
저도 공약 하나 내겠습니다. 유부남/유부녀에게 최소게임보장시간으로 주당 5시간을 걸고, 법으로 엄격하게 규제하겠습니다. '엔딩 있는 삶'이 슬로건입니다....
17/04/25 19:51
수정 아이콘
주당 5시간으로 엔딩 있는 삶이요? 포퓰리즘 쩌시네요.
제 공략은 최저게임시간제 도입입니다. 주20시간 보장입니다. 슬로건은 '엔딩이 먼저다.'
17/04/25 18:40
수정 아이콘
빠르고 쉬운 해고로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사람에게 호감이 가는 사람은
자영업자나 사업가 일까요?
17/04/25 18:50
수정 아이콘
그건 생각하기 나름일거 같아요 빠르고 쉬운 해고는 빠르고 쉬운 취업이란 말도 가능하거든요 능력있는사람은 몇년마다 회사 갈아타면서 연봉 올리기 좋거든요~
언어물리
17/04/25 18:57
수정 아이콘
빠르고 쉬운 해고가 꼭 빠르고 쉬운 취업으로 이어지지 않죠.
17/04/25 19:04
수정 아이콘
그건 맞습니다. 능력없는 사람들이 빠르고 쉬운 해고로 쉬운 취업으로 이어지지 않죠~
저도 그래서 좋은 공약인지 나쁜공약인지 확신하기 어렵긴 해요~
언어물리
17/04/25 19:14
수정 아이콘
...
17/04/25 19:00
수정 아이콘
능력있는 사람이 그렇게 자주 해고를 당할거 같지가 않네요.
17/04/25 19:02
수정 아이콘
능력있는 사람은 fired가 아니라 resign이죠~
17/04/25 19:05
수정 아이콘
본인이 fired에 대해 써놓고는 무슨 resign 타령입니까? 해고와 사직이 언제부터 동의어가 됐죠?
17/04/25 19:11
수정 아이콘
능력있는 사람은 회사가 잡아도 사직을 할 수 있다는 뜻인데 그래서 더 좋은 직장으로 이직도 쉽구요
제가 언제 해고와 사직을 동의어로 사용했죠?
17/04/25 19:25
수정 아이콘
그럼 현재 해고하기 어려워서 능력있는 사람들이 이직을 못하고 있단 말씀인가요? 우리나라 얘기가 아닌거 같은데요??
17/04/25 19:29
수정 아이콘
해고가 쉬운건 회사가 좋은거구요 취업이나 이직이 쉬운건 개인이 좋은거지요 두개는 다른 이야기인데 왜 자꾸 같이 생각하시나요?
17/04/25 19:09
수정 아이콘
헬조선을 너무 모르는 행복회로같네요.
고연봉 쳐내고 싼 인력을 대충 쓰다 연봉 오르기 전에 쳐내는 시스템으로 바뀔겁니다.
능력있는 사람은 여기서 회사 안 갈아타고 해외로 뜨죠
17/04/25 19:12
수정 아이콘
여기도 갈아탈 회사 많고 해외도 언어만 문제없다면 갈아탈 회사는 많습니다.
왜 능력있는 사람이 무조건 해외로 간다고 생각하시죠?
cluefake
17/04/25 19:25
수정 아이콘
일단 능력이 최상급중의 최상급이면 무조건 해외를 가겠죠..
17/04/25 19:27
수정 아이콘
저도 해외에서 몇년 살다왔지만 여러가지 문제로 해외를 못나가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cluefake
17/04/25 19:29
수정 아이콘
뭐 그런 경우도 있긴 할텐데 박사들을 보면 최상급들은 되게 많이 유출되는게 현실이죠.
17/04/25 19:28
수정 아이콘
이건..그냥 새누리스러운 생각인데요. 박근혜의 노동개혁(?)도 찬성하셨을 거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네요. 노동시장 유연성 올리고 성과에 따라 임금주고 능력있는 사람한테는 완전 갓개혁이겠는데요.
17/04/25 19:31
수정 아이콘
사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이 공약은 찬성도 반대도 아닙니다~ 장점도 많지만 단점도 많은거 같아서요
17/04/25 20:18
수정 아이콘
취준생분들한테 그 이야기하면 욕설로 끝나는 분들은 정말 착한분들입니다.
17/04/25 20:29
수정 아이콘
실제로 취준생들 하고 이야기 해보면 대기업 공무원 공기업 정도 빼고는 반기는 분들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해고가 쉬우면 취업도 쉽다는거고 해고가 쉬우면 때려치우기도 쉽다는거구요~ 그걸 유연성으로 표현하는거구요
물론 장단점이 있는 정책이라 제가 찬성은 안한다고 했지만 대부분 욕설로 끝나지 않고 때린다는 뜻인가요?
(제가 현사님 의도를 바로 이해한건지는 모르겠네요)
저도 정말 지긋지긋하게 취직이 어렵고 이력서 수백통 쓰다고 포기하고 지금은 자영업 하지만 제가 취준생 시절에 저런공약이라면
찬성쪽에 섰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ArcanumToss
17/04/25 18:49
수정 아이콘
훗... 저 공약을 지키기나 할까요?
순수한사랑
17/04/25 18:50
수정 아이콘
??? : 선거때 무슨말을 못하나
박까스활명수
17/04/25 18:50
수정 아이콘
실제로 적용하기엔 편법하기가 너무 쉬울듯
17/04/25 18:59
수정 아이콘
홍준표라면 안 지킬게 뻔하니까 안 속으려구요.
놀라운 본능
17/04/25 19:06
수정 아이콘
제차가 e300 신형 1998cc 입니다
밤의멜로디
17/04/25 19:20
수정 아이콘
유류세의 경우 사회적 비용과 비교하여 그 손익을 따져볼만 하다고 보입니다. 유류세 인하는 차량 이용률 증가 및 그로 인한 교통혼잡/환경오염 등을 유발하게 되는데, 그 사회적 비용과 감세액을 비교하면 이 공약의 실질적 효용성을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저게안죽네
17/04/25 19:21
수정 아이콘
저 인간이 도지사 선거에서 무상급식 공약 했던 걸 생각해보면 아무 의미 없는 공약이죠.
Zakk WyldE
17/04/25 19:28
수정 아이콘
절대 지킬 수 없는 공약 아닌가요? 본인이 정말 하고 싶다고 하더라도..
만약 저거 진짜 되면 차 바꿉니다 1999cc로...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7/04/25 19:53
수정 아이콘
막 지르는군요 기어이 15% 채울 모양
버디홀리
17/04/25 20:37
수정 아이콘
막... 뱉네...
보영님
17/04/25 21:43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해오던 아무말의 연장선이죠.
매니저
17/04/25 21:49
수정 아이콘
뭐 어차피 지킬생각 없이 입만 나불대고 있는거 잘 알지만
궁금해서 그러는데 2억짜리 bmw i8 이 2000cc가 안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것도 유류세 인하대상인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249 [일반] 이종섭 사의표명 & 오늘아침 인요한 인터뷰(조국반응) [42] 체크카드4609 24/03/29 4609
6248 [일반] 민주당 "정보기관 총선 개입 제보 받았다" [24] 주말7775 24/03/28 7775
6247 [일반] 전북 상급종합병원 방문했다 돌아간 환자 나흘 뒤 사망 … 보건당국 조사 [34] 오만가지3646 24/03/29 3646
6246 [일반] 사전투표소 7곳 불법카메라 설치 발견 [13] 다크서클팬더4646 24/03/28 4646
6245 [일반] 중앙선관위 - 한국갤럽 유권자 1차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28] 라면5329 24/03/28 5329
6243 [일반] 이번 비례대표 투표용지 미리보기.jpg [66] 유료도로당6136 24/03/28 6136
6242 [일반] 여러분이 생각하는 안철수라는 정치인은 어떤가요? [93] 오타니5589 24/03/28 5589
6241 [일반] 이준석이 본인 지역구에서는 2030여성에서도 득표력이 없지는 않네요. [68] 홍철8376 24/03/27 8376
6239 [일반] 국힘 인요한, 이종섭 두둔…“외국이면 이슈도 안 될 일” [59] 카린7533 24/03/27 7533
6238 [일반] 순수재미 원탑 2024총선판의 주연이자 씬스틸러 한동훈(쉬어가는글) [74] 자칭법조인사당군7972 24/03/27 7972
6237 [일반] 채상병 특검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해병대 예비역 1인시위 추가) [19] 체크카드3894 24/03/27 3894
6236 [일반] 재외국민투표를 했습니다. [19] 시원시원2803 24/03/27 2803
6235 [일반] 민주, '비동의 간음죄' 도입 추진 안합니다. 실수라고 하네요. 수정합니다. [121] Pikachu11430 24/03/27 11430
6233 [일반] 의협 차기 회장에 임현택 소청과의사회장 당선 [29] 매번같은5543 24/03/26 5543
6231 [일반] 23번째 민생토론회 윤 대통령, "지역의 작은 공약까지 100% 챙기겠다!" [60] 빼사스6662 24/03/26 6662
6230 [일반] 조국혁신당 펀드 20분만에 마감 [37] 천연딸기쨈5775 24/03/26 5775
6229 [일반] 한동훈의 의대 정원 문제 해법은? [70] 박근혜6644 24/03/26 6644
6227 [일반] 대파 875원 [51] 로사7254 24/03/26 7254
6226 [일반] 화가 나는 신문기사 제목 "내년엔 병장보다 월급 적다" [69] 이른취침3910 24/03/25 3910
6225 [일반] 조국 “한동훈 잡는 조국? 내가 그것밖에 안되나…난 윤 정권 잡을 것” [25] 빼사스6071 24/03/25 6071
6224 [일반] 기초과학 관련한 국내 R&D 예산 및 의대 선호 관련해서 [23] 성야무인3259 24/03/25 3259
6223 [일반] 국민의힘에게 안 좋은 결과가 나온 낙동강 벨트 6개 지역구 여론조사 [41] 매번같은7099 24/03/25 7099
6222 [일반] 조귀동 작가: 뉴라이트 이념으로 무장한 국힘은 미래비젼이 없다. [18] 기찻길4156 24/03/25 415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